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도 - 무극진경 6장 |
도덕가(道德歌)
사바세계저중생아 용화회상알았어라 용화극락벌어지니 궁을선을알았어라
娑婆世界 衆生 龍華會上 龍華極樂 弓乙仙
만화궁을튀났으니 만화도인찾았어라 용궁춘풍불어오니 재봉춘을알었어라
萬化弓乙 萬花道人 龍宮春風 再逢春
금불능언되겠으니 설법을들었어라 석부중에생금이니 잘들으면천강대복
金佛能言 說法 石腐中 生金 天降大福
어서어서찾았어라 눈먼것을한탄말고 소리듣고찾았어라 빙글빙글웃지말고
恨歎
칠일도수마춰서라 하나안것안다말고 백일도수마춰서라 무법자통이대법을
七日度數 百日度數 無法自通 大法
그리찾기쉬울손가 경주용담그양반도 무극체에앉아었다 태극용에선화로세
慶州龍潭 兩班 無極體 太極用 仙化
무극태극조화중에 악루성천왼일인가 자비하신그마음에 대법제자살해되니
無極太極造化中 惡淚成川 慈悲 大法弟子殺害
그아니원통한가 고부산천바래시고 후회자탄하신말씀 한말씀들어주오
古阜山川 後悔自歎
지원극통부탁이요 억조창생살려주오 고부삼보피는날에 한부탁들어주오
至冤極痛付託 億兆蒼生 古阜三寶 付託
법술도덕광제하에 한말씀들어주오 백팔중생용권할때 첫공사대도법에
法術道德廣濟下 百八衆生用權 公事大道法
한말씀만인도하오 여보아라창생들아 경주용담말씀이다 무극대도알를진대
引導 蒼生 慶州龍潭 無極大道
경천위지그간운데 부모에게효도하고 형제에우애하고 일가친척화목하야
經天緯地 父母 孝道 兄弟 友愛 一家親戚和睦
수신제가한연후에 치국평천하였어라 삼창만외쳐시면 천추원한풀겠으니
修身齊家 然後 治國平天 三唱 千秋寃恨
백천만번부탁이요 고부인산거동보소 사모고깔팔대장삼 칠건가사백팔념주
百千萬番付託 古阜人山擧動 四帽 八大長衫 七巾架娑百八念珠
불공도수보시다가 합장배례하신말씀 법사로다법사로다 경주용담법사로다
佛供度數 合掌拜禮 法師 法師 慶州龍潭法師
시운이그렇기로 무극선화하였어라 대도설법하신말씀 호리불차적당하니
時運 無極仙化 大道說法 毫里不差適當
반가울사측량없다 사모고깔쓰신체로 같이앉아담화하니 무극태극합친중에
測量 四帽 談話 無極太極合親中
음양조화분명하다 음양법문읽어보자 두선관의병창성에 경주용담법문읽고
陰陽造化分明 陰陽法文 仙官 幷唱聲 慶州龍潭法文
고부삼보법문외니 봉황이춤을추고 태을궁이개탁이라 청령성높은소리
古阜三寶法文 鳳凰 太乙宮 開坼 淸靈聲
자든중도깨겠구나 이즐거움이좌석에 대법공사하여볼까 천법인가지법인가
座席 大法公事 天法 地法
인법이요심법이라 인천주이이치를 너도하늘나도하늘 무궁무궁만사지에
人法 心法 人天主 理致 無窮無窮萬事知
천령지령인령중에 심법이제일이라 자각도통하자하니 급박한이천지에
天靈地靈人靈中 心法 第一 自覺道通 急迫 天地
자각도통언제하야 광제창생한단말가 가미훈법마련하니 속성도통잔이좋다
自覺道通 廣濟蒼生 加味薰法 速成道通
유불선식심법으로 백일도수맞춰보자 잔이좋다잔이좋다 을시구나잔이좋다
儒佛仙式心法 百日道數
오만년지선세계에 첫공사가이것이라 조화조화무궁조화 이리좋게된단말가
五萬年之仙世界 公事 造化造化無窮造化
대법도수들어보소 백발이환흑락치 부생선풍도골 잔이좋다주름얼굴
大法度數 白髮 還黑落齒 復生仙風道骨
살이올라일출동방 일출동방햇덩이요 십오야달덩이라 약한뼈에기운붙고
日出東方 日出東方 十五夜 弱 氣運
마른힘줄수기받아 심차력이되었구나 고부법문주력차서 심통광명되였구나
氣 借力 古阜法文呪力 心通光明
전만고지후만고에 만고없는구비도통 천관선이뒤쳐졌네 능견귀신문답이요
前萬古之後萬古 萬古 具備道通 天官仙 能見鬼神問答
야견십리전화목에 수보여륙좋은걸음 심의대로용사하니 비장용장상중하재
夜見十里電火目 水步如陸 心意 用事 飛將俑將上中下才
기국대로될터이니 불로불사이리치를 선세계에용사하니 토왕용사적합이라
器局 不老不死 理致 仙世界 用事 土王用事適合
일필휘제털어노니 않았든경주양반 가사장삼챙겨입고 사모고깔얻어쓰고
一筆揮題 慶州兩班 架娑長衫 四帽
흥을불어주었노니 고부양반거동보소 팔대장삼춤을추며 진법주로영가하니
興 古阜兩班擧動 八代長衫 眞法呪 詠歌
두양반의질긴머리 지천이자동하고 용궁이개탁이라 조화조화용궁조화
兩班 地天 自動 龍宮 開坼 造化造化龍宮造化
욕대관왕쓸려니와 쇠병사장물러치세 건감간진손리곤태 간태궁을바라보소
浴帶冠旺 衰病死葬 乾坎艮震巽离坤兌 艮兌宮
천지불변구궁중에 오귀방을잘살피소 남녹칠불율목인장 사명기를잘살피소
天地不變九宮中 五鬼方 七佛栗木印章 司命旗
억조창생흑사화에 병화법수잘살피소 천감지응대명기에 천록제미살피소서
億兆蒼生黑死火 丙火法水 天感地應大名其 天祿薺米
승용도해용궁도수 팔관맥기잘살피소 팔괘구궁불도수에 보시천종지성하소
乘龍渡海龍宮度數 八鑵脈器 八卦九宮佛度數 保匙天鍾至誠
감은눈을띠우자니 백일잔치할밖에요 죽음몸이다시오니 심청으로도수치세
百日 沈淸 度數
십오세어린몸도 창해속에살았거든 기골장대좋은몸이 그다지허망할까
十五歲 滄海 氣骨壯大 虛望
죽은몸에울었다가 살은몸에웃고보니 도로보니그친구네 죽자사자가다보니
親舊
실궁밑에술주섰네 금옥경방좋아말고 석문태벽견디보소 지은복은남안주네
金屋瓊房 石門苔壁 福
부모형제대륜이나 운수역시각각이라 익은음식버려두고 설은음식찾지마소
父母兄弟大倫 運數亦是各各 飮食 飮食
십년공부헛되는날 그아니원통한가 천지이치일반이라 일월음양있었으니
十年工夫 寃痛 天地理致一般 日月陰陽
조화음양없을소냐 변화무궁나더라도 유불선식법신도통 아니거든조심하소
造化陰陽 變化無窮 儒佛仙式法身道通 調心
병화성궁불머리에 력발산도쓸데없고 기개세도소용없네 뢰사호옹급히불러
丙火성宮 力拔山 氣盖世 所用 電師皓翁急
여일령시행할제 방수차려념불할가 반야검휘두를때 천동지동자욱하니
如一令施行 方數 念佛 般若劒 天動地動
뉘를믿고살아날고 명부시왕문부닦고 오악산왕입회하고 사해용왕입회하고
冥府시王文簿 五岳山王立會 四海龍王立會
욕계색계무색계에 도솔천궁조화받아 용궁금척사용하니 해인사야잘있드냐
慾界色界無色界 兜率天宮造化 龍宮金尺使用 海印寺
광덕산아다시보자 용화회상지성법사 하나보기꿈속일세 호호탕탕넓은천지
光德山 龍華會上至誠法師 浩浩蕩蕩 天地
날살일이그누신가 구궁장삼인화관에 포덕주령높이집고 률목인장손에들고
九宮長衫人和冠 布德珠玲 栗木印章
사명기를높히띠고 제미낭에맥기담아 왼어깨에메어시고 전광중느른걸음
司命旗 齊米 脈器 電光中
태도태도장한태도 엄숙엄숙장한엄숙 뒤태도는학선관에 앞을보니광제사라
態度態度壯 態度 嚴肅嚴肅壯 嚴肅 態度 鶴仙官 廣濟師
한걸음꽃이피고 두걸음연화피니 태을선조임한듯 언감생심말못한다
蓮花 太乙仙照臨 焉敢生心
도산검수겪어가며 주린배를움켜쥐고 만인조소그간운데 심리자리밝혀갈 때
刀山劒水 萬人嘲笑 心理
온단때는멀어지고 악태산이중첩하야 처자권속하는말이 살읍시다살읍시다
惡泰山 重疊 妻子眷屬
남과같이살읍시다 세상대로살읍시다 이세상이어떻다고 남주기만좋아하고
世上
앉으면눈을감고 꿀먹은벙어리요 나선다면흥얼소리 남부끄러못살겠오
제발덕분살읍시다 권하다가안들으면 세상본다달아나고 그안하면죽통백기
德分 權 世上
견디기도어려워라 안시불성급시회를 심간에다각을하고 뽀독뽀독견뎌갈세
安時不誠急時悔 心肝 刻
그고생이오죽할가 천지인신그간운데 이런이치없을손가 궁할궁자지내가니
苦生 天地人神 理致 窮 窮字
즐길락자돌아오고 엄동설한돌아가니 춘풍오기자연이라 시호시호부재래요
樂字 嚴冬雪寒 春風 自然 時乎時乎不再來
부재래지시호로다 그때일을생각하고 방금형상따져보니 이즐거움을어이할고
不再來之時乎 生覺 方今形像
얼시구조얼시고 시구시구조을시구 극락연대한걸음에 어진신명인도하니
極樂蓮臺 神明引導
대법선관걸음이라 벽적성이낭자하니 만천하가춘풍세월 극품연대나뿐이라
大法仙官 碧笛聲 浪籍 萬千下 春風歲月 極品蓮臺
꿍꿍소리널널이 젓대소리봉두걸음 조얼시구조얼시구 어서바삐공부하소
笛臺 工夫
선생선생좋다말고 모른것을자세하소 자오가상충되니 개벽의이운수를
先生先生 仔細 子午 相沖 開闢 運數
그뉘가막을손가 춘풍이독하기로 피는꽃이아니필까
春風 毒
나무미륵존불
南無彌勒尊佛
천지불변구궁중에 오귀방이라 함은 문광스님이 말한 현 시대 문왕팔괘의 魔方陣을 말한 것인가? 건감간진손리곤태는 문왕팔괘도의 팔괘의 순서이다. 여기서는 간태궁이 서로 마주보고 있지 않다. 위의 독한 춘풍은 요한계시록의 새벽별의 새벽과 같은 뜻이다. 새벽은 밤과 낮의 합성이고 독한 춘풍은 겨울과 봄의 합성이다.
일월가(日月歌)
순천자는존할터요 역천자는망하리라 금정산에달이솟고 용정해에해가떠서 일월상대회초로다
順天者 存 逆天者 亡 金精山 龍精海 日月相對晦初
밝고밝고밝은해가 동방에떠오르니 동서양이잠을깨니 조화선경도술천지 해가둥둥솟앗으니
東方 東西洋 造化仙境道術天地
어서바삐일을하소 밝고밝은일월하에 잠시라도놀지마소 근력하면복을주고 나태하면죄를주네
日月下 暫時 勤力 福 懶怠 罪
인심이천심이니 인사를잘살피소 인사에죄를지면 천노가계신다네 순천자는흥할터요
人心 天心 人事 人事 罪 天怒 順天者 興
역천자는망할터니 천심을잘바루소 인화하면신화하고 신화하면천화하니 신인이화한연후에
逆天者 亡 天心 人和 神和 神和 天和 神人以和 然後
천지가감동하네 사람역시귀신이요 귀신역시하늘이라 대도이치버려두고 복을비는저남아야
天地 感動 亦是鬼神 鬼神亦是 大道理致 福 男兒
어떤귀신흠향하며 어떤하늘감동하리 명명한일월하에 그다지도무식하야 무상대죄지어낸가
鬼神歆享 感動 明明 日月下 無識 無上大罪
어서바삐개과하야 허랑방탕속탈하고 사농공상힘을쓰서 진충보국한연후에 앙사부모하육처자
改過 虛浪放蕩速脫 士農工商 盡忠報國 然後 仰事父母下育妻子
당당정리원형이정 수심정기밝혀내야 천강대복좋은복을 한이없게받게하소 하늘멀다한을말고
堂堂正理元亨利貞 修心正己 天降大福 福 限
자심천에지성하고 복이없다한을말고 지성으로노력하여 짓지않는복이있나 천지역시노력하여
自心天 至誠 福 限 至誠 勞力 福 天地亦是勞力
우순풍조사시노력 억조창생인망으로 하늘이되였느니라 만고력대통사기에 력력히상고하라
雨順風調四時勞力 億兆蒼生人望 萬古歷代通史記 歷歷
자비없는복있으며 인망없이되었는가 요순같은대성현도 인망중에성현이요 천추향사공부자도
慈悲 福 人望 堯舜 大聖賢 人望中 聖賢 千秋饗祀孔夫子
인망으로성현이요 불멸불사부처님도 인망으로성불이라 만보단높이앉아 천추향사받으시나
人望 聖賢 不滅不死 人望 成佛 萬寶壇 千秋饗祀
닦은공덕생각하면 만보단도부족이라 대성현의밝은공덕 일월같은자비대원 사람마다받았다네
功德生覺 萬寶壇 不足 大聖賢 功德 日月 慈悲大願
옛성현들생각하고 자비대원잃자마소 만팔천세대도원리 자비양생뿐이로다 사농공상힘을쓰서
聖賢 生覺 慈悲大願 萬八千歲大道元理 慈悲養生 士農工商
수심정기닦아내야 자비양생하였어라 만고없는대도문이 자비양생열렸으니 문방일출간태궁에
修心正氣 慈悲養生 萬古 大道門 慈悲養生 文方日出艮兌宮
청룡에붙힌몸이 백수풍진섧다마소 태고춘풍다시부니 하원갑호시절에 어제백발오늘청춘
靑龍 白首風塵 太古春風 下元甲好時節 白髮 靑春
무궁선화꺽어들고 호호탕탕너른천지 자유롭게놀아보세
無窮仙化 浩浩蕩蕩 天地 自由
이 간태궁은 정역팔괘의 그것일 것이다. 문은 무극을 뜻한다. 日月은 神(乾(父)(震(長男), 坎(中男), 艮(少男)))이다. 方과 大方은 物(坤(母)(巽(長女), 離(中女), 兌(少女)))이다. 出과 花와 文과 明은 無極이다. 정역에서라야 간태궁에(神宮과 物宮 사이에) 해(神)가 뜨는(물궁에 신궁이 뜸 나타남) 것이다. 이 해는 예수의 세상의 빛과 소금의 그 빛이다. 하필 간태궁을 지목한 까닭은 간이 동이고 태가 서이라는 상징성이다. 청룡은 동쪽을 뜻하고 진사성인出의 진(2024년 2025년 갑진년 을사년에서 진은 용이고 사는 뱀이고 갑을은 동쪽이다. 용과 동쪽은 밝음이고 무극이고 뱀과 서쪽은 어둠이고 태극이다. 무극대운인 진리는 蛇頭龍尾이다(잘 안 되다가 잘 된다).)을 뜻한다.
제세신약가(濟世神藥歌)
사해적막어둔밤에 등촉들고헤메이며 복구하는저남아야 복을보고쫓지말고 몸을속히닦아서라
四海寂寞 燈燭 福求 男兒 福 速
천파만류흐르는복 각가지로열렸으나 수신정기못한몸이 복줄잡기쉬울손가 숙세인연천덕으로
千派萬流 福 各 修身正氣 福 宿世因緣天德
백천만겁난조우를 어찌타가만나갖고 욕속부달급한마음 반신반의하다가서 복마중에엎어져서
百千萬劫難遭遇 欲速不達急 半信半疑 福魔中
포덕천하광제심이 철옥중에떨어지니 어이아니한심할가 삼계해마이도수에 모든복마눈을뜨고
布德天下廣濟心 鐵獄中 寒心 三界解魔 度數 伏魔
대복창고문을지켜 빈천궁곤복마신이 구복하러오는자면 빈천복마내달나서 앞을서고뒤로서서
大福倉庫門 貧賤窮困伏魔神 求福 者 貧賤福魔
궁곤복마내달나서 전후좌우판을치니 복구하는저남아가 빈천궁곤혼이나서 혼불부신정신잃고
窮困伏魔 前後左右板 福求 男兒 貧賤窮困魂 魂不付身精神
복줄잡은굳은마음 춘빙같이풀어지고 묵은살림복마발동 새살림에복농사를 백발원수취급하니
福 春氷 福魔發動 福農事 白髮怨讎取扱
절치부심통탄이라 해마천지귀신세계 전무후무이운수를 그리쉽게건널손가 가소절창통분일세
切齒腐心痛歎 解魔天地鬼神世界 前無後無 運數 可笑 痛忿
이남아야말을듣고 저남아야시행하라 복마발동잘이겨야 복이자연오는줄을 오장육부각을하라
男兒 男兒施行 伏魔發動 福 自然 五腸六腑刻
천지조화변태중에 사람없는조화있나 천지없는사람있나 사람없는천지있나 그천지그이치와
天地造化變態中 造化 天地 天地 天地 理致
그사람그조화가 분명이있을테니 만일분명있다하면 그도역시천신이라 옛성인력대설에
造化 分明 萬一分明 亦是天神 聖人歷代說
사람역시귀신이요 귀신역시사람이라 삼강오륜멸망세상 귀신사람아니고야 이세상을개조할가
亦是鬼神 鬼神 三綱五倫滅亡世上 鬼神 世上 改造
귀신세계조화천지 귀신사람나온다면 신인이화아니고야 신세계를만들손가 죽은귀신망상마소
鬼神世界造化天地 鬼神 神人以和 新世界 鬼神妄想
산귀신도도술일세 시호시호귀신세계 시호시호부재래라 벼락복을기대말고 무위이화대선정을
鬼神 道術 時乎時乎鬼神世界 時乎時乎不再來 福 企待 無爲以化大善
어서어서공부하소 무자삼월십삼일에 조화문이열린다네 어서바삐공부하소 요순같은성화공부
工夫 戊子三月十三日 造化門 工夫 堯舜 聖花工夫
장량제갈대역수가 방방곡곡벌릴듯이 날수란내전만고지 후만고에몇천겁을 닦아오다이런운수
張良諸葛大逆數 方方谷谷 數 前萬古之 後萬古 千劫 運數
만날줄을그다지 못깨달으고 빈천궁곤고생복마 그다지못견디고 대복설을왜하는고 앞에오는좋은운수
貧賤窮困苦生福魔 大福說 運數
앞에오는조화운수 앞에오는도덕운수 어찌하면좋은운수 백성되며어찌하여 조화운수백성되며
造化運數 道德運數 運數 百姓 造化運數百姓
어찌하여도덕운수 백성될가 깊이깊이생각하고 복받겠다말을하고 복받기가쉽다하면 약한자가천신할가
道德運數 百姓 生覺 福 福 弱 者
진시황영웅술도 이운수에쓸데없고 력발산기개세도 이운수에쓸데없고 일편상지필묵이
秦始皇英雄術 運數 力拔山氣蓋世 運數 一片常紙筆墨
만복될줄그뉘라서 알다말가 복구하는저남아야 만날사람만나갖고 별수판을얻었거든
萬福 福求 男兒 別數板
일심주대잘잡아라 만복근원일심이요 살을꾀가의통이라 일심이자떠난사람 의통인패얻을손가
一心柱 萬福根源一心 醫統 一心二字 醫統印牌
사해창생말듣거라 배가떳네배가떳네 바다없는허공중에 조화배가둥실떴네 어화그배잔이좋다
四海蒼生 虛空中 造化
생사판단조화배가 허공에높이떠서 삼천세계덮었으나 보는자가적고보니 한심하기가이없다
生死判斷造化 虛空 三千世界 者 寒心
얼시구나잔이좋다 절시구나잔이좋다 저배모운신력보소 옥황상제선주되고 관운장의도대목에
神力 玉皇上帝船主 關雲將 都大木
사십팔장각색대목 옥추문신못을쳐서 신조화로꾸밀적에 삼리화로배판놓고 청용으로편쪽부쳐
四十八將各色大木 玉樞門神 神造化 三离火 靑龍
천동으로돛대세고 지동으로풍석달고 벽력기를높이달아 망량신을가득싣고 진묵대사도사공에
天動 地動 霹靂旗 魍魎神 震黙大師都槎工
만법현무치를잡고 사보살이노를잡아 암흑시로기다리며 뱃짐을채울적에 혈식천추도덕군자
萬法玄武 四菩薩 櫓 暗黑時 血食千秋道德君子
백오선관높이싣고 그다음에 시천충신효자열녀 적선적덕일심자를 방방곡곡찾아내여 뱃짐을채울적에
百五仙官 侍天忠臣孝子烈女 積善積德一心者 方方谷谷
천시가자연하여 배는뜰라소리하고 망량신이닻감으니 도사공이신발하고 만법현무치를잡고
天時 自然 魍魎神 都槎工 萬法玄武
사보살이노를창겨 무자삼월십삼일에 도사공이큰북치며 돛대밑에제사하고 천명을기대하니
四菩薩 櫓 戊子三月十三日 都槎工 祭祀 天命 企待
사해창생여락자라 추풍낙엽저중생들 한탄한들쓸데있나 기린명제우담발화 극락선경조화배에
四海蒼生如落子 秋風落葉 衆生 恨歎 麒麟鳴啼優曇發花 極樂仙境造化
적선적덕일심자야 어서바삐오르거라 만일이배타고보면 만세동락태고춘풍 꽃그늘에불로불사
積善積德一心者 萬一 萬歲同樂太古春風 不老不死
되오리라
사상중에태극이치 어떤사람안다하며 낙서중에들은운수 그뉘라찾아들며 방위중에대시국을
四象中 太極理致 洛書中 運數 方位中 大時國
참례자가몇몇이며 검은구름달뜬줄을 지심않고안다할가 기천년간기만리를 어이하면따라가며
參例者 至心 幾千年間幾萬里
포운태운역사시를 적선적덕아니고야 어떤자손만날손가 간태중에해뜬줄을 태극중이아니고야
胞運胎運役事時 積善積德 子孫 艮兌中 太極
그누구라서알고가며 욕대관왕사시장춘 갱생춘에춤을춘들 목전지사쉽게알고 심량없이가다가서
浴帶冠旺四時長春 更靑春 目前之事 心量
병화선궁불머리에 흑사화에채인몸이 살아날길망연이라 오십년간생문열고 별수판에곤한몸이
丙火仙宮 黑死火 茫然 五十年間生門 別數板 困
궁곤에헤메이며 포덕천하광제심을 심중에각을하고 사해팔방떠다니며 양생문을펴어놓고
窮困 布德天下廣濟心 心中 刻 四海八方 養生門
들어오소같이사세 마음량식있는데로 끌러놓고 있느구변없는구변 만년덕담펼쳐낼때 탐부욕심살아지고
糧食 口辯 口辯 萬年德談 貪富慾心
철석간장다녹는다 이리저리썽낸마음 그저그저삼켜가며 같이살자말을하고 같이보자말을하나
鐵石肝臟
오욕락에빠진마음 도덕설을들을손가 대화양생문을 헛것같이천대타가 천운이순환하사 어느듯이동청룡에
五慾樂 道德說 大和養生門 賤待 天運 循環 動靑龍
닥친몸이 사판중에떨어지니 이아니개탄일가 후회한들쓸데있나 허허이것왠인고 동서양괴질운수
死板中 慨歎 後悔 東西洋怪疾運數
새로개벽된단말을 전설로들었드니 내당할줄내몰랐네 복귀빈천영웅호걸 장사라도호원없는
開闢 傳說 福貴貧賤英雄豪傑 壯士 呼怨
개벽세상개벽중에 내빠졌네아이구 이것왠일인가 아이구이것흑사화라말로들은흑사화를
開闢世上開闢中 黑死火 黑死火
내당한줄내몰랐네 아이고이것사판일세 가련한창생들아 오욕락에몸이빠져 생수궁아니찾고
死板 可憐 蒼生 五慾樂 生數宮
천수를모르다가 흑사화를무릎쓰고 소리없이죽을적에 어이아니한심할가 앉아죽고서서죽고
天數 黑死火 寒心
듣다죽고보다죽고 가다죽고오다죽고 울다죽고웃다죽고 약국죽고의원죽고 법도죽고죄도죽고
藥局 醫院 法 罪
청천에해만둥실 떠서있고오도가도 아니하니 무인적막귀신세계 풍류소리무슨일고 팔고액난주린중이
無人寂寞鬼神世界 風流 八苦厄難
의통인패봄을만나 백일청천극락대에 소원성취뜻을얻어 백발이환흑하고 락치부생선풍도골
醫統印牌 白日靑天極樂臺 所願成就 白髮 還黑 落齒復生仙風道骨
춤을추내함께오른 의심형제흑사화에 잃은몸애통한들 쓸데있나운수야 좋다만은목넘기기
疑心兄弟黑死火 哀痛 運數
어렵도다 삼천년에도는운수 그리받기쉬울손가 어떤사람이러하고 어떤사람저러하니 운수역시각각이라
三千年 運數 運數亦是各各
수원수구할수있나 무궁쾌락조화선경 눈앞에벌어지나 받을자가몇몇이며 만날자가몇몇인가
誰怨誰仇 無窮快樂造化仙境 者 者
그집운수그뿐인걸 한탄한들쓸데있나 우는곳에춤을추니 그집운수저러하니 원형이정분명일세
運數 恨歎 運數 元亨利貞分明
도산검수격어올때 이때보고격었다네 운수좋타자랑말고 의통인패수방패를 얻고난뒤장담하소
刀山劍水 運數 醫統印牌水防牌 壯談
양수음수조화수로 그리찾기쉬울손가 파고파고깊이파라 알고알고자세알고 지성지성참지성에
陽數陰數造化數 仔細 至誠至誠 至誠
천지신명감화받소 뉘가알면내가알고 내가알면못속인다 하늘알고땅이알고 귀신알고내가알면
天地神明感化 鬼神
몇이안가생각하고 눈가리고죄를짓소 죄를짓는그의몸이 바랄것이무엇인가 전생에지은공덕
生覺 罪 罪 前生 功德
후생에받아가네 공덕복을아니짓고 보면지옥가마솥에 삶길것을 심량하고죄를짓소 지옥고를받게되면
後生 功德福 地獄 心量 罪 地獄苦
생전복도받을손가 석가세존삼천년에 미륵회상운이들때 이운수에참례중생 극락문이비좁다네
生前福 釋迦世尊三千年 彌勒會上運 運數 參例衆生 極樂門
이런때를만난것과 이운수나온것을 잠을자도잊지말고 지성지성모아가소 활연관통운이오면
運數 至誠至誠 活然貫通運
번개불로도통주네 기국대로받을터요 닦은대로받을터요 심의대로작용대로 용지불갈취지무궁
道通 心意 作用 用之不竭取之無窮
천변만화도술 사람마다다준다네 사람마다오는운수 어떤사람못만나고 어떤사람만나가니
千變萬化道術 運數
못만나는그집운수 만나보는그집운수 생각하고도를하소 하나님의평천하에 무슨걱정있다든가
運數 運數 生覺 道 平天下
기사묘법쓸데없고 구전심수의통하에 일심이면다본다네 어화우리태극도인 말을듣고도를하소
奇事妙法 口傳心授醫統 一心 太極道人 道
유억만년조화선경 의통인패수방패 허리아래느직이차고 병화선궁불머리에 조화망치움켜쥐고
惟億萬年造化仙境 醫統印牌水防牌 丙火仙宮 造化
호호탕탕너른천지 활기있게뛰놀면서 기린각에령을받아 재생신화재봉춘에 만세동락우리도인
浩浩蕩蕩 天地 活氣 麒麟閣 令 再生身化再逢春 萬歲同樂 道人
무궁선경극락대에 사시장춘봄을만나 요지벽도손에들고 승로반에이슬받아 옥경대에받쳐놓고
無窮仙境極樂臺 四時長春 瑤地碧桃 承露盤 玉京臺
오십년간격은고생 구비구비설화하여 팔선주를취케먹고 옥경북창비껴앉아 만국가에청룡놀음
五十年間 苦生 說話 八仙酒 醉 玉京北窓 萬國歌 靑龍
천국가로놀아보자 명덕관세음보살
天國歌 明德觀世音菩薩
태극도 - 무극진경 9장 |
'사상 중에 태극이치'와 '궐유사상포일극'을 봐서 일극은 태극이다. 조인장부통명명은 내 장기(실제)와 남의 장기를 다 비춘다는 뜻이다. 여기서의 비추는 빛이 빛(위의 성령)과 소금의 그 빛(비유: 빛이나 엨스레이가 아니다)이고 위의 두 도일월(비유)이다.
천지개벽경 제1편 신축년공사기
10 장
1. 신축년 겨울 월 일 시에 대선생께서 객망리에 계시며,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대공사를 행하시니, 설법(設法)하시고 행법(行法) 하시니라.
2. 홑옷을 입으시고, 곡식을 들지 않으시고, 불을 지피지 아니하시며, 단정히 앉으사 말씀을 않으시며, 밤새도록 문을 열어두신 채, 여러 날 동안 신명(神明)들께 칙명(勅命)을 내리시니라.
3. 때에 삭풍이 살을 에고 찬 눈이 휘날리는데, 서기(瑞氣)가 집으로부터 하늘까지 뻗치고, 하늘에서는 수천 대의 수레와 수만 마리의 말이 달리는 것 같은 소리가 끊이지 아니하더라. 날짐승은 뜰에 내리지 않고 길짐승이 가까운 길에 오지 않으니, 보는 사람이 모두 두려워 하니라.
말씀하시기를 나는 모든 나라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여느니라. 천지만신이 떠받들고 바라는 바니, 나는 후천의 당요(唐堯)니라. 나라의 이름은 대시(大時)니라 하시니라.
4. 보첩(譜帖)과 직첩(職帖)을 불사르시고 말씀하시기를, 보계(譜系)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하고, 功名(공명)이 나로부터 새로워 지느니라.
5. 말씀하시기를, 나는 신농(神農)의 일백일대(一百一代)요, 바로 그 사람이니라.
6. 말씀하시기를, 신농이 농사와 의약을 베풀어 천하만세에 혜택을 끼치고, 태공(太公)이 병법(兵法)과 술수(術數)로 천하만세에 혜택을 끼쳤으니, 천지가 성공하고 해원하는 가을을 맞이하여 천지의 모든 신명이 높이 받드느니라.
농사는 씨에서 열매를 의약은 병에서 치료를 병법과 술수는 불가능에서 가능을(예수의 기적과 이치가 같다) 이루므로 진리가 농사 치병 기적에 비유된다. 이는 복음서에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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