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수승화강· 수화승강의 뜻 / 선한 목자 비유의 뜻 / 요10:8의 뜻 / “계13:18; 마7:24; 단12:3; 마24:15“의 지혜자 /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의 뜻

통밀가루 2024. 7. 9. 21:23

<제목 : 수승화강· 수화승강의 뜻 / 선한 목자 비유의 뜻 / 요10:8의 뜻 / “계13:18; 마7:24; 단12:3; 마24:15“의 지혜자 /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의 뜻>

 

     격암유록에 水昇火降은 9회, 水火昇降은 1회 나온다. 수(999)는 강이고 화(666)는 승이다. 요한계시록의 육백육십육은 교황을 뜻하는데 그가 적그리스도이다. 교황은 요한계시록의 다른 부분에도 나오며 다니엘서에도 나와 있으며 이이가 틀림없이 666이다. 우리 모두는 적그리스도이다. 적그리스도는 예수의 적대적인 어느 일인이 아니며 그리스도는 예수가 아니다. 교황과 예수 포함 모든 인간이 마음 속에 적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품고 있음을 우리들은 알아야 한다. 敵(세상의 도적인 그리스도(그리스도의 적인 세상))은 불이고 親(세상의 친구인 그리스도(그리스도의 친구인 세상))은 물이다. 진리는 적과 친이 하나이고 비진리는 적과 친이 둘이다. 즉 진리는 물과 불이 하나이고 비진리는 물과 불이 둘이다. 즉 진리는 수가 승하고 화가 강하나 비진리는 수가 강하고 화가 승한다. 단, 아래 마7장처럼, 진리와 비진리를 섞으면 전자가 무너지고 후자가 서며, 진리와 비진리를 아니 섞으면 후자가 무너지고 전자가 선다.

 

요한복음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0: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0:19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10: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10: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8절에서 먼저 왔다는 것은 신과 세상이 상호 선하여도 악한, 먼저 되어도 나중 되는, 와도 가는 비진리를 뜻한다. 이 경우의 지도자(의 아들)는 적그리스도이다.

 

계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사람의 수라고 되어 있다. 이는 적그리스도는 사람이란 뜻이며 예수가 자신을 일러 인자 즉 사람의 아들 즉 사람이라고 한 것과 같은 의미이다. 사람은 짐승의 적그리스도가 될 수도 있고 선량한 친그리스도가 될 수도 있다. 모든 사람 말이다. 지혜가 여기 있다고 되어 있는데 智慧者는 나와 같은 자들이며 다니엘서와 복음서의 그 지혜자와 동일한 자이다.

 

마태복음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5~7장의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12: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12: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12: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마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