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계1:20의 사자(使者)의 의미 / 마16:16~19 해설 / 무극진경 5장 28절과 무극진경 7장 74절과 마7:24~26과 마13:1~23과 염화미소 불립문자 염화시중 이심전심의 상호연관성 / 계12장 해설>
요한계시록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12: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12: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12: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2: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2: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내 생각에는,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는 사람(人子)인 예수 그리스도이다. 해와 달과 열두 별은 하나님이다. 12는 이스라엘 민족을 가리키고 그 민족을 낱낱이 비추는 그 민족의 유일신 즉 그 민족의 별이 여호와이니까. 그리고 여자가 낳은 자는 십사만 사천이다. 동료 그리스도들이다. 제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십사만 사천 중 하나는 2024년의 나(필자)이라고 생각하라. 5절은 철장으로 다스림이 2천년 쯤 후의 미래로 미뤄졌다는 뜻이다. 6절의 양육은 부정적인 의미이다. 반반을 뜻한다. 차라리 양육을 안 하여서 완전히 바보가 되면 좋을 텐데, 반쯤, 어중간하게, 양육되어, 반(1260일)만 똑똑하다.
요한계시록
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일곱 별(일곱 기름)은 하나님이고 일곱 교회(일곱 촛대)는 세상이다. 기름 부음 받은 자는 사람 즉 그리스도이다. 기름 붓음을 받았다는 것은 해를 입었다는 것과 발 아래 달이 있는 것과 열두 별의 관을 쓴 것과 같다. 사자는 왕(과 그이의 아들인 그리스도)이 오지 않았는데 왕(과 그이의 아들인 그리스도) 대신 왔다는 뜻이다. 이는 세상에 하나님(과 그리스도)이 오지 않지만 온다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세상에 (사자를) 보내신 자는 하나님이고 보내심을 받은 (사)자는 그리스도이라고 성경에 표현되는데, 이는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지 않는 동시에 온다는 뜻을 숨긴 표현이다. 사자는 하나님 본인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임을 뜻하는 표현인 동시에, 세상에 오지 아니한 하나님 대신에 (하나님이) 세상에 왔다는 뜻이다. 왕과 그이의 사자는 세상에 오는 동시에 안 온다. 신의 사자(保惠師)를 세상에 보냄은, 왕과 그의 아들이 세상에 안 옴과 옴을 동시에 뜻하는 표현이다. 금은 거룩하다는 뜻이다. 천당의 촛대는 금인 것이다. 지옥의 촛대는 철인가?
7, 8, 10, 11, 12절은 5절(인류 미래 역사. 반석 위에 집 짓음.)과 같다. 9, 12~17절은 6절(인류 과거 역사. 모래 위에 집 짓음.)과 같다. 거룩한 것(교회, 양육)과 가증한 것(모래, 광야)이 서로 다툼은 반드시 후자의 승리로 끝난다. 서로 다투지 아니함은 반드시 전자의 승리로 끝난다. 17절의 남은 자손은 부정적인 의미이다. 반쯤 똑똑한 자들이다. 이 똑똑한 자들은 반드시 어리석음에 지고 어리석어진다.
마태복음
16: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이라 하느냐
16: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이라 하나이다
16: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이라 하느냐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이시니라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이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16: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16절의 베드로의 말이 반석이다. 19절에서 이 아들이 땅에서 지옥(하늘(하나님: 그리스도(예수와 베드로 등)는 즉 하나님의 아들은 이이와 연결됨)과 땅이 안 합쳐짐)을 택하면 지옥을 가지고 땅에서 천당을 택하면 천당(하늘과 땅이 합쳐짐)을 가진다. 열쇠는 반석 위에 집을 짓음으로 인하여 가지게 되는 물건이다. 여는 게(반석) 여는 것(집)이고 잠그는 게(모래) 잠그는 것(창수)이다 하면 사람은 인생에서 하늘과 땅 사이를 마음대로 열고(풀고) 잠글(맬) 수 있다. 즉 천당 지옥 열쇠(열면 천당, 잠그면 지옥(陰府))를 가진 것이다. 예수의 교회와 베드로의 교회는 모두 이 세상이다. 공동 그리스도(교회의 머리, 주: 실제 머리, 주는 신이고 우리는 神子들이다.) 독생자들이다.
예수 말씀이 맞는 것이로되 그것을 알아듣는 사람은 그걸로 복을 받고, 못 알아듣는 사람은 그걸로 복을 받지 못한다. 씨가 좋아도 땅이 나쁘면 결실할 수 없다. 아래 보라색 글씨는 불교의, 73년생인 내가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운 불립문자 염화미소 염화시중 이심전심과 같은 뜻이다.
마태복음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7: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태복음
13: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13: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13: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13: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13: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13: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13: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13: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13: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3: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3: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3: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3: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13: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13: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3: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여러분은 연꽃 비유의 의미를 모르겠는가? 연꽃은 진흙 가운데서 예쁜 꽃을 피운다. 이렇듯 진리도 無爲 가운데 有爲가 있다. 여기에 무슨 말과 문자가 필요한가? 말(주로(대개) 비유임)을 듣고 실행하는 자는 말 뜻을 알아듣는 자는, 연꽃(진흙 가운데 연꽃, 연꽃 가운데 진흙: 진흙이어도 연꽃)과 비연꽃(진흙 가운데 진흙, 연꽃 가운데 연꽃: 연꽃이어도 진흙)을 심판하여 즉 연꽃 위에 연꽃을 짓어 연꽃이 무너지지 아니하나, 말을 듣고 실행치 않는 자는 말 뜻을 못 알아듣는 자는, 연꽃과 비연꽃을 불심판하여 즉 비연꽃 위에 연꽃을 짓어 연꽃이 무너짐이 심하다.
4절의 별 삼분지일이 땅에 떨어짐은 별이 별의 성질을 잃음 즉 소금이 맛을 잃음을 뜻한다고 나는 본다.
적그리스도는 미래에 올 어떤 인물이 아니다. 현대의 내가 예수다 하는 사이비 교주들이나 저 옛날부터의 교황이 적그리스도이다. 교황은, 본의 아니게, 적그리스도이며 남들에게도 적그리스도가 되기를 권하는 사람이다. 이 교황과 기독교라는 거짓선지자를 삼가지 않으면 사람은 자기도 거짓선지자 즉 적그리스도가 된다. 성도(우주만물의 영광된 모습)의 권세를 살려주지 못하는 지구상의 과거와 현재 모든 인류가 적그리스도이다.
마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눅 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철장(탄압)과 아이(탄압)는 같은 개념이고 만국을 다스림(施恩)은 그 반대의 개념이다. 진리에서는 이 반대들이 서로 어울린다.
17절의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은 돌아온 예수를 가진 자들이다. 이는 예수의 동료들 즉 저 자들이 세상을 떠났다가 다시 세상에 오는 것을 뜻한다. 代라는 것은 없어진 것 대신에 있어진 것을 뜻한다. 이들은 성도가 아니고 聖그리스도(교회의 주인)이다. 성도는 세상만물(교회)을 뜻한다. 言이란 것은 임함 내지 신(말씀, 뜻, 명령, 理想, 의식, 설계)과 같은 뜻이다. 말씀(남편 등으로 비유)이 행위(여편 등으로 비유)에 임하는 것과 행위가 말씀에 임하는 것을 신과 물질간 상호 덕담이나 말(이나 구원 등)로 비유하고, 말씀이 행위에 안 임하는 것과 행위가 말씀에 안 임하는 것을 신과 물질간 상호 악담이나 침묵(이나 살해 등)으로 비유한다. 대언의 영이라 할 때의 靈은 하나님 즉 神이다. 형제는 하나님 아버지의 동료 종이고 동료 아들들이다.
여기의 선지자는 참선지자이며 이리가 아닌 양이다. 성그리스도이다.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는 산상수훈의 소위 말을 듣고 행하는 자이다. 거짓선지자 즉 적그리스도를 삼가는 자는 자연히 참선지자 즉 友그리스도가 된다. 이들은 聖徒의 獨우두머리들이다.
17절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은 참선지자가 되면 자연히 이루어지는 일이다. 사람이 성인도덕군자가 되면(하나님의 의를 구함) 사회법률도덕과 하나님의 계명은 절로 지키게 된다. 김정은도 사랑하고 이재명도 사랑하고 트럼프도 사랑하고 윤석열도 사랑하고 살인도 사랑하고 불살인도 사랑하면 이이는 김정은이다 그가 뭘 했다 살인은 나쁘다 불살인은 좋다 하므로(이상, 하나님의 의(도덕)를 구함, 김정은(행위) 등에게 아버지의 뜻을 행함(뜻과 행위를 일치시킴)) 그들을 살인할 일이 없어진다. 이는 살인치 말라는 계명(도덕)을 지킴이다.
유대교와 이방종교의 구도와 교황과 개신교의 구도가 거룩한 것과 멸망의 가증한 것, 적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구도로 되어 있는데 이는 예언이고 비유일 뿐이다. 유대교 이방종교 구교 신교가 다 멸망의 가증한 것 즉 비도(적그리스도의 양떼 즉 세상만사)의 권세이고, 진리가 거룩한 것 즉 성도(그리스도의 양떼 즉 세상만사)의 권세이다. 1260년간 교황이 반대세력을 박해한 것이, 가증이 거룩 위에 서면(반석 위에 모래를 짓으면) 거룩(반석)이 무너짐의 좋은 비유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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