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계21, 22장의 신천지의 의미 / 어린 양의 의미 / 계2:7 해설 / 무극진경 3장 23절 해설 / 만법전 귀정가 일부 해설 / 무극진경 9장 100절 해설>
이는 하늘이 땅에 내려오지 못하는 선천시대를 뜻하는 것이다. 후천은 하늘이 땅에 내려온다. 이는 계시록 21, 22장의 신천지이다. 이 신천지는 개벽된 지구를 뜻하는 것인 동시에 천국을 뜻하는 것이다. 천국은 '신랑 즉 신천'과 '신부 즉 신지'의 결합이다. 지천태괘 즉 태괘의 천지교태가 이것이다. 여기서 앞의 지천(죽어도 살음)과 뒤의 천지(신과 물질)는 다른 뜻이다. 선천은 천지비괘 즉 비괘의 천지불교비(내가 만든 단어)이다. 여기서 앞의 천지(살아도 죽음)와 뒤의 천지(신과 물질)는 다른 뜻이다. 또한, 선천에서는 지상에 성전과 종교가 존재하지만 후천에서는 성전과 종교가 사라진다. 종교는 거짓된 것이고 진리(와 비진리)만이 참된 것이다. 계시록에 보면 성전도 없지만 해와 달도 쓸데가 없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종교는 사라졌다 해도 해와 달은 있다. 해와 달과 성전은 하늘 즉 신을 상징한다. 이 신이 물질에 합하는 즉 내려오는 때가 후천이다. 이 진리는 영원하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마음 속에 이루지 못했는데 이제는 이룬다.
어린 양은 유대교 제사에서 쓰인 희생제물인데 실제로는 사람이 그에 해당한다. 신은 성소이고 물질은 이스라엘 백성이고 어린 양은 사람(그리스도나 부처나 성인이나 至人)이다. 신과 백성 사이의 죄와 용서(회개)에서 죄는 어림이고 용서는 어른됨이다. 羊은 죽어도(어려도, 어려지게 하여져도) 살린다(어른 되게 한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사람은 신과 연결되어 죽고 살고 죽이고 살려서 신 노릇을 한다. 사람은 대제사장에 해당한다. 성소에 관한 글은 출애굽기에 있다.
요한계시록
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2: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는 멀지 않다. 가까이 있다. 이기는 것도 그렇다. 진리를 따르면 된다. 내(하나님의 아들)가 세상에게 져도 세상을 이기는 것이 진리이다. 우리(말씀의 아들들)의 양식은 세상(행위, 사건, 물건)이다. 생명나무의 열매는 이 세상이다. 우리가 이 양식 즉 세상을 먹음이 곧 세상을 먹음이다.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에는 생명열매가 열리고, 악마의 지옥에 있는 사망나무에는 사망열매가 열린다. 우리가 세상에게 이기어도 세상에게 지면 우리는 세상을 먹어도 세상을 먹지 못한다. 이것이 사망열매이다. 우리가 세상을 먹지 못함(우리가 세상으로 하여금 아버지 뜻을 행케 하지 못함)이 곧 사망나무의 열매를 먹는 것이다. 나무(기초 여부)와 열매(건물 여부)가 매치가 되어야만 된다. 선은 선끼리 악은 악끼리 매치가 되어야 사람이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한다. 생명나무(이김)에서 생명(이김)이 남과 사망나무(짐)에서 사망(짐)이 남을 알면 생명나무(이김)와 생명열매(이김)를 택하게 된다. 위 7절은 그런 심오한 뜻이 포함되어 있다. 7절의 귀 있다는 것은 말씀의 숨은 뜻을 알아듣을 능력을 말한다. 사람은 자유로 천당(진리)과 지옥(비진리)에 가는데, 생사판단 생사심판을 하여야 사를 버리고 생을 택하고, 심판을 못하여야 생을 버리고 사를 택한다. 예수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의 그 자유는 무조건 좋은 것이지만 여기서의 자유의지는 반드시 좋은 결과만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다. 착각은 네 자유다 지옥은 네 자유다.
마태복음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7: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이사야
7: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7: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7: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7: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7:5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7: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7:7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7: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7: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7: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7: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7: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7:13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7: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
7: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되리라
7: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이 오는 날이니라
7: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곳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7: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 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7: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쪽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 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7: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7:22 그것들이 내는 젖이 많으므로 엉긴 젖을 먹을 것이라 그 땅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는 엉긴 젖과 꿀을 먹으리라
7:23 그 날에는 천 그루에 은 천 개의 가치가 있는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7:24 온 땅에 찔레와 가시가 있으므로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7:25 보습으로 갈던 모든 산에도 찔레와 가시 때문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풀어 놓으며 양이 밟는 곳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몰약(서머나)은 시체에 바르는 향수이다. 시체여도 아름다운 생체이다란 뜻인가 보다. 이 시대 교회는 박해를 받아도 굽히지 않은 역사가 있는 모양이다. 이는 진리의 좋은 비유거리가 된다. 진리는 박해에 굴하지 않는 것이고, 비진리는 박해에 굽히는 것이다. 진리는 박해를 하면 꼿꼿하고, 박해를 안 하면 굽힌다. 비진리는 박해를 하면 굽히고 박해를 안 하면 안 굽힌다. 전자는 박해를 해도 아니 굽히고(환난 당하고 궁핍해도 부유하고, 져도 이기고, 불충해도 충성하고, 죽어도(죽었다가) 살고), 후자는 박해를 안 해도 굽힌다. 실제 순교한 사람들은 비진리를 따랐다. 예수 말씀을 듣을 귀가 없는 자(예수 말씀의 속뜻을 모르고 오해한 자들. 나도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그랬겠지만.) 지혜가 없는 자였던 것이다. 다니엘 마지막 장의 지혜 있는 자나 산상수훈의 지혜 있는 자가 아니었다. 박해한 로마인들도 순교한 기독교인들도 다 비진리를 따른 자들이다. 종교로 싸우는 자들은 똑같다. 孤掌難鳴이다. 그러므로 마24:13을 오해하지 말아라. 순교해야 천당 간다는 소리가 아니다. 이리 따지면, 종교적 문제와는 다르지만, 대한제국에 순국한 충정공 민영환을 찬양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데에 생각이 미친다. 예수는 산상수훈에서 자신의 사후에 있을 기독교회가 거짓선지자라고 말했다. 그래서 순교자들도 거짓선지자인 것이다.
마태복음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상호, 때를 모를 때 때를 알아야 한다. 등(세상에)에 기름(그리스도)이 없을 때에 기름(그리스도)이 있어야 한다. 그러는 것이 예비이다. 예비치 않음은 등에 기름이 없을 때에 등에 기름이 없다.
그렇다. 유대인들이 그러했다. 바울의 의견도 옳다. 그러나 기독교와 바울신학은 또 하나의 거짓종교이다. 유대인들보다 더 발전해야 하는데 못 했다. 예수는 너희 의가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간다 했는데 기독교인의 의는 그들보다 낫지 못하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들어서 할례를 받으라 하고 귀찮게 쫓아다닌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일가? 바울의 논설도 좋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서 궁극적으로 이렇게 해야 한다. 아래의 예수처럼 해야 한다. 즉 할례는 멈추라. 그러나 영적인 할례를 받으라.나는 할례가 박해를 상징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먹지 않아도 먹는 박해받아도 환대받는 것을 행하면 할례를 받은 것이다. 우리가 서기관처럼 율법(뒤의 '할례행함')을 잘 지키되 그들보다 진리(할례행함(세상('할례함이 옳고 그름'을 포함한)을 아니 먹음). 할례금지(진리에서는 불필요한 할례가 나쁘다 대개는 포경수술하지 말아라가 될 것이므로))를 잘 아는 것이 되는 것이다. 윈윈이다.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참으면 복이 되고 못 참으면 화가 된다. 고난을 참는다는 것은 고난이 쾌락이고 죄(분노, 처벌)가 용서(공덕)이라는 것이다. 고난을 못 참는다는 것은 고난이 고통이란 것이고 죄가 감옥이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2: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2: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기는 그는 그가 그의 노력으로 획득하는 것이지 예수가 줄 것은 전혀 없다. 이는 마치 금메달리스트인 코치가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 자는 내가 금메달을 너에게 주리라라고 하는 것과 같다. 세상을 이기는 그는 세상을 먹는다. 만나는 출애굽시 광야에서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었던 음식인데 나는 계시록의 만나가 사람 즉 그리스도의 양식인 세상을 비유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양식은 늘 감추어져 있다. 진리에는 금식과 식사가 영원히 공존한다. 돌은 건축가의 돌이다. 흰 돌은 건축가가 취한(먹는) 돌이고 검은 돌은 건축가(그리스도)가 버린(먹지 않는) 돌(세상)이다. 진리는 돌이 검어도 희다. 즉 건축가(牧者)가 늘 돌을 취한다. 여기에 돌의 새 이름이 새겨진다. 잃었다(舊) 찾은(新) 돌(羊)이고 돌 이름을 모르다가 돌 이름을 안다. 돌을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을 사람이 없다는 것은, 돌을 받는 자만이(자는) 그 이름을 안다( 돌을 못 받는 자만이(자는) 그 이름을 모른다)는 뜻이다. 진리 외에는 비진리 밖에 없고, 또한, 진리나 비진리에서 독생자 밖에는 목자가 없다. 세상도 하나뿐이다. 이래서 그런 것일 게다. 양을 모으는 자 즉 선한 목자 밖에는 그 양(만사)의 이름을 알을 사람이 없다. 시천주 주문을 외는(비유) 자 밖에는 萬事知할 자가 없다라고 하면 동학과 서학이 회통이 된다.
요한복음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0: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0:19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10: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10: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나는 기독교회(천주교, 개신교)야말로 발람이며 니골라당이며 사단의 회라고 생각한다. 계시록의 해당 말씀의 속뜻이 그것일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입의 검으로 세상과 싸우게 될 것이다. 즉 너희와 세상이 다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혹, 만나가 세상(돌)에게 먹일 하나님 말씀 즉 하나님(건축가)인지 모른다. 이를, 나 즉 '세상을 이기는 자'(건축자의 아들)는 세상을 먹는 자는, 세상에게 먹여서, 세상으로 하여금 나를 이기게 할 것이다. 동료 아들 예수는 이 만나를 우리에게 소개하고(주고) 있다. 나는 이 둘째 해석이 더 마음에 든다. 아래의 밑줄 친 예수 말씀에도 잘 맞고. 여기서는, 내가 예수의 본을 따서, 세상(돌)에게 감추인((세상에게) 굶긴) 만나(건축가(건축가의 아들과 하나임))를 먹이고 내(건축가의 아들(건축가와 하나임))가 세상(돌)에게서 돌을 받는다. 강목사가 말한 예레미야서 구절의 선지가가 여호와의 말씀을 먹음은 아들로서 신의 말씀을 상속받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돌, 행위)에게 줄 만나(건축가, 말씀)이다. 아래 49절의 백성과 50, 51절의 사람을 건축가로 보지 말고 돌로 보라.
요한복음
6: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6: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6: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6: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6: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6: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6: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6: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6: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6: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6: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6: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6: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6: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6: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6: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6: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6: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6: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6: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6: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6: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6: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6: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6: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6: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6: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6: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6: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6: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6: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6: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6: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6: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6: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6: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6: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6: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6: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요한계시록
2: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2: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렇다. 교황은 예수가 올 때까지 세력이 있다. 현재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지막 교황이다. 여기의 이기는 자는 여전히 위의 내 설명과 같다. 이는 더러운 교황에게 죽임 당한 선량한 사람들이나 그 교황에 항거하고 어느 정도 기독교를 깨끗하게 한 종교개혁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비유적으로 쓰였다. 비유이다. 역사를 예언하고 그것을 비유로 활용했다 예수는. 우리(교황 포함 모든 인간)는 만국을 다스려야 한다. 예수가 그랬듯이. 철장은 진리에서 인자가 세상을 다스리지 못하여 보복으로 세상을 깨부수고(세상에게서 인자를 뺏고) 인자가 세상을 다스리므로 보은으로 세상을 살리는(세상에게 인자를 주는) 것의 깨부숨을 말한다. 진리는 파괴와 창조가 동거한다. 새벽별에서 별은 그리스도이고 새벽은 밤(깨부숨)과 낮(건조함)의 이중성을 뜻한다고 나는 해석한다. 종교개혁 전에는 성직자 외에는 성경을 못 보게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