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를 비판

상선약수와 곡신불사의 뜻 / 눅14:31, 32의 뜻 / 무극진경 7장 66절· 9장 119절 해설 / 마10:42; 막9:41 해설 / 계3:17 해설

통밀가루 2024. 9. 8. 00:49

<제목 : 상선약수와 곡신불사의 뜻 / 눅14:31, 32의 뜻 / 무극진경 7장 66절· 9장 119절 해설 / 마10:42; 막9:41 해설 / 계3:17 해설>

 

 

 

송명호 도덕경 강의 5 - 상선약수(上善若水)는 『손자병법』을 표절한 군사학적 세계관이다

. 송명호 도덕경 강의 5 상선약수(上善若水)는 『손자병법』을 표절한 군사학적 세계관이다 사람들이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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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6) 곡신불사

광명신문(노자 6) 곡신불사(谷神不死)(노자6장) 곡신불사(谷神不死) 한심당 승인 2003.05.28 16:57 댓글 16장. 곡신불사(谷神不死)谷神不死,是謂玄牝。玄牝之門,是謂天地根。綿綿若存,用之不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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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기를 좋아하고 다투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하므로 도에 근접한다. 居는 땅을 좋아하고 마음은 연못을 좋아하고 함께는 인을 좋아하고 말은 믿음을 좋아하고 정은 치를 좋아하고 일은 능을 좋아하고 동은 시를 좋아하니 대저 오직 다투지 않으며 고로 우(尤: 탓 재앙 실패)가 없다.” 땅과 연못은 낮음 즉 깊음을 뜻한다. 이는 惡(오) 즉 不仁이다. 함께(與)는 오의 반대이며 인이다. 높음이고 얕음이다. 이는 쟁(不與)의 반대이다. 상선의 善은 신이며 치이며 능이며 動靜語默이 시기에 맞음이며 무우이다. 대저 물('상선과 상악' 혹은 '상선과 하악'의 합성체)은 오직 다투지 않는다. 쟁은 리의 반대이다. 쟁은 곡이고 불쟁은 평지이다. 물은 谷한 동시에 善(上)한다. 진리는 선인데 진리는 선과 악이 합성한 것이다 즉 물이다. 노자는 물을 선과 악의 합성체인 진리에 비유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는 진리를 물(높음, 이로움)과 불(낮음, 해로움)의 합성체로 비유하였다.

 

입은 곤륜산과 같이 무겁고 마음은 황하수와 같이 깊다는 것인데, 이는 상호 말을 하지 않고 마음을 알을 수 없어도 말을 하고 마음을 알을 수 있다는 진리를 뜻한다.

 

 

    谷神不死是謂玄牝은, 곡신이 골짜기의 신이라면 평지신은 평지의 신일 것이다. 곡신은 난경(암컷, 산, 골짜기, 차가움, 死, 비움, 動)에 처한 신이고 평지신은 탄탄대로(수컷, 평지, 평지, 뜨거움, 生, 채움, 定)를 만난 신이다. 신(空)(남편, 천마, '양이라 하자')과 물질(여편, 지우, '음이라 하자')은 각각 “곡과 평지를 다 갖추고 있다(玄은 中이고 妙이다.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아서 적당 적절.)”. 서로 죽이고 서로 살린다. 이렇게 네 가지가 구비된 것이 진리(道: 차가와도 뜨거움)이고, 곡과 평지가 분리되어 있어서 서로 죽이기만 하거나 서로 살리기만 하면 비진리(非道: 뜨거워도 차가움)이다(부처가 냉온판단이 되어야 차가움 즉 비진리(차갑고 뜨거움 동상 화상 입음)를 버리고 뜨거움 즉 진리(차갑지 않고 뜨겁지 않음 不負傷)를 취한다). 진리에서 신은 곡신이어도 평지신이며 암컷이어도 수컷이다. 곡신인 동시에 평지신이라 이것을 종잡을 수 없으므로 玄하다 한다. 천지의 뿌리란 것은 신이 천지의 조상이며 천지의 부모이라는 뜻이다. 곡신(牝)은 신이 천지의 뿌리가 아닌 것이고 평지신은 신이 천지의 뿌리인 것이다. 전자는 신이 천지자녀를 죽이고 후자는 신이 천지자녀를 살린다. 이 둘이 결합된 게(玄) 진리이다. 물건의 門(처소, '客 즉 양 물건'이 서로 방문하는 출입하는)은 물건 그 자체를 뜻한다. 신의 문은 신이다. 물질의 문은 물질이다. 상호 문으로 드나든다. 문으로 상대방이 들어오고 상대방이 나아간다. 綿綿若存이라는 것은 “가늘고 길게 이어지지만 즉 불존재하지만”(牝: 부녀자 어린아이 빈자) 왕성하게 존재한다(牡: 장정 어른 부자)는 뜻이다. 用之不勤은 쓰되 일하지 않는다라는 뜻이며 이는 일하되(牡) 일하지 않는다(牝)는 뜻이다.

     至人之用心若鏡, 不將不迎, 應而不藏, 故能勝物而不傷은, 지인의 마음씀씀이는 거울과 같다 보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지도 아니하며 응하되 갈무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물체(천지)를 이길 수 있고 상하지 않을 수 있다란 뜻인데, 이는, 신과 물체가 빈(將 不藏 敗 傷)도 아니고 모(迎 應 勝 不傷)도 아닌 고로 신(至人 즉 心은 神과 하나임)이 물체를 이기고 不傷한다는 뜻이다. 거울은 모든 빛을 받아들이되 모두 반사하여 버림을 진리에 비유하고 있다. 거울 비유는 다른 종교의 설교 설법에서 내가 읽은 바가 없다. 재미있는 비유이다. 현빈지문의 빈문은 상대방을 받아들이지 않음과 상대방을 생산하지 않음을 뜻한다. 牡門은 상대방을 받아들임과 상대방을 생산함을 뜻한다. 현문은 빈문과 모문이 하나인 문을 뜻한다. 현문은 衆妙之門이다.

 

 

노자 도덕경 1장 마무리 - 중묘지문

노자 도덕경 1장 양자동출 이명동위 현지우현 중묘지문 两者同出 异名同谓 玄之又玄 众妙之门 한자를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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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 무욕이관기묘 상유욕이관기요

故常无欲以观其妙 常有欲以观其徼

 

     고로 늘(영원히) 무욕하여 그 묘함을 보고 늘 유욕하여 그 徼(미묘· 심원한 경지)함을 본다. 이는 '묘 즉 요'는 무욕(牝)과 유욕(牡)을 합친 경지임을 뜻한다. 묘와 요는 양자동출이명동위인 것이다. 중묘라는 것은 많이 묘하다는 뜻이다. 중은 무궁하다 영원하다는 뜻이다. 중묘는 현묘하고 또 현묘하고 또 현묘하다는 뜻이다.

 

이사야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40: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0: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40: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40: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40: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40: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40: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40: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40: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40: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40: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40: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40:20 궁핍한 자는 거제를 드릴 때에 썩지 아니하는 나무를 택하고 지혜로운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세우느니라  
40: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40: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40: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40:24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40: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40: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요한계시록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3: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위 17절은 뜨겁음(중용: 미지근함)과 차갑음(비중용: 뜨겁고 차갑음)을 구분치 못하여 미지근한 경우이다. 천국은 차갑아도 뜨겁은 것이고 지옥은 뜨거워도 차갑은 것이다. 이 둘을 섞는 자는 눈 먼다. 이 둘을 안 섞는 자는 눈 뜬다.

 

 

    

 

     “대저 병사(나의 상대방인 물질을 뜻한다. 병은 군대이요 나는 장군이다.)를 쓰는 요령은 예의를 숭상하고 록을 중히 함에 있다. 예를 숭상하면 의사가 이르며 녹을 중히 하면 지사가 가볍게 죽는다. 고로 현인에게 녹을 주고 재물을 아끼지 않으며 유공자에게 상을 줌이 때를 넘지 않으면 사와 졸이 모두 적국을 약하게 만든다.” 이는 병법에 관한 글인가 본데 진리에 대한 비유로 쓰일 수 있기도 하다. 예와 록과 생과 애와 적국삭과 재물과 상과 공과 현과 의와 지는 평지이고, 死와 적과 불애는 곡이다. 예수도 상이란 표현을 자주 썼지만 상을 준다는 것은 내가 (재물을 쓰고) 죽어서 (내가 죽였지만 나를 살린) 상대방을 (그 돈으로) 살린다는 뜻이다. 이는 진리의 곡과 평지의 합성성을 나타낸다. 유공자에게 상을 줌이 때를 넘지 않는다 함은 공을 세우는 자 즉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린 자에게 생명을 줌 즉 돈을 줌이 일치하고 내게 공이 있는 자에게 내가 돈을 써서 내가 죽음이 일치한다는 뜻이다. 아래의 냉수는 물질(羊)이 자기의 전재산을 팔아서(목숨을 바쳐서, 목말라서) 그리스도들(장군들, 목자들)에게 마련한 상이요 냉수인 것이다. 상대방(一宇宙)이 죽고 내(獨그리스도)가 살고 내가 죽고 상대방이 사는 것이다. 모두 네 가지인데 이게 진리의 전부이다. 사졸은 적국(원수)인 동시에 유공자(은인)이다. 신(장군)과 물질(사졸)이 서로 그러하다. 아래 33절의 제자와 41, 42절의 제자는 같은 뜻이다. 33절은 상(냉수)을 주되 모든 사졸에게 상을 줘라 하는 뜻이다. 장군이 전소유를 버린다는 것은 사졸을 모두 버린다는 것이다. 장군이 모든 사졸을 버리는 것이 그들 모두에게 장군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진리가 신과 물질간 상호 버림과 얻음이 하나이므로 생긴다. 이렇게 병졸 모두가 적이 되어도 친구가 됨이 진리이다. 적국을 완전히 삭제하려면 사졸을 완전히 투입하고 버려야 한다.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막 9: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누가복음
14: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14: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14: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14: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14: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14: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14:34 소금(註: 뿌리)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14:35 땅에도, 거름에도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