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비판함

요5:25~29와 눅16:19~31를 연관하여 해설 / 계10:7, 11 해설 / 요5:43 해설 / 마25:5 해설 / 요한계시록 10장, 11장 해설

통밀가루 2024. 9. 30. 11:52

<제목 : 요5:25~29와 눅16:19~31를 연관하여 해설 / 계10:7, 11 해설 / 요5:43 해설 / 마25:5 해설 / 요한계시록 10장, 11장 해설>

 

 

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 7회 일곱 나팔 예언

 

요한계시록
8: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8: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8: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8: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8: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8: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9: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9: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9: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9: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9: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9: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9:11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9: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9: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9:16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9:17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9:18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9:19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9: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9: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11: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1: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8절에서 죽은 자들을 심판한다 함이 무슨 뜻일까? 심판은 천당과 지옥을 구분한다는 것이다. 천당은 무엇인가? 죽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무덤에서 일어나는 곳이다. 지옥은 무엇인가? 죽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음성을 아니 듣고 무덤에서 일어나지 않는 곳이다. 전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아오고 후자는 사망의 부활로 나아온다. 이는 전자는 죽어도 살고 후자는 살아도 죽는다는 뜻이며, 전자는 부사하여도 부활하고 후자는 부활하여도 부사한다는 이야기이다.  또, 18절에는 無論大小하고 선행을 한 종 선지자 즉 그리스도와 성도에게 상을 주고 악행을 한 종 선지자 즉 그리스도와 성도에게 벌을 준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심판을 의미한다. 심판이 아니 되면 선행을 한 자에게 벌을 주고 악행을 한 자에게 상을 주게 된다. 이때에 하나님(王) 자신도 상벌을 받는다. 이방은 주의 세상이 아니란 뜻이다. 이는 주님(우주신)의 밖의 세상(우주)을 뜻한다. 내가 저 심판의 의미에 대해 더 설명하겠다. 이방들이 분노함은 주가 땅을 망하게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주가 진노함은 땅이 주의 이름을 경외치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림”은 제대로 된 것이다. 지옥의 구성요소끼리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옥이 지옥에, 천당이 천당에 결합되면, 이는 지옥천당심판이 된 것이다.

 

(선지자와) 성도가 주(와 선지자)의 이름을 경외함 : (선지자와) 성도가 주에게 상 줌, 주가 흥왕함 주(와 선지자)가 (선지자와) 성도에게 상 주심 : 주와 선지자가 땅(성도)을 흥하게 함
(선지자와) 성도가 주(와 선지자)의 이름을 경외치 아니함 : (선지자와) 성도가 주에게 벌 줌, 주가 멸망함 주(와 선지자)가 (선지자와) 성도에게 벌 주심 : 주와 선지자가 땅(성도)을 망하게 함

 

위 행과 아래 행이 섞이면 심판이 안 되고, 위 행과 아래 행이 아니 섞이면 심판이 된다. 저 네 가지가 대각선 방향이나 수직방향으로 연결되면 심판이 안 된 것이고, 수평방향으로 연결되면 심판이 된 것이다. 심판이 되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게 되고, 심판이 안 되면 남에게 대접을 받지 않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게 된다. 은혜를 보은하고 원한을 보복하여 심판이 되면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나, 은혜를 보복하고 원한을 보은하여 심판이 안 되면 선을 버리고 악을 택한다.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요한복음
5: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5: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5: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5: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5: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5: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5: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5: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5: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5: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5: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5: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5: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5: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5: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5: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5: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5:35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5: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5: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5: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5: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5: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5: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5: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5: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16: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16: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16: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16: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16: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16: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16: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16: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16: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16: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16: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에서, 연락함과 위로를 받음은 생명이고 거지가 됨과 음부에서 고통받음은 사망인데, 죽은 자 무덤에서 일어남 비유의 죽은 자들은 저 사망에 해당하고, 무덤에서 일어남은 저 생명에 해당한다. 거지 나사로의 경우는 죽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무덤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부자의 경우는 죽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음성을 아니 듣고 무덤에서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거지 나사로의 경우는 죽어도 사는 것이고, 부자의 경우는 살아도 죽는 것이다.

 


 

 

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 8회 작은 책과 하나님의 비밀

 

요한계시록
10: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10:2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10: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10:4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10: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10: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10: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0: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11: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1: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11: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11: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11: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1:13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바다와 땅을 밟고 6절처럼 말하는 것은 주님이 온 우주를 쉬지 않고 다스리신다 창조하신다 생성하신다 일하신다는 뜻이다. 진리의 요지가 이것이다. 임마누엘 즉 주가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런데 저 천사가 마치 하나님이 하늘과 바다와 땅을 밟고 섭리하시듯 행동하는 것으로 보아 그리스도일 듯하다. 그리스도는 주와 하나이다. 연결되어 있다.

 

 

저 교황이 누구인가? 기독교의 대표적 인물이다. 이는 기독교인을 뜻한다. 기독교인은 무슨 자들인가? 양의 가죽을 뒤집어쓴 이리(3년반 3년반)이다. 이는 비도 적그리스도의 권세와 성도 그리스도의 권세를 섞은 미지근한 자들을 뜻한다. 이들은 모래 위에 집을 짓은 자들로서 반드시 집을 무너뜨린다. 이 기간은 언제인가 즉 3년반이며 1260년간의 교황(거짓선지자)전성기의 실제 역사이며 이 교황은 현재까지 존속하고 있으며 이 세상 마지막 날까지 존속할 것이다. 그 마지막까지 성도의 권세(천당)는 깨어진 것이다. 현재 사람들은 지옥(비도의 권세. 7년)에 살고 있다. 이는 천당(성도의 권세, 7년)이 깨어져야 가능한 일이다. 말세 이후에는 다니엘서의 돌나라가 온다. 반석 위에 짓은 집이며 비도의 권세가 깨어진다. 아래 라오디게아 교회는 일곱 교회의 마지막 교회로서 어느 기간부터 말세까지의 교회를 뜻한다. 여기에 뜨뜨미지근한 것이 언급되고 있는 것은 인류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인류는 이리(차가움)와 양(뜨거움)을 구분치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성도의 권세 즉 뜨거움의 멸망인 것이다.

 

마태복음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7: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요한계시록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3: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12: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12: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12: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11절의 1290일은 이미 풀렸고 12절의 1335일도 어떤 목사님의 설명으로 내가 그 구절이 풀렸음을 확인했다. 유튜브에서 잘못된 해석을 다섯 가지 정도 보다가 운 좋게 일찍 그 영상을 찾았다. 모두 半心의 표현들이다. 이방신(이리를 상징한다. 지옥 비진리.)과 여호와신(양을 상징한다. 천국 진리.)을 섞는 것 말이다. 이때에 여호와신은 멸망한다. 로마가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하는 역사 등등. 교황이 예루살렘을 파괴한 일이 없거늘 너는 어찌하여 교황이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섬의 그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고 하느냐 하겠는데 교황은 예수 말씀을 오해하여 진리와 비진리를 심판치 못하므로 진리 위에 비진리를 세우는 자이다. 이리(짐승, 교황(짐승과 선한 존재를 구분 못하는 교황은 짐승을 택한다))와 양(선한 존재)을 구분 못한다. 그것이 기독교인 전체의 모습이며 절대 다수 인류의 모습이다.

     다니엘이 이해를 못하므로 상심하여 기절했다고 되어 있는데 그가 그 시대에 이해할 리가 없다. 우리야 그 예언들이 이미 과거지사이니까 알을 수 있지만. 2300주야의 의미도 훌륭히 풀렸다. 나는 한 기독교인인 듯한 사람의 한 포스트에서 읽었다. 요한계시록은 우리가 다니엘서를 통째로 끝내 해석한다는 사실까지 예언하고 있는 모양이다.

 

 

     성소가 정결케 된다는 것은 비도의 권세가 깨어진다는 뜻이다. 성도의 권세가 굳어진다는 뜻이다. 이는 곧 있을 미래의 일이다. 현대가 성도의 권세가 깨어짐의 막바지이다. 2300주야와 1290일과 1335일과 한때두때반때 상징하는 바가 이제 거의 끝이다. 11~13절은 7절을 가리키는 것인 것이다.

     내 기억으로 2300은 이스라엘의 어떤 역사이기도 하며 교황의 어떤 역사이기도 하다. 놀랍다. 내가 그때 놀란 기억이 있는 듯하다. 둘 다 의미가 있다. 이를 봐도 교황은 성전(성도의 권세, 양) 파괴를 상징한다.

     저 성경 연구의 인물들에는 런던 경시청의 경감도 있다. 그가 그의 특기인 추리력으로 다니엘서 예언의 풀이에 기여한 것이다.

     내가 뭐라고 했나? 2300은 7절에 묶여 있다. 그래서 말세가 되어야 그 시기가 끝난다.(이 사실은 다니엘서 곳곳에 명시되어 있지만 단12:3의 지혜자만이 명확히 안다.) 그래서 당시 미국인들이 예측에 실패한 것이다. 이 부분은 지혜 있는 자 즉 한국인인 그리고 진사성인인 나와 같은 자의 특기이다. 미국인들이 나한테 배워야 한다. 그들은 2300주야의 해석도 잘못했고(이 부분은 지식이고 지혜는 아닐 것이다) 그것의 숨은 의미(이것은 지혜일 것이다)도 알지 못했다.

 

 

나는 7절의 후반부의 뜻이 “나 같은 이들이 예수의 복음의 참뜻을 알게 됨”이라고 본다. 나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 전에 다녔지만. 나는 아래 밑줄 친 말씀의 천국에 앉는 자들이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지는 않는다는 말씀이 산상수훈에 있기 때문이다.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은 불합격이다. 위 7절에 비밀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정말이다. 여러분들이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나와 같이 해설하는 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대환란이 오기 직전(성도의 권세가 깨어지기)까지 목사들은 예수 말씀의 비밀을 모를 것이란 것이 이사야 6장에 예언되어 있다.목사들의 마음 속에는 성도의 권세가 무너져 있다. 예수 말씀을 알아들었다면 반석(성도의 권세) 위에 집(성도의 권세)을 짓어서 성도의 권세가 섰을 것이다. 일곱째 천사는 현 시대이다. 그 시대에 정말로 비밀이 밝혀졌다. 내가 비밀을 깬 것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화, 화, 화라 하는데 화란 것은 무엇인가? 성도의 권세가 무너짐 즉 복이 무너지고, 비도의 권세가 섬 즉 화가 섬의 그 화이다. 결국 일곱째 천사의 나팔 시대까지 화는 지속되는데 이것이 바로 아래 6:12과 단12:7의 내용인 것이다. 그리고, 밑줄 친 마7:22, 23인 것이다. 나는 그것이 이 화의 속뜻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은 자기들이 참된 교회라고 하는 강 목사의 말을 믿지 말라. 그를 삼가라. 그는 양 가죽을 쓴 이리인 거짓 선지자이다. 놀랍다. 위 7절은 나의 일을 예언하고 있음이 아닌가? 부처님도 우리 일을 예언해 놓았다. 부처가 예언한 미륵(그 종 선지자(神人)들)이 우리이다. 조희성이 미륵일까? 허경영이 진사성인일까? 나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들을 삼가라. 허경영교 신자와 조희성교 신자와 예수교 신자는 각성하라. 복음의 비밀을 깨닫아야 할 때가 왔다. 그들은 자기만(또는 그들의 스승인 예수만)이 미륵이라 주장한다. 신인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7절에는 들이라고 하여 복수형으로 기록하고 있다. 나는 종이 복수임을 주장한다. 누가 옳은가? 기독교의 문제점은 예수를 본받지 않고 예수에게서 배우지 않고 예수를 믿는 예수를 숭배하는 데에 있다. 우리는 예수를 본받아 세상에 유일한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이사야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6: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6: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6: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6: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6: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6: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6: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8: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8: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8: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8: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8: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8: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위 말씀을 믿지 말라. 틀린 글이다. 내 속의 예수니 그리스도 안에서니 하는 것들은 다 잘못된 생각이다. 그야말로 비밀을 모르는 자들이 하는 전형적인 이야기들이다. 아래 21절의 주여 주여 함이 바로 이것이다. 천국에 가는 자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이고 그 자는 예수이다. 그러니 우리도 예수처럼 천국에 가려면 우리도 주(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법은 불법이 된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계10:9의 뜻이 무엇일까? 그것은 아래의 링크의 해설이 답이다. 그리고 계10:11은 계10:7과 관계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다시 예언한다는 것의 예언은 그 예언의 진정한 뜻 즉 복음의 비밀을 깨닫음이라고 생각한다.

 

 

계 10:9 꿀같이 단 말씀

계 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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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주야에 대한 내 설명을 위에서 읽어 보지 않았는가? 내 설명이 복음의 비밀을 밝혔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나는 10:11의 사람들(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여져야 할 예언의 뜻이 10:7의 복음의 비밀이라고 믿는다. 이렇게 봐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인종이나 국가나 직위고하를 불문한)이 선한 종 선지자들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뭐라고 했나? 사람들은 다 그리스도라고 했다. 종 선지자들이다. 그러나 복음의 비밀을 모르면 그걸 行使하지 못한다. 악한 종이 되는 것이다. 선한 종이 되려면 아래의 밑줄 친 절처럼 잃어버린 자를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원수를 찾는 것이다. 은인도 그것이 될 수 있으나 대개 원수를 잃기가 찾지 않기가 쉬우니까 원수를 든다. 선한 종은 세상을 다 찾는다. 하나도 안 빼고. 인자는 예수를 가리킨다. 그리고 우리도 인자이다. 사람의 아들이다. 우리도 예수처럼 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선한 종이, 선한 인자가 되자.  강 목사는 위 이사야 6장 말씀처럼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므로 복음의 비밀을 알은 자가 아니다. 수수께끼와 비밀을 풀어야 보고 듣는 자가 된다. 성경을 보고 그대로 곧이곧대로 믿어 버리면 안 된다. 그건 아무나 다 한다. 그러나 이사야 6장을 보면 그것은 비밀로 감춰져 있다고 했다. 보고 그대로 믿어서 천당에 간다면 누가 천당에 못 가겠는가? 비밀을 풀어야 한다. 그 해설을 내가 쓰고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18: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18: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18: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18: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18: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18: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18: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18: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18: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18: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18: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누가복음
19: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19: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19: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19: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19: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19: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19: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9: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9: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9: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9: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9: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9: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19: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19: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19: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19: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19: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19: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19: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9: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 9회 마흔 두 달의 두 증인

 

요한계시록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11: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1: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11: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11: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11: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1:13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절과 2절에서, 성전(세 예루살렘 성의 성전: 유대교: 다 진리의 성전(이도 역시 비유)의 비유임.)은 반석(유대교) 위에 집(유대교)을 짓는 것이고, 성전 바깥 마당(이방종교)은 모래(이방종교) 위에 집을(유대교) 짓는 것이다. 전자는 성도의 권세(유대교)가 서는 것이고 후자는 성도의 권세(유대교)가 무너짐이다. 42달은 3년반을 뜻하며 이는 반심 이심을 뜻한다. 전자는 전심 일심이다. 후자는 반심 이심이다. 7년(다니엘서에 누누히 나온다. 다니엘서의 매우 신묘한 부분이 이 칠십 이레(이레는 7년)에 관한 예언이다. 여러 의미로 얽어맨 것이 과연 신의 솜씨답다.)간 성도의 권세가 무너진 원흉이 바로 저 이심(7년의 이리와 7년의 양을 섞으면 7년의 이리가 남는다)이다. 이 시대가 성도의 권세가 깨어지는 막바지의 시기이다. 진짜로 말세인 것이다. 1, 2절을 보면 성전이 반쪽가리 났다. 이는 계시록 21장의 렄셔리하고 정방형으로 반듯반듯한 12의 풀사이즈로 된 그 성전이 아닌 것이다. 12의 풀사이즈 더러운 이방우상숭배신전인 것이다.

     굵은 베옷과 6절의 이적은 진리의 속성을 비유한 것이다. 다음도 역시 비유인데, 진리는 해어지고 때묻은 옷을 입어도 금으로 만든 갑옷을 입는 것이다. 또, 진리는 굵은 베옷이 비단 옷이므로 기적이다. 7절에 그들이 예언을 마쳤다는 것이 나오는데 그들의 예언기간은 7년이 아닌 안타깝게도 3년반이므로 나머지 3년반의 짐승과 동거하고 있다. 이는 짐승에게 먹힐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리가 양의 탈을 쓰고 있으면 그것은 양이 아니라 반드시 이리이다. 이 때에 짐승(이는 다니엘서에 나오는 짐승(서양사의 해당 나라들)이며 또한 교황이다. 여러분은 산상수훈에서 기독교인들이 이리로 비유된 것을 기억하라.)이 저희 즉 두 증인을 이긴다. 소돔(창세기에 기록된 멸망한 도시)과 애굽(출애굽 때의)은 지옥을 뜻하고 거기에서 성도(성도를 거느린 예수 그리스도 및)가 존재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거기에는 짐승(거짓선지자 악한 종 적그리스도 666)과 그의 匪徒만이 있다. 9절을 보라. 인류의 과거 역사는 성도의 권세가 깨어짐의 역사였다. 그들은 짐승이었다. 우리 조상들 말이다. 현재도 그렇다. 그들은 자기의 선한 종 됨을 스스로 살해했다. 그리고 자기의 악한 종 됨을 스스로 활성화시켰다. 10절의 “괴롭게 한 고로”는 어처구니없는 반쪽가리 상황을 뜻한다. 이리가 이리가죽을 쓰고 있고 양이 양가죽을 쓰고 있으면 서로 다툴 일이 없다. 그러나 3년반3년반 시대에는 성도가 비도를 괴롭히고 비도가 성도를 괴롭히므로 비도가 이긴다. 7년 시대에는 성도가 비도를 괴롭히지 아니하고 비도가 성도를 괴롭히지 아니하므로 성도가 이긴다. 12절에서 증인들이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이것은 이긴 자 하나님의 보좌에 그들도 앉는 것이다. 성도의 권세는 주(두 증인은 이와 하나님)가 성도를 이기고 성도가 주를 이김이고, 비도의 권세는 주가 성도에게 지고 성도게 주에게 짐인데 3년반 후의 세계는 성도의 권세가 비도의 권세를 이기므로 성도의 권세만이 있다. 집(반석, 다니엘서의 돌(건축가(신)의 버린 돌(세상: 반석과 전혀 다른 뜻임)이다))이 창수(모래)를 제거한 것이다. 13절은 말세의 대환란에서 지구인구의 손실이 있음을 뜻하고 거기에서 살아남은 자들을 뜻한다.  12절의 원수는 성전밖이방인이며 13절의 죽는 자는 이 악한 종과 비도의 권세의 악한 선지자이다. 우리는 선한 주의 종이 되든지 악한 주의 종이 되든지 한다. 여러분에게, 선한 종이 되어 하늘로 올라오라 함을 받기를 권장한다.

     두 증인의 예언을 보라. 그들의 문제점은 뭘까? 3년반간 예언(5절과 '2절 첫문장')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예언은 똑똑한 놈이다. 불예언은 얼빵한 놈이다. 그런데 반만 똑똑하고 반만 얼빵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7년간 예언을 하든지 7년간 예언을 안 하든지 해야 하는데 어이없게도 3년반을 예언했다. 9절을 보라. 죽었는데 장사를 안 지내고 있다. 이것이 한심한 일이고 기괴한 일이다. 죽었는데 살았다는 것이다. 이는 죽지(비중용, 비중도, 유위법)도 않고 살지(중용, 중도, 무위법)도 않은 어정쩡한 상태이다. 3일반은 죽었고 3일반은 살은 것이다. 7일간 살든지 7일간 죽든지 하라. 11절은 우리가 살고 있는 말세시대 이후(단12장의 여러 숫자들이 상징하는 기간이 끝난 후)의 상황에 대한 예언이다. 그때에는 반거충이가 아니므로(죽으면 장사 지내고, 살면 장사 안 지냄.) 시체가 되지 않고(장사 안 지내고) 살게 된다(혼인잔치? 하게 된다).

 

천지개벽경 중에서
제자가 여쭈기를, 지금 세상의 운수가 아주 어리석은 사람이 아주 똑똑한 사람과 맞먹는다 하니, 어째서 그렇습니까?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이 천하에서 천심을 가진 사람을 찾으니, 아주 똑똑하거나 어리석은 사람이 천심을 가졌느니라. 반거충이가 큰 병이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7: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7: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요한계시록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3: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마태복음
24: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4: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24: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4: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24: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24: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4: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4: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24: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24: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24: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24: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24: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24: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24: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심판이 시작되는 시점은 현재 이후 어떤 시기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전은 생사심판이 안 되어 사가 섰고(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이제는 생사심판이 되어 생이 서기(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영원을 뜻한다) 멸망할 것이다) 때문이다. 1260년이 지난 시기라는 상징은 곧 올 시기 즉 마지막 교황인 프란치스코가 권좌에서 내려오는 시기를 말한다. 중세암흑시기가 끝난 직후가 아니다. 위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는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유일 선지자과 성도 유일 악선지자와 비도를 괴롭혔다는 뜻. 땅은 성도이든 비도이든 목자의 양떼를 뜻한다. 하늘의 상대개념이다.)을 괴롭게 한 고로와 對句가 되는 구절이다. 半半의 한심한 상태이다. 섞여서는 안 될 것들이 섞여 있는 것이다.

 

 

     위 말씀은 내가 해독할 수 없다. 아마 다음 강의 영상에서 다룰 12장을 다룰 때에 연구하자. 쉽게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 성도의 권세가 회복됨은 우리가 프란치스코 교황(1260일(3년반): 성도의 권세가 다(7년: 영원함: 끝까지: 천당도 지옥도 천당지옥심판도 영원하다. 짧은 인류의 2천 년 역사에 한정치 말라.: 기원전 언제부터 기원원년까지 그리고 기원원년부터 2천년간) 깨어지기)이 쫓겨난(다음 교황은 없다. 지금은 진짜 말세이다.) 이후의 시기까지 기다려야 함을 뜻한다. 우리의 선조들과 달리 우리 입장에서는 매우 짧은 기다림이다. 지금이 말세이므로.

     11:6과 11:4에 대한 목사님의 해설이 훌륭하다. 그러나 부족하다. 두 증인은 아래의 두 사람 즉 모세와 엘리야이다. 감람나무는 올리브유(그리스도 즉 메시야)이며 등잔의 기름은 촛대를 뜻한다. 기름 : 등잔 = 촛대 : 세상. 기름은 온 세상의 주님을 뜻하고 기름 발리운 자는 사람 즉 神人 즉 '주님(神) 앞에 모셔 섰는 자'이다. 증인은 오직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우리들이다. 사람들이다. 인이라는 말 그대로 말이다. 여호와의 증인이 무슨 뜻인지 모르나 사람임을 약간 추리할 수 있다. 구약 신약이겠는가?

 

사 8: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사 43: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사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사 43:12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 44: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사 44: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사 55:4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요한복음
3:26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3:27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3:28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3: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32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3:33 그의 증언을 받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쳤느니라
3:34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의 힘과 능을 쓰고 신의 능을 쓰지 않는 것이니 실패이고(43절 후반절), 예수처럼 신을 증거하고 신이 예수를 증거하면 서로 증인이 되면 이는 사람이 사람의 힘과 능을 쓰지 않고 신의 능을 쓰는 것이니  성공이다(43절 전반절)

 

요한복음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5: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5: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5: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5: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5:35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5: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5: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5: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5: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5: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5: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5: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5: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마태복음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처녀는 세상이고 신랑이 우리들이다. 미련한 처녀는 미련한 신랑과 한팀이고 슬기로운 처녀는 슬기로운 신랑과 한팀이다. 아래 25절을 보면 예수는 자기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한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종교단체가 있는데 그 이름이 연상된다. 계11:6에서 물이 피로 변하는 것과 여러 가지 재앙으로 치는 것은 모세가 활약하는 출애굽기에 나오는 내용이다.  그리고 6절에서 하늘을 닫아 비가 안 온다고 한 것은 엘리야가 한 예언이다.

 

열왕기상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요한복음
10: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10: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10: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0: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10: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10: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10: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10: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10:39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스가랴
4: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
4: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4:3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4: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4: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4: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4:11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4:12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4: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4:14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마태복음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6절은 육은 무익하니라 영이 살리느니라라는 예수의 말씀과 동일한 뜻이다. 인력으로는 안 된다. 뭐 핵무기라든지 해라든지 은하로는 안 된다. 우주신으로 되는 일이다. 그 어떤 무엇인가가 말이다.

     無底坑은 영원무궁한 고통의 장소인 지옥을 뜻한다. 영원무궁한 쾌락의 장소인 천당은 無天障空이 될까?

 

 

훌륭한 해석이다. 두 증인이 교황이라면 프랑스혁명가들은 7절의 짐승이다. 무신론 공산주의도 이 혁명과 관련이 있다. 셋 다 짐승들이다. 반쪽짜리 증인은 양의 가죽을 쓴 이리로서 실상은 이리이다.

 

요한계시록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3년반이 실제 역사의 숫자로도 쓰이다니.

 

여러분은, 극단에 치우치지 말고 프랑스 혁명과 공산주와 무신론과 과학과 기독교의 장점만 추리고 단점은 버려라. 다 일리가 있는 이론들이다. 교황이라고 다 틀린 것도 아니고 개신교라고 다 맞는 것도 아니다. 이 강병국 목사의 발언만 해도 스승 삼을 만한 것도 많지만 오류투성이이다.

     문 밖에서 두드릴 때에 반응하는 양상에 따라 진리와 비진리로 나뉜다. 전자는 뜨거움이고 후자는 차가움이다. 이 둘을 섞지 말아라. 전자는 문밖의 자를 문안으로 영접함 구원함이고, 후자는 문밖의 자를 상호 문안으로 영접치 아니함 살해함이다. 다니엘의 예언처럼 말세인 현재까지도 세상사람들은 이 둘을 섞고 있어서 뜨거움 즉 성도의 권세가 깨어져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련한 처녀의 신랑인 것이다. 이 신랑(빛, 등불, 눈)은 문 밖에서 얼어죽는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는 앞서의 그 굵은 베옷의 반대이다. 진리는 신과 세상 간에 상호 이 굵은 베를 입음과 이 세마포를 입음이 혼합되어 있고 비진리는 분리되어 있다. 8절에서 그 옷은 성도의 옳은 행실 즉 성도가 그리스도에게 세마포를 입힘으로 인해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상(보답)이다. 9절의 자들이 누구이겠는가? 성도이다. 이는 세상이다. 우리가 아니다. 어린 양은 신랑이고 그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은 어린 양의 신부이다. 아래에서 사회에서 잘 나가서(깨어 있어서, 기름이 있어서) 잔치에 참석치 않는(조는, 기름이 없는) 것은 위의 미련한 처녀들 즉 미련한 세상 즉 匪徒인 것이다. 처녀들은 다 자되(위의 마25:5) 두 부류로 나뉜다. 깬 자들과 그대로 자는 자들. 신랑만 문 밖에서 서서 두드림이 아니고 처녀도 다 자는 것이다. 이 중에서 문 안에 들어가서 사는 신랑과 밖에서 얼어죽는 신랑 그리고 깨어서 혼인하는 처녀와 자서 불혼인하는 처녀의 두 커플로 나뉘며 이 둘은 섞지 못한다. 화와 복은 섞일 수 없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가 복이 있다 하여야지 화가 있다 하면 안 된다.

 

누가복음
14: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4: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4: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4: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4: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4: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14: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14: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14: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