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계룡가 해석 / 태극기의 중앙의 태극의 의미 해설

통밀가루 2024. 6. 25. 20:52
鷄龍歌(계룡가)
鷄龍石白非公州요 平沙之間眞公州라 靈鷄之鳥知時鳥요 火龍變化
계룡석백비공주요 평사지간진공주라 영계지조지시조요 화룡변화
無雙龍을 鷄石白聖山地니 非山非野白沙間 弓弓十勝眞人處라
무쌍용을 계석백성산지니 비산비야백사간 궁궁십승진인처라
公州鷄龍不避處니此時는 何時야요 山不近에 轉白死니 入山修道
공주계룡불피처니차시는 하시야요 산불근에 전백사니 입산수도
下山時라
하산시라

 

     위 글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해석이 매우 어려울 것이다. 내가 해석하겠다. 계룡산 북쪽의 공주는 의미상 서울인 듯싶다. 서울(京)은 용이다. 神이다. 진리(어린아이와 어른이 하나)와 비진리(어른아이와 어른이 둘)에서 신과 세상은 각각 두 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다. 어른과 어린아이이다. 신(뜻, 意)과 세상(물질)이 만나면 신은 용이 如意珠를 물은 격이라 세상을 뜻대로 한다. 이때에 신은 어른이다(이때에 세상은 救神從). 세상과 신이 만나면 세상은 어른이 된다(이때에 신은 救世主). 세상(행동, 물질, 제자, 피조물, 책, 음악)대로 신(뜻, 스승, 창조주, 서기관, 작곡가)이 된다. 그리고 신과 세상이 못 만나면 신은 용이 여의주를 잃은 격이라 세상을 뜻대로 하지 못한다. 이때에 신은 어린아이이다.(이때에 세상은 망세종) 세상과 신이 못 만나면 세상은 어린아이가 된다. 세상(지방, 國)은 石이다. 세상이 어른일 때에는 백석이고 어린아이일 때에는 흑석이다. 용은 匠人이며 建築者이다. 용도 돌을 얻을 때에는 龍이고 돌을 잃을 때에는 鷄이다. 평사지간은 富平과 素砂의 사이를 뜻한다. 이는 이등서울 즉 이등룡 즉 계 즉 '지방을 잃어버린 서울' 즉 어린아이 용을 뜻한다.

 

 

계룡백석비공주요 평사지간진공주라는 것은, 계룡백석(지리상 계룡백석을 뜻한다. 비산비야의 반대개념이다. 백석이란 지명은 계룡산 근처에 없지 싶다. 가상의 지명이다. 진리 비유상의 계룡백석에 대응하여 만들은.)은 공주 즉 서울(神)이 아니요 평사지간 즉 '지방을 잃어 악마가 된 서울(神)'이 진짜 서울이다란 뜻이다. 진리에서 서울은 지방을 잃는 동시에 지방을 얻는다. 진리에서는 신이 서울인 동시에 부평소사이다. 그래서 평사지간을 서울이라 한 것이다. 진리에서는 신이 서울인 동시에 부평소사이므로 신이 부평이어도 서울이나 비진리에서는 신이 서울인 동시에 부평소사는 아니므로 신이 서울이어도 부평이다. 어쨌든 계룡백석비공주 부평소사진공주란 것은 계룡백석과 부평소사는 진짜 계룡백석 공주 부평소사가 아니고 계룡백석과 부평소사가 진짜 계룡백석 공주 부평소사이다란 뜻이다.

     영계라는 것은 아마 영은 신을 뜻하는 것이고 계는 어린 신 즉 부평이다. 이 鳥가 知時하면 어른이 되는데 時는 지방 즉 우주만물(三世十方: 世界. 세가 시간 계가 공간.)이다. 화룡변화무쌍용은 화는 어린아이를 뜻한다. 화룡은 부평이다. 變化無雙은 火(어린이)가 水(어른)이고 水(어른)가 火(어린이)인 진리를 뜻한다. 비진리는 화가 화이고 수가 수이다. 진리는 화룡이 수룡이다. 룡(王)이 변화무쌍한 룡인 것이다. 돌 즉 지방도 그렇고.

     계석백성산지라는 것은, 서울은 어린데 돌은 흰 성스러운 산 즉 계룡산이란 뜻인데 산은 신을 뜻한다. 용산은 어른 산 聖山(白山) 즉 서울이고 계산은 어린아이 산 醜山(黑山) 즉 부평이다. 이때에 지방(平地)은 黑石(聖石)과 白石(醜石)으로 대응된다. 진리는 이렇게 서울과 지방의 두 聖俗들이 일치한다. 공존한다.

     비산비야백사간이란 것은, (용(의 아들)이 예수 석가 공자 마호멭 허경영 강석준 나(筆者) 같은 특정인물이 아니듯이) 십승지는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니고 특정지명이 아니며 백사간 즉 평사지간이다란 뜻이다.

 

      궁궁십승진인처라는 것은, 궁궁은 서로 등지면 중간에 십자가 나타나는데 十은 태극기의 중앙의 태극처럼 종횡 경위 음양(청(남한)(김일성). 청은 양, 홍은 음. 신(김일성. 김일성은 진인 즉 신의 아들로 비유됨.)은 남자 양이고 세상(남한)은 여자 음이라고 봐도 된다.)이 분리(태극, 불침노, 분단, 속박, 북조선 남한, 방탕, 用, 氣, 機動, 戰亂) 및 합성(무극, 침노, 통일, 해방, 남조선 북한, 정숙, 體, 理, 定, 平和)한 것 즉 진리를 뜻한다. 원은 永遠無窮이다. “청만이 원 전체를 차지하고 홍만이 원 전체를 차지한 것”과 “그 청이 그 홍과 같이 함과 그 홍이 그 청과 같이 함”이 같이 함이 진리이고, 같이 안 함이 비진리이다. 태극기의 태극문양은 진리를 뜻하며 이 법 즉 진리와 불법 즉 비진리는 영원무궁하다. 해도진인이란 격암유록 구절의 海島는 (남북상호) 섬과 같은(태극(사망, 분란)) 남한이며 진인은 김일성이다. 6·25는 무극(생존, 평화)이다.

 

 

종횡(음양 혹은 양음)은 종을 서울이라 하면 횡은 石이다. 진인은 신의 아들이다. 즉 예수 석가 등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다. 인은 사람이고 眞은 어른과 聖스러움을 뜻한다. 신과 인과 세상이 다 眞하고 假한 것이 진리이고, 진하기만 하거나 가하기만 한 것은 비진리이다. 處는 무한한 우주와 무한한 우주신을 뜻한다.

     公州鷄龍不避處이니 此時는 何時也요 山不近에 轉白死이니 入山修道下山時라라는 것은, 공주계룡과 산과 들은 피난처 즉 십승지가 될 수 없으니 이때는 어떤 때이냐 산에 가까이하지 말아야 할 때이며 전백 즉 仙(도교 신선 선도)은 죽는 때이니 입산수도자는 하산할 때이다란 뜻이다. 특정처를 숭상하는 입산수도나 공주나 계룡이나 부평이나 서울을 숭상하는 이론은 죽음의 이론이니 따르지 말아라. 예수나 공자나 서울이나 계룡산이나 산은 우리 즉 唯一神 계룡의 獨生子 아들들이 다스려야 할 大一宇宙의 일부이다. 또한 우리가 서울이나 속리산이나 계룡산이나 무인도나 복잡한 도시나 볼펜이나 생리대를 사랑하는 것은 진리에 어긋난다. 진리는 어른이 어린아이이고 어린아이가 어른이므로 어른도 아니고 어린아이도 아니다. 즉 생리대와 “계룡과 '계룡의 아들'”이 상호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아야 한다. 지구인 중에 육체에 영혼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계룡의 아들 즉 성인, 그리스도, 부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아래의 강석준씨는 진인(진사성인출의 그 성인임. 금년이 2024년 갑진년, 내년이 2025년 을사년, 둘 합쳐서 진사년.)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며 고로 그는 진인이 아니다. 나는 제대로 알므로 진인이다. 전백사란 말처럼 세계의 종교인들(산, 교회, 절 등과 각 교주들을 선호.)은 다 죽음의 이론을 따르고 있다. 그러니 내 이론을 따르라.

 

격암유록 계룡가(鷄龍歌) 정도령 출생지 예언(847)

 

 

     변화무쌍룡을 변화무쌍 쌍룡이라고 해석해서 변화무쌍룡의 쌍룡을 쌍룡이라고 본다면 雙龍은 계룡을 뜻함이 아닌가 한다. 한 마리 용의 두 속성 쌍룡. 한 마리는 성한 용 용 다른 한 마리는 미친 용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