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다니엘 강해”를 비판함

계13:15~18 해설 / 십사만 사천 해설 / 계시록과 다니엘서와 마태복음의 수고와 인내와 쉼이란 단어의 개념 구별 / 마태복음 24장 해설 / 마24:34; 마16:28; 막9:1; 눅9:27 해설

통밀가루 2024. 11. 16. 18:25

<제목: 계13:15~18 해설 / 십사만 사천 해설 / 계시록과 다니엘서와 마태복음의 수고와 인내와 쉼이란 단어의 개념 구별 / 마태복음 24장 해설 / 마24:34; 마16:28; 막9:1; 눅9:27 해설>

 

 

다니엘서 강해 6부 계명을 지키는 다니엘의 믿음과 신앙

 

다니엘
6: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6: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6: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6: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6: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6: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6: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6: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6: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6: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6: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6: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6: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6: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6: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6: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6: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6: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6: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6: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6: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6: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6: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12: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12: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12: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위의 목사님 말씀처럼 해석한다면 이 다니엘이 사자굴에서와 그리고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서 구원받고 그들의 적들이 사형받음은 위 12:13의 끝날(대환란 이후의 돌나라)에 해당한다. 그때까지는 성도의 권세가 깨어지며(7절) 이는 다니엘과 친구들의 죽음을 뜻한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자는 다 죽임의 의미이다. 이는 우리 시대의 특정 박해 사건이 아니므로 기독교인들은 절대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리고 기독교인 자신들이 짐승(첫째 짐승은 교황 666 즉 구교이다. 둘째 짐승은 미국 즉 개신교이다. 통틀어서 기독교.)이며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악한 목자 거짓그리스도)이며 우상(거짓 성도)에게 절하지 않는 자(선한 목자 참그리스도)를 죽이라고 명하는 자들임을 깨닫아라.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은 세계3차대전과 북한의 생화학무기와 그 뒤에 올 대환란 즉 괴질병이다. 계시록 예언을 잘못 해석하여 쓸데없는 두려움을 갖지 말아라.

 

요한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13: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13: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3: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여러분은 기독교인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라. 그들은(물론 강의하는 강 목사 포함) 이리들이며

 

마태복음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7: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성도의 권세를 깨뜨리는 자이며 우상에 절하지 않는 자를 살해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여러분도 다니엘처럼 편한 사람이 되어라. 그래야 단12:1의 환란에서 無事할 것이다. 이런 뜻이지 교황이 우리 인류를 살해한다든지 구교 수장이 신교 신자를 살해한다 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다. 그런 중세시대는 지났다. 시대착오적인 해석이다. 실제 살해한다 하더라도 그 뜻이 아니다. 사고방식에 대한 비유일 따름이다. 저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구절은 단순히 '못 살게 군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죽인다는 것과 같은 뜻인 것이다.

 

2024.11.08 - [종교 비판/“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비판함] - 둘째 짐승 미국 ― 계13:15의 생기는 겔37장의 생기와 같다. / 산상수훈의 삼가야 할 바 거짓 선지자는 계시록의 첫째 짐승이고 둘째 짐승이며 짐승의 표 받은 자들이다. / 계13:17의 매매를 해설 / 마18:25 해설

 

 

위의 '성도를 괴롭게 함'과 같은 것이 바로 '성도로 하여금 매매를 못하게 함'인 듯하다.

 

나는 다니엘서의 이 전반부는 신상예언 외에는 별 의미를 두지 않는데 이 목사님은 매우 많은 意味附與를 하고 계시다.

 

요한계시록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14: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14: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십사만 사천은 참그리스도들(참主들)이다. 이들은 신도를 죽이지 않는다. 13절처럼 주(그리스도) 안에서 신도를 죽이므로 주 밖에서 신도를 죽여도 주 안에서 살린다. 이때에 신도는 복이 있다. 역사시기적으로 현재에 이르러서야 성도의 권세가 서는 것이다. 이 십사만 사천은 이 장에 앞서 나온 (7장의) 그 십사만 사천이다. 아래 밑줄 친 부분의 큰 환란이 바로 위 13절에서의 성도의 죽음이다. 이는 미래의 특정사건인 대환란의 사건을 말함이 아니라 영원한(과거 현재 미래) 진리의 태극을 뜻한다. 위 12절의 인내는 성도의 권세(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킴)가 깨어짐을 견디고 성도의 권세(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킴)가 섬에 이르기까지의 인내를 뜻한다. 왜 그래야 하는가? 멸망과 가증이 섞이면 이리(위 마7:15)가 남을 수밖에 없고, 안 섞이어야만 양이 남기 때문이다. 이러한 법칙을 지켜야 하니까. 쉼표 앞이 쉼표 뒤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7: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7: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7: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7: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7: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7: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7: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7: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이 십사만 사천은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한 아이 즉 하늘로 올려간 그 아이이다.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되어 있다. 이는 주를 남자로 표현한 것이니 인류가 남녀노소가 다 이런 주가 되면 이 남자가 되는 것이다. 장차라고 한 것은 기원후 2024년 이후쯤 되어야 이 일이 실현되므로 기원후 몇 십년경 당시기준으로 봐서 그러한 것이다. 아래의 붉은 용(붉은 짐승)은 교황이다. 교황(짐승)은 악한 신(龍, 짐승)과 하나이다. 악한 사람(인류, 짐승)은 악신과 하나이다.

 

요한계시록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12: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요한계시록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17: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17: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7: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7: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7: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이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위의 것은 음녀가 지구인들과 음행하여 그들도 음녀가 되게 함이다. 자기도 666표를 받고 남에게도 그것을 받게 한다. 남(모든 자 ···· 종들)도 음녀이고 교황(미국)도 음녀이다 서로가 서로를 낳았다. 첫째 짐승 교황(음녀. 구교.)이 미국(어린 양과 같은 짐승. 개신교.)을 낳았고 미국이 교황을 낳았다. 上記의 계13:15의 죽임은 적그리스도(비도의 수장)가 참그리스도(성도의 수장)를 깨는 것이다. 이것이 곧 단12:7의 성도의 권세가 깨어지기까지이니 성도가 이를 인내함은 곧 단12:13의 기다림과 쉼이며 이는 위 계14:13의 수고(비도의 권세. 유황불에서 을 얻지 못하고 수고함.)를 그치고 쉼(성도의 권세. 꽃그늘에서 수고를 얻지 못하고 .)을 얻기 위한 쉼과 인내인 것이다. 아래의 수고하고 짐진 자들은 적그리스도(비도의 수장)인 현 인류이다. 이것을 개혁하여서 참그리스도(성도의 수장)가 되어라. 적그리스도는 짐이 가벼워도 수고한다. 참그리스도는 수고해도 짐이 가볍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여러분은 어느 자의 해석이 논리적이고 성경을 豁然貫通한다고 생각하는가? 강 목사인가? 나인가? 목사님도 나름대로 해석을 하지만 나보다는 시원치 못하다. 역사예언 해석은 목사님의 것을 취하되 영적인 부분의 해석은 내 것을 취하여야 비로소 완전한 다니엘서 해석이 될 것이다.

 

마태복음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24: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4: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24: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24: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4: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위의 예수의 예언은 여러 시기를 섞어 놓은 예언이다. 6절, 7절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을 포함한 세계3차대전과 지금 전후의 증가한 지진의 빈도이다. 8절의 재난은 대환란을 포함한 환란들이다. 9~15절은 인류의 과거시대의 역사 내지 '인류 과거의 심적상태의 비유'이다. 15절~21절 전반부는 로마에 의한 이스라엘 멸망의 예언이다.(예수 당시에는 이게 미래의 일이었음)  21절 후반부는 우리의 미래에 곧 있을 대환란이다. 15~21절 전반부는 유대 전쟁시의 그 역사를 서술하고 그 시대 전후와 현재까지의 인류의 영적상태(멸망(지붕에서 내려옴)이 거룩(지붕에서 안 내려옴)에 섬. 거룩이 깨어짐.)를 서술하고 또 그것을 지금 시대의 영적상태권고사항(더러운 이방인 로마가 하나님의 성전에 서서 로마가 승리케 하지 말아라. 거룩한 선민인 이스라엘이 성전에 서서 이스라엘이 승리케 하라.)에 비유했다. 죽어야 사는 것이 진리이고, 살아야 죽는 것이 비진리인데, 우리는 전자를 택해야 한다. 지붕에서 안 내려와야 목숨을 건진다. 이는 물론 심리작용에 대한 비유이다. 당시에는 로마를 피해야 살지만 지금은 마음을 잘 먹어야 산다. 그때에는 로마군이 살아자이지만 지금은 소두무족이 살아자이다. 격암유록에 임진왜란에 女人戴禾(倭)가 殺我者이지만 지금은 小頭無足(鬼)이 살아자이고  三人一夕(修道의 修)이 活我者이다. 아래의 三人會席은 三人一席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발음상 三人一夕과 같으니 의미가 없을지라도 재미있는 우연이다.

 

세 사람이 모이면 官長의 公事를 처결한다.

 

 

그 날들은 나는 3년간이라고 본다. 2026~2028년. 이때에 현 인류의 대다수는 죽고 소수만 살아남는다고 나는 추측한다.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4: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23절~26절이 대환란이 한창일 때에 일어남인지 아니면 우리가 늘 겪어왔듯 자칭 예수나 그리스도나 신인이라 하는 자들이 혹세무민을 함을 말하는지 모른다. 28절은 대환란의 참상을 말한다. 이때에 수많은 사람이 죽는다. 29절은 대환란 후에 지구의 지각변동을 말함인 듯하다. 지구가 지축이 뒤집어지면서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모양이다. 정말 돈 주고도 구경할 수 없는 대단한 광경일 것이다. 30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인 모양이다. 34절의 이 세대는 물론 예수 말씀을 듣는 자들의 세대가 아닌 현재 2024년을 살고 있는 자들 중 앞으로 한 10년 정도 살을 자들의 세대를 뜻한다. 즉 예언을 할 때 그것을 듣는 사람의 세대가 아니고 예언이 실현될 때에 지구에서 살고 있는 자들의 세대이다. 그렇다면 다음의 이 밑줄 긋인 말씀들의 사람들은 예수 설교 당시의 예수 앞에 선 자가 아니고 우리 세대 중의 옳은 자들인 것이다. 그 자들은 아래 16:25의 목숨을 잃어도 목숨을 얻는 자들이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자들이다. 환란시 모든 사람이 죽지 않는다. 일부는 산다. 살아서 예수 재림을 당한다. 아래 16:27의 각 사람 중에서 잘 행한 자들이다. 위 24:34의 이 세대가 현 세대라면 당연히 아래 세 밑줄 긋인 곳의 여기 서 있는 자들은 審判臺인 지구상에 서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인 것이다.

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16: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마가복음
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8: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9: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9: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9:19 대답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9: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9:21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9: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9: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9: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9: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9: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죽는 데 내어준다는 것은 과거에 그런 역사가 있었는지 모르나 미래의 역사는 아니다. 우리 세계인들이 장차 기독교인들을 자기 가족이라 할지라도 죽는 데 내어주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이러한 목사님의 유치한 해석은 현대인의 윤리와 지성에 대한 모독이다. 옛날 우리의 조상들은 그런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을지라도 현재의 우리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저것은 엄연한 비유이다. 성도의 권세가 깨어진 지난 역사에서는 사람들이 심적으로 세상(남이든 자기 식구든 사람 포함)을 살해해왔고 그래서 짐승그리스도인 것이고, 짐승그리스도로부터 살해당해 왔다. 그래서 신도가 짐승신도인 것이다. 짐승은 오직 종일 물어 뜯고 죽인다. 그리고 목사님이 예수님이 유다라는 형제에 의해서 팔려갔다고 했는데 예수가 말한 형제라는 것은 가족인 형제를 말함이지 동료 인간(하나님의 아들들)을 뜻함이 아니다. 또, 목사님이 예수가 십자가를 졌으니 이제 말세에 환란의 때에 우리도 십자가를 지자고 하시는데 참 무식한 말씀이시다. 그러니 기독교인들은 떨지 말아라. 내가 변호하겠다. 목사님 포함 당신들은 예수처럼 십자가를 지지 않는다(혹은 어떤 핍박으로 여러 가지 형태로 사망하지 않는다). 십자가는 완전한 비유이다. 목숨을 잃음도 비유이다. 목숨을 얻음(부활)도 비유이다. 심리비유상 살아도 죽는 자는 환란 때에 실제 자기 육체적 목숨이 죽을 가능성이 높다. 살아도 죽는 자는 환란 때에 실제 자기 육체의 목숨도 살을 가능성이 높다. 사자굴? 목사님도 참. 다니엘도 로마에 의해 순교한 순교자들도 순교한 바울도 순교한 베드로도 聖 김대건도 손양원도 주기철도 다 적그리스도이다. 그들이 그런 상태로 현 시대에 산다면 그들은 죽어서 예수 재림을 못 볼 것이다. 순교한 자 거룩한 자들이 먼저 죽는다. 그리 알아라. 그들은 적그리스도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이니까.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처럼.

 

 

위의 놀램은 놀라이다라는 놀라다의 사동형의 줄임말인 놀래다의 명사형이다. 저 옛날 말이 놀래키다라는 요즘의 말보다 쓰기 간편하고 중복적이지 않고 국어문법에 딱 맞다.

 

 

이거 원! 우리가 사자굴에 들어가고 풀무불에 들어가라는 것인가? 말씀하신 시편구절처럼 높은 데서 뛰어내려도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것을 실험해야 하는가? 독사를 발로 밟아야 하는가? 얼토당토 않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