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상의 빛과 세상의 소금의 의미 / 푸른 별 카치나의 의미 / 태양보다도 더 밝은 별의 의미 / 요한계시록 '21장, 22장' 일부 해설>
신천지 신세계에 전쟁은 전혀 없게 될 것이다. 3차 대전이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다. 푸른 별 카치나가 태양에 합류하므로 우리 태양계에 별이 하나 더 생겨 쌍성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우리 모두들이다. 우리가 제각기 그리스도가 되지 않으면 반드시 제각기 적그리스도가 된다. 이는 푸틴과 같은 국가지도자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두 일식이 7년 간격이다. 예언서인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7년과 3년반 3년반 숫자가 나온다. 요셒이 말한 지도자는 정치지도자(미 대선 한국 총선 등)와 전혀 관련 없다. 이는 트럼프가 지도자일 수도 있고 전혀 아닌 사람이 지도자일 수도 있다는 얘기이다. 2024년에 개기일식이 있었으나 진사성인출의 진사성인은 2024년 2025년에 나온다. 진사성인은 아마 한국에서 나오며 나도 그이들 중 하나이다. 엘더 요셒의 예언에 십자가 형상이 나오긴 하는데 재미 있는 것은 두 일식의 미국 내 경로가 십자 모양이다란 점이다.
요한계시록
2: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2: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새벽별에는 밤과 낮의 중성적 의미가 있다. 진리는 별(옹기장이. 지도자. 태양. 실은 별은 아버지이다. 우리는 별의 아들들.)과 '별이 비추는 세상(질그릇. 백성. 세상. 만국으로 代喩.)'에 밤(철장으로 질그릇 깸과 철장으로 옹기장이 죽임. 상호 짐. 억압과 시련. 불가능.)과 낮(부드러운 털로 질그릇 아니 깸과 부드러운 털로 옹기장이 안 죽임. 상호 이김. 꺾이지 않음. 가능.)이 다 있는 것이다. 새벽 별은 그리스도이다. 26절, 28절은 너희도 나처럼 되어라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는 게 아니다. 귀 있다는 것은 단순히 귀가 있다는 게 아니라 말씀을 들으면 그것의 뜻을 알아듣는다는 뜻이다. 불교의 이심전심 염화시중 염화미소 불립문자이다.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12: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12: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12: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영원히(천국(과 지옥)은 영원하다) 슬기로운 신랑은 세상의 빛이다. 등의 기름이다. 그는 많은 사람(灰三物과 질그릇)을 옳은 데(질그릇(그른 데는 灰三物))로 돌아오게 한다(이는 전에는 그른 데(별(12:3)에 의해 철장으로 깨짐)에 있었다는 뜻이다).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21: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21: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21: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21: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21: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1: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22: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는 것은 그(그리스도)가 세상(자손: 여기에 예수의 자손(인도로 가서 결혼했고 자손이 있었다는 설도 있다)과 조상이 다 들어간다)의 조상임을 뜻한다. 예수가 다윗의 자손이긴 한데 엄밀히 말하면 아니다. 예수의 아버지인 요셒이 다윗의 자손의 양자였다. 아래 50절에서 나는 세상으로 하여금 아버지의 뜻대로 행케 하는 자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세상이다. 비유상, 낮에, 세상(나 즉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 포함)은 나(조상: 형제 자매 어머니: 원수(조상 아님)의 반대개념)의 형제 자매 어머니(자손: 원수(자손 아님)의 반대개념)이다. 등불이 비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는 것이다. 불빛 자체는 영광과 수치의 중간적인 것이다. 비치면 영광이고 안 비치면 수치이다.
마태복음
22: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22: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22:46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마태복음
12: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12: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12: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12: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누가복음
11: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1: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11: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11: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등불과 눈은 한 개념, 방안과 몸은 한 개념이다. 방에 등불이 없는 것은 몸(신부)에 눈(신랑)이 없는 것과 같다. 16절에서 너희(새벽별들)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고 그들로 의인의 영예(의롭다 하심)를 얻게 하면 그들이 보답으로 새벽별 즉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려 아버지가 '아버지가 의로우시다 함'을 받는다.
보다시피, 기독교의 설명에는 건질 만한 내용이 없다.
마태복음
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9:18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19: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19: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19: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19: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19: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열두 보좌는 12그리스도들이란 뜻이다. 보좌는 신을 뜻한다. 예수 포함 神의 아들들이 신의 보좌에 함께 앉아 왕노릇 한다. 여기서 12사도는 비유상 제자가 아닌 실제 제자(그리스도질의 왕질의)가 된다. 12지파는 세상을 代喩한 단어이다. 심판은 세상을 멸할 것인지 세상을 생할 것이지 판단 내지 결정한다는 뜻이다. 전자는 지옥이고 후자는 천당이다. 심판권은 사람의 고유권한이다. 신이 하지 않는다. 사람과 그 사람의 세상과 그이의 아버지 즉 신의 천당 지옥행은 그 사람(인자)이 결정한다. 결정권자가 신도 아니고 세상도 아니다. 사람이다.
생명수 샘은 영광과 밝음(해와 달이 세상을 비춤 세상이 해와 달을 비춤)과 같은 뜻이다. 해(태양)와 달과 성전과 하늘과 신랑 남편 스승은 신이고, 세상은 예루살렘 등이다. 새 즉 新이라는 것은 진리 (비진리)의 復 永遠 無窮 又 再와 같은 의미이다. 새 하늘과 새 땅 신천지의 새 신은 이전의 지구와 다르다는 의미이므로 바로 앞 문장과는 뜻이 다르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이 신랑과 신부의 의미이라면 뜻이 같다. 어린 양은 실은 하나님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그이의 아들이다. 신은 세상에 빛을 아니 비추므로 비난받고 어려지는 동시에 세상에 빛을 비추므로 찬양받고 어른이 된다. 양은, “상호, 자기를 죽이(어서 자기에게서 벌을 받아 죽으)ㄴ 상대방을 살린다”(대속)는 뜻이 있다. 진리는 빛과 방안이 서로 안 비추지만 서로 비추므로 저러하다.
해와 달은 비유로 봐야 하며 계시록의 해당 표현은 시적 문학적 표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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