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이전 글의 한 링크(지산님의 스토리글)에 보면 저자는 상제님한테 돈을 저금통의 동전 하나라도 남김 없이 다 바치지 않으면 도통을 못한다는 생각을 가진 듯하다. 그렇다면 그는 이빨 하나 남김없이 신장 심지어 심장도 다 바치지는 않더라도 집의 천장 한 조각이나 칫솔 한 개나 변기의 좌석 플라스팈도 가지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비유를 잘 푸느냐 잘못 푸느냐에 광신(기독교의 순교도 광신이다)이 안 되느냐 광신이 되느냐가 달려 있다. 기독교 여러분이나 대순진리회 여러분이 일심의 뜻을 모르므로 일심에 대하여 내가 설하겠다. 겉과 속이 있다. 겉으로 아무리 칫솔을 버려봐라. 속으로 칫솔을 가지(어도 버리)면 속으로 (살아도) 죽어서 지옥 간다. 겉으로 아무리 칫솔을 가져봐라. 속으로 칫솔을 버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