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사람 포함 내 몸 포함)은 우주만물이고 나(모든 사람 각자의 영혼)는 우주신의 아들이다. 우주신과 우주와의 상호관계가 진리와 비진리인데 나 즉 영혼은 우주신과 연결되어 있다. 진리와 비진리 간의 선택은 사람 즉 영혼만이 하며 우주와 신(하나님 아버지(예수가 말한 기독교의 신과 다른, 예수가 말한 아주 큰 신이다.))은 관여치 않는다.
진리: 내가 남을 죽이고 남이 나를 죽이는 것과 내가 남을 살리고 남이 나를 살리는 것이 하나이다. 내가 남을 살리고 남이 나를 살리는 것과 내가 남을 죽이고 남이 나를 죽이는 것이 하나이다.
비진리: 내가 남을 죽이고 남이 나를 죽이는 것과 내가 남을 살리고 남이 나를 살리는 것이 둘이다. 내가 남을 살리고 남이 나를 살리는 것과 내가 남을 죽이고 남이 나를 죽이는 것이 둘이다.
진리: 내가 남을 죽이지 않고 남이 나를 죽이지 않는다. 내가 남을 살리지 않고 남이 나를 살리지 않는다.
비진리: 내가 남을 죽이고 남이 나를 죽인다. 내가 남을 살리고 남이 나를 살린다.
진리: 내가 남을 죽이고 남이 나를 죽여도 내가 남을 살리고 남이 나를 살린다.
비진리: 내가 남을 죽이고 남이 나를 죽인다 내가 남을 살리고 남이 나를 살려도.
진리: 내가 남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내가 남에게 노하지 않는다. 내가 남을 부러워하지 않고 내가 자신을 자랑스러워하지 않는다.
비진리: 내가 남에게 미안해하고 내가 남을 원망한다. 내가 남을 부러워하고 내가 자신을 자랑스러워한다.
진리: 내가 남을 불쌍히 여기고 내가 남에게 노해도 내가 남을 부러워하고 내가 자신을 자랑스러워한다.
비진리: 내가 남에게 미안해하고 내가 남을 원망한다 내가 남을 부러워하고 내가 자신을 자랑스러워해도.
※ 파란 글씨를 실천하면 진리와 비진리를 행하기가 쉽다.
신이 물질에 집착하는 것은 무엇이며 신이 물질을 포기하는 것은 무엇이며 신이 물질에 집착하지 않는 것은 무엇이며 신이 물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첫째는 (신과 물질이 뭉쳐 있기에) 마음으로 신과 물질을 잡지 않는 것(잡을 수 없는 것)이며 둘째는 (신과 물질이 완전이 갈라져 있기에) 신과 물질을 잡는 것(잡을 수 있는 것)이며 셋째는 첫째를 아니 하는 것이며 넷째는 둘째를 아니하는 것이다. 첫째 둘째를 하면 무극(집착)이 태극(포기)을 포기하는 것이며 셋째 둘째를 하면 무극(집착)이 태극(포기)을 집착하는 것이다. 첫째 둘째는 지옥이고 비진리이고 셋째 넷째는 천국이고 진리이다.
불생불멸(생이 아니다 멸이 아니다)의 진리 | 생이 멸이다 | 멸이 생이다 | 생이 생이 아니다 | 멸이 멸이 아니다 |
생멸(생이다 멸이다)의 비진리 | 생이 멸이 아니다 | 멸이 생이 아니다 | 생이 생이다 | 멸이 멸이다 |
불생불멸법(무위법, 무위이화)은 마음이 생과 멸을 다 놓친다(中道, 執中(생멸의 가운데를 잡음 즉 생멸을 합침), 中庸). 그러나 생멸법(유위법, 유위이무화)은 마음이 생과 멸을 다 잡는다(비중도, 불집중(생멸의 가운데를 잡지 않음 즉 생멸을 흩침), 비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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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종교 비판] - 불교의 갈애와, 생멸과, 불생불멸과, 기독교의 거지와 나사로 비유(눅16:19~31)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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