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태복음의 열 처녀 비유 해설 / 요한계시록에서 값없이의 뜻은 무엇인가? / 마6:34의 뜻 해설 /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예언과 1666년 예언의 뜻>
辛酉之穀不能活이 예수교가 기독교인만 살릴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아래의 예수 말이 기독교인만을 겨냥한 말은 아니다. 채지가에 자기들 교주가 나온다고 해서 자기들의 종교를 믿으면 활한다 신유지곡불능활은 타종교인 기독교만의 사정이다라고 믿는 증산도 태극도 대순진리회 신도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통합되지 않는 모든 종교는 불능활이며 그 모든 종교를 관통하여 통일할 수 있는 하나의 진리만이 능활이다.
아래의 12절의 나는 우리들 각자이며 너희 즉 처녀는 세상이다. 우리가 세상을 모른다면(우리가 잠든다면) 이는 우리가 “세상이 인자에게 오는 날과 때”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세상이 우리를 모른다면(세상이 잠든다면) 이는 세상이 “인자가 세상에게 오는 날과 때”를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비진리에서는 이 둘이 동시에 일어난다. 12절의 너희는 신부(사람 포함 세상)이되 13절의 너희는 신부일 수도 있고 신랑(사람, 인자, 신랑)일 수도 있다. 13절은 진리를 뜻하며 이는 4절을 뜻한다. 기름(빛, 소금)은 신랑이고 등(방, 음식)은 신부인데, 이 둘이 혼인하여 깨어있으면 밝음이고, 이 둘이 불혼인하여 잠들어 있으면 어둠이다. 즉 상호 그 날과 그 때를 모름과 상호 깨어 있음이 결합한 형태가 바로 4절인 것이다. 여기서의 신랑은 슬기롭고 신부는 슬기로우며 신랑을 신부를 도무지 알고 신부는 신랑을 도무지 알며 신랑은 신부가 언제 올지 알고 있고 신부는 신랑이 언제 올지 알고 있어서 절대로 매사에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다. 13절처럼 4절처럼 깨어 있기 위해서는 자고 있음이 필요하다. 미련한 처녀들은 자지 않았고 슬기로운 처녀들은 잤으므로 전자는 13절처럼 깨어 있지 못하고 후자는 13절처럼 깨어 있는다. 우리는 가신유지곡이 아닌 진신유지곡을 먹고 슬기로운 신랑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능활이다. 기독교인들은 복음서를 해독하지 못하므로 불능활이다. 23절의 너희는 다 미련한 신랑들(기독교인 증산도인 천도교인 명상 기 수도인 무종교일반인 등등)이다. 특히 기독교인들이다. 정도가 다른 이들보다 더할 것은 없지만 저기의 주제가 양 가죽을 쓴 이리 즉 기독교리(미련한 처녀와 신랑)를 진리(슬기로운 처녀와 신랑)로 오해하여 법(양)을 버리고 불법(이리)을 취하는 목사나 성도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양 이리 비유(15절)는 모래 집 비유(24절~27절)와 같은 구조이다. 좋음과 나쁨을 불분간하여 좋은 것을 버리는 것.
마태복음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7: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집사가 위처럼 해석하니 이리와 양을 구분할 리 萬無하다. 위에서 다섯 처녀와 다섯 처녀는 확실히 구분되어 있어서 전자가 후자가 못 되고 후자가 전자가 못 된다.(8절, 9절) 그리고 사는 것과 공으로 얻는 것(돈을 써서 사지 않는 것 즉 파는 것 희생과 사는 것 이득이 합치하지 않는 것)은 확실히 구분된다. 미련한 처녀 즉 희생하는 처녀는 희생을 안 한다. 슬기로운 처녀 즉 꿀이득 보는 처녀(슬기 자체가 이득이다)는 희생을 한다. 아래의 만법전 중의 한 편의 글을 보라. 열 처녀 비유에 대한 기독교의 엉뚱한 해석은 한두 가지 종류가 아니나 내가 시간과 정력의 제약상 다 다룰 수 없다. 처녀가 기름을 사야 할 자 즉 처녀에게 기름을 파는 자는 예수이며 그는 자신의 소유물인 처녀를 팔아서 처녀에게서 처녀를 산 자이다. 처녀는 자신의 소유물인 예수를 팔아서 예수를 산다.
대명하강(大命下降)
오중은내말을 깊이듣고만복을 받게하라세상만사 모두공것이없는줄 깊이자각하고
吾衆 萬福 世上萬事 自覺
내가짓지아니한 보배가당하거든 반드시반가이받지 말라반드시그뒤에 화근이딸는이라
寶貝 當 禍根
내가벌지안한것이 어디로부터내게 오리오내가지어야 내복이요내가
福
먹어야내배가부르 나니라내가먹지 않고남먹는것을 보아도내배가부르 는가생각하고
生覺
남의피와땀을생각 해서남의공것을 탐내지말라남의 피와땀을무고히 앗아먹으면후일
生覺 貪 無故 後日
갚는날에하나이면 둘로갚게되고열이면 스물로갚게되고 백이면이백으로갚게되고
百 二百
천이면이천으로갚게되고 만이면이만을갚게되고 억이면이억으로 갚게되고남을하나
千 二千 萬 二萬 億 二億
주려죽게만들면 나는둘이주려죽게되고남의 죽게된것을살려주면 나는열이죽게
되는데드러가도 다살게되고남을하나 음덕을주어잘되게하면 나는열권속이
蔭德 卷屬
자연잘되는큰이치가 천지대자연에들었으니 너희는남잘되는것을 부러말고남아있는
自然 理致 天地大自然
복을잘짓게하라 남아있는복이 다른사람받은 복보다더크고좋은복이 많으니라
福 福 福 福
내가지어야복을 받는줄을알면 그날부터곧복록 문이열리는지라 지성하면하늘이
福 福祿 門 至誠
감동하는큰이치를 알고무엇이고 지성하라북쪽바다에 호한조라하는 새는입이하늘로
感動 理致 至誠 北 呼寒鳥
뚫리고온몸이털이없어 알모둥이요 발이껍질이없어서 알발이라비가오면 물이입으로들게
되고추위가닥쳐오면 춥기가얼음같고 걸를려고하면 껍질없는발이되여 걸음걸이피가
흐르나오직하늘을 부르고하늘만믿는고로오히려죽지 않고종자가있어서 신천유불사란곡조를부른다
種子 信天猶不死曲調
하였나니 이것이곧나를믿는 대자연의신로라 영웅수단으로일을 할망정뜻은성현의
大自然 信路 英雄 聖賢
뜻을바탕을삼고일을하라 신명이먹줄을들고동서남북버려있어생사를적나니라
神明 東西南北 生死
만일대자대비선도에 벗어나서악도에 들게되면호한조의 고통보다크고무서운 살벌에들어가서
萬一大慈大悲善道 惡道 呼寒鳥 苦痛 殺罰
죽을것이요죽은 귀신은무서운지옥에 떨어져만겁이라도 벗어나지못하게 큰공사넘었나니라
鬼神 地獄 萬劫 公事
너희는생각하라 오만년무극대운에 참여해서한없는 복록을누리게마련 이되여있는고로
生覺 五萬年無極大運 恨 福祿 故
죄벌도그만치크게 마련되었나니라 잘기억하고어진사람이되어야 천지신명전에느낌을
罪罰 記憶 天地神明前
받고무도기에벗어나서전무후무좋은 복을한없이받게 하라우리이렇게 노력하야
無道記 前無後無 福 恨 勞力
복짓는다는것은 남죽을때살자는거요남잘살적에는한없는복록을누리자는
恨 福祿
것이아니니라너희들은잘기억하라 남의자제를불의로서 유인하면그도무도기에 적히나니라
記憶 子弟 不義 誘引 無道記
잘기억하라 또너희들은아무것도 베풀것이없으니 언덕을잘가져라 말을선하게하면
言德 善
남잘되는여음이 밀려서점점큰복을 이루어서내몸에이르나니 말을악하게하면 남해치는여앙이
餘蔭 漸漸 福 惡 害 餘怏
밀려서점점큰화가 되야내게이르나니라 이말을항상잊지 아니하면곧복문이 열리나니라너희들은
禍 恒常 福門
이말을기억하야 신로를잘걸어가라 리언에일러시되 화복이라이르나니 복보다화가앞을
記憶 信路 理言 禍福 福 禍
선다하였으니 앞에당하는화액을 잘받아넘겨야 복이이르나니일체 화액은복의껍질이
當 禍厄
되였는고로껍질이 커야알이크다는말은 천지간자연에 말이라화액은마다하고복은큰복을
故 天地間自然 禍厄 福 福
생각하느것은물없는 솥에불때는것과같고 발없는말을타고 천리를간다는짓과
生覺 千里
같고밑없는배를타고 대해를건넌다는것과 흡사하니라 치천하오십년에 고생줄만두었으나
大海 恰似 治天下五十年 苦生
오십년고생으로 오만년무궁복을 한없이받게하였으니 고생줄을못견디서 어떤사람을원망할가
五十年苦生 五萬年無窮福 限 苦生 怨望
화가크다한을말고 복이크다노래하라 나는본래해마를 위주하느고로 나를따르는자는모두
禍 限 福 本來解魔 爲主 故 者
복마가발동하나니 복마의발동을잘 받아이겨야대복이뒤를 따라이르나니라 또내말을잘기억하라
伏魔 發動 伏魔 發動 大福 記憶
모든사람에게 원억을짓지말라 불구에척신이칼을들고 척을갚을지라 척을갚을시대에는
冤抑 不久 慽神 慽 時代
척에걸려죽는자는 배를갈리고목을 잘리고팔을끊고 허리를베이고무섭고차마보지못하게
慽 者
갚게될터이니 물론그런사람을물론하고 뺨을만일 때리거든손바닥을 만져주고침을만일
勿論 勿論 萬一 萬一
밧그들랑큰절해서 경대하고발로차서 밀치거든소리를 나직히하야손이달캐 업쳐빌고밥을만일
敬待 萬一
뺏거들랑큰무릎굻고권해주어 원이없이대접하면 동서남북벌여있는 무서운사대척신
勸 冤 待接 東西南北 四大慽神
자비기에기재하야 무척문에생활신이 고목회춘생로운에 대도생각운을받아 청용동세좋은천지
慈悲記 記載 無慽門 生活身 古木回春生路運 大道生覺運 靑龍動勢 天地
만복문조화대에 한이없는호걸춘풍 세력대로될터이니 내말을기억하고 무척산다생각하고
萬福門造化臺 限 毫傑春風 勢力 記憶 無慽 生覺
모든척을피하여라 나는생장염장사의를 쓰노니이것이 무위이화라너희들은 모든거짓말을
慽 避 生長歛藏四義 無爲以化
하지말라있는말을하여도 무궁커든헛된말을 무엇하자지어리요 나의말은한마디라도
無窮
공사를넘기고 발설하는고로있는 말로지어가면천지가 부술래도못부수려니와 만일헛된말로
公事 發說 故 萬一
모아가다가는부서질대 여지없이망하리라 사람을대할때에는 남녀노약구별없이 극진히대접하라
亡 對 男女老弱區別 極盡 待接
사람마다 이목구비같이있고 오장육부같은고로 부애통은같이있고 잘난맛은똑같나니
耳目口鼻 五腸六腑 故
남을부디하시말라 춘무인이면추무의라 죽자살자걸어가서 청룡지당도하야 조화망치쥐고보면
下視 春無仁 秋無義 靑龍池當到 造化
궁곤세월갇힌분통 천대받든원앙분통 번개불에벽력치듯 터진날천지가진동하고 사해가뒤눕을
窮困歲月 忿痛 賤待 冤殃忿痛 霹靂 天地 震動 四海
제훌친배가통배되고 곱사등이발라지고 멀은눈이밝아지고 벙어리가말을하고일자무식
一字無識
문장되고얽은얼굴 관옥되니어떤자가 저를알고인상개벽 좋은천지보는대로 모른자라말을하니
文章 者 人像開闢 天地 者
옛친구나얼굴보니 못본선관차고나니 인통인패듣고나니 마패로다조얼시구조얼시구
親舊 仙官 印筒印牌 馬牌
귀신세계조얼시구이런천지 보자하고그런압박 받아오고이런호걸 보자하고그런분통
鬼神世界 天地 豪傑 忿痛
참음이라내말을 기억하고죽기로 참아가고죽기로견디어라 나의말은곧복록이니라
記憶 福祿
만일나의말을벌로듣느자는 일후죽을때에좋게 죽지도못하고논둑밭둑사이에엎어져
萬一 者 日後
죽고보면우마에게 밟힌배가되고 임자없는송장되여 오작의밥이되오리라 말을듣고실행을
牛馬 烏鵲 實行
못한자는바위틈에 물주기라그집운수 그뿐이니한탄한들 쓸데있나삼리화에 볼수밖에나의말은
者 運數 限歎 三离火
구천에사무치고 한자라도땅에 떨어지지아니하니라 잘기억하라신미월일출세몸이당도하니
九天 記憶 辛未月日出世 當到
을유로다가련한우리도인몇번이나 울었으며몇번이나 자진튼고 견디가소견디가소
乙酉 可憐 道人 自盡
임인세월당도하소 내가이리지질할때 너희들은오직할가 임인계묘갑진을사
壬寅歲月當到 壬寅癸卯甲辰乙巳
얼시구왔구나얼시구왔구나원신발원 갑진을사얼시구나 이몸이왔네이몸이왔네 그어떤무엇이
冤神發願 甲辰乙巳
왔길래그다지깜짝 놀래고그다지깜짝 호통을치고그다지 손목을들거시고 다리를들먹이고
그다지고개를두러고 그다지벼락치듯 장담이나오는가 없다이사람들아 왔단말이지이왔어
壯談
만난단말이지만나서 이사람아답답해내죽겠네무엇을만나서 말을하소이사람아 고통많은나의신세
苦痛 身歲
무슨일인지좋은 일이면나도한축 들어보세이사람아 무엇인가어이글세 참말로들어보소
평생에원을하고평생에못만날가한하고 평생에못즐길가 한을하든갑진을사가당도해네없다
恨 平生 恨 甲辰乙巳 當到
이것외말인고 이사람아참으로 금년이갑진인가 울어볼가웃어볼가 얼시구나참으로
今年 甲辰
갑진이로구나천존관에 갑을신장번개칼을 높이들고허공에 내다서며팔방을호령
甲辰 天尊官 甲乙神將 虛空 八方 號令
하니중천에벽력성이따글따글일시에 천지가암흑기기 괴괴불귀신이동서 남북일어나서빈틈
中天 霹靂聲 一時 天地 暗黑奇奇 怪怪 鬼神 東西 南北
없이들어찰때변산 같은불덩이가팔방에나둥기니가련한창생들아살곳이 어느곳이며갈곳이
邊山 八方 可憐 蒼生
어느곳고얼시구 잔이좋다륙십삼합 곤한몸이 갑을청룡반기만나의통을목에걸고번개불에
六十三合 困 甲乙靑龍 醫統
넘노나니태을선관 놀때로다일부를투지하니만병이자퇴 하고죽은사람살려내니
太乙仙官 一符 投之 萬病 自退
치천하오십년에만법조화이때 로다심중에있는 즐거움어찌하면 다즐기며어찌하면
治天下五十年 萬法造化 心中
이러한가걸음걸음 육각이요간곳마다 극락대라갑진을사 병오정미무신이야 수화풍병병란이
六角 極樂 甲辰乙巳 丙五丁未戊申 水火風兵病亂
무신에판을치니 기유정월새벽달에 만법현무축원문에내가들었나들어보자 얼시구나들었구나
戊申 己酉正月 萬法玄武祝願文
지성이면감천이요 일심이면만복이라 봉지봉조화선에 혈식천추도덕군자 일심의통가진자라야
至誠 感天 一心 萬福 逢之逢造化船 血食千秋道德君子 一心醫通
이배를탄다우리현무 외친말씀어제들은듯완연터니 어느듯이을유에 봉지봉이기유정월
玄武 完然 乙酉 逢之逢 己酉正月
새벽달에우리현무 대보단에내가올라 호부를니참말로 생각하니우리현무 치천하오십년에
玄武 大寶壇 號 治天下五十年
도산금수몇번이며 불지중현무잃고 기운잃은우리들이 호해부유떠다니며 남모르게슬픈눈물
刀山劒水 不知中玄武 氣運 湖海浮遊
몇번이나흘렸으며 같이오던반심형제 천신만고우리현무 도산금수고바다에 기운없는우리현무
半心兄弟 天辛萬古 玄武 刀山劒水苦 氣運 玄武
할길없이또빠지며 반신반의우리형제 소리없이물러가고 피곤한기개형제 우리현무다시보기
半信半疑 兄弟 疲困 幾介兄弟 玄武
각골하고죽자사자 발광세월몇번이나 울었든고과연이라 해원이네우리현무 축원문에내가만일
刻骨 發狂歲月 果然 解冤 玄武 祝願文 萬一
빠졌다면천추만세 설원혼이두견새로 벗을하고허공에 울을것을명감하신 대법천사호말인들
千秋萬歲 杜鵑 虛空 明鑑 大法天師毫末
틀리리요평생에 섧은한을오늘에야 풀리로다팔선주 마셔내니참말로 이렇도다생각하니
平生 限 八仙酒 生覺
이때라야되는이치 욕속부달바라더니 이제야자각일세 전사를생각하니우습고우습도다철부지
理致 慾速不達 自覺 前事 生覺 不知
이내몸이어이하여 따랐든고천리마에 쇠파리라지식없는 나의몸이생각하니 일심길이만복인걸
千里馬 知識 生覺 一心 萬福
이제야알리로다 이길에당도하여 이노래를부를사람 몇사람이되겠느냐 일심을굳게하라
當到 一心
봉지봉별수판을 너희가만났으니 사무여한너의몸이 죽어도내제자요 살아도내제자라
逢之逢別數板 死無餘恨 弟子 弟子
성현을따른다면 반성현은되느니라 이말을잊지말고일일 일차생각하면자연복당하리라
聖賢 半聖賢 一日 一次生覺 自然福堂
또기억하라천지간에 충색한것귀신이니 사람의눈을무서워말고신명의눈을 잘살피라천지사는
記憶 天地間 充塞 鬼神 神明 天地事
생사량도그치나니 우리이렇게부단 노력하는것은밤새 시간벌이하는일이라일러주어도
生死兩道 不斷 努力 時間
알기어려울지니 따라오다보면자연 알리라이제천지도수 가병들고어리석은 자에게대복을
自然 天地度數 病 者 大福
맡기게되어있느고로 이제부터너희들은 병든체어리석은체 약한체함은모두 척에걸릴가
故 病 弱 慽
두려함이니검소하고 어리석고부지런하라 때묻은못이철갑보다낫느니라파고 매는것이참말로
儉素 鐵甲
오만년대복을받을근원이니라잘기억하라이때는해원시대라 사람도무명한사람이기세를얻게되고
五萬年大福 根源 記憶 解冤時代 無名 氣勢
복을얻게마련하여 있는고로어리석어라함이라잘기억하라 복이적다말고 딸키를죽기로가설
福 故 記憶 福
하고딸케하라 리언에일렀으되맥 떨어지면죽는다하였으니 연원을잘바루어라잘못하다가는
理言 脈 淵源
죽는자맥떨어진것보다참말로탄식줄이 나오리라오만년 무궁복이눈앞에 나타나니일심을
脈 歎息 五萬年 無窮福 一心
놓지말라일심을 못가진자는이배를 타기가어려우리라 만일이배탄다하면 승학선관조화배라
一心 者 萬一 乘鶴仙官造花
열석자만날적에 천악이낭자한데 나의좋고남어지는 너의차지될터이니 일심줏대잘바루라
字 天樂 狼藉 一心柱
천지개벽경 제3편 계묘년 공사기 3장 11절
말씀하시기를, 제 일은 제가 하라.
천지개벽경
하루는 제자가 모셨더니, 어떤 사람이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거늘 말씀하시기를, 오늘 일은 오늘 하고 내일 일은 내일 하라.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34절(☞ 2024.06.30 - [종교 비판] - 마6:34의 뜻 / 서전서문의 차생어수천재지하이욕강명어수천재지전역이난이의 뜻 / 금강경의 과거심 불가득 현재심 불가득 미래심 불가득의 뜻)에서 상호 염려가 등과 기름이 상호 분리됨이다. 등(의식부족, 의식부요)은 기름(의식부족, 의식부요)이 없음을 염려하고 기름은 등이 없음을 염려한다. 오늘(그 날 그 때 그 시 연월일시)에도 내일(그 날 그 때 그 시 연월일시)에도 이는 영원하다. 이러한 염려(어두움, 불혼인, 어리석음, 미련함)가 바탕이 되어야 슬기로운 신랑 신부가 된다.(6:31: 미련하여도 슬기로움. 미련은 먼저 나고 슬기는 나중 남. 나중(미련) 되어도 먼저(슬기로움) 됨.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됨.)
춘산채지가
······ 一馬太毬 하였으니 三十六宮 비쳤던가 미련은 먼저 나고 슬기는 나중 난다·······
마 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마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막 10: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값없이라는 것은 공짜란 뜻이 아니다. 값을 안 준다는 것은 받는 측의 손해를 뜻하고 이는 받는 측의 돈의 지출을 뜻한다. 즉 신랑이 신부를 안 받고 신부에게 신랑을 주는 것이 (처녀야) 값없이 (신랑을) 받으라의 뜻이다. 진리는 신랑 신부가 상대방의 처소에 서로 안 가지만 서로 간다. 진리에는 공짜가 없다. 반드시 상호 소비(방탕)한 뒤에 상호 물건을 채워준다.
누가복음
15: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5: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5: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5: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5: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15: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15: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15: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15: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15: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아래에서 목마른 자가 왜 목마르겠는가? 상대가 값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값을 주지 않아서 목을 말린 상대 역시 자기가 목 말린 그 목마른 자에게서 값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서로 값을 받지 않아 목마르니 서로 상대가 자기에게 안 온다는 얘기이다. 그런데 오라고 하고 있다. 상대가 나에게 오지 않고 상대가 나에게 값을 주지 않으나 상대가 나에게 오고 상대가 나에게 값을 주는 것이 진리이다. 서로 상대가 나를 목말리나 상대가 나에게 냉수를 한 그릇 주는 것이 진리이다. 이 불과 물이 주역 수화기제 화수미제의 그 수화이며 노스트라무스의 1999년 7월(물, 장쩌민(江澤民: 강이 백성을 윤택하게 한다는 뜻이다))의 파룬궁탄압) 예언과 1666년(불, 런던 대화재) 예언의 비밀이다. 999는 물이고 666은 불이고 1은 그 둘이 하나가 되었다는 뜻이다. 저 두 사건의 공통점은 죄 없는 자(파룬궁수련생, 런던의 프랑스인)가 죽었다는 것이다. ― 앙골모와 즉 몽골리아스(프랑스어로 몽골인: 앙골모와의 아나그램)인 공포(불, 666)의 대왕(그리스도)은 중국인 지도자 장쩌민이다. ―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실제역사와 같다. 또한, 비유상, 진리에서는 반드시 죄 없는 자가 죽고 죄 있는 자가 산다. 이를 대속(죄 없는 내가 죽어서 죄 있는 상대를 살림)이라고 한다. 비진리는 극히 상식적이고 범상하여 죄 없는 자가 살고 죄 있는 자가 죽는다. 알파와 오메가는 진리와 비진리 즉 천당과 지옥이 영원무궁하다는 뜻이다.
이사야
53: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53: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53: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53: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53: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21: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21: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21: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21: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21: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1: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22: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