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천지개벽경 제7편 정미년 공사기 8장 22, 23절 해설

통밀가루 2024. 8. 22. 11:33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비록 나이가 적은 사람이라도 지위가 너보다 높고, 덕이 너보다 높거든 만날 적에 반드시 공경하라.
어떤 날은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때가 와서 한 사람이 허락하지 않으면, 너희들은 내가 있는 곳에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노라.

 

     첫째 말씀은, 상대방이 어린아이이어도 어른이라는 뜻의 비유이다. 진리는 쌍방이 서로 어린아이이지만 어른이다. 비진리는 어른이지만(이어도, 인체 하지만) 어린아이이고. 둘째는, 아마, 너희(제자)는 세상이고 나(스승)는 신(天)이고 한 사람은 사람(人子) 즉 그리스도(天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