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이재전전과 우성재야와 천우지마진우성의 뜻 /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 해설 / 이사야 53장 일부 해설 / 하성부지무예후의 뜻 / 무극진경 7장 96절의 해설 / 환부역조하는 다 죽으리라의 뜻 / 세인부지의 뜻 / 정도령의 뜻 / 요4:21의 뜻 / 이재궁궁의 뜻

통밀가루 2024. 8. 31. 19:44

<제목 : 이재전전과 우성재야와 천우지마진우성의 뜻 /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 해설 / 이사야 53장 일부 해설 / 하성부지무예후의 뜻 / 무극진경 7장 96절의 해설 / 환부역조하는 다 죽으리라의 뜻 / 세인부지의 뜻 / 정도령의 뜻 / 요4:21의 뜻 / 이재궁궁의 뜻>

 

 

     利在田田은, 이로움이 밭에 있다는 것이며 밭은 씨와 열매를 다 가진 것이다. 진리는 神(小頭無足, 鬼)과 세상의 죽음(씨, 해)과 신과 세상의 삶(열매, 리)이 하나이다. 농사에서 씨가 있어야 열매가 있듯이 진리에서도 죽음이 있어야 삶이 있다. 牛性在野는, 소의 성질은 밭에 있다는 것이며 이는 이재전전과 뜻이 같다. 소는, 또한, 도살당하면서도 반항(욕설 즉 살해)하지 않고 인간을 먹여 살린다는 점에서 진리에서의 대속(남을 먹여살려 죄없는 내가 죽어 (나를 도살하여) 죄있는 남을 살림)을 뜻한다. 天牛地馬眞牛性은, 천우지마가 진짜 소의 성질이다라 뜻이며, 천마는 신이고 지우는 세상인데 신과 세상이 만나서 신이 세상이고 세상이 신인 것이 이로움이고 신과 세상이 안 만나서 신이 신이고 세상이 세상인 것이 해로움인데 이 생사이해가 만나서 해로워도 이로움이 되는 것이 진리이다.

 

격암유록 중의 남사고비결 편 중에서. 이재전전은 격암유록에 총 6회, 우성재야는 총 11회, 천우지마는 총 2회 나온다. 何姓不知無裔後는, 아버지가 없고 자손이 없다는 뜻이다. 이는 천마에게는 지우가 없고 지우에게는 천마가 없는 태극을 뜻한다. 진리는 태극과 무극이 공존하므로 (태극하여도) 무극(하성지유예후)이 된다. 만칠가삼은 십을 뜻하는데 十은 종횡이 둘이면서 종횡이 하나인 것을 뜻한다. 비산비야는 실제 산과 들이 아닌 비유라는 뜻이며 세인부지는 성인(정도령: 도령 즉 총각은 어린아이란 뜻으로서 가해(도움 못 줌)와 피해를 뜻한다. 利는 正이고 鄭은 正(어른)의 비유이다.)의 심리현상이므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성인출현이라는 뜻이다.

 

아래의 6절의 양(세상임. 신과 신의 아들은 목자임.)과 7절의 양(진리에서 양(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감과 잘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가지 않음)의 성질을 가진 신과 '신의 아들'과 세상을 말함.)을 잘 구별하라.

 

이사야
53: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53: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53: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53: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53: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한편, 다음 44절의 밭은 씨(신에게 세상이 없음 순수한 신. 세상에게 신이 없음 순수한 세상.)를 뜻하고 보화는 열매(신에게 세상이 있음 세상에게 신이 있음)를 뜻한다. 상호 자기를 공급하여 상대방에게 생명을 주려면 일단 그 두 물건들의 정체성이 확립되어야 한다. 성교로 비유하자면, 일단 천마 자지(조물주, 匠人)와 옥녀 보지(재료, 만물)가 있어야 성교가 가능한 것과 같다. 신이란 물건과 만물이란 물건이 있은(상호 죽음이 있은) 연후에 그것이 합쳐져서 상호 생명이 유지되는 것이다. 혼인비유가 매우 적절한 비유이다. 서로 확실한 신랑 신부가 된 후에 결혼이 가능하다. 전자는 고독이고 죽음이며 후자는 회합의 즐거움이고 생명이다. 46절의 소유를 다 판다 함은 신랑은 자기 소유물인 신부를 제거하고 신부는 자기 소유물인 신랑을 제거하여 순수한 남자와 순수한 여자가 된 이후에 신랑이 신부를 소유하고 신부가 신랑을 소유한다는 매우 바람직한 진리를 뜻한다. 비진리는 이 무소유와 소유가 일치하지 않는 매우 부적절한 이치이며 이가 곧 그 유명한 지옥이다. 44절 45절의 반대인. 실제 사후의 지옥 천당도 있을 것이다마는 복음서와 요한계시록과 아마 구약성서의 천당 지옥은 다 비유이다.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元始返本은 무극(시, 원시)이 태극(종)으로 변하였다가 태극(종)이 다시 무극(시)으로 변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진리를 뜻하는 것이다. 진리 비진리 비유에서 신은 조상과 아버지 부모이며 세상은 자손과 자녀이다. 비유상 하성지유후예(열매)가 진리이다. 換父易祖(하성부지무후예: 씨)는 비유로서 비진리를 뜻한다.

 

 


 

 

"한반도에 숨겨진 미래는.." 풍수지리의 원조 '도선비기'에서 전하는 놀라운 예언 | 한국예언 | 국운 | 미래예언 | 미스터리

 

     위의 영상에 나오는 바와 같이 계룡(산 야)은 비유일 뿐(비산비야)이다. 아래의 이 산 저 산 예루살렘에서도 말고의 말고에는 세상 모든 사물이 들어가며 교회당과 성당과 절과 모스크와 신사와 격암유록의 계룡산과 부평과 인천(비유상 서울이 길지이고 서울변두리인 부평과 인천은 흉지임. 그러나 진리에서는 흉지가 길지인 이치가 있어서 흉지를 강조함. 비진리는 길지는 길지이라 흉지가 소외됨.)도 포함된다. 吉星地는 吉星小照을 뜻한다. 비산비야이므로, 수도를 안 하여 산 야 人 예루살렘 이 산 저 산 계룡산 교회당 무종교인 교회당바깥영역을 잘못 대우하면 그곳이 다 흉지이고, 수덕하여 잘 대우하면 그곳이 다 길지이다.

 

 

요한복음
4:1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4: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4: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4: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4: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4: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4: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4: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4: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4: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4: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4: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4: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4: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4: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利在弓弓은 궁궁이라는 비결의 의미에 대해서 격암유록 궁을론 편에서 자체해설을 해놓았다. 그것은 진리를 비유한 것이며 절대 활을 뜻하는 게 아니다. 활을 몸에 지니라는 뜻이 아니다. 올림픽 양궁을 뚫어지게 보면 살아난다는 뜻이 아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이재궁궁이 엉뚱하게도 丙子胡亂에 나오고 있어 이는 영상제작자의 실수나 오해라고 생각된다. 이재궁궁은 현 시기에 대한 예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