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사티(루프 칸와르) 그리고 민영환 / 무극진경 9장 88절 해설 / 일도분재만방심의 뜻

통밀가루 2024. 10. 29. 21:17

<제목 : 사티(루프 칸와르) 그리고 민영환 / 무극진경 9장 88절 해설 / 일도분재만방심의 뜻>

 

 

 

18세 女, 남편 사망 후 산 채로 화장됐다…‘순장’ 강요한 남편 가족은 무죄[핫이슈]

인도 사회가 37년 전 사건으로 다시 한 번 뜨거운 논쟁이 붙었다. 영국 BBC의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37년 전 사망한 루프 칸와르(당시 18세) 여성과 관련한 사건은 최근 인도 사회 전역

nownews.seoul.co.kr

 

     조선시대의 유교의 폐해와 같은 일인데, 이는 힌두교와 유교의 어떤 잘못된 사상 내지 잘못된 해석에 따른 것(비유를 실제로 착각했다든지)이 아닐까 생각한다.

 

 

천지개벽경

 

천지개벽경

 

 

내가 볼 때에는 사티와 조선여인순절이나 민영환의 순국(그간 높은 벼슬을 하여 나라의 은혜를 입었으니 나라가 망하매 신하된 자로서 자결함이 가함)이나 다 어리석은 행위이다. 다만 진경과 천지개벽경에서 전자는 비진리에 대한 비유로 쓰였고 후자는 진리에 대한 비유로 쓰였다. 전자는 남편과 아내가 살아도(忠孝烈: 흥: 뜻은 장하나: 서로 함께 하나) 죽는 것(불충불효불렬: 망: (귀신 즉 죽은 남편에 의해) 살해됨: 서로 함께 하지 못함)이고 후자는 임금(심)과 신하(만방)가 죽어도(일도분) 사는 것(만방심: 大丈夫 大丈婦: 서로 은혜를 입음)이다(진리는 一刀分在一生이다). 진리나 비진리거나 간에 둘 다 상호주의이므로 한쪽이 살면 나머지도 살고 한쪽이 죽으면 반드시 나머지도 죽는다.

 

 

민족혼 상징이 된 민영환의 혈죽

민족혼 상징이 된 민영환의 혈죽  김현민 기자  승인 2023.04.26 17:39   민영환 자택에 핀 혈죽에 초미의 ...

blog.naver.com

 

 

[사진으로보는역사] 근대사 | 민영환의 충의로운 죽음에 혈죽을 내려 주신 상제님

을사년 늦가을에 김자현의 집에 계시면서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大人輔國正知身(대인보국정지신)이요 磨洗塵天運氣新(마세진천운기신)이라遺恨警深終聖意(유한경심종성의)요 一刀分在萬

olnyonestep.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