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법개공과 제법무아와 제법무상과 제행무상과 제상무상과 제법실상의 뜻 / 유위법과 무위법의 뜻 / 생유어사와 사유어생의 뜻 / 상락아정의 뜻>
위의 링크 글을 읽어 보면 나는 불교는 신이 없어서 망한다는 것을 느낀다. 空을 神으로 알아야 하는데 虛無寂滅로 알고 있으니 일이 안 된다. 허무주의에 빠진다. 스님들이 엉뚱한 소리들만 늘어놓고 있다. 물질(땅, 우주)에 신(하늘, 우주신)이 없으면 허무 즉 죽음 밖에 없다. 꼭, 기독교와 불교는 신 즉 하나님을 인정해라. 무신론자가 되지 말아라.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이라는 것은, 제행이 무상한 것이 생멸법인데 생멸이 멸하고 물러나면 적멸이 락이 된다는 것이다. 생멸(생하고 멸한다)법(유위(유위하여도 무위한다)법)은 비진리이며 불생불멸(생하지 않고 멸하지 않는다)법(무위(무위하여도 유위한다)법)이 진리이다. 생(樂)은 有常이고 멸(寂滅)은 無常이다. 비진리는 생과 멸이 둘이므로 생하여도 멸한다. 즉 유상하여도 무상한다. 진리는 생과 멸이 하나이므로 멸하여도 생한다. 즉 무상하여도 유상한다. 비진리는 “제행무상(신에 세상(제행, 제법, 相)이 없는 것)과 空무상(세상에 신(空)이 없는 것)”과 “제행유상(신에 세상이 있는 것)과 空유상(세상에 신이 있는 것)”이 둘이다. 진리는 “제행무상(신에 세상이 없는 것)과 空무상(세상에 신이 없는 것)”과 “제행유상(신에 세상이 있는 것)과 空유상(세상에 신이 있는 것)”이 하나이다.
諸行無常(적멸)(제행유상하여도 제행무상함)은 허무한 것이고 괴로운 것이고 나쁜 것이다. 이것이 생기는 원인은 생멸법이다. 충실하고 즐겁고 좋은 것과 허무하고 괴롭고 나쁜 것을 하면 즉 生滅不滅不已가 되면 寂滅不爲樂(적멸이 락이 아니 되(고 락이 적멸이 아니 되)ㅁ)<또는 樂爲寂滅(락이 적멸이 됨. 락하여도 적멸함.)>이 된다. 死由於生 즉 죽음은 삶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이 이것이다.
諸行有常(락)(제행무상하여도 제행유상함)은 충만하고 즐겁고 좋은 것이다. 이것이 생기는 원인은 불생불멸법이다. 충실하고 즐겁고 좋은 것과 허무하고 괴롭고 나쁜 것을 둘 다 안 하면 즉 生滅滅已가 되면 寂滅爲樂(적멸이 락이 되(고 락이 적멸이 되)ㅁ)<또는 寂滅爲樂(적멸이 락이 됨. 적멸하여도 락함.)>이 된다. 生由於死 즉 삶은 죽음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이 이것이다.
諸法無我는, 아는 나이고 나(영혼, 심)는 신(空)에 연결되어 있다. 제법 즉 宇宙森羅萬象에는 내가 없(고 나에는 제법이 없)다는 것이 태극이다. 제법에 내가 있(고 나에는 제법이 있)다는 것은 무극이다. 무극과 태극이 하나이면 진리이고, 둘이면 비진리이다. 제법무아는 신무상과 같다.
諸法無常은, 諸行無相과 같은 뜻이다. 이는 아무제법, 아무제행과 같다. 또는, 신에 제법이 있는 동시에 신에 제법이 없다(진리)는 뜻이다.
諸相無相은, 신에 相이 있는 동시에 신에 相이 없다는 뜻이다.
諸法皆空은, 相은 (다) 空이란 뜻이다. 제법유공, 諸法有常과 같다.
諸法實相은, 신에 제법(상)이 있을 때의 상은 실상이다.
그리고, 상은 常樂我淨의 하나이므로 위의 상(有我 有相) 자리에 락(유아 유상)이나 정(유아 유상)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我는 잘 구분해서 끼워넣으면 뜻이 통한다.
해 보니까, 너무너무 헷갈린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전개를 해서(신에 물질이 있다 없다 물질에 신이 있다 없다로) 쓰는 것이 意思疏通에 좋다.
제행무상은 생멸법이니 생멸을 멸하고 물리치면 적멸이 락이 된다는 것은, 제행무상은 생하고 멸하는 것으로부터 생기니 생하지 않고 멸하지 않으면 멸이 생이 되(고 생이 멸이 되어 멸하여도 생하)ㄴ다는 뜻이다. 생한다는 것은 신에 물질이 있고 물질에 신이 있음이고, 멸한다는 것은 신에 물질이 없고 물질에 신이 없음이다.
제행유상은 불생불멸법이니 생멸을 멸하지 않고 물리치지 않으면 적멸이 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제행유상은 생하지 않고 멸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생기니 생하고 멸하면 멸이 생이 되(지 않고 생이 멸이 되지 않아 생하여도 멸하)ㄴ다는 뜻이다. 생한다는 것은 신에 물질이 있고 물질에 신이 있음이고, 멸한다는 것은 신에 물질이 없고 물질에 신이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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