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응무소주 이생기심과 “이무소득고 ······ 고심무가애”는 (거의) 같은 뜻이다.

통밀가루 2024. 8. 22. 12:05

     금강경의 應無所住而生其心과 반야심경의 以無所得故 ······ 故心無罣礙는 같은 뜻이다. “공중(심중(심은 공의 아들))에 색 等이 없으므로 즉 심이 색 등을 무소득하므로심이 무가애하다는 것은, “심이 색 등에 무소주하므로 즉 색 등 중에 심이 없고 색 등이 심을 무소득하므로” “'그 심 즉 해탈심'이 생함 즉 심중에 색 등이 있음 즉 심이 색 등을 유소득함 즉 심이 색 등에 유소주함”과 같은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