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마5:26, 27 해설 / 마19:6 뜻 / 요6:63의 뜻 / 요13:18 후반부의 뜻 / 막10:18의 뜻 / 막10:21의 뜻

통밀가루 2024. 9. 5. 14:01

<제목 : 마5:26, 27 해설 / 마19:6 뜻 / 요6:63의 뜻 / 요13:18 후반부의 뜻 / 막10:18의 뜻 / 막10:21의 뜻>

 

마태복음
5: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예수는 27절의 모세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그것을 완전케 하려고 왔다고 했다. 이는 27절과 28절을 다 인정하되 잘 27절을 잘 다듬겠다는 뜻이다. 간음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천국에 가지 못하고(이걸로 천국 간다면 이미 세계인류의 대다수가 해탈했어야 한다) 마음 속에 음욕을 품지 않아야 그남이 해탈하고 행복한 것이다. 우리 남자들은 음욕이 느껴지는 것을 그녀에 대한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나 그것은 실은 미움이고 그녀의 가증한 것이 우리 남자들로 하여금 노하고 미워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진리에 도통하려면 뭐가 미움(적)이고 뭐가 사랑(은혜)인 줄 알고 그것들을 조합하여 미워해도 사랑함을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신을 알고 인자 즉 자신을 알고 여인을 포함한 세상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이것들이 조립이 되지 미움이 미움인 줄도 모르고 뭐가 신인지 모르고 뭐가 자신인지 모르고 뭐가 세상인지 모르면 진리에 적용할 수가 없는 것이다. 진리는, 신(인자는 이와 하나임)과 세상이 서로 미워하는 동시에 서로 사랑하므로 서로 미워하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교인들은 우리가 선생이고 세상이 양떼인 줄 모르고 예수가 선생이고 우리가 양인 줄로 착각하고 있으니 저 진리를 사용할 수 있겠는가? 만약 조립식 장난감이 있다고 하면 부품을 제대로 알고 조립을 해야 일이 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현상이라 해서 아무렇게나 하면 그것이 완성 내지 작동이 되겠느냐는 말이다. 석가도 예수도 다 나의 양들이다. 그들은 피와 살을 가지고 숨 쉬고 똥 누고 오줌 누고 구걸(탁발)하여 먹거나 누구 돈을 쓰면서 설교여행 댕긴 사람들이란 말이다.

     28절이 지옥이라면 인자가 천국을 행했을 때에 27절은 인자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느냐? 폐해지느냐? 아니다. 28절이 성취되면 27절의 윤리도덕과 율법도 준수가 된다. 그러나 27절이 석가 말대로 급선무이고 28절은 부수적인 것이다. 예수 말마따나, 대접 속을 깨끗이 하면 대접 겉도 깨끗해진다. 반대로 28절이 되면 27절을 어기는 힘을 받게 된다.

 


 

마태복음 강해설교217_간음하지 말라(마5:27)

 

시내산

 

     26절 말씀의 빚은 사랑의 빚이 아니다. 빚이란 건 사랑일 수가 없다. 빚은 미움을 뜻하는 단어이다. 빚음 짐은 죽음과 죽임이요 형벌과 죄악이요, 빚을 갚음은 사랑과 용서이다. 갚기 전에는 옥에서 못 나온다는 것은, 빚을 갚고 옥에서 나오는 것은 진리이고, 빚을 안 갚고 옥에서 못 나오는 것은 비진리이다. 진리(상호 빚짐 = 상호 빚갚음, 상호 빚갚음 = 상호 빚짐 : 상호 탕감)에서는 신과 물질이 서로 빚을 지어도 갚는다 즉 서로 옥에 갇혀도 옥에서 풀려난다. 비진리(상호 빚짐 = 상호 빚짐, 상호 빚갚음 = 상호 빚갚음 : 상호 비탕감)에서는 신과 물질이 서로 빚을 갚아도 빚을 진다 즉 서로 옥에서 풀려도 옥에 갇힌다.

     형제와 화목한 뒤에 예물을 드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의 즉 진리를 행한 뒤에 율법(교회 다닐 필요 없다. 유대교 율법 지키지 말아라. 인간이 원하는 일 바람직한 일을 하면 된다. 불살인 불사형 불한국제사 불교회다님 불간음 불전쟁 등등등)을 준수하라는 뜻이다. 이는 음욕의 불길을 잡으면(여인과 남자 인자가 상호 빚을 갚고 옥에서 풀어주면) (남자 인자가) 간음은 절로 안 하게 된다는 뜻이다. 라가나 미련한 놈 욕도 안 하게 된다. 우리는 욕을 하는 그 행위 자체보다는 그 노한 마음이 자체가 지옥이란 걸 알아야 한다. 간음과 음욕도 마찬가지이다. 더 이상 형제와 여인에게 돈 떼이지 말아라. 또 돈 떼어먹지 말아라. 그러면 간음도 안 하고 욕도 안 하게 된다. 모세의 율법을 지키게 된다. (형제) 불살인 (여인) 불간음.

     거기서 나오지 못한다의 거기는 옥이다. 이는 돈을 잃음을 뜻한다. 부채가 償還되지 못함을 뜻한다. 내가 형제와 여인에게 돈을 안 갚았으니 나에게도 돈이 안 갚이는 것이다. 갚기 전에는 갚이지 아니하리라. 구세주와 창조주는 같은 의미이다. 세계창조가 곧 구세이다. 신이 그 일을 하며 인자는 그이와 하나이다.

     5:25은 26절처럼 비유이다. 고발자는 여인과 형제이다. 피고발자는 우리 “인자들(예수 남자 포함)”(이이들과 하나님은 하나임)이다. 비진리에서는 상호 고발 피고발한다. 재판과 심판은 반드시 형벌을 뜻한다. 일반재판(심판, 심리)과 의미가 다르다. 그러나 대개 재판에 간다는 것은 상서롭지 못한 일이므로 그것을 비진리의 지옥에 비유한 것이다.

     가정과 교회 외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심지어 가정파괴범의 가정파괴에도 인류대학살에도 하나님의 나라는 있다. 심지어 화목한 상류층 가정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 교회가 없던 조선시대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었다고 생각하나? 아래 말씀을 보라.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풀이 마르든 싱싱하든) 서든지(천당: 말씀(신)과 행위(세상)의 상호 위로(40:1)) 영원히(풀이 마르든 싱싱하든 욕을 하든 미련하다 하든 안 하든 간음을 하든 안 하든 살인을 하든 안 하든) 안 서든지(지옥불: 상호 노역(40:2)) 한다. 천당을 가려면 여호와의 말씀이 세상만물에 서야(세상만물(간음 불간음 등등)로부터 여호와의 말씀이 죄 사함을 받아야(이때에 세상도 말씀에게서 죄 사함 받음)) 하고 살인을 하든 안 하든 간음을 하든 안 하든 욕을 하든 안 하든 풀이 마르든 싱싱하든은 천당행에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러나 천당 가는 자는 대개 살인을 안 한다. 육은 무익하다 영이 살린다(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영이 살면 육은 깨끗해진다. 즉 불살인으로는 천당에 못 가나 천당 간 자는 살인을 거의 안 한다.

 

이사야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40: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0: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40: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40: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40: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40: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40: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40: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40: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40: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40: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40: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40:20 궁핍한 자는 거제를 드릴 때에 썩지 아니하는 나무를 택하고 지혜로운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세우느니라  
40: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40: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40: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40:24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40: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40: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비진리의 신과 물질의 빚 안 갚음(이 역시 비유)을 간음(미혼, 이혼, 불능혼(고자 고녀))에 비유하기도 한다. 진리는 혼인이다. 진리는 일음일양의 화합이고 비진리는 일음일양의 불화합이다. 목사님이 재물과 명예 등을 양이라고 하면 하나님과 인자는 음이다. 인자(하나님이 이와 연결되어 있음)가 살인을 미워하고 불살인을 사랑(信)하고 간음을 미워하고 정숙을 사랑하고 재물을 사랑하고 가난을 미워하면 이는 살인과 불살인과 간음과 정숙과 재물과 가난을 사랑해도 미워하는 것이므로 살인과 불살인과 간음과 정숙과 재물과 가난의 일양과 하나님과 인자의 일음이 이혼(간음: 不信)하는 것이 된다. 이리 되면 율법마저 혼란스러워지므로 인자는 살인과 가난과 간음에 이끌리게 된다. 속에 천불(지옥불)이 나니 겉으로도 범죄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비진리가 신과 물질의 가정이랄까 부부관계가 깨어짐에 비유된다. 반역과 배역은 배신이며 배은망덕(요13: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인데 이는 내가 살려준 자가 나를 죽일 때에 쓰는 말이다. 이는 지옥 비진리에서는 늘 있는 일이다. 비진리는 상호 배은망덕한다. 천당 진리는 반대로, 상호 背怨忘恨한다. 내가 죽여준 자가 나를 살린다.

 

마태복음
19: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19: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19: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19: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19: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19: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19: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19: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9: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19: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9: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간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그리스도)가 여인을 사랑(불간음(바라보): 비유)하여서(이상 속 깨끗(”하나님의 의”(이 단어는 산상수훈에 나온다) 求함)) 간음(실제)마저 안 해야 안 하는 것이다(이상 겉 깨끗(율법준수)). 모세는 간음 안 하는 방법은 안 가르쳐주고 간음 안 하라고 했지만 예수는 안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 아래를 보라. 불간음으로는 부족하다. 먼저 가난한 자에게 물건을 나누어주고 즉 형제에게 빚을 갚고(以上은 비유들임) 즉 영생을 얻은 이후에 효도나 불간음이나 선(10:18 ▥ 청년이 자기의 효도 등의 선이나 선한 선생에게 노하지 않으면 즉 선하면 이것이 영생이고 이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청년· 예수 등)와 세상(선한 선생 등)이 오직 그것들만이 각각 선한 것이다. 一身 一子(獨生子) 一世上. 불교의 천상천하유아독존의 아들(一子 즉 그리스도)만이 존하다 선하다를 유의하라. 이리 되려면 인자가 선을 사랑하지 않아야 한다. 진리(영생)는 인자가 선을 사랑치 않고 미워치 않아 미워해도 사랑(영생)한다.)을 하라. 이것이 천국에 간 자는 욕을 좀처럼 하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10:21, 23의 보화와 재물은 실제 보화와 재물이 아니며 비유이다. 내가 가난한 자에게 보화를 주면 그이도 가난한 나에게 보화를 주어서 나를 옥에서 놓으므로 그것이 하늘 즉 신과 하나인 인자가 하늘에서 즉 나에서 보화가 있음이다. 10:29의 전토는 실제 전토(강남 요지 노른자땅 교회 땅 등등)이다. 이들이 인자가 구제해야 할 즉 구세해야 할 가난한 자들 가난한 世이다. 29절의 복음을 위하여는 이 이론을 위하여의 의미 즉 학습의 의미· 시범을 본받음의 의미이지 숭배의 의미가 아닌데 예수교인들이 2천년간 뜻을 모르고 있다. 이를 달을 가리키면 달을 안 보고 손가락을 본다라고 해야 되나?

 

마 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눅 7: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마가복음
10: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10: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10: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10: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10: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10: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10: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10:28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1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10: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10: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사랑을 무슨 교회 가서 예수 믿어서 기운 받아서 그 사랑이 있어야만 가정생활이 유지되고 범죄를 면하고 하는 것으로 예수교인들은 믿고 있는데 그게 조금 효과는 있을지언정 진리 비진리 즉 법 불법의 틀에서 보면 아마 불법한 방법이고 이는 지옥불에서 활활 탐이고 노하고 음욕을 품음이다. 그런 교회이니 그 무서운 지옥불의 교리를 가진 사랑이라고는 전혀 없는 이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형제에게 노함이 지옥이라 했거늘 교회는 어찌 못 깨닫는가? 교회 다니거나 안 다니거나가 중요치 않고, 가정에서 부모나 자녀에게 노하지 아니하고 교회 다님에 노하지 아니하고 교회 아니 다님에 노하지 아니함이 천당물이고, 반대이면 지옥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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