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이사야 53장의 고난받는 주의 종은 누구인가?

통밀가루 2024. 7. 1. 12:06

 

Isaiah 53 Who is the Suffering Servant? ישעיהו נ"ג Ишайя 53

 

The Mysterious Prophecy of Isaiah 53

 

Is Isaiah 53 about Jesus?

 

Rabbi Tovia Singer Destroys Christian Argument on Isaiah 53! Who is the Suffering Servant?

 

Who is the Suffering Servant of Isaiah 53? Dr. Brown Responds to Rabbi Singer

 

이사야
53: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53: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53: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53: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53: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고난받는 주의 종은 예수인 게 맞다. 이사야 53장은 예수를 예언한 것이다. 유대교의 다니엘서는 세계사 즉 유대사와 서양사를 쭉 예언해 놨는데 예수에 대해 거기에 짤막하게 예언한 것이 있다. 그리고 저 이사야 글이 직접적으로 이스라엘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스라엘도 고난받는 주의 종이며 '주 여호와와 주의 종 이스라엘'(主)을 학대하는 從은 列邦이다. 진리는 주종상호학대와 주종상호환대가 동거하고, 비진리는 불동거한다. 사실, 기독교인들의 주장대로 유대교 경전에는 예수 즉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무척 많으며 다 성취되었다. 여러분은 구약성경의 예언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성취도 적중도가 무시무시할 정도로 높으니까. 다니엘서는 과거의 것은 100% 성취되었고(클레오파트라 얘기도 나온다) 미래분만 남아 있다. 그러니까, 나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메시야로서 인정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기독교인들은 유태인들 전체가 메시야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비유상, 유태인들은 한 개인이다. 독생자인 것이다. 그리스도 메시야 예수이며 부처(天上天下唯我獨尊)이다. 신이 이스라엘을 선택하면 신과 이스라엘과 열방(이방)은 영광을 받고, 신이 이스라엘을 버리면 신과 이스라엘과 열방(이방)은 짐승이 된다. 그리고 예수에 의하면 이스라엘이 신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택하게 할 수도 있고 아니 택하게 할 수도 있는 권한이 있다. 이 권한은 메시야만의 권리이다.

 

요한복음
5: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5: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5: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5: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5: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5: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5: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5: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5: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5: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5: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5: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5: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5: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5: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5: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5: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5:35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5: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5: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5: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5: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5: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5: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5: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5: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을 달라 하는데 을 주며  
7: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선천은 우리가 법을 몰라 잘못 살았고(종교가 다 이렇다. 기독교인들은 자기의 천당 지옥행을 아버지가 결정하는 것인 줄로 안다. 그렇지 않다. 우리가 작은 아들이 되면 천당 가고 큰 아들이 되면 지옥 간다. 우리 마음대로이다. 우리가 주여 주여 하면 천당 가고 주여 주여 하면 지옥 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기독교리는 주여주여하면 천당 간다고 하고는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여 二律背反的인 주장을 하니 理性的인 인간이라면 그를 신뢰하지 않아야 마땅하다.) 후천에는 우리가 법을 알아 바르게 살게 된다.

 

마태복음
21: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1: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1: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1:2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1: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1: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1: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21: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21: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에스겔
37: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37: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7: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37: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37: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37: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37: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37: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37: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37: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37: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37: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37: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7:11의 선지자 즉 인자가 그리스도와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 즉 뼈들이 세상이고 열방이다. 이스라엘의 흩어짐과 돌아와 팔레스타인에 건국함을 예언함과 동시에 그것으로 비유하고 있다. 인자가 이스라엘에 말을 하듯이 그리스도는 세상과 우주에 하나님의 말을 대신 하고 이스라엘(실은 한 개인 즉 모든 인류(물론 이스라엘인 포함 그리고 예수 포함) 각자 각자임. 이스라엘이란 국가는 비유임.)은 열방에 하나님 여호와의 말을 대신하는 것이다. 같은 이스라엘이라도 다르게 쓰였다. 말을 하면 뼈가 살아나고 군대가 되고, 말을 안 하면 뼈가 안 살아나고 烏合之卒이 된다. 이 말을 하는 것이 저 아들이 포도원에 가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 이것이 아버지(주)가 세상(종)에 뜻을 행하는 것을 아들이 대행하여 아들(주의 아들)이 천당에 가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아버지(주)가 세상(종)에 뜻을 아니 행하는 것을 아들이 대행하여) 아들(주의 아들)은 지옥에 간다. 주여 주여 함이 열쇠(열고 잠그는 천당 가고 지옥 가는)가 아니다.(주여 주여 함은 이도 저도 아닌 동시에 주여 주여 함은 지옥행 행위이다. 그래서 “~ 자마다 갈 것이 아니요”라는 부분부정을 하되 불법자야 떠나가라라고 하여 완전부정을 하는 것이다.) 고난 받는 주의 종은 고난 받는 주와 고난 받는 세상을 수반하며, 쾌락 받는 주의 종은 쾌락 받는 주와 쾌락 받는 세상을 수반하는데, 이 둘이 합치면 진리가 되어 삼자가 고난 받아도 쾌락 받는 천국에 가고, 이 둘이 안 합치면 비진리가 되어 삼자가 쾌락 받아도 고난 받는 지옥에 가는데, 이 양자간의 선택을 오직 주의 종이 한다.

 

요한복음
4:1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4: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4: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4: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4: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4: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4: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4: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4: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4: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4: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4: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4: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4: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4: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4: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4: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4: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4: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4: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4: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4:39 여자의 말이 내가 행한 모든 것을 그가 내게 말하였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4: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시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4:41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가 더욱 많아  
4: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4:22의 유대인이 바로 유대인 전체가 메시야이다 할 때의 그 메시야이다. 메시야는 열방을 구원한다.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남인 것이다. 사마리아 여인이 주장하는 비정통인 사마리아유대교의 저 산의 예배는 여기서 적그리스도 이리승냥이메시야 666 큰 아들을 상징한다. 그렇다면 비유상 예루살렘(유대인)은 구원자이지만 예수는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라고 하였다. 이는 비유가 아니고 실제이다. 비유상 예루살렘이 구원자이지만 이 예배는 실제로는 우리 마음(禮拜者, 大祭司長) 속에서 우리 마음(예루살렘, 이스라엘로 비유)이 우주(이스라엘, 열방으로 비유)를 구원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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