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심판과 자유의지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 / 경천애인의 뜻 / 무극진경 2장 37절의 뜻 / 요5:22, 23 해설 / 마7:6~11 해설 / 요3:16, 17 해설 / 요3:12에 대한 나의 추리 / 요3:13의 뜻 / 요10:8~15 해설 / 마24:42~44 해설 / 무극진경 8장 122절 해설 / 요10:8의 나보다 먼저 온 자의 뜻 / 만법전의 “떠날적에깊은언약 칼을놓고맹세터니 자존에팔린마음 자유세계무방이라 죽었다고괄시마라 고목회춘다시핀다”를 해설

통밀가루 2024. 11. 16. 09:33

<제목 : 심판과 자유의지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 / 경천애인의 뜻 / 무극진경 2장 37절의 뜻 / 요5:22, 23 해설 / 마7:6~11 해설 / 요3:16, 17 해설 / 요3:12에 대한 나의 추리 / 요3:13의 뜻 / 요10:8~15 해설 / 마24:42~44 해설 / 무극진경 8장 122절 해설 / 요10:8의 나보다 먼저 온 자의 뜻 / 만법전의 “떠날적에깊은언약 칼을놓고맹세터니 자존에팔린마음 자유세계무방이라 죽었다고괄시마라 고목회춘다시핀다”를 해설>

 

 

 

마태복음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7: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요한복음
5: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5: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5: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5: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5: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5: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5: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5: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5: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5: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5: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5: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5: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5: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5: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5: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5: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5:35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5: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5: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5: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5: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5: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5: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5: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5: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
3: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3: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3: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3: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3: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3:22 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베푸시더라
3: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3: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3:25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3:26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3:27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3:28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3: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32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3:33 그의 증언을 받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쳤느니라
3:34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내가 위 요한복음의 심판이란 단어들을 완벽히 설명하지 못하지만 22절의 심판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말하며 위 마태복음 말씀과 뜻이 같다. 23절, 16, 17절은 심판에는 사망판결과 생존판결이 있는데 이러한 심판은 반드시 진법과 진실과 만복과 거룩한 것과 진주와 생선과 떡을 취하고 난법과 사위와 萬禍와 개와 돼지와 뱀과 돌을 버리게 되어 있으므로(불심판(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것 위에 섰음)은 반드시 그것의 반대(멸망이 서고 굳건하고 거룩이 쓰러지고 깨어짐)를 결과한다) 그렇게 말한 것이다. 거룩한 것은 '신과 아들'과 세상이 서로 공경한다. 敬天愛人. 이는 아들이 신을 공경하고 아들이 세상을 사랑한다는 뜻인데. 어쨌든, 아들과 신이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이 아들과 신을 사랑한다. 또, 위 요한복음 기울고 밑줄 쳐진 글에서 심판이란 단어는 두 가지 뜻으로 쓰여서 어느 것은 이 뜻 다른 것은 저 뜻으로 쓰였으니 잘 구분해서 파악하라. 무극진경 2장 37절의 원래 ~ 이루느니 구절은 비유이다. 저것은 마치 자유의지가 없다면 가법진법심판을 못한다는 뜻인가? 위 3:12절은 아마, 내가 땅의 일을 말하면 땅이 나를 믿어야 하는데(땅이 하늘의 일을 말하여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는 주제에 어찌 내가 하늘의 일을 말하면 땅이 하늘의 일을 믿겠느냐 하는 것이다. 비진리에서는 땅이 땅의 일을 말하고 하늘이 하늘의 일을 말하고 땅이 땅을 믿고 하늘이 하늘을 믿는다. 진리에서는 땅이 하늘의 일을 말하고 하늘이 땅의 일을 말하고 땅이 하늘을 믿고 하늘이 땅을 믿는다. 3:13은 인자가 하늘로 올라감이 땅이 땅을 믿음이다. 인자가 하늘에서 내려옴이 땅이 하늘을 믿음이다.

 

 

만법전

 

'자존에 팔린 마음 自由世界無妨이라'는 '죽었다고 괄시함'이다. '고목회춘 다시 핌(죽었는데 괄시 안 함)'은 自卑의 마음이고 不自由世界有妨이다. 여기서의 자유는 아래의 8:32의 자유와 같은 뜻으로서 옥에서 풀려남과 無妨이며 자유의지와 事之從容自我由之事之紛亂自我由之의 그 자유(自我由之: 자아(自我)로 그것이(之) 말미암음(由). 나(我)로부터(自) 그것이(之) 말미암음(由).)가 아님에 주의하라.

 

요한복음
8: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8: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8: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8: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8: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8: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8: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8: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8: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8: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8: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8: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8: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8: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8:22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8: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8: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8: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8:26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8:27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8: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8: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8: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8: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8: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8: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8: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8: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8: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8:52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8: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8: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8: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8: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8: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8:59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주역강의(133)_35䷢ 화지진괘(火地晉卦)1

<三十五. 火地晉卦(화지진괘)> 1. 序(서) : 近來(근래) 들어 濟州道(제주도) 땅이 中國(중국)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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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신은 신이고 장상신은 물인 듯한데 왜 장상에 신 자를 붙였는지 모른다. 백의군왕과 백의장상은 상호 순검이나 병정처럼 겁나는 존재이다. 그러나 이를 피하지 않아야 도적이 잡힌다. 즉 상호 도적이 아닌 셈이다. 33천 수라는 것은 만물와 우주신인 듯하다. 하나라도 도망가면 다른 것도 다 도망하여 다 망한다. 이는 신이 도망하면 (유일신 가운데 하나라도 도망하면 나머지 신도 도망하고) 물도 도망하고 물 가운데서 하나라도 도망하면 나머지 물도 도망하여 망함을 뜻한다. 물이 도망하면···. 물의 어느 하나가 도망하면···. 신의 어느 하나가 도망하면···. 화를 피하면 복을 못 얻는다. 예수도 도적처럼 온다고 했다(복음서에 이렇게 표현된 것은 아님. 교회에서 하는 말.). 도적(白衣: 이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흰 옷 내지 옷을 희게 함과 반대의 뜻이다. 피이다.)을 피하지 말라. 강도를 피하지 말라. 그것이야말로 나를 살리는 손님(천자, 장상)이다. 상호 상대방이 언제 올지 몰라야 상대방이 언제 올지 아니 무식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도적이 있어야 도적이 잡히고 순검한테 붙들려야 순검한테서 풀려난다. 사람이 교도소에 한 번 갔다 와야 인간이 된다는 말을 친척 어른한테서 옛날에 들은 적이 있는데 여기에 비유로 쓰기에 딱 알맞다.

 

7장 마지막 부분. 121절의 서양은 실제 서양이 아니고 白衣(죽음, 어둠, 血)를 뜻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동양으로 넘어옴은 삶으로 전환됨을 뜻한다.

 

 

불전도와 불체포와 불의는 도적이고 밝힘은 의인이고, 布敎와 체포와 영웅은 의인이고 피체포자는 악인이다. 진리는 의와 불의가 하나라서 불의해도 의하지만, 비진리는 의와 불의가 둘이라서 의해도 불의하다. 아래 10:8의 먼저 옴은 영웅 됨이다. 다음의 것은 위의 순검비유와 동일한 비유이지만, 아래의 선한 목자 비유에서, 도망과 멸망은 동일한 의미로서 떠나감의 의미이고 도망치 아니함 멸망치 아니함은 동일한 의미로서 의 의미이다. 물질(양: 도적)이 신(목자)을 멸망시키러 신에게 오는데(물질이 신에게서 도망하는데) “신이 물질에게서 도망한다(도적(삯꾼: 양떼를 일시 소유 일시 구원 결국 무소유 결국 불구원의 뜻임. 먼저 온 자. 이 먼저를 소유 잘남 영웅 구원 비멸망 비도적질이란 뜻으로 해석하면 먼저 옴이란 것은 열거법이 됨.)이 풍성히 오직 멸망시키러 양에게 옴.)”는 것은, 물질이 신에게서 떠나가는데 신(목자: 도적)이 물질(양)에게서 떠나간다는 것이다. 이는 비진리이다. 물질(도적)이 신을 멸망시키러 신에게 오는데(물질이 신에게서 도망하는데) “신이 물질에게서 도망하지 않는다(선한 목자가 오직 생명을 풍성히 주러 옴)”는 것은, 물질이 신에게서 떠나가는데 신이 물질에게 온다는 것이다. 이는 진리이다.

 

요한복음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0: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0:19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10: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10: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마태복음
24: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4: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24: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4: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24: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24: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4: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4: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24: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24: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24: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24: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24: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24: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24: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神이 떠났는데 物이 변함(떠남)이 고목(신, 물의)을 괄시함이요, 떠났는데 변함없음이 고목이 회춘함이다. 떠남과 언약(기다림)과 아니 보임과 불신과 괄시와 妨害와 부자유는 칼이다. 비진리는 자존(이어도 자비)이고 사지분란이고 자유세계무방(이어도 부자유세계유방)이고, 진리는 자비(이어도 자존)이고 사지종용이고 부자유세계유방(이어도 자유세계무방)이다.

 

문턱 밖은 세상(우주) 밖이다. 이것(우주(내 집 냉장고 포함)가 사람에게 멀리 있음)은 매우 가깝다.

 

원래 사람은 천당 지옥을 자기 뜻대로 갈 수 있지만 현재 기독교인들은 천당 지옥은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되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인간이 천당에 간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성도(실은 세상임)가 주님(실은 우리 人과 하나된 神임)을 믿으면 반드시 성도는 천국에 간다(이때에 우리 주님도 천당에 감)는 예수 말씀을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 구원의 확신 운운하는 것이다. 정말로 구원의 확신이 있으면 그런 區區

 

 

한 소리는 하지 않는다. 사람(주님)이 천당(실은 생전천당) 지옥(실은 생전지옥)을 左之右之한다. 사람이 생사를 판단하면 심판하면 자유의지로써 生之死之하면 바람직한 쪽으로 取捨選擇하여 생을 취하고 사를 버린다. 천당은 자유(자유의지)인(천당에 감은 생은 내 탓인) 것이다. 사람이 생사를 불판단하면 불심판하면 자유의지로써 生之死之하지 못하면 바람직치 못한 쪽으로 取捨選擇하여 사를 취하고 생을 버린다. 지옥은 자유(자유의지)인(지옥에 감은 사는 내 탓인) 것이다. 위의 자존에팔린마음 자유세계무방이라를 거리낌없이 사(자존 자유(하여도 비존 부자유함))를 자유롭게 선택한다로 해석해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