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비판함

눅19:40 해설 /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의 뜻 / 하늘의 증거 장막의 뜻 / 출20:16; 신5:20의 뜻 / 계21:6, 7 해설 / 이긴 자와 어린 양은 그리스도이다 / 계2:17 해설 / 요한계시록 21장, 22장 해설 / 단12:4; 계22:10 해설

통밀가루 2024. 10. 19. 19:42

<제목 : 눅19:40 해설 /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의 뜻 / 하늘의 증거 장막의 뜻 / 출20:16; 신5:20의 뜻 / 계21:6, 7 해설 / 이긴 자와 어린 양은 그리스도이다 / 계2:17 해설 / 요한계시록 21장, 22장 해설 / 단12:4; 계22:10 해설>

 

 

요한계시록 강해 제 21부 새 예루살렘과 새 하늘 새 땅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21: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21: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21: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21: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21: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1: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새 하늘과 새 땅의 의미는 두 가지라고 나는 생각한다. 새 지구. 그리고 새 신(성전)과 새 우주(예루살렘). 진리에서의 신과 우주는 옛 것이고, 비진리에서의 신과 우주는 새 것인데, 이 둘은 전혀 다르다. 전자에서는 신과 우주가 서로 죽이고 후자에서는 서로 살린다.

 

 

     예수의 재림은 예언(2031년?)이자 비유라고 생각된다. 진리에서는 쉬지 않고 영원히 그리스도가 세상에 왔다 갔다 한다. 재림이라는 것은 왔다가 갔다가 다시 온다는 것이다. 즉, 옴이 감이고 감이 옴이다란 뜻이다.

 

 

위의 흰 색은 진리에서 臨을 상징한다. 馬는 天神이다. 天馬. 군대는 지구인들이며 동료 그리스도(쇠파리, 호스 라이더)들이다. 그들이 말을 타고 가는 곳은 共히 세상이다. 그들은 제각기 一騎手이며 一馬를 타고 一世上에 간다. 마는 기수들의 공동마이고 세상도 공동세상이다.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저 존재들은 다 적그리스도들이다. 새가 고기를 먹는다느니 유황불못에 던져진다느니 하는 것은 다 비유이다. 문학책을 읽듯이 읽으면 된다.

 

요한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요한계시록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6: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6: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위 밑줄 친 부분의 자들과 계6:9의 자들은 같은 자들이다. 즉 성그리스도들이다. 20장에서는 성도의 권세가 섰고, 6장에서는 성도의 권세가 무너졌었다. 아래의 두 증인이 죽지만(이는 예언 때문에 죽음인데 이는 20:4의 예수의 증거 (즉 그리스도 선지자의 예언 )때문에 목 베임 당함과 동일한 일이다) 삼일반 후에 사는 것과 동일한 구조이다. 저들이 예언하고 증거한 것이 화근이었다. 모래(적그리스와 비도의 권세) 위에 집(예수의 증거를 함 선지자의 예언을 함 즉 우그리스도와 성도의 권세)을 짓으니 당연히 후자가 모가지가 날아갈 수밖에. 지혜로운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다. 즉 모래 위에 모래를 짓고 반석 위에 집을 짓어서 4절처럼 반석모래간(주택무주택간)심판을 한다. 그리하여 보좌에 앉아 성도에게 예언과 증거를 한다. 이때에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모가지가 날아가는 것이다.(아래 11:13)

 

요한계시록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11: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1: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11: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11: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11: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1:13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계20:4의 심판은 예수의 심판과 동일한 심판이다. 내가 심판에 대해 누누히 썼지만, 심판은 별 것이 아니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사람이면 누구나 해야 하는 일이다. 아래의 12보좌는 예수의 1보좌와 동일한 보좌이다. 즉, 보좌는 어디까지나 보좌인 것이다. 똑같은 물건이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다.  아래 28절이 예수를 따르는 바른 요령이다. 현 기독교인들은 제자가 되지 않고 있다. 흑백심판을 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연히 白에 따르는 죄 사함도 못한다. 죄 사함을 해야 구세주가 되고 자기도 구원을 받을 텐데. 구세주의 제자라면 구세주 노릇을 해야 할 텐데 그걸 못하고 있다는 얘기이다. 그동안 씨다바리 시절에 뭐 배웠나?

 

마19: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그리고 여러분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백보좌심판이란 말을 듣어보았을 것이다. 이는 신약성경에 여기에 단 한군데에 나온다.

 

계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이것도 별 것 아니다. 백마((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는 하나님이고 흰 옷 입은 기수는 예수이고 하늘의  군대도 그 동일한 백마를 타고 있으며 군대나 예수나 다 흰 옷 입고 있는데 이제 남은 것은 성도(아래의 큰 무리)인데 이때에 성도도 흰 옷 입는다. 누누히 쓰지만, 사람(기수, 어린 양)이 생사심판을 하면 사를 버리고 생을 취하므로 백마 백기수 백성도가 되고, 생사심판을 못하면 생을 버리고 사를 취하므로 흑마 흑기수 흑성도가 된다.

 

계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적그리스도(짐승에게 목 베인 성그리스도)는 심판 안 하는 그리스도이고, 우그리스도(짐승으로 다진 고기를 만들어 먹는 새(鳥) 성그리스도)는 심판 하는 그리스도이다. 우리 인류가 그동안 쭉 심판을 안 해오다가 이제 말세에 이르러 일부 사람들이 심판을 쭉 하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이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의 해석에서 주의할 점은, 거기에 나오는 성도는 절대 우리 사람들이 아니란 점이다. 우리는 영혼들(사람들)이고 주이며 우리의 육체는 종인 성도(만물)에 속한다. 이는 복음서 해석에서도 필요한 개념이다. 우리가 이 개념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강병국 목사를 비롯한 기독인들처럼 우리 즉 예수의 제자들이 목자가 아닌 양인 것으로 우리는 오인하게 된다. 위 밑줄 친 구절이 아래 19:40의 ~돌들이~의 뜻이다.

 

누가복음
19: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19: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19: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19: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19: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19: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19: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9: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9: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9: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9: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9: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9: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19: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19: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19: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19: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19: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19: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19: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9: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19: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19: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19: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19: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19: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19: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19: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19: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19: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19: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19: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19: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19: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19: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19: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19: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19: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19: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19: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19: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아래 37~43절을 보면 성경기자의 눈 멀고 귀 먹음이 나타나 있다. 이 자는 예수의 이적을 보고 예수를 믿는 자로서 현 교황 포함 기독교인들 즉 짐승들과 다르지 않다. 이사야는 사6장에서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니다. 아니, 예언자인 이사야는 그 뜻을 몰랐을지라도 그 말을 한 여호와는 그런 뜻으로 말하지 않았다.

요한복음
12: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12: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12: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12: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2: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12: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12: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2:9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12: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2:11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12: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2: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2: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2: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2: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2: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2: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2: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12: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12: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12: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12: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12: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12: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12: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12: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12: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12: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12: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12:38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12:39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12:40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12: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2: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12: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12: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12: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12: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이란 단어가 계시록에 여섯 절에 나온다. 첫째 부활(천년왕국)에는 첫째 사망(천년백수국)이 없고 첫째 사망에는 첫째 부활이 없다. 또, 둘째 부활(사탄 잠깐 놓임의 전투 결과의 왕 노릇)에는 둘째 사망이 없고 둘째 사망에는 둘째 사망이 있다(20:14; 21:8). 이렇게 첫째와 둘째 (셋째 넷째 ··················영원히) 생명과 사망이 심판되면 사망이 생명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생명이 사망을 다스리는 권세가 있다 즉 사망이 사라지고 부활이 남고 부활이 서고 사망이 깨어진다. 아래 2:11의 이김은 우리가 세상을 이기고 부활하고 세상이 우리를 이기고 부활함을 뜻하는데 이는 부활이다. 이렇게 이김은 반드시 사망(신과 물질의 상호 짐)과 부활(신과 물질의 상호 이김)을 심판한 후에 사망을 버리고 부활을 취한 것의 결과이므로 당연히 사망의 해를 입지 않고 부활의 리를 입는다.

 

계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자기가 심판하면 자기가 사망의 해를 입지 않고 왕노릇 한다. 예수는 예수대로 그의 군대는 그의 군대대로 各自圖生이다. 내가 심판했는데 예수가 왕노릇하거나 예수가 심판했는데 12제자 중 어느 하나나 12제자 전체가 왕노릇하거나 하지 않는다. 우리는 각자 영원한 자기 행복을 위해 심판을 수행해야 한다. 영원히.

     죽은 자들 그리고 산 자들 개념은 이렇게 정리될 수 있다. 부활은 신과 아들과 교도(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망 생존 미출생 인류 포함)가 다 죽어도 산 자들 略해서 산 자들이다. 사망은 신과 아들과 교도가 다 살아도 죽은 자들 약해서 죽은 자들이다. 아래 다니엘서의 땅의 티끌 가운데서 일어난 자들에서 땅은 교도를 뜻하고 티끌은 사망을 뜻하고 일어남은 부활 즉 (부)생존을 뜻한다. 이 자들은 교도 중 하나인 사람 몸 속에 들어가 사는 영혼들로서 아들들이다. 죽은 자들에게 음성을 들리는 그 존재 즉 그리스도이다. 제자가 못나면 스승도 죽고, 제자가 잘나면 스승도 산다.

 

동곡비서 13절
또 형렬에게 [너는 무엇이 장기더냐?] 형렬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장기가 없나이다]. 가라사대 [너는 무용지물이로구나. 네가 무용지물이라 하면 나는 무엇이 될거나. 세상 사람들은 저사람이 못살면 내가 못사는 법을 모르고보니, 세상이 모두 망하고 마느니라. 제자가 못쓰면 선생이 못쓰게 되는 법을 모르다보니 이놈도 죽고 저놈도 죽으리니, 도시 마음 잘못먹어 제자 죽는줄 모르니 나의 도가 얼마나 괴로울까] 하시며, 무엇을 속으로 읽으시며 무한히 슬퍼하시니라.

 

아들에 의해서 무덤에 누운 자를 불러 일으키는 자는 자기 또한 그 자에 의해서 무덤에 누워서 불러 일으킴을 당하는 자이다.(진리에서는 아들과 교도가 서로 병주고 약준다) 그래서, 무덤(티끌)에 누운 자(땅)를 일으키는 그리스도는 다니엘서의 저 땅의 티끌 가운데서 일어난 자(그리스도)이다.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12: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12: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12: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하나님의 장막은 성전을 뜻한다. 그 안에 있는 시설물이다. 이 성전은 예루살렘과 함께 비유이며 각각 신과 물질을 뜻한다. 아래에서 이 장막은 예루살렘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즉 휴식과 구원을 주는 것으로 비유되고 있다. 신(새 성전, 신랑)이 물질(새 예루살렘, 신부, 계7:9의 큰 무리)에 들어갈(혼인할) 때에 물질은 생명을 얻는다.

 

요한계시록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7: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7: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7: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7: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7: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새 예루살렘은 천년기 이후에 오는 것은 아니다. 곧 올 것이다. 또, 첫째 부활(천년기)과 둘째 부활이 다 새 예루살렘이다. 또한 아래의 각 장의 장막들은 다 이 시기(말세 직후)를 말하는 것이다. 5절의 하늘에 있는 증거 장막은 하늘은 장막 자체이고 증거는 하늘을 아들이 증거하고 그들의 증거를 땅이 증거하고 땅을 하늘과 아들이 증거함을 뜻한다. 증거는 생명을 뜻한다. 이는 첫째 부활 둘째 부활이다. 아마 이 復가 新이지 싶다. 증거 계명(비유)은 십계명에도 나온다.

 

계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계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계 15: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출 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신 5:20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신 19:18 재판장은 자세히 조사하여 그 증인이 거짓 증거하여 그 형제를 거짓으로 모함한 것이 판명되면  

잠 25:18 자기의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화살이니라  
마 26: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하나님(하늘, 장막, 성전)은 지구를 포함한 우주에서 매우 멀기도 하지만 매우 가깝기도 하다. 내게서 무엇보다도 가까운 내 장기를 보자. 內耳라든지 골이라든지 위라든지 대장 소장이나 혈액에 신이 없지만 신이 있다. 이 둘이 조합하여 진리가 되면 신이 없어도 신이 있고, 이 둘이 불조합하여 비진리가 되면 신이 있어도 신이 없다.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5절에서 新은 생명 즉 무극 즉 水를 뜻한다. 알파와 오메가는 무한을 뜻하며 만물과 신은 무한하다. 6절은 내가 생명을 사망한 자에게 사망하면서 주겠다는 것이다. 즉, 新('보좌에 앉은 이', 신)이 만물에 목마르고 만물이 신에 목마른데 신이 만물에게 물을 주(고 만물이 신에게 주)ㄴ다는 뜻이다. 여기서 물을 마심은 이김이고 목마름은 짐이다. 또, 아들은 신과 하나이다. 그래서 진리에서 신과 만물이 상호 목말라도 물을 마실 때에 아들이 신에 연결되어 참여한다. 즉 진리에서 신과 아들이 만물에 져도 이김을 7절로 표현한 것이다. 8절은 흑신 흑아들 흑교도의 비진리이다. 이때에 신은,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있이 주리니 지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흑신이 되고 그는 내 흑아들이 되리라” 한다. 흑신과 흑아들과 흑교도는 다 유황불못(목마름)에서 탄다. 목마른 자에게 물을 값있이 준다는 것은 만물이 신에게 물을 줘야만 신이 만물에게 물을 준다는 것이다.

 

진리는 '신이 만물에게 물을 주면 만물이 신에게 물을 줌'과 '신이 만물에게 물을 안 주면 만물이 신에게 물을 안 줌'이 하나이므로 '신이 만물에게 물을 주면 만물이 신에게 물을 줌' 한다 '신이 만물에게 물을 안 주면 만물이 신에게 물을 안 줌' 하여도. 이는 상호 목마른 자에게 물을 값없이 주는 것이다.

 

비진리는 '신이 만물에게 물을 주면 만물이 신에게 물을 줌'과 '신이 만물에게 물을 안 주면 만물이 신에게 물을 안 줌'이 둘이므로 '신이 만물에게 물을 주면 만물이 신에게 물을 줌' 하여도 '신이 만물에게 물을 안 주면 만물이 신에게 물을 안 줌' 한다. 이는 상호 목마른 자에게 물을 값있이 주는 것이다.

 

     목사님 말대로 조만간에 지구가 한 번 리뉴얼되기는 할 것이다만 신천지의 영원한 진리의 비유적 의미도 우리는 새겨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김은 '신과 아들'과 만물의 상호 이김이긴 한데 특별히 그때의 아들(그리스도 메시야)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다. 이는 진리의 어린 양('신과 아들'과 만물의 상호대속)이 그러한 것과 똑같다. 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됨도 똑같다. 또, 이마에 인 맞음도 똑같다.

 

 

이기는 그는 동료(제자) 그리스도이고 나는 예수이고 만나는 만물이고 흰 돌도 만물이다. 돌은 건축재료이고 그리스도는 건축자이다. 백건축자는 백석을 가지고 집을 짓지만 흑건축자는 흑석을 가지고 집을 못 짓는다. 흑석은 돌 안에 건축자가 없음· 돌이 건축자를 버렸음을 뜻한다.

 

 

이 말씀은, 새 예루살렘의 이름이 돌 즉 예루살렘 위에 기록되는데 그 이름을 건축자만이 안다는 뜻이다. 신랑(건축자)은 신부(돌)만이 있고 신부(돌)는 신랑(건축자)만이 안다. 또, 신랑만이 신부를 알고 신부만이 신랑을 안다.

 

요한복음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0: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0:19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10: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10: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만국은 돌이고 신부이고 예루살렘이고 양떼이다.

 

 

이 이기는 자가 입는 흰 옷은 백마 탄 자가 입는 흰 옷과 같은 것이며, 저 말씀의 마지막 부분은, 어떤 이기는 자가 진리에서 신과 아들이 만물을 이기고 시인하고 만물이 신과 아들을 이기고 시인하는 것에서의 그 아들임을 동료 이긴 자인 예수가 시인하겠다는 뜻이다.

 

 

이기는 자가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됨은 이기는 자가 승리자 하나님의 보좌에 앉음을 뜻한다.

 

 

예수가 이기고 승리자 신의 보좌에 함께 앉았듯이 동료 이기는 자들도 그렇게 되리라 하는 것이 위 글의 뜻이다. 이렇게 해석해 놓고 보니 요한계시록은 용어를 함부로 쓰지 않고 일정한 법에 따라 썼다는 것을 알을 수 있다. 특히나 이 아들 부분은 진리의 삼대축(신, 아들, 교회)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이름들이 바로 위에 언급한 그 이름들이다. 그런데 주의할 것은 저 성에 성문을 통하여 들어가는 자들은 성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선)그리스도(선한 목자)와 '선하나님 즉 선성전'이다. 위의 선한 목자 비유를 보라. 예루살렘성과 성문은 양과 양의 문이다. 이들은 모두 물질을 상징한다.

 

 

여기서의 십이사도는 선한 양(성도 즉 제자)이지 목자(예수의 제자 및 동료 그리스도)가 아니다. 처음의 제자는 비유이고 둘째의 비유는 실제이다. 위에서 어린 양은 白馬 千里馬 天馬 탄 자이고 열두 사도는 千里, 地牛이다. 신랑이 예루살렘 성에 들어간다.

 

 

    아래의 측량에서 성전이 반쪼가리(삼년반) 났고 그때에 성도 반쪼가리(삼년반) 났으며 이 결과로 성전과 성이 비도의 권세(흑성전 흑성 흑아들)에 의해 '42개월간 3년반간' 즉 7년간 짓밟힌다. 위의 성은 성도(새 예루살렘 성)의 권세의 성이므로 그렇지 않은 경우이다. 사람의 척량이라는 것은 짐승 사람(흑마 Rider) 666의 척량이 아닌 친절한 사람(백마 Rider) 999의 척량이라는 것이다. 1200스타디온, 144규빗(12지파×12제자)은 분명 온전한 규격이다. 반쪽가리가 아닌 것이다. 城 즉 '12지파와 12제자'가 반쪽가리(6, 72)가 나지 않았다. 이때에는 이스라엘이 2520일을 예언하여 이방인을 82달 동안 짓밟는다.

 

요한계시록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11: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사람이 천사라고 쓰인 점이다. 요한계시록의 천사가 사람이었나? 우리들 지구의 인류 말이다.

 

 

이것은 신부 성도가 신랑 그리스도에게는 보화, 보물, 보석이라는 걸 비유함이다. (신과 신자의) 보물(물질)을 땅(물질)에 쌓지 말아라. 하늘(神)(과 神子)에 쌓아라. 물질이 물질에 쌓임(獨守空房)은 지옥(비도의 권세)이고, 물질이 신에 쌓임(혼인잔치)은 천당(성도의 권세)이다. 천국은 상호 진주 장사(賣買)이고 지옥은 상호 진주 反장사(賣뿐이거나 買뿐임)이다. 금강경에는 칠보로 보시하는 假定이 나오는데 사람이 실제로 저런 보석을 우주공간에 잔뜩 깔아서 보시한다 하더라도 우주에 진리의 보석을 장엄하는 것만큼의 공덕이 되지 못한다.

 

마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마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눅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눅 12: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 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막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눅 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마 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신은 성전과 해와 달과 빛이요 어린 양 신자는 그이의 아들이며 城 안에 신이 있어 빛이 성을 비추면 이는 성의 영광이 된다. 만국과 땅의 왕들은 성을 뜻하며 이들은 성전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이 성전과 성에는 영원히 밤(성전과 성 간의 상호 문 닫음 아니 다님)이 없고 낮(문 열음 다님)만 있다. 다 비유이니까 천국에서는 해도 달도 없고 잠도 안 자나 하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마라. 26절의 사람들 즉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성도가 아니고 神子(성전의 아들)이다.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못에 던지운다. 심판이 공의롭게 된 것이다. 참말하는 자들은 성에 들어가고(풀장에 들어가고) 거짓말하는 자들은 성밖에 있다(불못에 던지운다). 이런 공의로운 심판하에서라야 신 신자 교회는 성도의 권세를 누리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비도의 권세에서 신음한다. 天子는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성 즉 만국에 들어온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사람(소금: 성 안에서 소금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 양이 그 소금이심이라 또 그 성은 소금의 뿌려짐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뿌려지고 어린 양이 그 소금이 되심이라)이 만국(음식)에 들어오면(뿌려지면) 만국이 영광과 존귀를 받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목사님 말을 듣어보니, 진주의 생산고정이나 채취과정이 진주 비유의 뜻에 포함되었을지 모르겠다. 보화 팔음은 보화 숨겨짐· 보화 아닌 쓰레기 원수 적군 됨이고, 보화 삼은 보화 드러남· 쓰레기 원수 적군 아닌 보화 됨이다.

 

 

     아들이 세상을 이긴다(용서한다)는 것은 아들이 세상(城)으로부터 죄 피해를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세상이 아들에게 적· 적군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仁者無敵인 것이다. 그런 성전의 아들이라야 성에 들어갈 수 있다. 흑전의 아들은 성에 못 들어간다. 이것이 공의로운 심판이다.

     그런데 성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이는 애초에 요한계시록 전반에 걸쳐서 하늘은 성도의 권세와 비도의 권세가 아니 섞여 성도의 권세가 섬(인류역사로 보면 2024년경의 말세 이후임)을 뜻하고, 땅은 성도의 권세와 비도의 권세가 섞여 비도의 권세가 섬(인류역사로 보면 2024년의 과거임)을 뜻하기 때문에, 이제 예루살렘 성과 성전의 '성도의 권세'인 하늘로부터 성도의 권세가 땅에 내려왔다 함은 지구의 인류 역사에 있어서 전자는 가고 후자가 오게 됨을 뜻한다. 이때에 이전 하늘과 땅과 바다는 온데간데없다(흔적없이 사라졌다. 다진 고기가 되었다.). 즉 모래 위에 창수를 짓고 반석 위에 집을 짓으면 집과 반석만 있고 모래와 창수는 없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새로운 지구 새로운 인류 역사이기도 한 것으로 보는 것도 좋다. 그런데 목사님이 천동설을 주장하시는 것은 엉뚱하다.

 

요한계시록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22: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22:17 성령과 신부가 오라 말씀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4절은, 신이 물질로 가는 길이 있음은 물질에 신이 있음이고, 물질이 신으로 가는 길이 있음은 신에 물질이 있음이다. 전자는 물질에게 신으로부터 生命水가 흐름이고, 후자는 신에게 물질로부터 生命水가 흐름이다. 또, 전자는 물질이 신에서 生命樹의 열두 가지 열매를 맺음이고 열두 잎사귀가 물질(만국)을 치료함이고, 후자는 신이 물질에서 生命樹의 열두 가지 열매를 맺음이고 열두 잎사귀가 신(보좌)을 치료함이다. 3절은, 상호 치료함만이 있고 저주가 없으며 보좌가 만국 가운데에 있다(만국에 대한 보좌의 치료 비저주)는 뜻이다.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는 것은, 그의 종들(어린 양들)은 (백마 탄 예수(어린 양) 및) 백마 탄 군대이며 십사만 사천 즉 이마에 (좋은) 인 맞은 자들이다. 이름은 전능자 즉 보좌에 앉은 이의 이름이다. 예수의 이름이 아니다. 예수의 이마에도 전능자의 이름이 있다.

 

Revelation 22:3 No longer will there be any curse.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will be in the city, and his servants will serve him.

 

위 둘째 문장을 해석하면 '신과 어린 양'의 보좌가 그 도시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긴다이다. the city는 the nations(만국)이다.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긴다는 것은 어린 羊 아들이 신을 모시고 아들이 형제인 예수 어린 양이 신을 모심을 따른다 본받는다는 것이다. 1절의 보좌는 두 개이다.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 하나님의 보좌에 어린 양이 앉았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천리마(, )에 쇠파리(, )가 붙은 격이다. 신 없이 쇠파리(스님, 부처, 사람, 기수, 기병대의 군인들) 혼자서는 천 리()를 못 달린다. 적(머나먼 천 리(鐵杖과 피멍))을 못 쳐 부순다. 반야심경의 空은 신이니 불교계는 이를 명심하여 무신론에서 벗어나라. 아래에 보면 강은 그 도시의 큰 길의 가운데로 흘러내린다고 했다. 이는 보좌가 도시 안에 있다는 3절과 일치한다. 보좌는 도시 입장에서는 강이며 생명수이며 보화이며 (전)재산이며 일년평균 12개월 동안 일용할 양식이다.

 

Revelataion
22:1 Then the angel showed me the river of the water of life, as clear as crystal, flowing from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22:2 down the middle of the great street of the city. On each side of the river stood the tree of life, bearing twelve crops of fruit, yielding its fruit every month. And the leaves of the tree a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
22:3 No longer will there be any curse.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will be in the city, and his servants will serve him.
22:4 They will see his face, and his name will be on their foreheads.

 

 

     5절에서 저희에게의 저희는 만국이고 저희가의 저희는 우리 즉 그리스도들이다. 주가 만국에게 빛을 비취실 때 우리도 그리 한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다는 것은, 우리가 등불과 해를 따로 갖출 것이 없고 우리가 영원히 친히 그것(성소, 성전)이 되어 마치 등불과 햇빛처럼 만국을 영원히 비추므로 영원히 만국의 밤(범죄 피해)이 없다는 것이다.(이때에 만국 즉 방안도 우리 등불과 해를 영원히 비추므로 다시는 해의 밤이 없다) 이는 工夫終畢이다. 영원히, 공부해서 출세하면 (출세가 끝나도) 공부는 끝난다. 많은 해들은 세세토록 해 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무범죄피해)는 영원한 공부(범죄피해) 덕분이니 공부를 영원히 할 생각을 하라.

     내 생각에는, 마음 속 영원한 천당에 가서 행복하면 실제 수명도 연장되며 윤회를 덜 자주 해도 되며 매우 긴 수명이 다 되어 죽은 뒤에 몸을 바꾸어 환생하여 전의 그 행복한 마음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을 수 있고, 마음 속 영원한 지옥에 가서 불행하면 실제 수명도 짧고 윤회를 자주 해야 된다.

 

 

Revelation 22:6 The angel said to me, "These words are trustworthy and true. The Lord, the God of the spirits of the prophets, sent his angel to show his servants the things that must soon take place."

 

밑줄 친 부분의 해석은, 선지자들의 영들의 하나님인 주님이다. 주는 하나님이고 주의 종들은 선지자들의 영이다. 바로 우리들이다. 우리는 다 神人, 神仙인 것이다. 아래의 요한과, 동료 천자인 선지자들과,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 주의 종이 다 우리들이다. 천사(아래의 나)도? 우리는 다 천사? 선지자가 실제 선지자가 아니듯이 천사도 실제 천사가 아니고 비유상 천사인가 보다.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의 뜻은 강 목사님이 잘 알지 못하는 듯하니 검색해서 선생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여기서는, 사람의 일(행함)이 믿음(세상에 대한 믿음(우리에게 세상이 옴). 세상에게서 상(우리에게 세상이 옴) 받음.)과 불신(만국에 대한 불신(우리에게 만국이 안 옴). 만국에게서 벌(우리에게 만국이 안 옴) 받음.)이다. 우리는 우리가 일한 대로 갚음을 받는다. 이것은 우리의 소관이지 예수가 하는 일이 아니다. 예수도 자기가 일한 대로 갚음을 받는다. 이도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 그러나 서로 원리가 같다는 의미에서 저렇게 표현한 것이다. 다만, 예수가 재림한다면 그 시에, 대충, 생사심판을 못해 세상을 안 믿는 자(더러운 자)는 사망하고 생사분간을 하여 세상을 믿는 자(거룩한 자)는 생존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걸 저렇게 자기가 상벌을 시행하는 듯이 표현한 것이다.

 

 

위의 자들은 우리들이다. 성도 비도가 아니다. 성이 주의 생명나무인 종(위의 주의 종의 종과 뜻이 다름) 즉 敎徒이다. 우리가 성에 들어감이 성의 복이고 성이 자기 두루마기가 흼이고, 성이 우리에게 들어감이 우리의 복이고 우리 두루마기가 흼이다. 두루마기를 빤다는 것은 피에 젖은 옷을 희게 한다는 것이다. 어린 양(聖敎主)은 만국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고, 만국(성도)은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다. 즉 서로 죽이고(피) 서로 살린다(흰 옷). 그래서, 진리는 서로 죽여도 서로 살린다. 상호, 피 묻은 흰 옷에 피가 없고 희다. 우리(無限者 完全者)가 우리의 생명나무에 (무한히: 무한은 잘쓰면 무한한 천국이고 잘못 쓰면 무한한 지옥이다) 나아간다는 것은, 성이 우리 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들어옴이다. 만국이 만국의 생명나무에 나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성 문을 통하여 만국에게 들어옴이다.

 

 

이 자들도 우리들인데 이 자들은 위의 복자들과 반대인 화자들이다. 적그리스도들은 성(양떼)에 들어가지 못한다. 춥고 어더운 곳에서 이를 갈며 울으리라. 복자(우그리스도)들은 선한 목자이므로 성에 들어간다. 따뜻하고 밝은 곳에서 손뼉 치며 웃으리라. 목자가 성문으로 성에 들어가야 양떼가 꼴(목자)을 먹는다.[요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예수는 육체로는 다윗(조상, 뿌리)의 자손(나무)이요 영혼으로는 다윗(예수의 조상인 다윗은 만물(나무, 자손)의 일부임)의 조상 즉 뿌리이다. 새벽 별은 밤과 낮을 다 포괄하는 빛과 소금과 등불을 뜻한다. 이 빛이 세상에 비추이면 더 이상 밤이 없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한다고 했는데 이는 진리가 비진리가 상호주의이기 때문이다. 성령은 신부(성물질)에게 말하고 신부는 성령에게 말한다. 서로 오는 자이고 듣는('옴 즉 생명'과 동일개념?) 자이고 '목마른 자 즉 생명수를 원하는 자'(비진리에서는 목이 안 마른 자가 생명수를 원한다 청한다 청원한다. 진리에서는 목 마른 자가 생명수를 원한다.)이고 값없는 자이고 생명수를 받는 자이다. 진리에서는 “값없이(댓가 줌이 없이· 돈을 안 주고· 무료로) 즉 자기도 목마르고(이는 상대방을 죽였기에 받는 가난의 벌이다) 상대방도 목말리면서” “생명수를 받는다(이는 상대방을 살렸기에 받는 부유의 상이다) 즉 자기도 살고 상대방도 살린다”. 비진리는, 값없이 생명수 못 받고 값있이 생명수 받는다.

 

요한계시록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내가 볼 때에 저 말씀은, 사람이 생명수(목축축함)에 생명수(목축축함)를 더하면 그리고 死亡火(목마름)에 사망화(목마름)를 더하면 비진리에 빠지므로 그 사람은 세상에 들어갈 수 없다 즉 지옥 즉 재앙에 들어간다는 뜻인 듯하다. 우리의 목표는 출세(세상에 남) 즉 세상에 들어감이다. 그것이 천국이다. 미륵출세. 진사성인출.

 

 

마 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눅 12: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예수가 속히 온다는 것은 중의법(예언과 비유)인 듯한데 나는 진리 비유에서의 뜻을 설하겠다. 영원히, 주(총각)는 더디 오는 동시에 속히 온다. 즉 종(처녀)인 세상에 영원히 아니 오면서 오는 것이다. 지혜로운 처녀들은 등(처녀들)에 기름(우리들 각자 일인)이 없지만 등에 기름을 예비하였고, 미련한 세상은 등에 기름이 없지만 등에 기름을 예비치 아니하였다. 처녀의 슬기 미련은 총각의 슬기 미련 선택에 달렸다. 성도의 권세에서의 신랑은 더디 오면서(자신이 총각이면서) 속히 오고(자신이 신랑이다), 졸게 하면서 졸게 하지 않는다. 처녀 총각을 벗는다. 비도의 권세에서의 신랑은 더디 오면서 더디 온다. 처녀 총각을 못 벗는다. 혼인잔치 참석 못한다. 장가 못 가고 시집 못 간다. 상대방의 집에 가지 않는다. 더디 간다.

     예수가 도적같이 온다는 것은 교회에서 하는 말인데, 내가 더디 오는 듯이 속히 오리라는 것이다. 주(주는 성스러움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주인일 뿐이고 폭주인이 될 때도 있고 성주인이 될 때도 있다)가 언제 올지 종(종은 더러움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종일 뿐이고 폭종이 될 때도 있고 성종이 될 때도 있다)이 모른다(더러움, 暴, 도적질)는 것은 주가 언제 올지 모르는 것이고 주가 오는 때를 모름이고 주가 오지 않음이고 주가 종의 것 즉 주를 훔쳐가는 도둑임이다. 내가 도적같이 온다는 것은 내가 언제 올지 종들이 모르지만 내가 언제 올지 종들이 안다 내가 언제 올지 모르므로 종들이 항상 깨어서 지킨다는 뜻이다. 이를 또 중의적으로, 사람들이 대부분 예수재림일을 모를 때에 갑자기 예수가 재림한다는 미래역사예언의 뜻으로도 쓴다.

 

마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마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 24: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눅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눅 12: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 24: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마 26: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막 13: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막 13: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막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막 13: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막 14: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막 14:37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막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눅 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눅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마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눅 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눅 12: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내가 볼 때에, 다니엘서에서는 인봉하라 했고 요한계시록에서는 인봉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는 인봉은 태극이고 무인봉은 무극으로서 진리의 양요소인 것이다. 인봉은 신과 물질의 상호 옴· 때가 가깝음이고, 비인봉은 신과 물질의 상호 아니 옴· 때가 멀음이다. 또, 다니엘서 저작시기는 말세에서 비교적 멀고 요한계시록 저작시기는 말세에서 비교적 가깝다.

 

다니엘서 마지막 장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12: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12: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12: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22: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22:17 성령과 신부가 오라 말씀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누가복음
21: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21: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21: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1: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21: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21: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21: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21: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21: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21: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21: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21: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의 몇을 죽이게 하겠고
21:17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21: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21: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1: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1: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1: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1: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21: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21: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21: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21: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21: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21: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위 28절의 속량은 나의 '세상으로부터 대속 속량 구속 구원받음'을 뜻한다고 본다. 우리들 각자는 세상과 상호 구원 구속 대속 속량(대속과 속량과 구속은 뜻이 같다)하는 관계에 있다. 그것이 천당이다. 예수 재림이 가까운 시기에는 진사성인(엘리야: 이 비유는 구약성경에서 두 번 사용되었는데 세례요한에게(이사야서 40장) 그리고 한국의 진사성인들에게(말라기서 마지막 장))이 미리 출세한다.(그냥 그 한국인 자기들이 행복하려고 '일어나는 사건'인데 이를 진리에 비유한 것임) 이 진사성인이 우리들 가운데의 '세상으로부터 속량받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