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비판함

요한계시록 7장에 대한 해석

통밀가루 2024. 10. 18. 01:36
요한계시록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7: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7: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7: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7: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7: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7: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7: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7: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우리나라의 증산도 측에서는 2절의 해 돋는 데가 동양의 한국이며 13절의 흰 옷 입은 자들이 백의민족인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데, 처음주장은 맞는 듯하나 둘째 주장은 명백히 틀렸다. 위의 또 다른 천사를 한국인들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한국에 출현한다는 진사성인(그리스도)이 2024년 2025년에 출현하는데 그 시기는 괴질대병겁의 대환란시기 전후의 시기(1절)의 직전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천사가 치는 인을 받는 자들은 누구인가? 이스라엘 민족 전체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選民이므로 비유상 한 사람의 그리스도 즉 메시야이며 제사장이다. 이런 사람이 복수이다.(3절) 여럿이다. 반면, 9절의 許多한 무리는 (聖: 14절의 흼, 15절의 장막, 16절의 주리지 아니함, 목마르지 아니함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함, 17절의 생명수로서 14절의 피와 큰 환란과 17절의 모든 눈물의 반대이다.)그리스도의 성도로서 우주(비유상 지구의 天下萬民)를 뜻한다. 희다는 것은 성스럽다는 뜻이지 백의민족의 의복색깔이 아니다. 진사성인과 14,4000은 다 '좋은 印(나쁜 인도 있다)' 맞은 자들이다. 이들이 10절의 어린 양들이다. 어린 양은 10절처럼 한 하나님 當 오직 한 사람이며 이런 사람들이 여럿이다. 15절의 자는 하나님이며 17절의 어린 양은 그 하나님과 하나가 된 어린 양 그리스도이다. 흰 옷에는 반드시 피가 묻어야 하는데 성도의 衣白은 신과 아들의 구원으로 인함이고 성도의 衣赤 내지 衣血은 신과 아들의 살해로 인함이다. 흰 옷에 피가 묻으면 흰 옷이 된다. 피에 흰 옷이 결합하면 피가 없어진다.(진리. 성도의 권세.) 그러나 피에 피 옷을 결합하면 흼이 없어진다.(비진리. 비도의 권세.) 그리고 14절의 어린 양의 피라는 것은 교도의 살해로 인하여 생긴 어린 양의 衣赤이다. 살아 있는) 어린 양이 (교도에 의해서 도살되어서 그 도살죄로 인하여 어린 양에게서 보복을 받아 죽은) 교도가 (어린 양을 살려서 그 구원공덕으로 인하여 어린 양에게서 보은을 받아) 살아난다는 것이 진리의 전체이다. 흰 옷 입은 어린 양의 옷에 묻은 피에 교도의 피 묻은 옷을 씻어서 교도의 옷을 희게 하였다는 것은, 교도가 그리스도를 죽여서 그리스도가 교도를 죽였는데 그리스도가 교도를 살리므로 교도가 그리스도를 살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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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해석이 바른지 모르지만, 장대로 맞는다는 것은 프랑스 성도가 한국성인들 메시야들에게 살해된다는 뜻이고, 인침을 받는다는 것은 해 돋는 곳에서 올라온 천사 즉 한국인그리스도에 의해 인침을 받는다 동료 메시야가 된다는 것이며, 노스트라다무스가 불어 쁘라페에 맞음과 인침의 뜻이 동시에 있는 것을 사람이 그리스도에게 살해되어 성도의 옷에 피가 묻는 성도가 되는 동시에 동료 그리스도의 이마에 인 치는 그리스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에 적용한 모양이다.

     그런데 증산도에서는 진사성인이 나오기가 매우 힘들다. 판밖이라고 하면 유불선 합일의 대순진리회나 증산도가 (기성종교의) 판밖이 아니라 모든 종교의 밖이 판밖이다. 판밖은 (신(우리 즉 심은 이와 연결됨)과 물질이 상호) 죽어도 사는 것 판밖이어도 판안인 것 즉 진리(유불선 합일)인데 종교에서는 이를 찾아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종교는, 살아도 죽는 것 판안이어도 판밖인 것 즉 비진리(유불선 비합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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