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기독교의 적그리스도는 유교의 소인이고 불교의 범부중생이다. / 말라기4장 해설 / 막13:11~13 해설 / 화둔공사· 매화공사(변산 같은 큰 불덩이)의 뜻 / 증산계 종교에서의 수기(水氣)의 뜻

통밀가루 2024. 9. 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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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독교의 적그리스도는 유교의 소인이고 불교의 범부중생이다. / 말라기4장 해설 / 막13:11~13 해설 / 화둔공사· 매화공사(변산 같은 불덩이)의 뜻>

 

 

마가복음
13: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1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13: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13: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1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13: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3: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13: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13:9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13:10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13: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13: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3: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3:15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13:16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3:17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13:18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13:19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13:20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13:21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13: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13:23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13: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13: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13: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13: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3: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13: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13: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13: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3: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13: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13: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13: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13: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11절~13절의 뜻을 조금 전에 알았다. 11절은 아버지 뜻 즉 말씀을 세상에게 하라는 뜻이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가 천국에 간다 했는데 이 아버지의 뜻 행함은, 아버지의 뜻을 네가 세상에 뜻하라(아버지가 포도원에 갈 때에 같이 가는 아들이 되어라(

마21: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1: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1: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21: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21: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 아버지가 세상에 뜻하니 나도 세상에 뜻한다(요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이거나, 세상으로 하여금 아버지 뜻(이는 나의 뜻이기도 함. 내 뜻은 아버지 뜻을 따른 것임.(

요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린다는 것은 행위에 명령이 싣어지지 아니하였는데 거기에다가 말씀 즉 명령 즉 뜻을 싣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행위의 부활(구원받음)이다.))을 행하게 하라이다.

     11, 12, 13절은 아마 기독교역사예언이기도 하거니와(옛날 멬시코인가 어디에는 성당에 다니는 딸이 갔다왔어요인가 갔다올게요인가 하는데 아버지가 요리 중에 칼을 쥐고 있다가 뒤돌아서서 곧바로 딸을 찔러죽여서 순교한 여자가 성당에 안치되어 있는 것을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다. 기적으로 시신이 썩지 않았나 하는 것은 내가 기억이 확실치 않다. 그들은 딱 두 식구였다. 딸이 죽은 후 남자는 마을을 떠났다.) 비유이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이 말세에 구원받을 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이 구원받는다면 산상수훈의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구절과 이 구원받는다는 구절이 모순을 일으킨다. 저 죽는 데 내어준다는 것은 비유이다. 이는 말라기에 보면 알을 수 있다.

 

말라기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4: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여러분(적그리스도예수 및 선한목자엘리야의 합체(선그리스도)이거나 불합체(小人, 凡人, 적그리스도))은 아들(羊)과 아버지(羊)와 화목하게 잘 지내는가? 이런 것을 잘해야 말세에 저주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성경의 예언은 무시무시하게 잘 맞으니 대비하는 게 좋다. 1절의 교만한 자악을 행하는 자아버지와 화목해도 화목 안 하는 자이다. 반대의 겸손한 자선을 행하는 자는 (아버지나) 아들과 불화해도 불화 안 하는 자이다. 전자는 엘리야(요한)가 되어도 예수가 되는 불법자이고, 후자는 예수가 되어도 엘리야(요한)가 되는 합법자이다. 2절이 후자이다. 그리고 3절의 악인은 전자가 절대 아니다. 이는 적그리스도의 원수인 적세상 敵羊이다. 우리 그리스도들이 원수세상 적세상을 짓밟으려면 우리가 적그리스도를 버리고 선그리스도가 되면 된다. 비진리에서는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기어도 세상에게 지나(악인을 못 밟는다. 죄인을 용서치 않는다. 지는 게 지는 거다.), 진리에서는 그리스도가 세상에게 져도 세상을 이긴다(악인을 밟는다. 죄인을 용서한다. 지는 게 이기는 거다.). 불(罹病(이병)케 함)은 예수이고 물(치료)은 요한 즉 엘리야이다. 2절의 너희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세상이다. 해가 그리스도(만군의 여호와의 아들. 실제 해는 여호와이고 그리스도는 거기에 연결되어 있음.)이다. 이 4장에서 너희란 것은 목자나 세상의 의미로 이리저리 쓰인 듯하다. 여러분이 잘 알아서 구분하라.

 

마태복음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태복음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44절의 원수는 36절의 아버지와 딸과 아들과 어머니와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아닌 남에 해당한다. 진리는 (화평을 주던) 아버지에 검을 주고 (검을 주던) 남에게 화평을 주(고 화평을 주던 남에게 검을 주검을 주던 아버지에게 화평을 주)ㄴ다. 비진리는 진리는 (화평을 주던) 아버지에 검을 안 주고 (검을 주던) 남에게 화평을 안 주(고 화평을 주던 남에게 검을 안 주검을 주던 아버지에게 화평을 안 주)ㄴ다.

 

누가복음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12: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12: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12: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검 = 불

     증산계 종교에는 火遁度數란 것이 있다.

 

 

화둔은 불을 써서 적으로부터 자기 몸을 보호하는 도술인가 보다. 이에 진리를 비유한 것이 화둔이다. 불(禍)로 불(禍)을 끄는 것(물에 불을 가미하여 물을 이끌어냄)이다. 어떤 이들은 아래의 公事가 전세계에서 핵전쟁을 막기 위한 것이라 하나 나는 그리 생각치 않는다. 아래의 증산계종교의 水氣는 기독교의 “소자(목 마른 자: 예수 그리스도 및 그리스도 동료)에게 주는 냉수 한 그릇”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과 “내가 주는 물(수가城의 우물에서의 비유)”과 뜻이 같다.

 

 

강태공 (姜太公) - 대순회보 81호 『전경』속 역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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