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대순진리회와 증산도의 음해와, 불교의 멸과, 기독교의 대접 속 더러움은 같은 것이다. / 요6:63 해설

통밀가루 2024. 10. 17. 09:58

<제목 : 대순진리회와 증산도의 음해와, 불교의 멸과, 기독교의 대접 속 더러움은 같은 것이다.>

 

 

종교 \ 해의 종류    태극(음양분리) 무극(음양통합)
물질행위 중 더러운 것과,귀신(靈)뜻 중 더러운 것 물질행위 중 깨끗한 것과,귀신(靈)뜻 중 깨끗한 것
대순진리회, 증산도 음해(음부덕) 음리(음덕) 양해(양부덕) 양리(양덕)
불교 滅, 減, 垢 生, 增, 淨 × ×
기독교 대접 속 더러움(영이 죽임) 대접 속 깨끗함(영이 살림) 대접 겉 더러움(육이 무익함) 대접 겉 깨끗함(육이 무익함)

 

※ 태극무극의 음양과 음해음리양해양리의 음과 양은 서로 의미가 다르게 쓰였으니 연관짓지 말아라.

※ 태극무극의 음양에서 신(귀신(靈))이 음, 물질(행위)이 양이라 해도 되고 그 반대로 해도 된다.

※ 기독교 행에서 영과 육은 표면적으로는 신과 물질이라는 뜻이지만 실제 뜻은 그것이 아니고 예수가 편의적으로 대충 표현한 것이니 독자가 주의해서 해독해야 한다. 예수가 뜻한 바는 영은 대접 속, 영적인 것이고 육은 대접 겉, 물질적인 것이다. 또, 무익함은, 죽임 살림 즉 유해(무익) 유익(무해)의 뜻이 아니고 “유관(유익 유해)치 않고(관계하고) 무관(무익 무해)하다(관계치 않다, 괜챦다)”는 뜻이다. 예수의 “요 6:63 (主: 대접 속을) 살리는 것은 영(註: 대접 속)이니 육(註: 대접 겉)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는 말씀은 발언상 간편하나 해석상 문제가 많은 말씀이다. 잘 해석해야 한다. 그릇 속이 더럽다면 그것을 깨끗하게 함은 그릇 속을 닦는 것이지 그릇 밖의 오염여부는 아니다.

     아니면, 다음처럼 해석할 수도 있다. “육(물질현실)이 홀로 있어 죽을 때에 육을 살림은 영(鬼神理想)이( 육에 옴이)다. 육이( 육에 옴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