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속성도통(速成道通)과 급사속망(急死速亡)의 의미 / 마12:22~30 해설 / 의통은 비유에 불과한 것인데 그 말 뜻과 숨은 뜻· 비밀을 모르고 증산도가 의통구호대 조직을 예비함은 우스운 일이다. / 성지직 성지업의 뜻 / 눅5:29~32 해설 / 마12:22~30 해설 / 마12:27의 뜻>
요한계시록
19: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19: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19: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19: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19: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9: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20: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0: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20: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한국어로 사람을 칭할 때에 그(그이 그것) 내지 그이라고 하면 그가 남성인지 여성인지 알을 수 없다. 그남이라고 하든지 그녀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영어는 (it이나) him이나 her라고 하므로 쉽게 성을 알을 수 있다. 8절의 그가 누구인지 알려고 영어성경을 봤더니 her라고 되어 있다. 이로써, 세마포를 입는 자가 성도이며 성도가 옳은 행실을 할 때에 성도가 세마포를 입는다는 것을 알을 수 있다. 또, 그 전 절의 어린 양의 아내가 성도(her)임을 알을 수 있다. 그러면 2절의 종은 성도(아내)이냐 그리스도(남편)이냐? 내가 볼 때에, 계시록 전체에 걸쳐서 성도가 피를 흘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므로 종은 성도일 것이다. 그렇다면 계시록에 나오는 종은, 다는 아니라 하더라도 절대다수가, 성도라고 해도 되겠다. 2절의 의미를 나는 이렇게 해석한다.
보면, 음녀(그리스도)가 그녀의 남편인 성도(세상: 2절의 땅)를 살해했다. 그래서 그 성도도 음녀를 살해했다. 이는 비진리 즉 無底坑의 상황이다. 숙녀(그리스도)가 그녀의 남편인 성도(세상)을 구원했다. 그래서 그 성도도 그 숙녀를 살해했다. 이는 진리 즉 천당의 상황이다. 다음 표를 보라.
무저갱 | 교황이 성도를 (구원해도) 살해한다 | 성도가 교황을 (구원해도) 살해한다 |
꽃그늘 | 그리스도가 성도를 (살해해도) 구원한다 | 성도가 그리스도를 (살해해도) 구원한다 |
半半의 상황에서는 1행과 2행이 섞인다(不審判). 그래서 교황이 성도를 살해했는데 성도가 그 피를 교황의 손에 갚지 못하는 것이 생긴다. 이럴 때에는 1행이 남고 2행이 사라진다(비도의 권세가 굳어지고 성도의 권세가 깨어진다). 全의 상황에서는 1행과 2행이 구분(심판: 2절)된다. 그래서 교황이 성도를 살해했는데 성도가 그 피를 교황의 손에 갚는 것이 생긴다. 이럴 때에는 1행이 사라지고 2행이 남는다(성도의 권세가 깨어지고 비도의 권세가 굳어진다). 그런데, 교황이 음란할 때에 신도 음란하다. 교황이 정숙할 때에 신도 정숙하다.
복음서의 비유의 큰 잔치 혼인 잔치가 다 9절의 혼인잔치이다. 거기 중 하나에 나오는 예복((신랑) 신부의)이 8절의 세마포이다. 7절의 '기약이 이름'과 준비를 주목하라. 기약은 영원히(급속히, 당장, 세세토록, 밤낮) 혼인하지 않음을 뜻한다. 준비는 영원히(급급히, 속속히, 당장, 세세토록, 밤낮) 혼인함을 이른다. 진리는 이 둘이 혼합되므로 速成道通(급속생존)이고 비진리는 이 둘이 불혼합되므로 速不成道塞(급속사망)이다. 그리고 진리와 비진리는 혼합될 수 없다. 물론, 사망은 不婚이고 생존은 婚姻이다. 9절의 자들 즉 손님들은 저 큰 잔치 혼인 잔치 비유의 손님들이다. 하객인 것으로 위장되어 있다.(여러분이 이 비밀(계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을 캐내지 못하면 교황처럼 음녀가 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인터넽으로 내 글을 읽고 비밀을 알아버리면 그는 음녀신분에서 차차 벗어날 것이다.) 여러분은 진리와 비진리에서 객은 오직 둘 뿐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들은 신(그리스도)과 물질이다. 신(임금과 아들(그리스도)의 집)은 물질(신부의 집)의 객이고, 물질(신부의 집)은 신(임금과 아들(그리스도)의 집)의 객이다. 8절의 옳은 행실은 성도의 선행이다. 이는 소금(임금과 그리스도)의 선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음식들, 성도, 세상(우주), 세상사람)이 (영광을 얻었는데 그)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돌림이다. 성도(음식)의 선행은 성도가 신을 구원함이고 이는 신의 영광이다. 진리는 신과 물질이 둘 다 영광(被救援)을 얻음이다. 그들의 옳은 행실이 세마포라고 했는데 이는 흰 옷 입은 무리의 흰 옷이며 이는 그들이 신에게 옳은 행실을 하여 즉 신을 살해하지 않으므로 그들의 옷에 피살자의 피가 묻지 않거나 그 보복으로 그들이 신으로부터 피살하여 자기들의 옷에 피가 묻지 않음이다. 9절의 福者들은 성도(신부)이다.
10절의 종은 그리스도(사람의 영혼)를 의미한다. 종의 의미가 전의 저 종(물질)과 전혀 다르다. 10절의 대언(예언)의 영은, 구약 선지자들을 보면 예언들을 많이 한다. 이것을 진리에 비유하여 보자. 선지자는 그리스도이다. 말씀은 신이다. 선지자는 신(靈)의 말씀을 대행하여 물질에게 한다. 즉 신의 뜻을 물질에 즉각 이루는 것이다. 즉시 말씀이 행위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 豫 즉 기약이고(때가 이르기 전에 미리 말함이고), 즉시 말씀이 행위로 이루어지는 것이 준비(예비)이다(때가 차서 실행됨). 진리 비진리에서 때는 오직 하나(동시)이다. 실패의 때. 성공의 때. 기다림의 때. 성취의 때. 그래서 실제 기다림과 비유의 기다림 그리고 실제 성취와 비유의 성취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실제('현재와 미래', '과거와 현재')는 동시가 아니나 비유(동시)는 동시이다.
바벨론은 교황이다. 그리고 과거 인류(의 역사)의 비진리이다. 과거의, 비진리에 대항하다가(비유상, 이게 나쁘다. 천재가 되든지 바보가 되어야 하는데 어중간한 사람이 된 것이 화근이다.) 깨어지는 성도 중 하나로서 강 목사가 속한 신교세력이 예언과 비유로서 등장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이 신교세력도 또 다른 비유로는 바벨론에 속한다. 강 목사가 제 무덤을 팠다. 바벨론은 음녀로서 남편인 세상을 버리는 자이다. 우리가 세상을 돌보지 않으면 반드시 음녀가 된다. 내가 세상에 대언을 했나? 예언을 했나? 즉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뒤에 그 말씀이 성취되었나? 그리 하지 않으면 음녀 적그리스도 거짓선지자이다. 말을 했는데 성취가 안 되는 것이다. 예언이 하는 족족 다 빗나간다. 이순신(여편: 그리스도)은 남편을 믿고 남편에게서 구원받았나? 이성계는? 그들은 세상(남편)에게서 영광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전쟁과 정치의 영웅일 뿐이다. 그들의 예언이 성취되었나? 아닐 것이다. 과거 우리 조상들은 그렇게 살았고 우리도 그렇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지 않아야 한다. 참선지자가 되고 友그리스도가 되고 정숙녀가 되어야 한다. 3절의 연기는 무저갱의 고난을 상징한다. 이제까지 비도의 권세는 성도의 권세로 위장되어(이리가 양의 가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즉 생사심판이 안 되었기 때문에 성도의 권세가 무너져 왔다. 그러나 짐승이 무저갱에 들어가서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오르면 이는 비도의 권세가 비도의 권세인 것(이리가 이리의 가죽을 쓰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즉 생사심판이 되기 때문에 비도의 권세가 무너진다.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Revelation 19:7 Let us rejoice and be glad and give him glory! For the wedding of the Lamb has come, and his bride has made herself ready.
마태복음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7절의 신부의 예비를 마25장의 처녀가 등에 기름을 예비함과 연결하여 보자. 등은 처녀(땅)이고 기름은 총각(하늘)이다. 처녀가 자신에게 기름을 예비함은 처녀가 등에 기름을 예비함이고, 총각이 자신에게 등을 예비함은 총각이 기름에 등을 예비함이다. 7절은 처녀가 자신에게 총각을 예비했다는 뜻이다.
5절의 종은 땅이다. 7절의 우리는 땅(아내, 교회: 실제로는 우주(사람 포함 아내 포함 교회 포함))이다. 9절의 자는 땅이다. 10절의 종은 하늘(남편, 임금, 보좌, 교주: 실제로는 신)의 아들(5절의 음성)과 아들의 동료들 형제들(24장로?, 천사?, 네 생물?, 땅의 사람들)이다. 성경은 두 종의 의미의 차이점을 친절하게(번거롭게, 자상하게) 해설하여 주지 않는다. 독자가 스스로 해독해야 한다.
새 예루살렘( 성)은 물질이며, 어린 양의 신부이고, 新 (예루살렘 성) 성전은 神(어린 양)과 '神의 아들'이며 이스라엘 백성의 신랑이다. 新?은 聖(거룩함)이며, 神과 물질의 거룩함이 무극이고 신과 물질의 더러움(汚: 舊?)이 태극이며, 진리는 無極是太極이다.
재미교포들이 적은 자막이라 맞춤법이 틀린 데가 있다. 지나친 해석일 수도 있겠는데, 저 신예루살렘이 신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것은 땅이 하늘에 올라서 거룩(예비)하였다가 땅이 땅으로 내려와서 더러워지는(기약하는) 진리 속의 과정을 통해서 물질인 예루살렘이 영원히 거듭거듭거듭거듭거듭거듭······∞ 거룩해짐을 뜻한다. 아래 58절은 '땅이 하늘을 먹고 즉 땅에 하늘에 내려와서' 땅이 하늘에게서 구원받음이고, 62절은 하늘의 아들(이는 하늘이나 마찬가지이다)이 (땅에 내려왔다가(거룩했다가) 도로) 하늘로 올라가서(더러워서) 땅이 하늘에게서 살해됨 버림받음이다. 진리에서는 이 둘이 합성되므로 땅이 늘 하늘로부터 피구원한다. 여러분이 60절처럼 비밀을 캐내지 못하면 큰 성 바벨론 즉 교황처럼 더러운 음녀(하늘로 올라간 아들) 즉 비밀이 된다. 또, 이 비밀은, 하늘이 땅에게 발견되지 못함 즉 태극(더러움: 하늘이 땅에서 올라감)과, 땅이 하늘에게 발견되지 못함 즉 태극(더러움: 땅이 하늘에서 내려감)을 뜻할 수도 있다고 나는 본다.
요한복음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6: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6: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6: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6: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6: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6: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교황에게 재앙을 내리던 천사가 어린 양의 신부를 보임은 의미심장한 것이라 사료된다. 재앙은 교회(성도)와 교주 간에 혼인이 없음이고 복은 교회(성도)와 교주간에 혼인이 있음이다. 전자는 사이고 지옥이며 후자는 생이고 천당이다. 생사심판이 되어 악인(음란 교주 및 성도)에게 영원한 재앙을 내리고 선인(혼인 교주 및 성도)에게 (영원한) 복을 내리는 단계에 가서야 천당이 보여질 수 있고 천당에 들어갈 수 있다. 즉, 교황이 살해함(불혼인)이 교황이 피살함(불혼인)인 것 후에라야 큰 바벨론(불혼인)이 무너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고 새 예루살렘(혼인)이 보이는 것이다. 나는 바벨론이 예루살렘의 상대적인 의미이라고도 해석한다. 즉, 바벨론은 예루살렘의 반대개념인 것이다. 바벨론은 아시다시피 절대 유대교의 지역이 아니다. 그래서 유대교 입장에서 보면 거룩한 것의 반대인 멸망의 가증한 것이다. 실제 약소국 이스라엘의 역사도 그들의 종교가 항상(알렠산더 때는 아닌가?) 강대국 이방종교에 의해 파괴되었듯이 과거 인류의 마음 안에서의 진리와 비진리도 진리가 항상 파괴되었다. 그래서 이순신도 안중근도 이토오 히로부미도 선덕여왕도 그들의 후손이 아닌 우리들의 조상도는 救世하지 않는 음녀였던 것이다. 바벨론은 비진리의 음녀(음남)를 상징하고 바벨론에 있었을 성전은 음남(음녀)을 상징하며, 예루살렘은 진리의 신부(신랑)를 상징하고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은 신랑(신부)을 상징한다. 종합하면, 큰 성 바벨론은 “교황의 권세와 그 비진리성과, 바벨론 국가나 수도의 강대함과 그 비진리성과, 계시록의 새 예루살렘의 반대 즉 비진리성”으로서의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무너졌도다 함은 성도의 권세가 깨어짐의 반대현상이니 이는 반드시 다니엘 말장에 기록된 성도의 권세가 깨어지기까지이니의 시기(이리半羊半시기. 주여 주여 하는 자들 즉 이리(비도의 권세)들이 양 가죽(성도의 권세)을 뒤집어쓰고 있는 시기. 교황을 포함한 기독교인들은 자기들이 성도인 줄 안다. 이는 인자(자기들. 그리스도들.)가 성도가 될 수 없음을 모르는 처사인 동시에 적그리스도 隸下(예하)의 비도가 참그리스도 예하의 성도인 줄로 착각하는 일이다.) 이후에 일어난다. 기독교가 존속하고 있지만 종말에 이르기 직전인 현 시대가 그 교체기의 시대이다.
나의 지나친 해석인지 모르지만, 저 높은 산은 신, 하늘, 신랑을 상징한다.
목사님 말대로 성도 자체가 신부 즉 예루살렘 성이다. 그런데, 강 목사님은 현재 자기가 바벨론 즉 오류인 줄도 모르고 신이 나서 떠들고 계시다. 아래 격암유록을 보라. 기독교로는 천당에 갈 수 없음을 기록하고 있다. 鄭道令(재미 있는 것은 총각은 지도하고 명령하는 능력이 없는 지도자인데 총각을 도령으로 부른다는 사실이다.
이는 진리에서의 지도자의 능무능의 합성을 상징하는 것인가?)은 예수 같은 인물이 세상을 구원함이 아니다. 예수처럼 속으로 양떼를 돌보는 목자들이다.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다. 사람들 각자가 하나님(僉知) 즉 정도령과 하나가 되어 그가 그가 正기혼남과 邪도령(僉不知)이 될 때 사람도 그리 되어 정기혼녀와 사처녀(僉不知)인 세상과 혼인했다가 불혼인했다가 하여 영원히 순환하는 진리를 실천함을 뜻한다. 아래의 궁부재산은 진리와 천당이 지리의 산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즉 두우재야 승지처는 진리가 들에 있다는 것인데 이 들은 지리의 들이 아니다. 비유이다. 들은 태극(고생, 험난, 비천)을 뜻한다. 태극은 진리의 당당한 양대산맥 중 하나이다. 아래의 부사빈생말운은 부자(비유)는 지옥 가고 거지 나사로(비유)는 천당 가는 비진리와 진리가 심판되는 운을 뜻한다. 상하분멸무지자는 부와 빈이 나눠져서 빈하는 빈자를 뜻한다. 이는 지옥이며 지옥에서는 부하여도 빈한다. 일지불이무지자는 부(무극: 백)나 빈(태극: 흑) 어느 하나만 아는 즉 부와 빈을 분별하는 빈자를 뜻한다. 흑석호는 천당으로서 돌(세상이다)이 검어도 희다. 이는 돌이 검은 동시에 희기 때문에 흑백이 무분별하기에 발생한다. 아래의 천하이기와 해인조화에서, 천하는 세상 즉 물질이고 리가 무극이고 기가 태극이며 해인은 하늘이 신이고 바다가 물질이며 신의 뜻이 물질에 도장 찍듯이 반영되는 것이 진리이다. 기는 반영 안 되는 것(부조화)이고 리는 반영 되는 것(조화)이다. 진리는 이 둘의 합성으로 해인조화가 일어난다. 비결(비밀)이 감춘 뜻을 알고나니 너무 쉬워서 허무할 지경이다.
격암유록의 가사총론 중에서
시주보살은 아마 세상(天地人 三界)을 받아먹는 관세음보살(미륵불, 주님) 즉 우리들이다. 이를 불교의 스님들이 알을 리가 만무하다. 알았으면 하산한다. 저 施主와 동음이의어인 侍主는 동학의 시천주의 그 시주이다. 우리 쇠파리가 천주를 모시고 즉 천리마의 궁둥이에 붙어서 천리를 가는 것이 진리의 이치이다. 이때에 천리마와 쇠파리는 천리의 施主를 받아먹는 것이다. 施主는 동학에 없고 侍主는 불교에 없으나 이 두 개념을 합쳐야 동학이나 불교나 진리가 되지 안 그러면 격암유록 필자의 비난을 면치 못한다.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너희의 집', 종)을 두드리면이라는 것은, 우리(주인)가 세상에 내려간 후에 하늘로 올라가(서 다시 세상에 내려오려고 시도하)면이라는 뜻이다. 주인이 혼인집에 갔다가(주인이 (종 집을 떠나서) 종 집에 왔다가) 그 집을 나오고(주인이 종 집에서 떠나가고) 다시 종 집 문을 두드린다(주인이 종 집에 오려고 한다 주인이 혼인집에 가려고 한다)는 뜻. 신과 물질은 각각 문이 있는데 그것은 문의 속성 그대로 개폐(覺醒昏睡)를 반복한다는 것이 진리이고 이 놈의 문이 문 역할을 못하고 닫히기만 하거나 열리기만 하는 것은 비진리이다. 문이 그래서야 꽉 막힌 벽이나 뻥 뚫린 허물어진 벽이나 다름 없다.
주인이 띠를 띠고 종들을 시중든다는 것은 주인도 자기 집 문을 두드리는 종을 기다렸다가 즉시 열어주므로 종들이 주인이 주인 집 문을 열어줌을 당한다는 뜻이다. 진리는 이처럼 主從相生이고 비진리는 반대로 主從相害이다. 판밖(집밖, 문밖)에 나가면 죽는다. 판안에 들어가야 산다. 판밖공부는 진리를 뜻하는데 이는 판밖에 나가라는 소리가 아니고 판밖에 나가도 판안에 들어가는 공부를 하라는 소리이다. 판안공부는 비진리를 뜻한다.
위의 집 주인이란 것은 주인 집의 주인인 주인과 종 집의 주인인 종을 뜻한다. 도적은 상대방이 내 집에 오지 않을 때의 상대방이다. 도적이 이름은 상대방이 내 집에 오지 않음이며 상대방이 언제 내 집에 올지 내가 모름이다. 그러므로,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안다는 것은, 상대방이 내 집에 언제 올지 모르지만 상대방이 내 집에 언제 올지 알음이며, 도적이 이르지만 도적이 이르지 않음이며, 상대방이 내 집이 오지 않지만 상대방이 내 집에 옴이다.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는 것은, 종 집에 주인이 오지 않지만(기약) 종 집에 주인이 온다(예비)는 것이다. 생각지 않은 때는 주인이 안 오는 때이다. 예비는 주인이 옴을 뜻한다. 진리는 밤(이경과 삼경이 대표하는 바)에 낮이 온다. 비진리는 낮에 낮이 온다. 진리는 비상식적(불평범. 범상함을 면함.)이고 비진리는 상식적(평범. 범상함을 면치 못함.)이다. 약속을 지켜 때를 기다리되 약속을 지켜 기다리면 평범이고, 약속을 지켜 기다리되 약속을 안 지키고 미리 당장에 해 버리면 불평범이다. 약속을 안 지켜 당장 해 버리되 약속을 안 지켜 당장 해 버리면 평범이고, 약속을 안 지켜 당장 해 버리되 약속을 지켜 기다리면 불평범이다.
아래 비유에서 등에 기름이 들어감은 신부 집에 신랑이 들어감이다. 또 신부 집의 문이 문 밖의 신랑에게 열림이다. 동시에, 기름에 등이 들어감은 신랑 집에 신부가 들어감이다. 또 신랑 집의 문이 문 밖의 신부에게 열림이다. 아래 10절의 상황이 그것이다. 10절의 마지막 부분의 '문은 닫힌지라'와 11절은 신랑 집의 문이 문 밖의 신부에게 안 열림이고, 기름에 등이 안 들어감이고, 신랑 집에 신부가 안 들어감이다. 밤은 혼인치 못함을 뜻하고 낮은 혼인함을 뜻하는데, 진리는 이 둘이 하나이고 비진리는 이 둘이 둘이다. 미련하다는 것은 상대방이 언제 올지 모름을 뜻하고, 슬기롭다는 것은 상대방이 언제 올지 앎을 뜻한다.
마태복음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아래의 너희는 물질(사람 포함)이다. 하나님은 귀신이고 나는 우리들 각자이다. 아버지 집에 만물이 거할 곳이 많다. 그리스도 즉 신의 아들이 땅을 버리고 땅에서 나와서 하늘로 감은, 땅에 하늘을 영접하기 위해서이다. 이는 하늘이 땅에 (다시) 옴과 동시에 일어난다. 하늘이 땅에 옴은 땅이 하늘을 영접함이다. 이는 하늘 있는 곳에 땅도 있음 즉 하늘이 땅을 영접함(땅이 하늘에 옴)이다. 진리에서는 귀신과 물질이 서로 문을 닫는 동시에 서로 문을 연다. 귀신과 물질 간에 상호, 영접은 불근심과 신뢰이고, 불영접은 근심과 불신이다. 1절을 보면 하나님과 아들이 하나가 되어 너희 즉 만물을 상대하고 있음을 알을 수 있다. 1절의 너희는 사람이고 2절의 너희는 만물이라고 봐도 된다. 예수가 생략을 해서 그렇지 신부 집 입장에서도 말을 할 수 있다. “당신은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나를 믿으라. 내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 당신도 있게 하리라.” 진리는 이렇게 근심과 즐거움이 합하여서 근심이 전혀 없다. 비진리는 근심과 즐거움이 안 합하여서 즐거움이 전혀 없는데, 이때에는, “너희는 즐거워하지 말라. 하나님을 안 믿으나 또 나를 불신하라. ~ 너희가 없게 하리라.”가 “당신은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 당신이 없게 하리라.”가 될 것이다. 물결표 부분을 채워 넣으려면 상당한 실력이 필요하겠다. 어려울 것 같다.
요한복음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는 아버지(영)의 말씀(예언 = 영)을 증거하고 대언한다. 그래서 아버지가 신이지 그 아들은 신이 아니므로 아들을 신으로 알아서는 안 된다. 우리가 예수의 증거를 받았다는 것은, 예수가 아버지 말씀을 증거하듯이 우리도 아버지의 말씀을 증거한다는 뜻이다.
여자(예수)의 남은 자손은 말세의 “성도의 권세가 깨어지기까지”라는 그 시기 이후의 성도의 권세가 서는 시기의 “예수의 증거를 받은 자” 즉 그리스도들이다. 성도가 아니다. 자손이란 것은 낳았다는 것은 예수의 증거행위를 우리도 한다는 뜻이다. 받는다는 뜻이다. 본받는다는 뜻이다. 예수가 우리에게 자기의 증거행위를 시범한다는 뜻이다. 저 남은 자손이란 것은,현대의 지구인 중에 다수가 죽고(넓은 문) 남은 소수(좁은 문)가 저것을 하게 됨을 뜻한다. 저 17절은 현대의 상황이며 이 싸움에서 자손(제자)이 이겼으므로 요한계시록에 승리의 문장들이 많은 것이다. 이 놈의 용이 모래 위에 선 것이 매우 의미심장하다. 모래가 모래 위에 서면 반석 즉 성도의 권세가 아니 깨어진다. 물(유렆, 많은 사람들)에서 올라온 짐승(교황)을 피해 미국(광야, 땅)으로 건너간 기독교인들은 이미 둘째 짐승이 되었다. 미국은 첫째 짐승인 교황을 피해 광야로 도망친 여자이지만 교황처럼 짐승이 되어 버렸다. 미국은 땅(광야)에서 올라온 어린 양 같은 둘째 짐승인 것이다. 그들은 모래(교황) 위에 집(예수)을 짓었으므로 짐승(교황)이 되었다. 여자와 짐승이 만나면(서로 회피하면: 편을 가르면: 혼합하면: 반반으로 나누면: 여자에게 분노하는 용) 반드시 여자가 진다. 이것이 삼년반의 뜻이다. 짐승(모래)과 짐승(모래)이 만나야 짐승(모래)이 진다. 여자(예수)가 낳은 자는 여자의 남은 자손이다. 예수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며 예언(증거)의 영이고 예수의 이 증거을 받은 자는 예수가 낳은 자이며 요한 당시를 기준으로 볼 때에 미래에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인 것이다. 그들 중 하나가 나이다. 남자는 신을 상징하고 그의 아들을 상징한다. 여자는 세상을 상징한다.
요한계시록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12: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12: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12: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2: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2: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너와 너의 형제 선지자가 바로 여자의 남은 자손이며 여자가 낳은 자이다. 위의 侍主의 侍의 주체이다. 쇠파리이다. 천리(성도)가 아니다. 천리마(主)도 아니고. 그렇다. 敬拜가 侍라면 우리가 시하여야(붙어야) 할 대상은 오직 신(천리마)이며 동료인 선지자(쇠파리)는 아니다.
첫째는 청일전쟁 둘째는 중일전쟁 셋째는 6·25 동란. 이때에 휴전선. 그리고 장차 제 2차 남북전쟁 시에 북의 생화학무기로 인해 천연두 발생. 그리고 얼마 후 괴질(기독교의 대환란이 이것이다)발생. 세계로 퍼져나갈 이 병이 한국에서 시발함. 미군은 이것을 전염병으로 오인하여 자국으로 철수(우리나라에서 일부세력이 부르짖던 한반도에서의 미군철수가 이때에 이루어짐). 이 때에 侍天의 侍 자가 병에서 살아날 길임. 이후 국토의 동남쪽인 부산 울산에 지진 발생. 사국강산은 뭘까? 이는 전 세계인가? 지구에 지각변동.
예수라면 기독교이고 선지자라면 유대교인데 이 둘이 동격인 것으로 요한계시록에는 나와 있다. 그러니까 유대교와 기독교는 서로 싸우면서 상대방을 전도하려고 하지 말고 서로 인정하여야 한다. 유대교에도 구원이 있고 기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사실을 서로 알아야 한다. 동일한 구원이다. 아래에서 선지자는 이런 뜻으로 쓰이지 않았다. 40절의 너희(현대의 우리진사성인들이다. 꼭 한국에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는 예수의 증거를 받은 자들이다. 나를 보내신 이를 증거함이 예수의 증거이며 이를 너희 즉 우리도 한다는 것이 40절의 뜻이다. 40절의 자는 세상만물이며 40절의 보내심의 보내지는 목적지가 세상만물이다. 41절의 영접과 42절의 영접 즉 냉수 대접함은 개념이 전혀 다르다. 42절의 것은 내부적인 것이다. 심적인 것이다. 그리고 영접의 주체는 우리 인간들(마음, 영혼)이 아니고 세상(인간(육체(육체 속에서의 마음과 영혼의 작용 포함)) 포함)이다. 소자가 우리들이다. 소자는 신과 물질 간에 상호적인 것이지만 여기서의 소자는 우리 사람 즉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42절의 둘째 者가 40절의 者이다. 42절의 첫째 者는 우리(40절의 너희)이다.
마태복음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11: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11: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1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11: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1: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11: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11: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1: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1: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1: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1: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1: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1: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1: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요한계시록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9: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여러분은 첫째 짐승 즉 교황과 둘째 짐승 즉 미국을 보면서 뭔가가 연상되지 않는가? 그렇다. 예수이다. 예수는 어린 양이고 또한 죽었다가 살아나서 이상히 여김을 받았다. 종교적인 열광을 받았다 숭배를 받았다. 놀람과 기이히 여김을 받았다. 기독교인들은 옛날 유대인들처럼 어린 양을 잡아서 제사를 드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십자가에 살해된 예수를 가지고 자기 죄를 사함받는다느니 하는 짓은 유대인들의 저 어린 양 제사와 같은 미신 행위이며(대상과 형식이 다를 뿐 본질이 같다는 걸 기독교인들은 모른다.) 또한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뒤 부활했다는 이적을 예수교인들은 신주처럼 모시고 있는 것이다. 위 20절의 표적이란 단어를 보라. 과거 미국에서의 기독교계의 이적을 예언한 것이지만 이는 기독교의 예수의 이적 이래의 세계의 이적이기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이적을 따르는 것은 가증한 것이다. 짐승의 행위이다. 우리는 비유적 이적을 구해야 한다. 즉 신과 물질('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종교의 모든 이적'과 일상 포함) 사이의 밤(婚姻不可, 불용서, 죄)이 낮(婚姻可, 용서, 공)인 이적 말이다. 이적은 우리 죄를 사하지 못한다. 사한다고 믿는 것은 미신이다. 죄 사함은 바보도 할 수 있다. 이적을 행하는 능력 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또한 아무리 이적능력이 있고 우등생이라 해도 죄 사함을 하지 못하면 죄 사함을 못하는 무능력자인 것이다. 저런 내 외적능력도 그렇지만, 남의 외적능력도 그렇다. 예를 들어, 예수 아니라 그의 증조할아버지가 와도 그가 우리를 구원치 못한다. 우리는 우리가 나의 내적으로 그리스도질을 잘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었을 때에 그 세상이 즉 음식과 방안이 우리의 선행을 보고 우리에게 영광을 돌려서 우리를 구원할 때에 우리가 세상에게서 구원되는 것이다.
마 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마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막 8: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막 8:12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눅 11: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눅 11:29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누가복음
8: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8:12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8:13 그들을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위 20절의 두 선지자라 했는데 이는 두 거짓 선지자이다. 첫째 짐승인 교황도 거짓 선지자이고 둘째 짐승인 미국(미국 개신교 내지 개신교 전체)도 거짓 선지자인 것이다. 계시록의 지난 장 내용 중에서 삼년반을 예언하다가 피를 흘리고 죽은 두 선지자가 기억나는가? 그 두 선지자가 바로 이 두 짐승이다. 선지자라는 양의 가죽을 뒤집어쓴 이리 즉 거짓 선지자들이 이리의 본색을 드러내고 참선지자를 깨어버린 것이다. 두 예언자(선지자)는 모세와 엘리야인데 이를 교황과 미국이라고 봐도 된다. 다들(유대교, 천주교, 개신교) 진리를 가지고 있되 그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불법을 행하는 유대교와 천주교와 개신교를 뜻한다. 아뭏든 다들 위대한 존재들이다. 모세 엘리야 교황 미국.
마태복음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7: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요한계시록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11: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1: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11: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11: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11: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요한계시록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9: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요한계시록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9: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17절의 하나님의 큰 잔치는 복음서의 큰 잔치 비유와 혼인잔치 비유의 그 잔치(성도의 권세)이며 11절의 이리와의 싸움에서 예수(성도의 권세)가 반드시 이긴다.(17~21절) 왜냐하면 예수는 반석(성도의 권세) 위에 집(성도의 권세)을 짓었기 때문이다. 15절, 16절의 만국과 만왕(만국의 왕들)과 만주(인간계의 여러 주인들)와 포도알은 성도이다. 13절의 하나님의 말씀은 피 뿌린 옷이며 14절의 흰 옷이다. 이는, 만국을 칠 때에 만국도 하나님을 치므로 하나님이 살해된 것이며, 만국을 소생시킬 때에 만국도 하나님을 소생시키므로 하나님이 소생한 것이다. 11절의 공의로 심판함은, 바르게 심판함일 것이다. 즉 심판함일 것이다. 심판하지 못함은 그르게 심판함이요, 심판함은 옳게 심판함이겠다. 1절의 백마(스포츠카)는 하나님이다. 그리스도(드라이버)는 천리마 궁둥이에 붙은 쇠파리이다. 즉 백마를 탄 자이다. 말은 기수가 가자면 간다. 서라면 서고.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7: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4절의 군대는 예수의 증거를 받은 예수의 동료들(드라이버들, 쇠파리들, 동료 아들들, 형제들)인 참선지자(참그리스도, 참예언자)들이지 싶다. 18, 19절의 존재들은 세상에 속한 여러 존재들이다. 즉 세상이다. 성도이다. 비도(이리)인데 백마 탄 자들이 이를 이기고 죽였으니 세상이 성도(양)가 된다. 즉, 성도의 권세 즉 양은 성도 참하나님 참그리스도이고, 비도의 권세 즉 이리는 비도 거짓하나님 거짓그리스도인데, 반반때에는 전자가 후자에 의해 무너지고(무찔린다 새의 밥이 된다) 전때에는 후자가 전자에 의해 무너진다(무찔린다 새의 밥이 된다).
아래 29절은, 이리(사탄)와 양(하나님)이 두 곳에 있고, 이리(사탄)와 양(하나님)이 한 곳에 있지 못하는 것(사탄이 사탄을 쫓아내지 못하고 하나님이 하나님을 쫓아내지 못한다. 사탄이 하나님을 쫓아내고 하나님이 사탄을 쫓아낸다. / 사탄은 사탄의 곳에 있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곳에 있다. 사탄의 곳에 하나님이 있지 않고 하나님의 곳에 사탄이 있지 않다. / 사탄 위에 사탄이 있고 하나님 위에 하나님이 있다. 사탄 위에 하나님이 있지 않고 하나님 위에 사탄이 있지 않다.)을 뜻한다. 즉 섞이지 못함이다. 이것은, 어느 한 곳에 半半二가 존재함이 아니고 全一이 존재함이라는 것이다. 27절은, 내가 바알세불에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너희 아들들도 바알세불에 힘입어 사탄에 힘입어 귀신을 쫓아냄이니 너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고 사탄의 나라가 임한다는 뜻이다. 이때에 너희의 아들들은 너희의 재판관이 된다 즉 너희 아들들이 너희를 옥에 가둔다. 너희를 용서치 않는다. 너희가 너희 아들들(敵주님)의 비도가 된다. 28절은 내가 하나님에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며 너희 아들들도 하나님에 힘입어 귀신을 쫓아냄이니 너희에게 사탄의 나라가 임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뜻이다. 이때에 너희의 아들들은 너희의 재판관이 되지 않는다. 즉 너희 아들들이 너희를 옥에서 풀어준다. 너희를 용서한다. 너희가 너희 아들들(주님들)의 성도가 된다. 사탄(바알세불)이 사탄(귀신)을 쫓아내면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사탄의 나라에 사탄의 나라가 서지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선다. 이는 사탄이 하나님과 섞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쫓아내면 하나님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서지 못하고 사탄의 나라가 선다. 이는 하나님과 사탄이 섞이는 것이다. 27절은 사탄 위에 하나님이있고, 하나님 위에 사탄이 있으면, 어느 곳 즉 집에 하나님이 무너지고 사탄이 섬을 뜻한다. 28절은 하나님 위에 하나님이 있고, 사탄 위에 사탄이 서면(以上은 29절의 뜻), 어느 곳 즉 집에 사탄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섬을 뜻한다. 30절은 나 그리스도를 돕지 않는 세상은 비도이요 나 그리스도에게 오지 않는 나에게 모이지 않는 세상은 비도임을 뜻한다. 성도와 비도는 섞일 수 없다. 27절은 내게 있어서 난해한 구절이고 미해결 구절인데 내가 오늘 풀었다.
마태복음
12: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12: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12: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12: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12: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Revelation
19:11 I saw heaven standing open and there before me was a white horse, whose rider is called Faithful and True. With justice he judges and makes war.
19:12 His eyes are like blazing fire, and on his head are many crowns. He has a name written on him that no one knows but he himself.
19:13 He is dressed in a robe dipped in blood, and his name is the Word of God.
한글성경으로는 뜻이 불불명하여 영어성경을 보니 뜻이 분명하다. 12절의 어떤 이름은 그이(him)의 위에 쓰여 있다. 이 이름은 11절의 충신과 진실과 유사한 뭣이겠다. 13절에서 그는 옷을 입었는데 그의 옷은 피에 담그어지었다(적시어지었다). 그이(him)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13절을 보아 알았는데, 12절의 한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마, 12절에서 자기 이름을 성도가 모르고 자기가 안다고 했는데 이는 성도가 백마에 탄 자에 의해 죽어서 피를 흘림을 뜻한다. 13절은 자기도 성도의 이름을 모르고 성도에 의해 살해되어 흘리는 피이다. 이때에 하나님의 말씀도 같이 살해된다. 진리에서, 삶은 반드시 죽음을 수반한다. 예수의 이름인 하나님의 말씀 자체는 充實(忠實, 忠信)과 진실이 아니다. 진리에서는 말씀과 행위가 다 진실하고 허위하므로 말씀과 행위가 허위해도 진실하다. 비진리에서는 말씀과 행위가 다 진실하기만 하거나 허위하기만 하므로 말씀과 행위가 진실해도 허위하다. 백마의 백도 의미가 있지 싶다. 흰 것은 진실과 不流血 無血 즉 생명을 뜻한다. 진리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충신하다는 뜻이다. 예수님이 실제로 백마를 타고 온다는 것은 멋지긴 한데 기독교인들의 좀 웃기는 원시적인 해석이다. 이는 비유에 불과하다고 나는 본다. 그리고, 이는 일시적인 역사적(historical) 사건인 재림을 표현한 게 아니라 영원한 진리에서의 하늘이 땅에 내려옴을 뜻한다. 신이 물질과 결합함을 뜻한다. 즉,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룬 것이며 하늘이 땅이 있는 곳에 같이 있는 것이다. 진리에서는 온통 희다. 하나님의 말씀도, 백마(하나님의 말씀) 탄 자도, 화이트 호스 라이더의 동료인 군대도, 성도도. 비진리에서는 다들 검다. 왜 그럴까? 서로 대접한 대로 대접하기 때문이다. 상호주의 원칙이다. 진리에서는 말씀과 대언자가 성도를 죽이지 않으니 성도의 옷이 희고 성도가 말씀과 예언자를 죽이지 않으니 그이들의 옷이 희다. 비진리에서는 말씀과 대언자가 성도를 죽이니 성도의 옷이 피에 젖었고(검고) 성도가 말씀과 예언자를 죽이니 그이들의 옷이 주홍처럼 붉다(검다). 黑白 血食. 食은 衣白 즉 無血 無垢이다. 제사는 진리를 상징하는데 제사는 흑백 즉 '희생과 생명'이 하나이므로 白 食만 영원하다.
요한계시록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6절을 보면 라이더의 이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다. 이 역시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이더는 그냥 상속했을 뿐이지 아버지(백마) 자신은 아니다.
19장의 전반부는 어린 양의 혼인잔치이고, 중반부는 백마 탄 자가 충신과 진실임이고, 후반부는 새들이 어린양의 혼인 잔치 하나님의 큰 잔치에서 적그리스도와 비도를 먹어치우는 것인데 이는 말 탄 자와 그의 군대가 비도를 지옥(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비도를 지옥에 두고 성도를 천당에 두면 비도(지옥)가 사라지고 성도(천당)가 살아남는다. 이전에는 반대로 비도(천당)를 천당(비도)에 두고 성도(천당)를 지옥(비도)에 두었기 때문에 성도(천당)가 사라지고 비도(지옥)이 남았다 즉 비도가 성도의 살을 먹었다.
요한계시록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9: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19절의 짐승과 땅의 임금들은 적그리스도인 교황과 유렆 왕들과 그들의 군대를 뜻한다. 교황은 예수와 하늘의 군대의 상대격이고,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는 비도로서 15절의 만국 등의 성도의 상대격이다. 15절의 천국에서는 살아 있는 성도를 죽여 비도를 만들므로 성도가 되는데 이는 성도의 권세이다. 지옥(철장으로 만국을 치지 않음)에서는 살아 있는 성도를 죽이지 않아 성도를 만들므로 비도가 되는데 이는 비도의 권세이다. 누누히 쓰지만, 이 천국과 지옥이 혼합되면 천국이 쓰러지고 지옥이 선다. 이는 요한계시록의 19장의 이전에 나온 어떤 장들에서의 성도의 피 흘림이다(비도의 권세. 비도가 피 흘리는 것인데 편의상 습관상 성도라 칭함.). 천국과 지옥이 불혼합되면 천국이 서고 지옥이 무너진다. 이는 위 20절의 상황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도 한국인들 즉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자의 동료인 백마 탄 자들 즉 하늘의 군대가 성도 프랑스(만국 중 일부)를 장대로 치는 장면이 나온다. 나는 이 예언을 믿는다. 왜냐하면 내가 그 예언 속의 당사자이니까. 프랑스를 장대로 치지 않아야 그리고 백마 타고 프랑스로 가야 프랑스를 다스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자면 장대로 치고 안 가고 안 다스림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은 무수한 흰 옷 입은 자들은 성도(하나님의 종들인 우주만물)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동양인 즉 한국인은 성도가 아니다. 그리스도이다. 그들을 봉인할 때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치지 말라는 것은 내가 뜻을 모른다. 저 동쪽의 의미도 나는 모른다. 저 희다는 것은 성스럽다 거룩하다(무극)는 뜻을 나타낸다. 무수하다는 것은 무궁하다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다는 뜻이다. 종합하면, 무궁무극이다. 白衣民族 따위를 지칭하는 좁은 의미의 표현이 아니다.
나는 파리 올림핔이 인류의 마지막 올림핔이라고 생각한다. 교황이 마지막 교황이라면 올림핔도 그러할 것이다. 왜냐하면 교황이 워낙 세계적 영향력이 막강한 사람이니까 그의 황권이 무너진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상 중에 나오는 적그리스도 얘기는 나는 모르는 이야기인데 아마 저 증산도인이 성경책에 무지해서 일어난 일인 듯하다. 적그리스도는 나쁜 것인데 그걸 좋은 존재인 말을 타고 오는 구원자에다가 갖다 놨다.
한국인들이 실제로 비행기 타고 프랑스에 가서 그들을 장대로 쳐서 그들을 치료하는 게 아니다. 그것과는 무관하다. 그렇게 하든 안 하든 치료(와 불치료)는 따로 있다. 더구나, 이는 치료자의 생명만 구할 뿐이다. 내가 전 인류를 구한다 인류도 나를 구한다 그리고 그 내가 거하는 육체는 대환란에서 생존한다는 것이 당시 상황의 요지이다. 아래의 15절은 순전히 비유이다. 13절도 비유. 15절도 비유. 16절 전반부는 실제, 후반부는 비유. 10절의 태을주도 비유.
천지개벽경 중에서 - 편수 생략
8장
1.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천하에 대병이 나와서 인간 세상이 거의 전멸하노라. 너희들은 의통을 닦으라.
2.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조상이 백이면 한 자손이 산다는 말이 있고, 전쟁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길거리에 시체를 쌓는다는 말이 있고, 병(病)이 만이요 기근이 천이요 전쟁이 백이라는 말이 있으니, 이를 이르시는 말씀이옵니까?
3.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악업제수가 천하의 병을 띄워내어 괴질이 되노라. 봄여름에는 병이 없다가, 봄여름의 빌미가 철이 바뀌는 가을에 들어 병세가 갑자기 일어나나니, 천지의 대운으로 볼 때 지금이 가을철이니라.
4. 천지의 일원에서 가을 운수가 닥치매, 선천에 모인 빌미로 인해 가을 운수에 대병이 크게 일어나고, 선천에 모인 악이 천하의 대란(大亂)을 띄워 내나니, 대란이 일어날 때 대병이 크게 일어나 온 세상을 엄습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약 쓸 수가 없으리라.
5. 제자가 여쭈기를, 병겁이 이와 같으면 천하에 약이 없습니까?
6. 말씀하시기를, 약 가진 사람이 먼저 죽으리라.
7. 말씀하시기를, 나의 세상에 서양 의학은 무용지물이 되리라. 그러나 하늘이 모조리 죽여버리는 법은 없나니, 그러므로 하늘의 신선과 불타와 성현의 신명이 내가 세상에 내려와서 병들어 죽을 모든 인류를 구원하고 영원한 선경을 열기를 원하였나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사노라 하시니라.
8.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의 모든 사람이 도를 받들면 대병이 온다고 하여도 무엇을 근심하겠읍니까?
9. 말씀하시기를, 도를 받들기가 매우 어려우니 부자와 힘있고 권세있고 교만한 사람에게 알려주면 도리어 모욕을 당하고,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고 고생하는 사람은 권하면 따르나니, 삼생의 연이 있어야 받드느니라.
10.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르는 사람은 병이 함부로 덤벼들지 않나니, 잘못 들어오는 일이 있더라도 태을주를 세 번만 읽으면 병이 스스로 물러나고, 익을 틈조차 없거든 나를 세 번 부르라. 병이 스스로 물러나노라.
11. 제자가 여쭈기를, 대병이 도를 받드는 사람에게 함부로 덤벼들지 않는 것은 어째서입니까?
12. 말씀하시기를, 호역신장이 하늘의 명을 받고 세상에 오므로, 감히 잘못 덤비지 못하노라. 내가 이 나라의 삼재팔난 중에 큰 것들은 모두 없애고, 오직 병겁만 남겨두는 것은 너희들로 하여금 이로써 덕을 천하에 펴고 인류를 널리 건지게 하려 함이노라 하시니라.
13. 말씀하시기를, 병이 오면 너희들이 천하창생을 구하노니 천하의 억조중생이 모두 너희들에게 보은하고, 천하의 무수한 백성들이 모두 너희가 가르치는 도를 받들 것이요, 천하의 모든 인류가 모두 너희에게 돌아와 마음을 합하리니, 천지대도가 그 과정에 있고 만세의 영약이 그 가운데서 이루어지느니라 하시니라.
14. 말씀하시기를, 병이 오면 따로 처방하는 길이 있어 명령대로 만들어 기다리나니, 때가 오면 천하에 쓰이리라.
15. 말씀하시기를, 서양에 날아 다니는 기계가 있어 흉기를 싣고 다니며 재앙을 퍼붓다가, 이 때가 닥치면 꽃으로 바꾸어 꾸미고 너희들을 모셔가서, 한 길 짜리 상에다 산해진미를 차려놓고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예쁘게 춤추며 아름다운 음악을 번갈아 연주하여 만백성이 반겨 맞이하리니, 너희들이 그때 누리게 될 영화와 즐거움이 오늘 내 눈에 선연히 보이노라.
16. 말씀하시기를, 병이 오면 송장 냄새가 코를 찔러서, 비위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밥 한 술을 뜨지 못하리라. 또 병이 오면 너희들은 그들을 구하려고 하루에 짚신 세 켤레를 갈아신고, 쉴 틈이 없노라 하시니라.
17. 제자가 여쭈기를, 병이 와서 제자들이 쉴새없이 바삐 오고가며, 송장냄새가 코를 찔러 밥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면, 저희같이 못난 사람들이 어떻게 일을 감당하오리까?
18. 말씀하시기를, 이때가 되면 내가 너희들의 몸에 큰 도통과 큰 힘을 주어서, 일을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게 하리라 하시니라.
의통에 보은줄이 있다는 것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대접하라는 예수의 복음과 의통(상호치료)이 같은 것이란 걸 보여준다. 영원한 청복도 영원한 진리의 복인 것은 어렵지 않게 눈치 챌 수 있다. 이들은 순전히 내적인 것이다. 그래서 격암유록에 小頭無足(귀신)의 내적인 병은 각자의 내적작용인 심법으로 고쳐야 하며 修道(삼인일석)가 살을 길이다 한 것
이다. 각자가 수도하여야 살을 수 있는 것을 외부에서 누가 구원해 준다고 그 죽음상태가 구원되는 것은 아니다. 예수도 대환란시 누군가 외부의 구원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마음의 선악에 따라 살을 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는다고 예언하고 있다.
누가복음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17: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17: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17: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17: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17:36 (없음)
17: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읽어보니 可歎 可歎 可歎
이다. 두고 보라. 서양의학의 약 가진 자가 먼저 죽을 것이듯이, 증산도인들이 제일 먼저 죽을 것이다.
아니다. 육체가 죽은 영혼들은 한데 뭉쳐서 그들의 수준에 맞는 다른 행성으로 가서 환생하게 된다. 그리고 지구에서 살다가 3년 대환란 때 사망했던 기억은 잊어버린다. 증산도인들도 많이 죽게 될 것이다. 그들의 의통은 헛 것이다. 진짜 의통(영원한 쉬지 않는 무한한 공간에의 구석구석의 병고침)은 오직 심법(마음씀씀이: 격암유록에 一釣三餌 뜻을 알어라고 되어 있다. 그 뜻은 心이다.)이다.
이사야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6: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6: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6: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6: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6: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6: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6: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진리의 심법은 “오직 병든 자를 고치는 것”에 비유될 수 있다. 즉, 그것 외에는 달리 하는 일이 없다. 치료로 일을 직업을 삼는다고 할 만하다. 직업이 의통이고 성이면 노는 것은 병이고 더러움인데 이 둘이 합쳐야 진리이다.
누가복음
5: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5: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5: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비진리는 신과 물질이 상호 의인을 부르고, 진리는 죄인을 부른다. 義와 呼는 무극이고 죄와 不呼는 태극이다. 진리는 無極是太極이고 비진리는 無極非太極이다
요한계시록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20: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0: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20: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나는 20장은 도무지 해석을 못한다. 그러나 4절의 자들은 성도이고 6절의 자들은 그리스도들이라는 것만 주장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