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의 기도와 성도의 기도의 의미 / 무극진경 8장 167절 해설 / 태극진경 9장 37절의 유리세계의 의미 / 계5:8~10 해설 / 무극진경 5장 27절의 여합부절의 의미 / 증거장막의 뜻 / 피를 마심의 뜻 /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의 주제· 핵심 / 눅5:39의 뜻 /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무는 자들은, 자기의 흘린 피를 신원하여 달라고 청원하는 자들과 같은 편이며 흰 옷 입은 자들과 다른 편이다. / 마21:12, 13 해설 / 아마겟돈 해설>
요한계시록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15: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15: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15: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
15:7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15: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16: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16: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16: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16: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16: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16: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6: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6: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6: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16: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16: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6: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16: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16: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진리에서, 세상입장에서는 주만이 세상을 구원하므로 주만이 거룩하고, 주 입장에서는 세상만이 주를 구원하므로 세상만이 거룩하다. 반대로, 지옥에서는, 세상입장에서는 주만이 세상을 살해하므로 주만이 더럽고, 주 입장에서는 세상만이 주를 살해하므로 세상만이 더럽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한다는 것은 신 안에 물질이 있음(신에게 물질이 옴)을 뜻한다. 물질이 신에게 경배함은 물질 안에 신이 있어 줌으로 인해서이다.
불이 섞인 유리바다에 대해서는, 불은 고난을 뜻하는 듯하고, 유리는 위 진경 구절의 신과 물질이 하나가 되어 벽이 사라짐을 비유한 것인 듯하다. 실제 미래에는 크리스탈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뇌하수체에 크리스탈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채널링자료에서 본 것 같은데.
신(사람이 신과 함께)이 세상을 이기고 세상이 신을 이기는 것이 진리이고 천당이며, 신이 세상에게 지고 세상이 신에게 지는 것이 비진리이고 지옥이다.:
모세와 어린 양 예수는 유대교와 기독교 즉 진리를 뜻한다. 그들의 노래는 헌 노래 즉 비진리가 아닌 새 노래(계5:9; 계14:3)이다.
요한계시록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5: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5: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5: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5: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5: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5: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8절의 성도의 기도는 세상 즉 행위가 신 즉 명령을 원함을 뜻한다. 종이 주의 종이 되기를 원함이다. 냉장고가 있다고 하면 그 냉장고가 있음은 냉장고가 있음이라는 명령(말)을 원한다. 주는 냉장고가 있음이란 명령에 냉장고가 있음이란 행위를 원한다. 주의 기도는 이것을 말함일 것이다. 위의 8~10절을 해석해 보겠다. 성도는 물질이다. 물질은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와 나라와 제사장과 왕” 즉 사람을 포함한다. 이들이 왕 노릇하고 변호사 노릇하고 아버지 노릇하고 아나운서 노릇하고 해병대원 노릇 하는 것이 다 주의 명령이다. 해병대원으로 하나님 앞에서 해병대원을 삼는 것이다. 하나님은 매우 가깝다. 해병대 안에 하나님이 들어 있다. 매우 가까운 것이다. 하나님이 앞에 해병대원이 있는 셈이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소원인도가 무슨 뜻인지 나는 모른다. 한문해석은, 임금이 되기를 원하나 임금이 되지 못하고 아버지가 되기 원하나 아버지가 되지 못하고 스승이 되기를 원하나 스승이 되지 못하고 임금은 있는데 신하가 없고 그 임금이 어찌 서며 아버지는 있는데 아들이 없으면 그 아버지가 어찌 서며 스승은 있는데 학생이 없으면 그 스승이 어찌 서겠는가?(이상 비진리) 큰 일과 큰 일과 가는 일과 가는 일에 천지 귀신이 드리우고 살핀다.(이상 진리) 천지의 귀신은 신이다. 천지는 물질이다. 신이 물질에 수찰하는 것과 물질이 신에 들어가는 것은 무극이고, 신이 물질에 불수찰하는 것과 물질이 신에 아니 들어가는 것은 태극인데, 무극과 태극이 하나인 것이 진리이고, 둘인 것이 비진리이다. 신은 君師父이고, 물질은 臣子弟이다. 진리는 임금이 신하의 임금이 되고(되기를 원하고) 신하가 임금의 신하가 되어도 임금이 신하의 임금이 되지 않고(되기를 원하지 않고) 신하가 임금의 신하가 되지 않는다. 비진리는 임금이 신하의 임금이 되지 않고(되기를 원하지 않고) 신하가 임금의 신하가 되지 않아도 임금이 신하의 임금이 되고(되기를 원하고) 신하가 임금의 신하가 된다.
요한계시록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14: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장막은 지성소이고 성전이며 하늘이다. 이는 땅의 증거이며, 땅은 하늘의 증거이다. 말은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부증불감이다. 행위도 부증불감이다. 감은 땅은 하늘의 증거가 아니며 하늘은 땅의 증거가 아님이고, 증은 땅은 하늘의 증거이며 하늘은 땅의 증거임이다. 진리는 말(구천?)과 행위(세상)의 상호증감이 일치하므로 증하지도 감하지도 않는다. 즉 여합부절하다. 부절은 나머지 한쪽을 잃은 동시에 나머지 한쪽을 찾은 것인 고로 합한다(나머지 한쪽을 찾는다). 잃음은 감이고 찾음은 증이다. 증(승)한 동시에 감(패)한 고로 증(승)만 하고 감(패)은 영원히 없는 것이다.
내 생각에는, 위의 해당부분은, (성도와) 선지자들의 피를 흘린 성도가 피를 마신다는 뜻이다. 피를 흘리는 것은 피를 마시는 것과 같다. 서로 피를 흘린다 서로 피를 마신다 서로 포도주를 못 마신다와 서로 피를 안 흘린다 서로 피를 안 마신다 서로 포도주를 마신다가 합쳐진 것(피를 마신다)이 진리이다.
요한복음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6: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6: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6: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6: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6: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기독교인들도 60절의 사람들과 같다. 그래서 예수 십자가의 피만 안다. 그것은 예수 피의 진정한 뜻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예수 말씀을 듣을 귀가 없는 것이다. 십자가형은 당시에 시행되던 사형방법 중 하나일 뿐이고 그의 복음은 십자가와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그 사건이 진리에 대한 비유로는 쓰였다.
아무래도 내가 볼 때에는 이 계시록 부분은 인류의 과거 역사이다. 성도(와 聖神)의 권세가 무너짐의 상황이다. 이때에는 세상이 신을 저주하고 신이 세상을 저주한다. 하나님이 세상에 재앙을 주시니 세상도 신을 훼방한다. 하나님이 세상에 영광을 아니 주시니 “세상도 신에게 영광을 아니 준다(영광을 아니 돌린다, '영광을 드림'으로 보답하지 않는다, 영광 즉 은혜를 갚지 않는다)” 위 캪쳐의 짐승이란 단어는 적그리스도인데 이 적그리스도는 敵神의 자리· 보좌에 앉아 있으므로 신· 하나님도 짐승이다. 성경에서 보좌라 함은 신을 뜻한다. 지옥의 하나님과 천당의 하나님은 같은 존재이지만 전자는 진리의 신이고 후자는 비진리의 신이다. 성도의 권세가 무너진 현장에는 짐승신과 짐승그리스도와 짐승신도만이 있다. 이들이 회개하여 선행을 할 리가 없다. 지옥에는 선이 없으니까. 相害· 相傷害만이 있다. 이 재앙이 끝나기 전에는 아무도 성전(거룩한 신 거룩한 그리스도 거룩한 신도의 세계)에 못 들어간다. 이는 지옥을 떠나기 전에는 천당에 못 들어간다는 말이다. 지옥과 천당은 확실히 심판(판단, 구분, 구별, 분별, 판결, 공판)된다. 인류 과거 역사는 지옥(아파서 자기 혀를 깨무는 비도의 권세)이었다. 인류 미래 역사는 천당(아프지 않아서 자기 혀를 깨물지 않는 성도의 권세)이겠다. 첫째 짐승 역대교황과 둘째 짐승 USA만이 아니라 세계인과 과거 인류가 다 적그리스도 666이었으며 이들은 세상에 666표를 박아 넣었다. 그래서 세상은 짐승의 표를 받아 짐승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받아서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었다.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의 주제와 핵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반반과 전이다. 인류의 과거역사는 반반의 역사이고 대환란 이후의 신천지 인류가 살을 미래역사는 전의 역사이다. 반반(3년반3년반)은 성도의 권세(새 포도주)가 비도의 권세(헌 부대) 위에 서 있으므로 성도의 권세(7년)가 무너지고 비도의 권세(7년)가 서며, 전(7년)은 성도의 권세(새 포도주)가 성도의 권세(새 부대) 위에 서 있으므로 비도의 권세(7년)가 무너지고 성도의 권세(7년)가 선다.
마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막 2: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눅 5: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마태복음
9: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9: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9: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누가복음
5: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5: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5: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5: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5: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5: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5: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39절은, 묵은 포도주는 새 포도주와 새 부대에 해당하고, 새 포도주는 헌 포도주와 헌 부대에 해당한다. 상호 금식은 지옥이고, 상호 취식은 천당이다. 이 둘은 함께 할 수 없다. 함께 하면(구분 못하면) 좋은 것(천당)이 망한다(나쁜 것을 원하지 않고 좋은 것을 택한다). 함께 하지 않으면(구분하면) 나쁜 것(지옥)이 망한다(좋은 것을 원하지 않고 나쁜 것을 택한다). 34절의 혼인 집 손님들은 신부이다. 신랑은 그리스도이고 신부는 세상이다. 비유적으로, 천국은 무한히 먹고 마시나 지옥은 무한히 굶고 목마른다.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이 사실은 보이는 사람한테만 보인다. 666표를 받고 저주를 받아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무는 사람들이 저 거룩해 보이는(실은 하나도 거룩하지 않다. 거룩한 자는 흰 옷 입은 자들이다. 순교 즉 피가 없는 자들.) 순교자들(대주재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그들 말이 맞다. 신원은 오직 순교하지 않아야 되는 일이다. 순교하는 한은 피의 신원이 되지 않는다. 흰 옷을 입기 전까지 신원은 없다.)과 그들의 형제(너희 동무의 피가 흘러서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이란 사실이다. 강 목사의 말을 듣어보면 그분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순교가 뭔가? 세상의 죽음이다. 성도의 죽음이다. 성도의 권세는 교도가 사는 것이다. 비도의 권세는 교도가 죽는 것이다. 비진리에서는 신과 물질이 서로 죽인다. 진리에서는 신과 물질이 서로 영광을 받는다. 흰 옷 입은 무리가 성도이고, 순교자 그뤂과 666표 그뤂은 匪徒(강도들· 도둑놈들)이다.
요한복음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0: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0:19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10: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10: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마태복음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21: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여호와의 율법에는 비유가 많다. 그래서 비유로 행해야지 실제로 행하면 불법인 경우가 많다. 어린양을 잡아 죽여 제사하라고 했다 해서 성전에서 저렇게 비둘기를 사거나 해서 제사를 지낸다면 이는 어린양 제사의 비유를 행치 않는 것이 된다. 즉 진리를 안 행하는 것이 되고 비진리를 행하는 것이 되고 비진리는 신과 물질이 서로 강도질을 한다. 성전과 예루살렘성이 서로 강도의 굴혈인 것이다. 아래 17절의 고아와 과부 보살핌을 비유로 본다면(실제로도 행하여야 하지만), 고아는 세상이 피를 흘림이고 과부는 세상이 피를 흘림이고 신원함은 고아를 부모 있는 아이로 만드는 것이고 과부를 남편 있는 여자로 만드는 것이다. 즉 세상이 피를 안 흘림이다. 진리는 피와 신원이 하나이라 피를 흘리고 순교하여도 신원하고 흰 옷 입고, 비진리는 피와 신원이 둘이라 신원하고 흰 옷 입어도 피를 흘리고 순교한다. 이런 비유가 성전희생제사(성전(그리스도와 하나임)에서 죽는 것은 어린 양 그리스도뿐이지만 실은 이스라엘백성도 같이 죽는다. 진리는 어린양 죽고 백성 살(고 어린양 살고 백성 죽)는(은)다. 또, 이스라엘 백성은 세상(이스라엘 백성의 육체 포함)을 비유한 것이며 실제 이스라엘 백성의 영혼은 모두 그리스도들이다. 우리 사람들은 다 그리스도들이다.) 비유의 참 뜻인데 비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실제로 행해버리면 어쩌자는 것인가? 안식일도 그렇다. 이는 순전히 비유이다. 그런데 이 안식일을 지키려고 런던 올림핔에서 육상 금메달을 포기한 선수도 있다 하니 한심하다. 강도(일 안 하고 안식하는 노는 놈)가 되기를 자처한 것이다. 율법의 안식을 지킴과 강도가 되어 안식하는 것과의 관계는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자. 내가 피곤해서.
이사야
1: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1: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1: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1:7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1: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1: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1: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1: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1:22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1:23 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
1: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1: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1: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1: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1: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1:29 너희가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말미암아 너희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택한 동산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할 것이며
1: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
1:31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그렇다. 적조현상을 보라. 바다가 피가 된 것이다. 예언이 성취되었다. 지구의 환경오염을 예언했다.
짐승(첫째 짐승 교황과 둘째 짐승 USA)과 거짓 선지자는 같은 존재이다. 우리 사람들이다. 짐승의 표를 받는 성도는 세상만물이다.
위 자막은 뭔가가 틀렸다. 인류 과거와 현재 역사에서 짐승인 인간들은 짐승의 표를 세상의 이마에 인쇄하고 있다. 대환란은 그런 거짓 선지자들을 솎아내는 작업이다. 이는 그런 영혼이 들어 있는 육체의 죽음을 뜻한다.
위 캪쳐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일곱 재앙은 인류 과거 역사이고, 구원하시는 은혜의 시간은 대환란 후에 살아남은 소수의 인류 미래 역사이다. 얼마나 단순무식한 해석인가? 영화도 미래의 것이 순서가 바뀌어서 먼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국어시간에 배운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잊었다) 그걸 강 목사는 이해를 못하고 있다.
세 더러운 영은 타락한 신과 타락한 사람들이다. 두 영이라고 할 수 있다. 교황이 타락했다면 그 사람 하나와 그 사람과 연결된 하나님의 타락이다. 사람이 뱀을 달라 하면 뱀을 주시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이다. 사람이 뱀이 되었고 하나님이 뱀이 되었다.
요한계시록
16: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6: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유프라테스 강은 원래가 잘 마르는 강인가? 요즘에 말랐나? 그래서 예언이 성취되었나? 어쨌든, 나는 저 강물이 마름은 막혔던 길이 개통됨을 의미한다고 본다. 왕들은 그리스도들이라고 본다. 예비는 길 개통이다. 동방은 한국이지 않을까? 왕들은 진사성인이고. 예비는 옷을 지킴이다. 도둑은 옷을 빼앗아 간다. 15절은 강이 있어 길이 없지만 강이 말라 길이 있다는 뜻이다. 왕이 세상에 와야만 세상은 잠을 깨고 옷을 지키고 도둑을 안 맞는다. 아마겟돈이 갈멜산이라면 엘리야가 이적을 행한 장소이다. 그 이적은 아래 열왕기상의 기록과 같다. 위의 강이 마른 것은 이적이다. 길이 없는데 길이 생긴 것은 이적이다.
열왕기상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17: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7: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17: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17: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17: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17: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17: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7: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7: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7: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7: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7: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7: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7: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7: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17:17 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7: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7:19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17:20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17: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17: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17: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17: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18:1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18: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18:3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
18: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18:5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꼴을 얻으리라 그리하면 말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
18:6 두 사람이 두루 다닐 땅을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18:7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그를 만난지라 그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
18:8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18:9 이르되 내가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당신이 당신의 종을 아합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하려 하시나이까
18: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께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찾지 아니한 족속이나 나라가 없었는데 그들이 말하기를 엘리야가 없다 하면 그 나라와 그 족속으로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거늘
18:11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나
18:12 내가 당신을 떠나간 후에 여호와의 영이 내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가시리니 내가 가서 아합에게 말하였다가 그가 당신을 찾지 못하면 내가 죽임을 당하리이다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18:13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에 내가 여호와의 선지자 중에 백 명을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로 먹인 일이 내 주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나이까
18:14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니 그리하면 그가 나를 죽이리이다
18:15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 아합에게 보이리라
18:16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그에게 말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러 가다가
18: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18: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8: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18: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18: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18:23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18: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18: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18: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18: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18: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18: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18: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18: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18: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18: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18: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18: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18: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18: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18: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18: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18: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18: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18: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18: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18: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18: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18: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이 엘리야는 승천한 사람이다.
열왕기하
2: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2: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그리고 이 엘리야가 다시 온다고 여호와가 예언했다. 이는 순전히 비유이다.
말라기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4: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위 5절의 엘리야가 한국의 진사(2024, 2025)성인이다. 크고 두려운 날은 2026~2028이다. 인류는 그들을 본받아 각자 진사성인이 되어야 한다. 엘리야는 세상에 임하는 그리스도이며 하나님은 그와 함께 세상에 임한다. 6절을 보라. 아버지(실제 아버지이다. 예거하면,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는 아들(실제 아들)에게 임하여야 하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임하여야 한다. 엘리야가 되어야 한다. 아버지는 아들이 마음에 안 든다. 그렇지만 엘리야가 되어 임해야 한다. 마음에 들어야 한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갈멜산은 비유하자면 진리(도둑 안 맞고 옷을 지키고 不寢함. 길이 막혔을 때에 예비함 즉 길을 개통함으로써 도둑 맞아도 옷을 지킴. 엘리야가 승천해도 엘리야가 보내심을 받음.)가 비진리(도둑 맞고 옷을 빼앗기고 잠. 길이 막혔을 때에 그대로 버려둠으로써 옷을 지켜도 도둑 맞음. 엘리야가 강림해도 엘리야가 승천함.)를 이긴 장소이다. 나는 아래 14절의 큰 날이 2026~2028이고 그 전에 있을 전쟁 즉 세계3차대전이 2025에 있다고 생각한다. 인류가 짐승들이 되어 살더니 결국 3차대전을 일으킨다. 이것이 재앙이 아니고 무엇이랴? 또 예언의 성취인 것이다. 14절의 이적은 둘째 짐승 미국이 하던 그 짓일 것이다. 상징적 이적(엘리야의 이적. 그리고 승천한 왕 엘리야가 길을 예비하여 하강함. 크고 두려운 날(2026~2028)이 이르기 전에 즉 전능하신 이의 큰 날(2026~2028)에, 엘리야 즉 진사성인(2024, 2025)이 오고 전쟁(2025)도 난다.)인 진리가 아닌 실제 이적 말이다. 해월유록에는 육대구월해운개이란 제목의 편이 있고 격암유록의 해운개가이라는 편에는 육대구월해운개이란 구절이 있는데 이 六大九月은 6월에 윤달이 있는 2025년의 음력 구월인 것이다. 이때에는 3차대전이 한창일 것이고 그 때에 진사성인의 마음 속에서는 진리와 비진리의 영적전쟁이 한창일 것인데 비로소 비진리(미륵비출세. 미륵과 세상간의 海運 霧散.)를 무너뜨리고 진리(미륵출세. 미륵과 세상간의 海運 成事.)가 승리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16: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6: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큰 성 바벨론은 첫째 짐승 교황(음녀)과 둘째 짐승 미국과 한통속이다. 신(세상)으로부터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고 그 잔을 세상에 먹이던 자들이다. 세상(남편)과 음행을 했다(세상이 즉 남편이 없다. 딴 남자와 놀아났다.). 이는 세상과 혼인하려다가 세상을 총각이나 홀아비 만들었다는 뜻이다. 홀아비는 여편이 없는데 이는 비유상 여편을 버리고 딴 여자와 놀아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래 말씀에서는 여편이 세상이고 남편이 그리스도이다.
마태복음
5: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마태복음
19: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19: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19: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19: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19: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19: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19: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19: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9: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19: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9: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