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프랑스가 어쩌고 하는 예언들이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맞지 않을 예언들인 것 같다.
원: 누구를 우상화할 때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사람을 악하거나 선하거나 그 행위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죄가 만들어낸 허상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그 안에 깃든 하나님을 봐야 합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는 영혼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죄가 만들어낸 허상이란 것은 죄 안에 깃든 하나님과 하나 된 우리 자신을 보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이 허상은 우리가 죄를 속 싫어(하고 좋아)함에서 기인한다. 불교에서 말하는 허상(비유적으로 기독교에서는 죄라고 표현함. 복음의 죄와 죄사함의 죄는 오직 이 뜻임.)은 죄라는 물질 안에 죄라는 신(천명)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 그리고 죄라는 신 안에 죄라는 물질(地行動)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이다. 실상(죄는 죄이다. 죄는 나쁘다)을 보면(죄를 사랑한다 죄가 나쁨을 사랑한다) 죄를 속 사랑할 수 있고 죄를 겉 미워할 수 있다.(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의 분석) 내가 누구(배용준 김정은 등)를 우상화하면 그에게서 신(내 안에 있는 신. 나와 연결된 신.)이 떠난다. 내가 누구를 비하해도 마찬가지이다. 악한 사람을 비하(속 비하이다)한다든지 (악한 사람을 존상한다든지) 선한 사람을 존상한다든지 (선한 사람을 비하한다든지) 하면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비하하게 된다. 비하와 존상은 허상이다. 불비하와 불존상은 불교의 실상이다. 영혼을 사랑한다는 것은 내 이론에서 부족한 부분이다. 나는 그에 대해 모른다. 나는 오직 물질(배용준 김정은 연기력 외모 권력 죄 등)을 사랑하는 것만 알고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은 '자신의 생존을 뛰어넘어, 모든 것을 살리는 사랑'입니다.
나를 (겉) 사랑하는(살리는) 자와 나를 (겉) 미워하는 자를 다 (속) 사랑하는((속) 살리는) 것이 예수의 사랑이다. 자식이 잘되든 잘못되든 다 그것들을 사랑하는 것이 예수의 사랑이다. 예수가 자식이 있다면.
김: 빙의현상(귀신들림)이란 실제로 사람들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까?
원: 그렇습니다. 빙의현상이 일어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자기 자신을 용납하지 않는 것과 자기가 너무 강하게 집착하는 데서 나타납니다.
빙의는 어떤 영들이 그 사람을 괴롭히기보다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집착과 애증들이 우주 가운데 있는 그런 기운들을 불러 모으는 것입니다.
서로 고통을 주고 받는 것이지요.
김: 마음의 집착을 풀면 결국 악령이라는 것도 흩어진다는 뜻인가요?
원: 그렇습니다. 자기가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선한 기운, 곧 성령이 들어올 때 그 더러운 기운들은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른 정신과 의사와는 달리 빙의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김영우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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