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마25:13(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의 뜻 / 마24:36의 뜻 / 마24:42~25:13(열 처녀 비유 포함) 해설 / 계3:20, 21 해설 / 마24:35의 뜻 / 마7:15의 거짓 선지자의 뜻 / 마7:20 해설 / 마24:44의 준비의 뜻 / 마24:20의 뜻

통밀가루 2024. 9. 10. 02:33

<제목 : 마25:13(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의 뜻 / 마24:36의 뜻 / 마24:42~25:13(열 처녀 비유 포함) 해설 / 계3:20, 21 해설 / 마24:35의 뜻 / 마7:15의 거짓 선지자의 뜻 / 마7:20 해설 / 마24:44의 준비의 뜻 / 마24:20의 뜻>

 

 

    비유적으로 볼 때에, 비진리는 “천기누설하여도 詐欺하며”(혹세무민하며) 진리는 “천기누설하지 않아도 사기하지 않는다”(혹세무민하지 않는다). 진리는 신(청남)과 물질(청녀)이 상호 몰라도 알고 비진리는 신(청년)과 물질(청녀)이 알아도 모른다. 아버지가 (세상을) 알고 세상이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가 모르고 세상이 모르는 것이 진리이다. 아버지(아들과 하나임)만이 (세상만을) 알고 세상만이 알고 아버지만이 모르고 세상만이 모르는 것이 진리이다.

     진리를 '도둑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불침번을 서는 것'에 비유하고 있다(마25:13). 도둑과 잠잠과 '때와 시를 모름'은 한 개념이고 '깨어 있음'과 '도둑 맞지 않음'과 '때와 시를 알음'은 한 개념이다. 신과 물질은 상호, '도둑 잠 년월일시모름'과 '살림보탬 깸 년월일시알음'한다. 진리는 도둑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항상 깨어 있는 살림꾼이 언제 올지 아니까 항상 잠자고 있는 당연한 상황이고, 비진리는 도둑이 언제 올지 모르는데 항상 깨어 있지 않는 살림꾼이 언제 올지 아는데 항상 깨어 있는 부당연한 상황이다. 아래 24:42~47은 진리를 뜻한다. 거기서 종은 세상이고, 주인은 신이고, 그 집 사람들은 신이다. 예수(및 우리 사람들)가 너희(우리 사람을 위시한 만물)에게 (속으로) 권하는 사항은 너희가 예수(및 우리 사람들)에게 권하는 사항이기도 하다. 진리는 비진리와 마찬가지로 상호적이기 때문이다. 집 사람의 양식은 너희이다. 자기를 공급하면 즉 양식을 공급하면 이는 너희가 집 사람에게 도적이 안 되는 것이다. 주인의 모든 소유는 주인 자체이다. 소유란 것은 자기가 먹는 양식(재물, 보화)이란 뜻이 될 수도 있어서 주인의 모든 소유는 종인 너희일 수도 있지만 여기서 소유는 그런 뜻으로 쓰이지 않았다. 46절과 50절의 주인이 옴은, 진리에서는 종이 주인에게 양식을 공급치 않고 자기의 소유를 주인에게 맡기지 않고 주인에게 오지 않으면 주인도 종에게 양식을 공급치 않고 자기의 소유를 종에게 맡기지 않고 종에게 오지 않으며, 비진리에서는 종이 주인에게 양식을 공급하고 자기의 소유를 주인에게 맡기고 주인에게 오면 주인도 종에게 양식을 공급하고 자기의 소유를 종에게 맡기고 종에게 온다. 아래의 처녀 즉 등은 세상이고 신랑 즉 기름은 신이다. 이 둘이 만나면 개문이고 지혜이고 낮이고 혼인이고 밝음이고 깸이고 도무지 앎이고 믿음이고, 못 만나면 미련이고 폐문이고 밤이고 불혼인이고 어둠이고 잠이고 도무지 모름이고 안 믿음이다. 슬기로운 자들(예수의 본문에서는 신부(燈) 측만 묘사했다.)은 그 시를 모르는 동시에 그 시를 알았다 즉 미련한(등에 기름이 없는)(등과 (기름을)) 동시에 슬기로웠다(등에 기름이 있었다)(합쳤다). 그래서 그들은 슬기로웠던 것이다. 미련한 자들은 '그 시를 모르는 동시에 모르거나' '아는 동시에 알았다' 즉 미련한(등에 기름이 없는)(등과 (기름을)) 동시에 미련했다(등에 기름이 없었다)(안 합쳤다). 그래서 그들은 미련했던 것이다.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막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막 2: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막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눅 6: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눅 10: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눅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요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 14: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마태복음
24: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4: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24: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4: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24: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24: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4: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4: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24: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24: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24: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24: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24: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24: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24: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24:2은 2천 년 전에 성취된 사건이며 5절~8절은 현대이다. 9절~14절 전반절은 교회역사이다. 15절은 현대이다. 멸망의 가증한 것과 거룩한 것이 섞인 것 즉 모래 위에 집을 짓은 것은 과거의 인류역사였으며 현재의 실태이다. 곧 올 미래에는 반석 위에 집을 짓게 된다. 즉 거룩한 것이 거룩한 것 위에 서게 된다. 다니엘서는 매우 뛰어난 예언서이며 거기에 적힌 서양역사가 다 실현되었다. 16절~20절은 아마 유대가 로마에게 망할 때의 상황인 듯한데 20절은 내가 의미를 모르며 기독교인를에게 가르침을 받든지 해야 된다. 15절이 이 파트 직전에 나오는 이유는 다니엘서 예언(이 책은 예수'도를' 예언해놨으며 예수가 예언하는 이 파트도 다니엘서에 예언되어 있다)에 그리 적혀 있기 때문이다. 다니엘서에는 예루살렘 성전에 이방종교(이 파트에서는 로마의)의 뭣이 오는 것을 예언해놨는데 이는 실제역사이자 과거인류역사의 영적상황의 비유이다. 다니엘서에 더러운 것과 거룩한 것이 섞이는 것은 여러 사건에 누누히 예언과 비유가 되어 있다. 다니엘서는 지금이 말세인 만큼 이미 완전히 해독된 상황이다. 여러분이 유튜브에서 선생을 잘 만나기만 하면 다 배울 수 있다. 틀린 가르침들도 많으니 분별을 잘 해야 된다. 한 사람에게 틀린 것과 맞는 것이 섞여서 있는 경우도 있다. 그냥 봐서는 도저히 알지 못한다. 배워야 된다. 그리고 다음 나의 두 링크글에서 화룡점정적인 내용을 배워라. 그것은 주제이자 핵심이다.

 

2024.06.25 - [종교 비판] - 성도의 권세가 깨어지기까지이니(단12:7)의 뜻

 

2024.07.09 - [종교 비판] - 한국비결서의 '계룡백석'과, 다니엘서의 '손 대지 아니한 돌'과, 시편과 복음서의 '건축자의 버린 돌'은 같은 물체이다. / 사오미 개명의 뜻

 

세부적인 것은 기독교인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핵심정신과 주제는 그들이 알지 못하니 내(내가 이래봬도 진사성인이다)게서 배워라. 19절은 내가 유대전쟁사 책을 좀 읽다 말아서 알고 있는데 당시에 로마에게 포위당했을 때에 배가 고파서 자기 아이를 삶아먹은 이스라엘 여인이 있었다고 한다. 좀 연관이 되는 듯하다. 16절은 목사 설명으로는 당시에 예루살렘 밖으로 가야 안전했던 모양이다. 15절은 현 시대를 위한 경고로도 쓰이고 있다. 21, 22절을 보라. 저 환란은 다니엘서 마지막장에 예언된 우리 시대의 상황이다. 우리는 말로만 말세가 아닌 진짜 말세에 살고 있다. 아래의 보라색 글씨 여덟 절을 보라. 다니엘서도 과거 각 시대를 예언하면서도 일관되게 거룩한 것과 더러운 것의 섞임을 언급하고 있는데 예수의 저 예언에서도 로마에 의한 멸망과 교회 시대와 현대를 예언하면서 일관되게 가증한 것과 “거룩한 것(박해에 인내하는 자는 구원을 얻음은 진리에 대한 비유이다. 실제로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얻은 바가 있다면 비유이자 예언이다. 박해(더러운 것)에 인내하여 구원받음(거룩한 것)은 거룩한 것(바로 전의 그것)과 더러운 것(인내 못하여 구원 못 받는 것. 박해에 굴하여 믿음을 저버리는 것. 믿음과 불신을 섞어서 믿음을 이룸을 못하고 믿음과 불신을 아니 섞어서 불신을 이룸을 함. 이는 거룩한 것과 더러운 것을 섞음에서 생긴다.)을 섞지 않음에서 생긴다.)”의 섞임을 언급(24:15 한 곳)하고 있다.

마가복음
13: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1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13: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13: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1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13: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3: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13: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13:9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13:10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13: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13: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3: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3:15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13:16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3:17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13:18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13:19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13:20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13:21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13: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13:23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13: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13: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13: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13: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3: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13: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13: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13: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3: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13: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13: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13: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13: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12: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12: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12: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12: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12: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12: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12: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12: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12: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이경 삼경(12:38) 저물을 때 밤중 닭 울을 때 새벽(13:35)을 보면 다 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밤에 주인이 오는데 그 주인에게 문을 열어 주느냐 안 열어 주느냐가 천당과 지옥의 차이이다. 즉, 주인이 안 올 때에 주인이 오느냐 주인이 안 올 때에 주인이 안 오느냐의 차이이다.

 

요한계시록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위에서 나는 주의 아들이고 그는 종이고 아버지는 주이다. 에 주인이 옴은 문 에서 주인이 문을 두드림에 해당한다. 중립적인 갈림길적인 표현인 것이다. 21절의 그의 이김은 그가 나에게 문을 열어 그가 나를 먹음이고 내(나는 나의 아버지의 보좌에 앉아 있다)가 그의 좌석에 앉음이다. 내가 이김은 내가 그에게 문을 열어 내가 그를 먹음이고 그가 나(나는 나의 아버지의 보좌에 앉아 있다)의 보좌에 앉음이다. 이 둘은 진리(상호승리)에서 상호적으로 즉 동시에 일어난다. 비진리에서는 아마 나는 아버지의 보좌에 앉아 있으되 나와 아버지가 그에 앉지 못하고 그가 나와 아버지에 앉지 못하는 것이다. 47, 48절을 해설한다. 이 둘은 진리와 비진리를 비유한 것이다. 47절은 종이 주인이 종에게 오는 때를 알아도 모르는 것(종이 주인이 오지 않을 때에 주인이 올 것을 준비하지 아니함. 거불거가 불상통.)이고, 48절 전반절은 종이 주인이 종에게 오는 때를 몰라도 아는 것(종이 주인이 오지 않을 때에 주인이 올 것을 준비함. 거래가 상통.)이다. 매 맞음과 시 모름과 뜻(主)대로 행(從)하지 않음과 요구받음과 청구됨과 벌과 비신실과 더디 옴은 한 개념이고, 매 안 맞음과 알음과 뜻대로 행함과 받음과 맡음과 상과 신실과 급속히 옴은 한 개념이다. 비진리는 매를 안 맞아도 매를 맞고, 매를 적이 맞아도 매를 많이 맞는다. 진리는 종이 주에게서 매를 맞아도 매를 안 맞고, 매를 많이 맞아도 매를 적이 맞는다. 비진리는 매를 안 맞아도 매를 맞고, 매를 적이 맞아도 매를 많이 맞는다. 진리는 요구받고 달라 하여져도 받고 맡고, 적이 받고 적이 맡아도 적이 요구되고 적이 달라 하여진다. 비진리는 받고 맡아도 요구받고 달라 하여지고, 많이 받고 많이 맡아도 많이 요구되고 많이 달라 하여진다.

 

누가복음
21: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21: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21: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1: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21: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21: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21: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21: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21: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21: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21: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21: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의 몇을 죽이게 하겠고  
21:17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21: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21: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1: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1: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1: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1: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21: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21: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21: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21: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21: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21: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21:37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21:38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21:6은 이스라엘 멸망 때의 상황을 예언한 것인데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이미 성취되었다. 21:8~11은 우리 세대에 일어날 사건들을 예언함이다. 12절~19절은 교회역사에서의 피해를 미리 말함인 듯하다. 20절~24절은 로마 유대 전쟁시의 상황으로서 2천 년 전에 이미 성취되었다. 25절~32절은 장차 곧 일어날 사건들이다. 32절의 이 세대는 2천 년 전 저 사건의 세대와 현 세대이다. 예수가 AD 30년쯤의 사람이므로 이 세대라고 하면 예수 사후 몇 십 년 후(AD 70년?)에 멸망한 그 세대와 비슷하다. 그런데 우리 세대는 2천 년 후인데? 진리비유로 보면 이 세대는 영원하니까 그런 것인가?

 

북쪽의 이스라엘 왕국은 기원전 722년 아시리아에 멸망당하며, 남쪽의 유다 왕국은 기원전 586년에 신바빌로니아에 멸망당했다.

신바빌로니아 기원전 539년에 페르시아 제국에 멸망하며, 페르시아 제국의 키루스 2세에 의해 바빌론으로 끌려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했다. 그 후 이 지역은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중에 정복되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후, 마케도니아는 분열하여, 팔레스타인과 유대 지역을 셀레우코스 제국(시리아 왕국)와 프톨레마이오스 왕국(이집트)이 각각 다른 시기에 지배하게 되며, 마카베오 전쟁을 거쳐 유대인의 왕국 하스몬 왕조가 세워졌다.[72]:53~59

기원전 1세기경 하스몬 왕조는 로마 제국의 보호국이 되며, 그 후 로마 제국의 속주인 유대 속주가 된다.[72]:63~64 기원후 66년 제1차 유다 전쟁이 발발하나, 70년 로마 제국에 의해 진압된다.[72]:75~79 132년 바르 코크바의 난(제3차 유다 전쟁)이 일어나, 135년 다시 로마 제국에 진압되어, 시리아의 속주가 되었다.[72]:82~89[73][74] 이후 유다인들은 중동 전역으로 흩어지며, 난민들이 세운 디아스포라가 다수 발생하게 된다.[72]:98~99

 

누가복음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17: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17: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17: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17: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17: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17: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17: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17:36 (없음)  
17: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31절은 살아도 죽는 비진리와 죽어도 사는 진리를 비유하고 있다. 32절의 롯의 처 얘기는 기독교인들은 다 알을 것이다. 창세기에 있다. 33절의 전반부는 비진리를 뜻하고 후반부는 진리를 뜻한다. 34~37절은 우리 세대의 일이다. 내 예상으로는 몇 년 안에 저리 된다. 자식이 귀중해도 못 살리고 자기 혼자 살아야 한다. 37절은 시체가 쌓이고(코로나가 아니다. 격암유록 예언처럼 귀신이다. 영적인 것이다.) 사람들이 처리치 못함을 뜻한다. 너무 많이 죽으므로 치워낼 사람이 부족하다. 수많은 사람이 죽을 것임은 격암유록에도 예언되어 있다.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는다. 나는 이런 예언을 30년 전쯤에 대순진리회의 경전을 통해 강증산의 예언으로 처음 접했다. 그 이후로 말라키의 예언 등 많은 출처에서 저런 예언이 존재함을 알게 되었다. 말라키의 예언이 얼마나 무시무시한가? 100% 적중률이다. 나는 말라키 예언을 생각하면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 다니엘서도 무서운 정밀도를 가졌으며 요한계시록도 그럴 것이다. 뜻을 모르니까 그 책들이 쓰레기로 보였지 알면 그 정밀함에 놀란다. 나도 교회 다닐 적에는 산상수훈이 쓸데없는 잔소리로 여겨졌다. 그러나 교회를 그만두고 연구를 하면서 어느 때에 뜻을 알게 되었다.


 

성경에서 '깨어있으라'는 말씀은 바로 이런뜻입니다 | 박영선 목사 핵심설교

 

    마24:35은, 내 말이 반드시 그리고 영원히 이룬다는 뜻이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내 말은 성립한다 그리고 천지가 없어지는 것이 내 말이 안 성립하는 것보다 쉽다는 뜻이다. 기독교인들(거짓 선지자들, 적그리스도들)은 깨어 있다.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한다. 그런데 그들이 장차 불법자 즉 잠 든 자라 불림을 받을 까닭이 뭘까? 양(자도 )과 이리(적게 맞아도 많이 맞음)를 구분치 못하기 때문이다. 종(너희, 그)으로 하여금 주인의 뜻을 행케 하는 그리스도(아버지의 아들. 중보자. 중간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반대로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기독교인들이 나와 같이 井然한 논리를 펴는 걸 본 적이 있는가? 이런 토양에서는 진리와 비진리가 구분(심판, 판단, 판독)이 될 수 없다. 그래서 비진리(이리)에 빠진다. 그들의 가장 큰 착각은 자기들이 주(하늘, 신)의 아들(선지자, 그리스도)이며 주(뜻)나 마찬가지인데 종(행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건축장인이 자기가 장인이 아니고 돌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제대로 장인노릇(기독교인들이 왕노릇한다고 기독교인들은 즐겨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정반대인 나쁜 것 즉 파면된 대통령, 돌에 깨어진 자(건축가)인 것이다.) 하겠는가? 아래의 돌을 기독교인들은 주 예수(작은 아들 내지 큰 아들/ 21:28)로 착각한다. 그러나 실은 종 세상(포도원/ 21:28)인 것이다. 사람의 행실과 사람의 됨됨이 비유가 아래의 산상수훈에 나온다. 그 둘은 그 둘의 나쁜 것(지옥(아버지 뜻대로 행하지 아니함, 아들이 포도원에 아니 감, 장자가 되어도 차자가 됨, 돌에 깨어짐), 지옥(아버지 뜻대로 행하지 아니함, 아들이 포도원에 아니 감, 장자가 되어도 차자가 됨, 돌에 깨어짐))끼리 합치하고 그 둘의 좋은 것(천국(아버지 뜻대로 행함, 아들이 포도원에 감, 차자가 되어도 장자가 됨, 돌에 아니 깨어짐) , 천국(아버지 뜻대로 행함, 아들이 포도원에 감, 차자가 되어도 장자가 됨, 돌에 아니 깨어짐))끼리 합치한다. 그런데 이 선악을 섞어 버린 것이 기독교인들이다. 기독교인들은 파면된 대통령신세와 왕노릇을 섞어 버렸다. 그래서 이리와 모래를 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위 주황색 글을 분석할 능력이 없다. 너무 깊이 들어가고 싶지도 않고 그럴 능력도 없다.

 

마태복음
21: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1: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1: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1:2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1: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1: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1: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21: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21: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21: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1: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21: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21: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21: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21: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21: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21: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21: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21: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21:44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21: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21:46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그들은 버려둠은 당하여 시체가 되어 독수리밥이 될(비유가 아님) 자들이 비신자들이며 비록 그것이 마누라라 할지라도 그녀는 비신자이니 죽고 나는 신자이니 산다고 데려감을 당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그들도 죽을(마7:23) 가능성이 농후하다.

 

마태복음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7: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깨어 있으라(keep watch)는 어떤 상태인가?

 

 

마태복음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이사야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40: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0: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온다는 것은 준비를 뜻한다. 오지 않을 때에 미리 온다는 것이다. 이는 밤중(겨울, 안식일)에 언제든지 온다(여름, 평일)는 예비이다. 진리는 오지 않을 때에 온다.(준비) 올 때에 안 온다. 비진리는 올 때에 온다. 오지 않을 때에 안 온다.(비준비) 아까 내가 풀지 못하던 마24:20의 의미가 바로 전의 그것이 아닐까? 그런데 깨어 있다에 대한 기독교의 정통적 일반적 해석은 무엇일까? 기독교인들마다 여러 가지 생각이 있겠지만. 기도는 비유로서는 진리이지만 실제 기도는 진리도 비진리도 아니다. 진리를 행하여야 천당 가지 주여 주여 하고 기도해서는 천당과 지옥에 무관하다. 그리고 주여 주여 하는 자는 비진리에 속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나는 비유의 기도에서의 기도자는 그리스도 즉 주의 아들(표현상, 주의 아들이 주의 종인 경우도 있다. 구약성경의 선지자들이 주의 종이라고 표현된다. 구약의 선지자는 신약의 그리스도와 같은 개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복음서에서 선지자를 그리스도보다 낮게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다 그럴 만한 것이고 내 이론에 모순점은 없다.)이라고 생각한다. 기도하는 자가 자신을 종(세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영상에서 나온 대사가 이 대사인가? 뭐지?

    

     내가 두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저런 허술한 논리로는 무섭고 강력한

 

대명(大命)

 

오지제자는 일심으로봉명하고 순일진심으로 의통을 잘기억하라

吾之弟子   一心    奉命     純一眞心     醫統     記憶

수한도병의겁재가 서로체번하야 그칠세없이 인세를진탕하나 아직병겁은크게 없었나니라

水旱刀兵  劫災       替番                人世               病劫

시운이자래하야 천지가회운당래에는 무섭고두렵고 눈으로볼새없고 입으로말할새없고

時運  自來     天地  回運當來

귀로들을새없고 약으로쓸새없고 권리로부술새없고 기운도당할새없고 크고무서운병겁이

               藥             權利             氣運  當                   病劫

전세계를맹습할때 몸도리킬여가없가 홍수밀듯하리니 모든기사묘법을 다버리고의통을

全世界  猛襲             餘暇     洪水               奇私妙法           醫統

잘알아두었다가 죽는사람을많이 살리라 인명을많이살리면 복록줄이나오니라

                                     人命             福祿

병겁은내가그대로 두고너희에게 의통을부쳐주어 오만년무극대운 조화선경에 무위화신하여

病劫                          醫統           五萬年無極大運 造化仙境   無爲化身

한없는복록을 누리게하였으니 봉명봉명일심하라

限    福祿                  奉命奉命一心

오일심봉명오일심 의통천강생기지봉생기신봉생기인출생

吾一心奉命吾一心 醫統天降生氣地奉生氣神奉生氣人出生

기대명의통대자 대비성심성의성봉 성약포덕천하광제 창생일심의통 대선생전여률령

氣大命醫統大慈 大悲聖心聖意聖奉 聖藥布德天下廣濟 蒼生一心醫統 大先生前如律令

[출처] 만법전 원문|작성자 옵티머승

 

아이고이것사판일세 가련한창생들아 오욕락에몸이빠져 생수궁아니찾고

                           死板     可憐  蒼生     五慾樂           生數宮

천수를모르다가 흑사화를무릎쓰고 소리없이죽을적에 어이아니한심할가 앉아죽고서서죽고

天數           黑死火                                    寒心

듣다죽고보다죽고 가다죽고오다죽고 울다죽고웃다죽고 약국죽고의원죽고 법도죽고죄도죽고

                                                   藥局    醫院     法      罪

청천에해만둥실 떠서있고오도가도 아니하니

[출처] 만법전 원문|작성자 옵티머승

 

鬼 즉 격암유록의 小頭無足(미사일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틀린 해석이다. 격암유록에 답이 명시되어 있는데 해석자가 이를 읽어보지 않아서 저런 해석을 했다. 통독을 안 한 것이다.)을 당해낼 수 없을 것이다란 것이다. 확실한 이론을 가지고 귀신을 대처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실제전쟁에서도 무기가 좋아야 적을 이길 수 있듯이 영적전쟁에서도 강력한 심리이론이 있어야 귀신을 이길 수 있다. 격암유록에는 왜란과 호란과 곧 있을 소두무족란이 예언되어 있는데 세 란의 대처방법이 각각 다르다. 지금의 란은 도를 닦는 것이 사는 길인데 그 도란 것이 엉터리이면 죽는 것이다. 도는 이치이고 이론이다. 이치가 틀리면 못 이긴다. 엉터리 무기를 휘두르면 적이 비웃듯이 엉터리 논리를 구사하면 귀신이 웃지 않을까?

 


 

[도올숏강 #23] '로고스Logos'와 '도道' -"늘 깨어 있으라"

 

     철학자가 잘 보았다. 그가 말한 감각은 반야심경의 空(공은 우리와 하나이다)中無색성향미촉법과 연관된다. 깨어 있는 자는 로고스 잠 든 자는 인디비쥬얼. 맞다. 저 기독교인들의 이론을 보라. 얼마나 개인적인가? 그것은 니 생각. 公道가 아니다. 삿(私, 邪)되다. 로고스 즉 도는 뭘까? 우리가 보는 것(대상) 듣는 것은 우리에게 없다. 그러나 있다. 이것이 도이다. 즉 우리와 대상 사이에 길이 있지만 길이 없다. 그것은 진리인데 이는 우리가 물질에게 갈 길이 없어도 갈 길이 있다는 우리가 잠들어 있어도 우리가 깨어 있다는 천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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