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주인)과 사람(그리스도(종과 아들))이 손 대지 아니한 돌(포도원)은 흑석(이때에 그리스도는 닭이 된다)이요 건축자(신(예수 등의 그리스도는 그의 아들이며 신과 하나임))가 버린 돌(三界, 萬物)이다. 손 댄 돌은 백석(이때에 그리스도는 용이 된다)이요 건축자가 가진 돌이다. 匠人은 신(계룡)과 그리스도이요 돌은 만물이다. 장인이 돌에 손 대지 아니하여도 집이 짓어지는 것(20:17)이 진리(장인과 돌의 상호 취사가 합치)이고, 손 대어도 돌이 흩어지는 것(20:18)은 비진리(장인과 돌의 상호 취사가 불합치)이다. 바벨론부터 현재까지의 신상나라시대에는 진리와 비진리가 섞여서 진리가 무너지고 비진리가 섰으나 이후의 돌나라시대에는 진리와 비진리가 아니 섞여서 비진리가 무너지고 진리가 서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