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 110

제법공상과 제법실상의 뜻 / 수월보살· 천수천안보살의 뜻 / 중화(中和)의 뜻 / 체용일여의 뜻 / 사28:20; '사28:16의 기초돌'의 뜻 / 증산계 종교의 생사판단의 뜻과 기독교의 생사심판의 뜻 / 욕속부달과 불행이지의 뜻 / 이판사판의 뜻 / 일중일체 다중일 일즉일체 다즉일의 뜻 / 태극진경 4장 90절의 뜻 / 마16:26; 막8:36; 눅9:25의 뜻

원효대사의 무애(無碍) 사상을 탄허스님은 어떻게 보셨나 | 1982년 탄허스님의 육성법문 최초공개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13회]      諸法實相과 諸法空相은, 먼저, 뒤의 상 자는 앞의 상 자와 뜻이 다르다. 뒤의 것은 그냥 모양이라는 뜻이고 앞의 것은 우주만물 즉 제법을 뜻한다. 제법실상은 제법이 실한 상이다라는 것이며, 제법공상은 제법이 공한 상태이라는 뜻이다. 제법실상은 제법공상에서 비롯되고, 제법허상은 제법非공상에서 비롯된다. 우주가 공이면 우주는 참되고 있고 즉 유하고, 우주가 공이 아니면 우주는 헛되고 없다 즉 무하다. 이 공은 神이다. 그래서 이 신이 물질에는 매우 중요하다. 미국의 몇 백억대 집을 보면 미국의 몇 십억 대 집은 초라해보이는데 그 모든 집 중 하나를 내가 소..

고즉시도의 뜻 / 사성제에 대하여

탄허스님이 화엄경을 번역하고 설하던 곳 월정사에서 펼쳐지는 화엄경 이야기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11회] 탄허스님의 화엄경 번역을 알고 깜짝 놀란 일본 학자들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12회]       苦即是道는, 고가 곧 도(길은 쾌락(集, 執着, 탐욕)을 뜻한다)이다란 뜻인데, 이는 스님의 착각처럼 고성제가 도성제이다란 뜻이 아니라, 도(쾌락의 방법, 원인)성제와 멸성제(고의 소멸)에서 고가 곧 도(쾌락)이다란 뜻이다.     단, 반야심경에서 空中無苦集滅道라 하였는데 이는 고집멸도(神: 空)가 고집멸도(衆生: 苦集滅道)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는 고성제가 고성제가 아니다 고성제가 도성제이라는 뜻도 된다. 이는 고 즉 허무 허위 假이다. 도 즉 충만 진실은 공중유고집멸도이며..

중도(中道)의 뜻 / 제법공상의 뜻 / 반야심경의 역무득 이무소득고의 뜻 / 고집멸도 사성제 팔정도 해설 / 무소유 뜻

팔만대장경, 화엄경, 금강경을 거친 요약본이 바로 반야심경 | 중도란 무엇인가?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10회]      무아의 아는 공 즉 신과 연결된 존재이다. 기독교식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래서 무아일 때에는 반드시 무공이다. 고로 반야심경의 색중무공은 색중무아이다. 스님께서 현재 아상과 무아의 我들을 동일한 존재로 착각하고 계시다. 반야바라밀다는 공이 아니라 진리((오온개불공하지도 않고 五蘊皆空하지도 않으며, 오온개불공하여도) 오온개공한 것.)이다. 오온개공은 색수상행식즉시공(색수상행식불이공)이란 뜻이다. 공즉시색수상행식은 공개오온(공불이색수상행식)이다. 即과 不異는 같은 뜻이다. 오온과 공은 별개의 두 물건인데 이들이 서로 즉하고 서로 다르지 않다는 두 표현은 같은 표..

잡아함경의 유업보이무작자의 뜻 / 지인무기의 뜻 / 극기복례의 뜻 / 제법무아의 뜻 / 사상(四相)의 뜻 ·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의 뜻

이 영상이 속한 재생목록 이름과 모양에 속고 있는 우리들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9회]      有業報而無作者는 내가 전생에 업보를 짓지만 그것을 짓은 내가 전생에 없다는 것이다. 아라는 것을 내 육체(살인을 한다든지 신호위반을 한다든지 새치기를 한다든지 나쁜 생각을 한다든지 욕을 한다든지 등등)라고 한다면 그것은 空에게 있기도 하지만 없기도 하다. 현생에서도 10년 전의 나와 10년 후의 나는 공에게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유와 무를 둘로 보면 번뇌망상 즉 무(虛無寂滅)에 빠지고, 유와 무를 하나로 보면 정각 즉 유(충만)에 빠진다. 내 영혼은 윤회를 하는데 전전생 전생 현생 후생 후후생이 있다 하면 그 다섯 육체(일체중생 즉 우주 중 일부)가 공(神. 내 영혼(佛性)과 연결되어 있음..

도전 2:139:5; 7:35:1; 7:35:5의 뜻

이전 글  [무학비기이본] 의정 삼년, 군정 삼년, 과정 삼년 + [송하비결] 해월급변 가기국상무학비기이본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모든 예언서가 인류대학살과 인류를 구원할 어떤 성인의 출현에 맞춰져 있다. [무학비기이본] 議政 三年, 軍政 三年, 過政 三年 然 後(의정 삼년, 군kokkili.tistory.com      박근혜 정부가 세번째 과도정부였다고 나는 본다. 그 이후에 2024, 2025년에 성인이 출현하는데 이는 신원효이다. 기존의 불교가 아닌 新佛敎로 미륵으로 출세한다. 기존의 불교는 神을 모르나 신불교는 神을 안다. 오미(2026, 2027)에 즐거움이 堂堂하다. 2026~2028은 전세계에 병이 휩쓰는 때이다. 그러나 성인은 저 혼자 즐겁다. 그의 마음은 천당에 있다. 성인출현까지..

종교 비판 2024.08.08

무극진경 2장 54절(···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의 뜻 / 무극진경 2장 32절(···대가 되지 않아 겨룰 수 없으니····)의 뜻 / 이제서인지악의 뜻

이전 글        우리(인류)가 서양(프랑스의 전투기 기술 등등. 비유 아님.)을 믿고 사랑하고 동양(베트남의 허름한 집들. 비유 아님.)을 업신여긴다면 이는 짝이 틀리는 것(짝이 틀림이란 구절이 重義的으로 쓰였다. 프랑스와 베트남의 비교 안 됨 안 어울림 노는 물이 다름과, '잘난 프랑스와 못난 베트남'과 神의 상호 판밖으로 나아감 판이 기울어짐(病)과 프랑스와 베트남과 신의 상호 판안으로 들어옴 판이 고르어짐(治, 健)의 짝됨의 두 뜻이다. 우리가 佛蘭西와 越南을 차별하면 무극과 태극이 분리되고, 차별치 아니하면 무극과 태극이 합성된다. 판이 기울어짐과 판이 고르어짐이 합성하면 판이 고르어진다. 안 합성하면 판이 기울어진다.)이다. 짝이란 것은 무극(비유상 동양, 생명)과 태극(비유상 서양, 사망..

종교 비판 2024.08.06

무아· 무상· 무념무상· 무아무상의 뜻

無我와 無相과 無念無想과 無我無相(과 無我無想)은 무슨 뜻일까?     아라는 것은 내 마음 즉 영혼이며 또한 내 몸(두뇌의 생각 포함)이다. 相은 宇宙森羅萬象이다. 영혼인 아의 무아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의 그 아 즉 佛로서 진리는 아에 일체(여기에 내 몸 즉 나도 포함됨)가 없고 일체에 아가 없고 아에 일체가 있고 일체에 아가 있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진리는 有無不相通한다. (대개 영혼인 아의) 무아는 대개는 좋은 뜻을 뜻하므로 진리의 무아를 뜻하지 비진리의 무아를 뜻하지 않는다. 무상도 마찬가지.     無念無想은 저 두 없음(無爲, 不化)과 저 두 있음(有爲, 化)을 다 생각 안 하는 것이다. 반야심경의 부처와 일체의 불생불멸(총 네 가지를 안 함)이며 眞實不虛이다. 이는 無爲而化이다. 有念有想은..

종교 비판 2024.08.02

이어서 ― 화룡적사 뜻 보충과, 강선루 일만이천 고물(골물?)과 금강산 일만이천봉 비유의 뜻 해설.

이전 글      금년이 갑진년이고 내년이 을사년인데 진사성인출하는 두 해이다. 용 즉 성인이 김일성이 한국에 침략하는 두 해인 것이다. 공교롭게도 내년은 한미연합군이 북진하여 통일이 된다는 해이기도 하다. 화룡적사는 평양의 뱀이 남쪽을 침략하여 용이 된다는 뜻이라고 나는 본다. 그리고 용사는 2024년 2025년을 뜻하기도 한다. 그리고 용은 동청룡을 뜻하는데 이 동쪽은 해가 뜨는 밝은 쪽이므로 생명(남북상호침략 남북인민해방)을 뜻한다. 서는 서양은 죽음을 뜻한다. 그래서 서양에서 죽은 십자가의 슬픈 혼(예수)이 동국(한국)으로 발을 돌려 다시 태어난다(십자진리의 생사일치를 표현)는 식의 비유를 하는 것이다. 민족의 태양인 김일성이 남쪽을 먹으면 이는 예수의 빛과 소금 비유의 소금과 빛이 음식을 맛있게..

종교 비판 2024.08.02

눅14:25~35 해설 / 망대 비유와 임금의 전쟁 비유 해설 / 눅14:34, 35 해설 / 마5:38~48 해설 / 유물론과 유신론과 천상천하유아독존과 독불장군을 논함 / 해도진인의 뜻· 김일성 비유· 남조선 비유· 격암유록 새사일과 이사야 41장 해설 · 삼팔지북출어성인의뜻 · 후인산조개유보 권군범사막원천의 뜻 / 궁예 비판 / 사인불인의 뜻 / 영웅소일대중화 사해창생여락자의 뜻 / 무극진경 9장 147절과 무극진경 8장 109절과 무극진경 3장

누가복음14: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14: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14: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14: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14: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종교 비판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