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비판함

마5:5 해설 / 마18:21~35의 빚탕감비유 해설 / 마5:16, 26 해설 / 마 7:1~12 해설

통밀가루 2024. 9. 25. 21:34

 

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 4회 하나님의 보좌와 심판 DU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라는 것은 인자가 땅(세상, 우주)을 빼앗겨도(온유하고 화가 있어도) 땅을 얻음(부하고 귀하고 강하다 복이 있음)을 뜻한다.

 

마태복음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아버지와 아들과 者가 다 어린아이이고 겸손하고 다 어른이고 강한 것이 진리이며 이때에는 어린아이여도(몰라도, 미련해도, 숨겨져도) 어른이 된다(안다, 지혜롭다, 나타난다). 이는 마5:5의 그것이다. 비진리는 겸손과 강함이 분리되며 이때에는 어른이어도 어린아이가 된다(25절).

 

마태복음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18: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18: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18: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18: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18: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18: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18: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18: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18: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18: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18: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위 말씀은 22절~27절은 진리(탕감, 빚짐 = 빚갚음, 빚갚음 =  빚짐)이고 28절~35절은 비진리(비탕감, 빚짐 = 빚짐, 빚갚음 = 빚갚음)이다. 주인은 신이고 종은 사람이고 형제는 세상이다. 너희(내)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면 나(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나)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는, 32절의 아버지가 우리(및 아버지) 죄를 사함 우리(및 아버지)가 세상에 빌은 빚을 탕감함이다. 이 탕감이란 것은 세상에 빌은 빚을 갚는다는 뜻이다. 이는 세상에 빌어서 빚을 짐세상에 아니 빌어서 빚을 갚음이 하나이라는 뜻이다. 이는 묘한 것이고 기적과 탕감으로 비유된다. 이것은 진리이다. 그러나 비진리는 탕감이 아니다. 빚을 갚지 않으면 용서를 안 한다. 빚읕 갚아야 용서를 한다. 옥에서 풀어준다. 진리는 빚을 져야 용서를 한다. 옥에서 풀어준다. 인자는 세상을 용서하고 세상은 인자를 용서하고 인자를 세상을 불용서하고 세상은 인자를 불용서한다. 인자는 하늘 아버지와 연결되어 있다. 인자(아버지와 연결)에 세상이 없는 것 즉 세상이 인자에게서 빚을 빌고 세상이 인자에게 빚을 아니 갚는 것이 세상이 인자를 용서치 않는 것이다. 이것이 인자가 세상에게서 그리고 아버지에게서 벌(불용서)을 받는 것이다. 인자(아버지와 연결)에 세상이 있는 것 즉 세상이 인자에게서 빚을 안 빌고 세상이 인자에게 빚을 갚는 것이 세상이 인자를 용서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자가 세상에게서 그리고 아버지에게서 상(용서)을 받는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을 용서치 않는 것은, 아버지에 세상이 없으므로 아버지가 세상에게서 용서받지 못하므로 아버지가 고통받고 그 고통이 아들에게 전달됨(상속됨)을 뜻하는 것이다. 이는 상호적이라, 아들이 세상에게서 용서받지 못하면 아버지가 세상에게서 영광을 못 받으므로 아들의 고통이 아버지에게 전달(역상속)된다. 아래의 16절은 아들이 세상에게 빚을 갚으므로 세상이 아들의 선행을 보고 아들에게 빚을 갚아 아버지에게 영광이 돌아감을 말한다. 이는 진리의 빚 짐이 빚 갚음이라는 탕감으로 인한 것이다. 진리(탕감)는 빚짐이 빚갚음이므로 빚지어도 빚갚는다 빚안진다. 비진리(비탕감)는 빚짐이 빚짐이므로 빚갚아도 빚진다 빚안갚는다.

 

마태복음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5: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5: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5: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5: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5: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5: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5: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5: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5: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가 이기셨으니라는 표현이 나온다. 그리고 이긴 자에게는 예수가 뭘 준다는 표현도 계시록에 많이 나온다. 이는 예수와 우리가 동료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대목이다.

 

하박국
3:1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3:4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3:5 역병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의 발 밑에서 나오는도다
3: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3:7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는도다
3: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강들을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들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향하여 성내심이니이까
3:9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화살을 바로 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강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3:10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3:11 날아가는 주의 화살의 빛과 번쩍이는 주의 창의 광채로 말미암아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3:12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을 두르셨으며 분을 내사 여러 나라를 밟으셨나이다
3: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바닥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
3:14 그들이 회오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3: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3: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내 생각에,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입은 일곱 영은 인자의 영혼일 것이다. 우리(예수 포함)의 영혼은 우리의 육신에 늘 들어가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이 세상에 가고 안 가고 할 때에 늘 연결되어 있다. 이래서 아들과 신은 서로 상대방을 세상에 보내고 안 보내고 하는 것이다.

 

이 심판은 심적심판이다. 예수가 내적으로 생사심판을 하는 것이다. 이는 아래 말씀의 밑줄 친 부분과 같다. 여기서 예수는 지옥을 버리고 천당을 택하게 된다. 이는 오직 예수의 천당이다. 우리의 心的천당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리고 외적으로도, 예수가 재림한다고 해서 예수가 재판정을 열지 않는다. 각자 자기의 심적 죄로 인하여 주검이 되거나 자기 심적 공으로 인하여 살아남을 뿐이다. 심판이면서 심판이 아닌 것인가? 아래 밑줄을 보라. 이와 같이 아버지는 아무 힘이 없다. 아들이 달라는 대로 컴퓨터나 로보트처럼 따를 뿐이다. 이것이 바로 위 말씀인 것이다.

 

마태복음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7: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2절은 마땅히 5절 뒤에 가야 한다.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이 생선이고, 남에게 대접 받지 않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이 뱀이다. 생선(거룩한 것, 진주)과 뱀(개, 돼지)을 심판하여 생선을 구하여 생선을 받고, 생선과 뱀을 불심판하여 생선을 아니 구하여 생선을 아니 받는다. 구한다 받는다 연다 두드린다는 것은 생선을 택하(고 뱀을 버리)는 것을 뜻하고, 그 반대는 생선을 버리(고 뱀을 가지)는 것을 뜻한다. 아래에 내가 성경을 고쳐보았다.

 

마태복음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7:6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7:7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9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7:10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7:11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7:12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요한계시록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5: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5: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5: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5: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5: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5: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8절의 기도는 비유가 아니라 실제 기도인 듯하다. 족속 방언 백성 나라는 실제이고 피로 삼은 비유이다. 만물을 피로 삼은 예수가 (만물을 버리면서) 만물을 가지는 것이고 이에 아버지가 연결되어 있으니 예수가 아버지에게 (아니 주면서)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아마, 10절의 나라와 제사장과 왕노릇은 실제이다. 윤석열이라든지 박정희라든지 미국이라든지 이스라엘의 과거의 어떤 제사장이라든지. 12절의 죽음은 모든 피조물로부터 비찬송과 비존귀와 비영광과 비권능을 받음을 뜻한다. 욕을 먹어야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다. 진리는 욕먹음과 찬양받음이 합성되어 있는 고로 욕먹어도 찬양받는다. 나는 두루마리와 그것의 인봉을 뗌은 9, 10, 13절의 가지가지 아이템들을 삼(구매)을 뜻한다고 여긴다. 피로 산다는 것은 팔고 산다는 뜻이다. 잃고 얻는다는 뜻이다. 만물의 찬양은 그리스도(어린 양: 이이는 보좌에 앉으신 이와 연결됨)가 만물을 삼으로 인해 생긴다. 피로 산다는 것은 대속이기도 하다. 내가 손해를 보고, 상대방을 구원하는, 상대방에게 이익을 끼치는, 것이다. 진리는 대속이고 비진리는 불대속이다. 비진리는 내가 손해를 보고 상대방에게 손해를 끼친다. 또한, 내가 잃고 내가 잃는다.

 

진리(왼쪽 둘과 오른쪽 둘이 상통한다. 총 네가지 연결.)

내 손해 내 이익
남 손해 남 이익
비진리(왼쪽 둘과 오른쪽 둘이 불상통한다. 총 네 가지 불연결.) 내 손해 내 이익
남 손해 남 이익

 

※ 진리     ☞   내 손해 내 이익, 내 손해 남 이익, 남 손해 내 이익, 남 손해 남 이익

※ 비진리 ☞   내 손해 내 손해, 내 손해 남 손해, 남 손해 내 손해, 남 손해 남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