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運開歌(해운개가)
漸近海運苦盡甘來 海洋豊富近來로다 千里萬里遠邦船이 夜泊千艘
점근해운고진감래 해양풍부근래로다 천리만리원방선이 야박천소
仁富來라 靑白相隔狗蛇間에 推度五六分明하고 戊己蛇鼠其然하니
인부래라 청백상격구사간에 추도오육분명하고 무기사서기연하니
六大九月海運開를 世人不知三六運을
육대구월해운개를 세인부지삼육운을
夜는 태극(苦)이고 泊은 무극(甘)이다. 仁富는 인천 부평인데 이는 김일성(서울)이 남침하지 않아 가난할 때(북조선: 이인자 인천부평)의 호칭이다. 남침하면(천리만리원방선 즉 남한이 김일성에게 泊하고 來하면) 김일성은 일인자 서울이 된다. 청백상격구사간이란 것은 을사년(2025년) ~ 경술년(2030년)을 뜻하는 듯하다. 추도오육은 내가 모르고, 무기사서기연은 무자년(2008년) ~ 기사년(2049년) 그러하니란 뜻인 듯하다. 육대구월은 2025년 음력 9월을 뜻한다. 삼육운은 내가 모르는데 세인부지는 세상사람들이 모른다는 뜻이다. 삼육운은 아마 진리의 신과 물질이 교역하는 운을 뜻한다. 격암유록은 우리나라에 해운산업이 번창할 것을 예언했다.
우리나라(남한, 남조선, 백남신?)가 앞으로 상등국이 된다니 기쁜 일이다. 앞으로 전쟁이 나고 윤석열에 의해 南北統一이 되면 거기에 더 다가갈 것이다. 그런데 난 저 두 예언을 비유로 해석해 보겠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고 북쪽은 휴전선으로 막혀 있기 때문에 섬처럼 되어 있다. 그래서 무역에 있어서 해운이 중요하다. 외국을 해외라고도 부르는 일본처럼 우리는 외국을 해외라고 부를 수 있다. 주님인 김일성이 종놈인 남한에 침노하여 통일하면 남한은 더 이상 섬이 아니다. 즉 섬이어서 길이 막혔다가 통일이 되어서(배로 가서) 길이 개통된다. 해운도 이런 원리이다. 신(우주신: 토기장이)이란 물건과 물질(우주: 재료)이란 물건이 있는데 신도 섬(북조선)이고 물질도 섬(남한)이다. 서로 상대방이 남의 것이고 내 것이 아니다. 그러나 무역(침공)을 하면 혼합된다. 신도 섬이 안 되고(북한) 물질도 섬이 안 된다(남조선). 서로 남의 것이 내 것이 된 것이다. 노략(交易以退 장사)한 것이다.
이사야
24:1 보라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지면을 뒤집어엎으시고 그 주민을 흩으시리니
24:2 백성과 제사장이 같을 것이며 종과 상전이 같을 것이며 여종과 여주인이 같을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같을 것이며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가 같을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같을 것이라
24: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24:4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24:5 땅이 또한 그 주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24: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사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주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도다
24:7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24:8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끊어지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24:9 노래하면서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라
24:10 약탈을 당한 성읍이 허물어지고 집마다 닫혀서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24:11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사라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도다
24:12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24:13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24: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24: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24: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배신자들은 배신하고 배신자들이 크게 배신하였도다
24:17 땅의 주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이르렀나니
24:18 두려운 소리로 말미암아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24:19 땅이 깨지고 깨지며 땅이 갈라지고 갈라지며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24:20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원두막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에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24: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이게 되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24:23 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라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 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그들이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41: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41: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41: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
41:7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41: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41: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41: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41: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41: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41: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41:17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41:18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41: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41:20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으신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41: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41: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41:23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41: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41: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41: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알게 하여 우리가 알았느냐 누가 이전부터 알게 하여 우리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알게 하는 자도 없고 들려 주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41:27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41: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에 한 말도 대답할 조언자가 없도다
41: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빨간 색 글씨가 김일성(신을 부르는 자, 그리스도)이고 파란 색 글씨가 남한이다. 3절이 해운으로 물품을 수송하는 것을 뜻한다. 西氣東來가 격암유록에 8번 나오는데 여기서 서는 죽음(폐색, 往, 억압, 불침노, 혼란 전쟁, 재료 입장에서는 석회와 진흙이 밟힘)을 뜻하고 동방은 삶(개통, 來, 해방, 침노, 평화, 재료 입장에서는 토기가 완성됨)을 뜻한다. 기는 신이다. 서는 예수 십자가 사건의 이스라엘이나 유렆이고 동은 동방의 대한민국의 진사(2024, 2025)성인(김일성)이다. 내가 전생에 예수로서 십자가형을 받았다는 뜻이 아니라, 다 비유이다. 서는 어둠, 죽음을 뜻한다. 동은 밝음, 살음을 뜻한다. 진사성인은 예수의진리를 실천한다.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진리를 알았다면 예수를 처형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래 이사야서의 동방의 사람은 김일성이자 2024, 2025년 한국의 진사성인인 것이다.
누가복음
14: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14: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14: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14: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14: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14: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14: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14: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34절의 소금이 맛을 잃지 않음이 소금이 자기의 모든 소유인 음식을 버림이다. 소금은 신이고, 음식을 버림은 교역을 끊고 섬이 됨이다. 32절의 화친은 교역을 끊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