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마22:32의 뜻 / 요11:25, 26의 뜻 / 창22:12, 16, 17, 18의 뜻

통밀가루 2024. 7. 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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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하지만 몇 마디 주워듣어보니 저 첫째 영상의 노인이 야곱과 이삭을 들먹이는데 그 노인의 주장을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그남이 옳다.

 

마태복음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2: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2: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2: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2: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2: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2: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22: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요한복음
11: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11: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11: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11: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11: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11: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11: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1: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11: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11:12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11:13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11:14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1:15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11:16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11: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11: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1: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11: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11: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11: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11: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11: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1: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11: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11: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11: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11: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11: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11: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11: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11: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11: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11: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1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11: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11: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11:45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으나  
11:46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11:47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11:48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11:49 그 중의 한 사람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11: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11:51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11:52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11:53 이 날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11:54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를 떠나 빈 들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머무르시니라  
11:55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우매 많은 사람이 자기를 성결하게 하기 위하여 유월절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더니  
11:56 그들이 예수를 찾으며 성전에 서서 서로 말하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그가 명절에 오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11:57 이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신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이러라

창세기
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22: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22: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22: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22: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22: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22: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22: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22: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22: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22:20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2:21 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22: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22: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2:24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 

 

    22:18의 네 씨가 이스라엘 민족이고 예수이다. 둘 다 메시야(독생자)이다. 이이들이 이 두 사람이 각각 천하 만민을 구원한다. 이렇게 하면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을 다 만족시킬 수 있다. 분쟁(argument)이 사라지는 것이다. 위의 죽을 뻔하던 독자(이때에 이 신의 독자 외에 신과 신의 아들도 죽을 뻔하다가 산다. 비진리는 삼자가 그 반대로 됨.)는 무엇인가? 이스라엘의 열방이고 예수의 세상이다. 즉 “하나님(의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이삭과 하나님의 야곱)”의 세상이다. 구원에는 죽음이 전혀 없다. 즉 부활에는 죽음이 있을 수 없다. 이는 불구원에는 삶이 전혀 없고 (부)사망에는 (부)활 즉 살음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천당과 지옥은 섞일 수 없다. 죽을 뻔하던 독자는 세상이다. 신이 부모이고 메시야가 부모의 아들이고 세상은 자녀이다. 신과 세상은 부모자식간이며 이의 중간에서 중재하는 중보자가 신의 아들인 우리 사람들이다. 그래서 유일신이 독자를 죽일 때에 유일신의 독생자들 독자들인 우리는 같이 죽이고 유일신이 살릴 때에 같이 살리는데 이 둘이 합하면 부사하여도 부활하는 진리이고, 이 둘이 불합하면 부활하여도 부사하는 비진리이며, 진리에는 사망이 없고 비진리에는 생명이 없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어째서 산 자의 하나님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명쾌한 해답이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셨을 때에는 생명을 택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사마리아나 이방을 택하셨을 때에는 사망을 택하신 것이다. 전자에서는 아들(포도나무)과 신(농부)과 세상(나뭇가지)이 다 산다. 후자에서는 아들(포도나무)과 신(농부)과 세상(나뭇가지)이 다 죽는다. 나뭇가지 알파와 오메가가 다 죽는 것이 지옥이고(이때에 신 알파와 오메가와 신의 아들 알파와 오메가도 똑같이 당한다), 나뭇가지 알파와 오메가가 다 사는 것이 천당(이때에 ······(以下同文))이다. 아래에서 더 잘 맺게 하려고 가지를 친다고 하는 것은 천당 뿐 아니라 지옥이 있는 것은 너희를 천당으로 가게 하기 위해서이지 쓸데없이 고통을 주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란 것이며, 사람이 이에 따라서 천당과 지옥을 겸비해서 일심을 가져서 천당에 천당을, 지옥에 지옥을 배치하는 자는 생사심판을 하므로 지옥을 버리고 천당에 가나, 사람이 이를 어겨서 천당과 지옥을 구비치 못해서 이심을 가져서 천당에 지옥을 지옥에 천당을 배치하는 자는 생사심판을 못하므로 천당을 버리고 지옥에 간다.

    저 포퍼먼스는 비유이다. 실제 당시 이스라엘 주변 이방종교에서는 맏아들인가 아들을 죽이는 원시적인 종교행위를 하였다. 그러나 그보다 수준이 높은 여호와교의 여호와는 그런 행위가 없었으며 저 퍼포먼스 상에서는 죽이려 하다가 살렸다. 이는 부모 신(이때의 천자는 아브라함과 그의 씨 야곱 이삭 등의 이스라엘)이 자녀 물질을 살려도 죽이는 비진리와 부모 신(이때의 천자는 이방인들)이 자녀 물질을 죽여도 살리는 진리를 비유하기에 딱 적당한 것이다. 아래 15장 말씀은 너희란 단어가 어느 곳에서는 그리스도의 제자(만물)이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는 동료 그리스도 견습제자(그리스도)이기도 해서 뜻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난해하다. 16절은 둘 다를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요한복음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5: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15: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15: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15: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15: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15:24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그들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들이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15:25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 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15: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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