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금강경 해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凡所有相皆是虛妄若見諸相非相卽見如來)의 뜻

통밀가루 2024. 10. 20. 17:05

<제목 :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凡所有相皆是虛妄若見諸相非相卽見如來)의 뜻>

 

 

如理實見分 第五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身相 見如來不不也 世尊 不可以身相 得見如來 何以故 如來所說身相 卽非身相 不 告須菩提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수보리 어의운하 가이신상 견여래부불야 세존 불가이신상 득견여래 하이고 여래소설신상 즉비신상 불 고수보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여리실견분 제오

    “수보리야, 너의 생각은 어떠하냐? 몸의 형색을 보고 참 부처님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모릅니다, 세존이시여. 몸의 형색을 보고는 참 부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몸의 형색은 곧 몸의 형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존재하고 있는 모든 정신적, 물질적인 것은 실체가 없고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니 만일 이와 같은 줄을 알면 부처님 세계를 보리라.”

 


 

 

     위와 같은 小說家身相이나 아래와 같은 女人身相 및 巨大佛像相으로써 여래를 볼 수 있겠는가? 못 본다. 비진리는, 여래 안에 상이 있는 것과 여래 안에 상이 없는 것이 둘이므로 상 안에서 (여래를 볼 수 있어도 상에서) 여래를 볼 수 없다. 무릇 상을 가진 바는 모두 허망하니 만약 여러(모든) 상(例: 身相)이 상이 아님을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진리는, 여래가 상인 것(여래 안에 상이 있는 것: 여래가 상을 가진 바)과 여래가 상이 아닌 것(여래에 상이 없는 것: 허망함)이 하나이므로 상 안에서 (여래를 볼 수 없어도 상에서) 여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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