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비판함

계13:15 해설

통밀가루 2024. 11. 13. 20:25
요한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13: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13: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3: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위의 우상은 세상이다. 15절처럼 그리스도가 세상을 사랑하여도(경배하여도) 세상을 미워함 즉 세상에 생기가 들어가도(세상이 말함 춤춤 등) 세상에 생기가 안 들어감이 비진리 즉 匪徒(악세상)의 권세이다. 짐승(적그리스도)의 표의 환란은 미래의 역사를 예언함이 아니고 비유이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음은 성도(세상)의 권세가 섬인데 이런 자들(성그리스도)이 죽임을 당한다는 것은 성도(성세상)의 권세가 깨어짐을 뜻한다. 인류의 현재와 과거 역사에서는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은밀한 인류의 심중에서 성도와 비도가 섞이므로 성도가 깨어질 수밖에 없다. 인류의 미래에서는 인류의 지혜가 밝아지므로 성도와 비도가 구분되어 비도의 권세가 깨어진다. 이때에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이 살해된다. 그래서, 15절의 환란은 단12:1의 그 대환란이 아니다. 15절의 환란은 단순히 모래 위에 짓은 집에서 집이 무너짐을 뜻한다. 이는 영원한 이치이다. 그러나 12:1의 환란은 일시적 역사적 사건이다. 그러나 대환란에서는 집이 무너진 자는 즉 진리(성도의 권세)가 무너진 자(적그리스도)는 사망한다. 여러분은 성그리스도가 되어서 성도를 거느리어라. 텔레비젼에 그리스도가 출연해야 한다. 그들이 춤추고 노래케 하라. 춤추고 노래하는 예쁜 내 얼굴. 정말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