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채지가에서 신유지곡 불능활의 뜻과 여보첨지 여보첨지 쓰구나 달구나의 뜻 / 격물치지의 뜻 / 성의정심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뜻 / 수부중불원의의 뜻 / 사9:1~7 해설 / 무궁무극의 뜻 ― 2026년 5월 1일경부터 재난의 시작

통밀가루 2024. 8. 28. 17:08

<제목 : 채지가에서 신유지곡 불능활의 뜻과 여보첨지 여보첨지 쓰구나 달구나의 뜻 / 격물치지의 뜻 / 성의정심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뜻 / 수부중불원의의 뜻 / 사9:1~7 해설 / 무궁무극의 뜻 ― 2026년 5월 1일경부터 재난의 시작>

 

 

     채지가는 이서구의 作인 비결서이며 가사형식으로 되어 있다.

 

 

춘산채지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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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여보 첨지
쓰구나 달구나
첨지 허허 하는 말이
이내 말씀 들어보소
如保如保 하였으니 
赤子之如保로다 
첨지첨지 하였으니
萬事知僉知로다
쓰구나 하였으니
설立 밑에 열十字요
달구나 하였으니
西中有一 아니련가

 

     적자지여보가 무엇일까? 이는 대학에 나오는 如保赤子를 뜻함이다. 이 아기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어린아이라는 것은 신과 “신의 아들”과 세상의 태극상태를 뜻한다. 誠意(의를 진실되게 한다)란 것을 해설할 때에 이 말이 나오는데 적자란 것은 미유학양자에 해당하고 成人은 가자야에 해당한다. 격물치지성의정심수신제가치국평천하인데 격물치지까지가 심법이고 성의부터 평천하까지가 심법의 사용예시이다라고 나는 본다. 즉 성심신가국천하는 물이고 그리스도가 물에 격하고 물을 지(성정수제치평)함에 치하는 것이 격물치지인 것이다. 격치는 保이며 불격치는 불보와 '赤子상태' 즉 태극이다. 격치 즉 보가, 물이 신에게 행할 때의 입장에서는 격神치지일 것이다. 위에서 첨지라고 나오는데 첨은 저 성심신가국천하 등의 물의 전체 다이고 지는 격물치지의 그 지이다. 보는 使知이다. 쓰다는 것은 불피보이며 적자상태이다. 달다는 것은 被保이며 성인상태이다. 여보적자는 묘하고 기이한 것이다. 왜냐하면 敵을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린아이를 보호하는 것이 이러한 비상식적인 것이긴 해도 한편으로는 당연지사이므로 갓난아이 보호를 진리에 비유한 것이다. 설립밑에 열십자(苦)와 서중유일(甘)(苦盡甘來: 참외는 쓰고 달다)은 무슨 뜻일까? 이는 '立 + 十 = 辛'와 '西 + 一 = 酉'를 뜻한다. 신유는 육십갑자 중의 하나로서 예수가 辛酉生이다. 신유년에 태어났다. 진리는 죽어도 사는 것이 진리이다. 써도 달다. 십자가를 져도 부활한다. 이는 아기예수가 되어도 어른이 된다는 뜻이다. 어린아이를 보호하므로 어린아이여도 보호가 되는 것(雖不中不遠矣)이다. 위 한 덩어리 구절은 예수(공자)의 진리가 옳으니 잘 따라라고 하는 뜻이다.

 

辛酉之穀 不能活은
세상 사람 알았거든
無窮無極 깨달으소
개명장성 나는 날에
歸心歸安 될 것이니
春末夏初 어느 땐고
小滿芒種 頭尾로다
하나님이 정한 바라
어길 배 없건마는
미련한 사람들아
어이 그리 몰랐던가

 

     그러한데 어찌하여 신유지곡은 불능활이라고 하였던가? 이는 기독교인들 및 일반인들은 예수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므로 살지 못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기독교를 믿어 가지고는 살지 못한다는 뜻이다. 開明長은 開闢長을 뜻하고 비유상 어른 정치가를 뜻한다. 그런데 개벽장이 어린아이라고 아래에 되어 있다. 어린아이는 장이나 개벽을 못하는데 한다니까 기이한 것이고 진리는 본래 기이하다.

 

이사야 9장
9: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9: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9: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9: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9: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9: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는도다  
9: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들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의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9: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모두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9:13 그리하여도 그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9: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와 종려나무 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9:15 그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그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  
9:17 이 백성이 모두 경건하지 아니하며 악을 행하며 모든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장정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그들의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9:18 대저 악행은 불 타오르는 것 같으니 곧 찔레와 가시를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 연기가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9: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말미암아 이 땅이 불타리니 백성은 불에 섶과 같을 것이라 사람이 자기의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9:20 오른쪽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왼쪽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9: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위의 한 아기는 물론 예수 그리스도이며 저 예언은 이미 성취되었다. 그러나 곧 다가올 미래의 예언이기도 하다. 신유지곡의 불능함을 알고 여보첨지쓰구나달구나(무궁무극. 무극은 쾌락이다 어른이다. 무궁쾌락.)의 능함을 아는 내가 저 아기인 것이다. 아래의 개벽장이(개구장이가) 나이다. 아래에 “날 것을 이름”이라 했으니 1900년대 초에 아직 안 왔고 지금(진사(2024 2025)성인출)은 나왔다. 위 3절, 5절을 보라. 진리는 씨(피, 불)에서 추수(피 묻은 옷이 살라짐)를 하고 노략하여 남의 것을 내 것으로 하는 기적이다. 그래서 어린 아이가 정치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나 등이 내적개벽 심적개벽을 하기 즉 한 아기가 어깨에 정사를 메기 시작하는 때가 지구의 대재난이 닥치는 시기와 일치한다. 그것의 시작시기는 언제인가? 2026년 소만과 망종의 사이이다. 2026. 5. 1. ~ 2026. 6. 6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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