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비판함

사9:1~7 해설 / 계시록 7장 해설 / 추배도(推背圖)의 추배의 의미 / 계12:17; 사6:9~13; 단12:6, 7 해설 / 요한계시록의 십사만 사천과 새 예루살렘성의 의미 / 마19:28 해설 / 출19:5, 6의 선민의식(選民意識)을 校正

통밀가루 2024. 9. 28. 21:48

<제목 : 사9:1~7 해설 / 계시록 7장 해설 / 추배도(推背圖)의 추배의 의미 / 계12:17; 사6:9~13; 단12:6, 7 해설 / 요한계시록의 십사만 사천과 새 예루살렘성의 의미 / 마19:28 해설 / 출19:5, 6의 선민의식(選民意識)을 校正>

 

 

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 6회 하나님의 인과 십사만 사천

 

요한계시록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7: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7: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7: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7: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7: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7: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7: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7: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동서양의 많은 예언들(제갈량의 馬前課 포함)에서 동양이나 한국에서 구원의 도가 나온다는 내용이 있는데 요한계시록에도 과연 있나 보다. 나는 2절의 해 돋는 데가 우리나라라고 생각한다. 동양은 또한, 동쪽 즉 밝음 즉 구원을 상징한다. 9:2의 사망의 그늘진 땅은 서양을 뜻한다. 이는 마치 핵무기로 전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미국과 소련을 보고 하는 말인 듯하다. 핵전쟁을 막으려면 정신개혁이 필요한데 이는 예수의 진리를 깨닫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서양의 그 위대하고 강력하고 귀하고 비싼 핵무기가 이 동양의 비열해 보이는 블로그 글 몇 편과 정신법으로 조절된다니 반어적이다. 사실, 아무리 부하고 강하다 하여도 정신이 썩어서 핵전쟁을 일으킨다면 우리는 석기시대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9절을 보고 흰 옷 입은 무리가 白衣民族인 우리나라사람을 뜻한다고 보는 한국인들도 있는데 나는 그것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흰 옷은 격암유록의 衣白(격암유록에 네 번 나온다)이다. 또, 흰 옷 입은 무리인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이란 것은 지구를 포함한 세상을 뜻한다. 이는 어린 양(主의 아들)과 신(主)의 상대방인 물질(從)인 것이다. 3절의 하나님의 從(앞의 종과 뜻이 다르다)들은 그리스도들 즉 어린 양들이다. 이스라엘 12지파의 의미가 전지구인이라고 생각해 보자. 지구상에 구주는 저렇게 많다. 아래 9:7의 나라는 다니엘서의 그 돌나라이며 계시록의 그 새 하늘과 새 땅이다. 5절은 피 묻은 겉옷이 섶 같이 살라짐은 피 묻은 옷이 흰 옷이 된다는 뜻이다. 재미 있는 것은, 피가 피에 의해 불이 불에 의해 소멸한다는 것을 피 묻은 겉옷이 섶같이 살라짐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별 뜻 아닌데 내가 지나치게 의미부여를 한 듯하기도 하다. 1절~4절은, 목사들의 지도를 받아야 하겠지만 그리스도 탄생과 관련된 내용 같다. 그리고 동시에 진리에 대한 비유인 것이다. 6절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 탄생으로 실현된 예언이다. 7절은 우리 한국의 진사성인출 시대부터 실현되기 시작할 것이다. 5절의 군인들은 신과 물질이다. 서로 싸우지만 서로 화평한다(남의 것이 내 것이 아니라서 죽지만 남의 것을 탈취하여 산다: 3절). 그것이 진리이다. 비진리는 싸움 즉 피(4절의 멍에)와 평화 즉 흰 옷이 상통치 아니한다.

 

이사야
9: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9: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9: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9: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9: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9: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는도다
9: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들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의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9: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모두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9:13 그리하여도 그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9: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와 종려나무 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9:15 그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그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
9:17 이 백성이 모두 경건하지 아니하며 악을 행하며 모든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장정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그들의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9:18 대저 악행은 불 타오르는 것 같으니 곧 찔레와 가시를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 연기가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9: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말미암아 이 땅이 불타리니 백성은 불에 섶과 같을 것이라 사람이 자기의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9:20 오른쪽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왼쪽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9: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이사야
1: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1: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1: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1:7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1: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1: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1: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1: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1:22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1:23 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
1: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1: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1: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1: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1: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1:29 너희가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말미암아 너희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택한 동산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할 것이며
1: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
1:31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계7:1이 무슨 뜻인지는 且置하고, 지금은 진멸지경이라 핵무기로 세상이 멸망할 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이다. 네 모퉁이에서 아슬아슬하게 그것이 저지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추배도 예언에 보면 어린아이(이는 요즘 유행하는 진사성인이다)가 긴박한 말세의 상황에서 구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것이 어깨에 정사를 멘 아기 예수 즉 예수 설법의 비유 중 어린아이인 것이다. 어리다는 것은 태극이다. 피이다. 어린아이 주가 종에게 정치를 한다는 것이 진리이다. 기적이다. 물과 불이 빨강과 파랑이란 것은 내가 동의치 않는다. 태극기의 적(陽)이 신이라면 청(陰)은 물질(지구의 동서양 포함)이며 물(비유) 즉 생명(비유?) 즉 동양(비유)은 무극(음양합덕)이고 불 즉 사망 즉 서양은 태극(음양분리)이다. 진리는 동양과 서양이 하나이다. 동양(어린아이. 끝. 망. 세상이 마음대로 안 됨. 쉼. 추배.)이 변화하여 서양(어른. 시작. 흥. 세상이 마음대로 됨. 일함. 불추배.)이 되고 서양이 변화하여 동양이 된다. 시작이 끝이고 끝이 시작이니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동양은 서양으로 변했다가 동양의 본래자리로 돌아가고  서양은 동양으로 변했다가 서양의 본래자리로 환원한다. 이것이 영원이 순환한다. 동양이 곧 서양인 것이 중용이다. 추배라는 것은 무위이화의 무위를 뜻한다. 중용진리는 쉬어도 일한다.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된다. 비중용비진리는 일해도 쉰다. 모든 일이 마음대로 안 된다.

 

이마두는 마테오 리치의 중국이름이다.

 

확실치 않지만 내가 알기로 다니엘서에서 바람은 전쟁을 뜻한다. 이 예언들은 西洋史에서 다 성취되었다. 땅과 바다와 나무를 해롭게 할 자라는 것은 핵폭탄일지 모른다. 레이건 고르바초프 시대에 핵 감축이 된 것이 인류 멸망의 저지에 좀 도움이 되었을까? 김정은의 핵무기가 우리나라에 다 떨어지면 5천만 명이 거의 전멸하지 않을까? 그 중 몇 개가 방공망에 걸릴까?

 

요한계시록
7:1 After this I saw four angels standing at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holding back the four winds of the earth to prevent any wind from blowing on the land or on the sea or on any tree.
7:2 Then I saw another angel coming up from the east, having the seal of the living God. He called out in a loud voice to the four angels who had been given power to harm the land and the sea:
7:3 "Do not harm the land or the sea or the trees until we put a seal on the foreheads of the servants of our God."
7:4 Then I heard the number of those who were sealed: 144,000 from all the tribes of Israel.
7:5 From the tribe of Judah 12,000 were sealed, from the tribe of Reuben 12,000, from the tribe of Gad 12,000,
7:6 from the tribe of Asher 12,000, from the tribe of Naphtali 12,000, from the tribe of Manasseh 12,000,
7:7 from the tribe of Simeon 12,000, from the tribe of Levi 12,000, from the tribe of Issachar 12,000,
7:8 from the tribe of Zebulun 12,000, from the tribe of Joseph 12,000, from the tribe of Benjamin 12,000.
7:9 After this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great multitude that no one could count, from every nation, tribe, people and language,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in front of the Lamb. They were wearing white robes and were holding palm branches in their hands.
7:10 And they cried out in a loud voice: "Salvation belongs to our God, who sits on the throne, and to the Lamb."
7:11 All the angels were standing around the throne and around the elders and the four living creatures. They fell down on their faces before the throne and worshiped God,
7:12 saying: "Amen! Praise and glory and wisdom and thanks and honor and power and strength be to our God for ever and ever. Amen!"
7:13 Then one of the elders asked me, "These in white robes--who are they, and where did they come from?"
7:14 I answered, "Sir, you know." And he said, "These are they who have come out of the great tribulation; they have washed their robes and made them white in the blood of the Lamb.
7:15 Therefore, "they are before the throne of God and serve him day and night in his temple; and he who sits on the throne will spread his tent over them.
7:16 Never again will they hunger; never again will they thirst. The sun will not beat upon them, nor any scorching heat.
7:17 For the Lamb at the center of the throne will be their shepherd; he will lead them to springs of living water. And God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이사야
8:1 The LORD said to me, "Take a large scroll and write on it with an ordinary pen: Maher-Shalal-Hash-Baz.
8:2 And I will call in Uriah the priest and Zechariah son of Jeberekiah as reliable witnesses for me."
8:3 Then I went to the prophetess, and she conceived and gave birth to a son. And the LORD said to me, "Name him Maher-Shalal-Hash-Baz.
8:4 Before the boy knows how to say 'My father' or 'My mother,' the wealth of Damascus and the plunder of Samaria will be carried off by the king of Assyria."
8:5 The LORD spoke to me again:
8:6 "Because this people has rejected the gently flowing waters of Shiloah and rejoices over Rezin and the son of Remaliah,
8:7 therefore the Lord is about to bring against them the mighty floodwaters of the River--the king of Assyria with all his pomp. It will overflow all its channels, run over all its banks
8:8 and sweep on into Judah, swirling over it, passing through it and reaching up to the neck. Its outspread wings will cover the breadth of your land, O Immanuel!"
8:9 Raise the war cry, you nations, and be shattered! Listen, all you distant lands. Prepare for battle, and be shattered! Prepare for battle, and be shattered!
8:10 Devise your strategy, but it will be thwarted; propose your plan, but it will not stand, for God is with us.
8:11 The LORD spoke to me with his strong hand upon me, warning me not to follow the way of this people. He said:
8:12 "Do not call conspiracy everything that these people call conspiracy; do not fear what they fear, and do not dread it.
8:13 The LORD Almighty is the one you are to regard as holy, he is the one you are to fear, he is the one you are to dread,
8:14 and he will be a sanctuary; but for both houses of Israel he will be a stone that causes men to stumble and a rock that makes them fall. And for the people of Jerusalem he will be a trap and a snare.
8:15 Many of them will stumble; they will fall and be broken, they will be snared and captured."
8:16 Bind up the testimony and seal up the law among my disciples.
8:17 I will wait for the LORD, who is hiding his face from the house of Jacob. I will put my trust in him.
8:18 Here am I, and the children the LORD has given me. We are signs and symbols in Israel from the LORD Almighty, who dwells on Mount Zion.
8:19 When men tell you to consult mediums and spiritists, who whisper and mutter, should not a people inquire of their God? Why consult the dead on behalf of the living?
8:20 To the law and to the testimony! If they do not speak according to this word, they have no light of dawn.
8:21 Distressed and hungry, they will roam through the land; when they are famished, they will become enraged and, looking upward, will curse their king and their God.
8:22 Then they will look toward the earth and see only distress and darkness and fearful gloom, and they will be thrust into utter darkness. 

 

 

 

 

 

이사야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6: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6: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6: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6: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6: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6: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6: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12: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12: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12: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위의 성도(와 성그리스도)의 권세가 깨어짐은 그리스도들(부처들 중생들)이 각하지 못하여 부처가 되지 못하므로 동료이며 스승인 예수와 부처 말씀을 듣어도 듣지 못함 즉 듣을 귀가 없어 듣지 못하므로 비도(그 사람들 마음 속의 악세상)의 권세가 깨어지지 못하고 성도의 권세(남을 사람들의 마음 속의 선세상)가 깨어짐을 뜻한다. 가섭존자처럼 염화미소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부처와 예수 설법의 종지 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남조선 사람은 그것을 안다. 그들은 못나도 잘났기 때문이다. 남은 조선 사람들. 못나도 잘난 사람들(성그리스도의 권세)은 못나도 잘난 것(성그리스도의 권세)과 잘나도 못난 것(적그리스도의 권세)을 예수와 부처 설법의 宗旨라는 것을 알고 그 중 못나도 잘난 것을 택한다. 위 이사야 예언과 루시 몽고메리 예언을 종합해 보자면, 지구에 남을 사람들의 수는 1억 명 정도이다

     나는 14,4000명의 의미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이스라엘은 주의 종들을 상징한다. 주의 종이란 것은 그리스도이며 인자이며 세계의 사람들 일개인이다. 이들은 각각 홀로 지구상의 만국(흰 옷 입은, 피 묻은 옷을 주의 종의 피로 씻은, 종이 피로 산, 각 나라와 방언과 백성)을 다스린다. 고난 받는 주의 종을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 민족으로, 기독교인들은 예수로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볼 때에 이는 둘 다 맞는 말이다. ☞

2024.07.01 - [종교 비판] - 이사야 53장의 고난받는 주의 종은 누구인가?

14,4000이란 것은, 또, 지구인 전체는 아니지만 상당수가 선한 목자이라는 것 즉 소위 남은 자들 그루터기이란 것을 뜻한다. 상수리나무와 밤나무는 무엇인가? 그것은 아래의 삯꾼인 것이다. 위의 강의 중 바울의 글을 봐도 유대인의 의미가 확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이스라엘은 비유인 것이다. 실제 이스라엘인들을 포함한 지구인들 중 남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며 이들이 고난받는 나라와 백성과 방언을 구원하는 고난받는 주의 유일한(각 종이 혼자서 구원한다) 종들이다. 새 예루살렘(만 이천 스타디온)은 비유상 신부이며 세상(지구의 나라와 백성과 방언을 포함한 우주)을 상징한다. 예루살렘은 신부이며 세상이며 종이며, 예루살렘 안에 있으면서 예루살렘과 구분된 성전은 신랑이며 신이며 주이며 어린 양은 신의 아들(종)이다. 그리고 십사만 사천 명과(구약성서 즉 유대교를 뜻함) 십이 사도(신약성서 즉 기독교를 뜻함)는 다 예수와 같은 어린 양들이다.

 

요한복음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0: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0:19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10: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10: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10: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10: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10: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10: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0: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10: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10: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10: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10: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10:39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10:40 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베풀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10: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10: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예루살렘(우주)의 크기는 상징일 뿐이다. 저 예루살렘은 실제로는 무지무지하게 넓고 넓다. 즉 무한하다. 주의 종 즉 주의 아들 십사만 사천은 각자가 성전인 신(우주신)과 일체가 되어 예루살렘을 다스린다. 각자각자가 우주의 유일한 성전이다. 이들의 집은 뭘까? 쉴 집 말이다. 그것은 우주이다. 서울은 그의 집이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은 서울이라는 둥지(보금자리)에 의지한다. 신과 물질은 상호 상대방의 宮이 되어 준다. 만나면 합궁인 것이다. 궁합이란 단어도 있는데 이와 관련된 듯. 이스라엘 열두 지파(계7:3~8)는 예루살렘 성전(신과 '그의 아들 그의 종들')에 해당하고, 만국은 예루살렘에 해당한다. 또한 이스라엘 열두 지파(아래 19:28)는 만국(물질)이고, 예루살렘은 황제(신. 19:28의 예수와 열두 사도의 13인은 신과 연결됨.)이다. 같은 예루살렘이 두 비유에서 정반대의 의미로 쓰이니 주의하라. 아래 19:28의 열두 사도는 주의 종인 어린 양 예수의 동료(제자, 견습생, 인턴, 레지던트)인 주의 종들이다. 독생자 예수가 유일신 아버지의 보좌에 앉듯이 열두 사도도 각기 열두 보좌에 앉는다 즉 아버지의 유일한 보좌에 각기 앉는다. 내가 아래에서 신부(남조선, 천리)를 어떤 색상의 띠글자로, 신랑(천리마)을 다른 色相의 띠글자로, 신랑의 아들(쇠파리, 김일성)· 신랑의 종(쇠파리, 김일성)을 또 다른 색상의 띠글자로 표기했다. 그리고 아래 21:14의 열두 사도가 여기에서는 신부의 의미로 쓰였고 이때의 신랑은 보좌에 앉으신 이와 그의 아들인 어린 양이다. 왜냐하면 열두 사도는 제자이고 예수는 스승인데 비유상 이들은 물질(신부)과 '신(신랑)의 아들'이다. 이 포스트의 상단에도 표기가 되어 있다. 그곳의 7:15에 하나님이 만물에게 장막을 친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이 만물에 임재하여 만물이 하나님의 그늘(우산)에 들도록 함이다. 위 7:16의 목마름이 곧 아래 21:6과 22:17의 목마름인데 이는 하나님(성령)과 만물(신부)에 상호적인 것이다. 하나님은 만물에 목말랐고 그의 그늘(치마폭, 예루살렘 장막)에 들어가 보호받아야 하며, 만물은 하나님에 목말랐고 그의 그늘(바지가랑이, 성전 장장막)에 들어가 보호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서로 오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물을 먹으면(하나님에게 만물이 오면) 이는 하나님이 만물의 그늘에 들어가서 쉼이요, 만물이 하나님을 먹고 마시면(만물에게 하나님이 오면) 이는 만물이 하나님의 그늘에 들어가서 쉼이다. 이만희 총회장의 신천지 증거장막에 대해서 앞으로 강병국 목사에게 공부하면서 풀어볼 생각이다.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 의 이름들이라
21: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21: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21: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21: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21: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1: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22: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22:17 성령과 신부가 오라 말씀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22:2의 길 가운데로 강이 흐르더라는 것은, 길은 강과 물이고 나무요(이상 생명) 생명나무요 생명나무열매요 생명나무잎사귀(이상 진리)이다. 25절은, 천국에는 성(만국)과 성전(등불) 사이에 상호 문이 늘 열려 있고 늘 낮이라는 것이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마태복음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사 35: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사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사 41: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스라엘이 세상인데 세상은 신과 사람(아들)을 이기(고 신과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것이 진리이다.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들이다.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음은 비유이다. 신과 물질 사이에 상호 배우자가 없으면 이는 배우자 외의 이성과 교제하는 것이다. 진리는 바람 피워도 혼인하는 것이고 비진리는 혼인해도 바람 피우는 것이다.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간다는 것은 그를 본받는다는 뜻이다. 자기도 어린 양이 된다는 것이다. 처음 익은 열매라는 것은 아래 출애굽기 말씀의 너희이다. 즉 그리스도들이다. 중보자와 제사장를 뜻한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추수의 대상이되 특별하다. 물질이면서 그 안에 영혼이 들어 있으니까. 첫 열매는 하나님과 하나가 된 뒤에 하나님과 함께 열매들을 추수한다. 제사장은 백성의 일부이되 하나님과 하나이다. 즉 神人이다. 구속을 받는다는 것은 첫 열매가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을 추수한다는 뜻이다. 이 첫 열매는 하나님과 하나이며 어린 양 즉 예수와 동료이다. 예수도 첫 열매로서 하나님과 하나이다. 그래서 저 첫 열매는 이들에게 속한다. 제사장은 그리스도는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다. 어린 양은 예수가 적그리스도 아닌 우그리스도일 때만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 입에 참말이 없고 성한 데가 없는 때가 아닌 예수가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을 때의 예수 첫 열매가 어린 양 상태의 예수이다. 어린 양은 구속과 같은 개념이다. 양은 대속의 개념이 있고 그것이 바로 구속이다. 어리다는 것은 죽는다는 뜻인데 구속은 목자가 죽어도 양을 살리는데 이는 죽음과 삶이 하나일 때에 즉 어림과 성인됨이 하나일 때에 발생한다. 그리고 어리다는 것은 어려도 어른 된다는 것의 어리다이다. 첫 열매라는 것은 이미 추수가 성공했음을 뜻한다. 첫 열매와 후열매의 추수가 성공했다는 것인데 이때에 제사장은 어린 양이 되고 그 때에 하나님도 어린 양 상태가 된다. 그리고 어린 양 예수의 어린 양 하나님 콤비도 이와 같은 것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 가운데서 추수함을 받고 추수함을 하는 첫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인 것이다. 저 위 14:4, 5 말씀은 매우 과학적이고 정확한 말씀이다.

 

     위 말씀은 비유이다. 이스라엘 백성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의 아들(세계의 전 인류)을 뜻한다. 위의 세계는 우주이다. 그리고 선택과 버림은 신이 하지 않고 우리가 한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택함받은 백성이 되고 안 되고와, 하나님(농부)과 우리(포도나무)가 세계(포도나무 가지)를 택하고 안 하고를 우리가 결정한다. 각자가 결정한다. 왜냐하면 독생자는 오직 하나뿐이니까.

 

 

위 그림 속의 아래 설명이 틀렸다. 첫 열매가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았다는 것은, 사람이 다 “사람이 하나님과 첫 열매를 추수하게 함”을 받을 때 즉 구속함을 받을 때에 첫 열매가 같이 구속받는다는 뜻이다.

 

 

14만 4천은 알곡 그 자체이다. 알곡이 첫 열매이다. 한편, 알곡비유는 중의법을 쓴 비유인데 그 점이 초심자에게는 난해하다. 또, 해설자에게는 번거롭다.

 

 

위 말씀은 다 비유이다. 주림 목마름 뜨거운 기운에 상함과 눈물은 다 같은 뜻이다. 이의 반대는 생명과 물과 샘이다. 진리는 어린 양이 목자(십사만 사천과 예수: 하나님과 하나이다.) 하나님(보좌에 계신 이) 세상(저희, 흰 옷 입은 자)이다. 특히 목자를 지칭할 때에 쓴다. 16절은 사실이다. 천당에는 영원히 눈물이 없다. 천당에 머무르는 限은 말이다. 또, 천당에는 (영원히) 눈물이 없다는 사실은 영원하다. 영원히 사실이다.

 

 

책에 기록된 모든 자는 첫 열매(그리스도)들이고, 아래의 흰 옷 입은 자들은 세상이다. 아래의 어린 양이 첫 열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