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의 應無所住而生其心과 반야심경의 以無所得故 ······ 故心無罣礙는 같은 뜻이다. “공중(심중(심은 공의 아들))에 색 等이 없으므로 즉 심이 색 등을 무소득하므로” 심이 무가애하다는 것은, “심이 색 등에 무소주하므로 즉 색 등 중에 심이 없고 색 등이 심을 무소득하므로” “'그 심 즉 해탈심'이 생함 즉 심중에 색 등이 있음 즉 심이 색 등을 유소득함 즉 심이 색 등에 유소주함”과 같은 의미이다.
'종교 비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효결서의 성인부분 해석 (0) | 2024.08.27 |
---|---|
중국의 성인 예언에 나 내지 우리(성인들)가 나온다 ― 묘오지간 궐상유리 팔우견동 옹옹희희의 뜻 / 눅13:1~9 해설 /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 해설 (0) | 2024.08.23 |
천지개벽경 제7편 정미년 공사기 8장 22, 23절 해설 (0) | 2024.08.22 |
부처와 그리스도를 김일성에 비유한 까닭 (0) | 2024.08.18 |
도전 2:139:5; 7:35:1; 7:35:5의 뜻 (0) | 2024.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