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산주의는 “민주주의”로 불릴 것이며,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거리에서 춤을 추며 이를 받아들일 것이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이는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라는 구절을 기독교인들은 적어도 내가 보아 온 바로는 다 저 본문에 나온 것과 같이 해석한다.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초보적인 해석인 것이다. 그러나 고등적인 해석은 나의 아래의 두 해석이라고 나에게 생각되며 이 해석은 공산주의적 기독교라는 비난을 피해갈 수 있는 해석이다. 이 해석에는 사람은 반드시 국가에 순종해야 된다는 논리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것(선악간에)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렇다 해서 전쟁을 우리가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안 하는 것이 맞다. 그렇듯이 하나님은 가이사를 조종하시지만 가이사의 모든 행위를 우리가 순종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전쟁도 평화도 아버지도 랍비도 하나님에게 돌리면 어찌 되는가? 하나님은 전쟁은 나쁘다 평화는 좋다 아버지는 아버지이다 랍비는 선생님이다 이노무 가이사가 미쳤구나 히틀러 이 자식 미친 거 아니야 너무 한다 돼지 김정은 하시고 우리도 그리 해야 한다. 이 간단한 논리를 모르면 그는 계시록에서 지적하는 (모든 하나님의 것 즉 전쟁 평화 등등을) 두려워하는 자가 된다. 속으로 이리 되면 어찌 되는가? 겉으로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평화를 두려워하게 된다. 그런데 세금 안 냈을 때의 정부의 조치를 두려워함에 대해서는 내가 심리분석을 못한다. 실력이 달린다. 내 생각에, 그것은 정당한 겉 두려움 즉 속 안 두려워함이라고 보는데. 모르겠다. 내 생각에 저 본문의 저자의 글에는 문제가 있다.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대목 등은 완벽한 방책· 정책은 아닐 것이다. 설득력이 부족하다. 좀 더 설명이 있어야 한다.
본문의 주장에 따르자면 우리는 세금을 한국 정부에 내지 않아야 하는 것인가? 이는 나쁜 것이 아닌가? 국가도 돈이 있어야 운영을 할 건데. 세금으로 좋은 데 쓰는 게 좋은 것 아닌가? 우리가 윤석열의 것을 윤석열에게 돌리는 건 좋은 일이라고 보는데. 이는 국가의 법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법도 그럴 것으로 보는데. 어쨌든 세금이 없는 사회는 좋은 사회이다. 그것은 돈이 폐지된 사회이니까. 이것은 미래의 신천지 지구에서 실현될 것이다.
아래의 다음글에 동서고금의 세금 문제에 대해기독교진리적으로 내가 논했으니 읽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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