누가 번역하여 共産이라고 지었는지 모르나 뜻이 좋다. 함께 생산한다. 한 의사가 백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한 농민이 백 명의 식량을 생산하고 한 병원청소부가 백 명이 쓸 화장실을 청소하는 세상은 참 좋은 세상이다. 자기 치료 충분히 다하고 남는 것을 남을 위해 쓰며 자기 먹을 것 배부르게 먹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자기 쓸 것 충분히 청소하고 남을 위해 청소한다. 여기에 무슨 돈이 필요한가? 무슨 최저임금제와 노동파업이 필요한가? 금리가 어쩌고 저쩌고 너무 복잡하다. 쓸데없는 카드결제를 할 필요가 없고 동전을 셀 필요도 없다. 교통카드가 필요치 않다. 탑승시 환승시 하차시.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주섬주섬 챙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래 성경말씀처럼 단순하게 하면 되는데 그걸 몰라서 공산 자유 양 진영이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