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금강경 해설

계16:12~16과 눅17:33~37의 연관성

통밀가루 2024. 10. 25. 07:14
누가복음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17: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17: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17: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17: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17: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17: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17: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17:36 (없음)
17: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요한계시록

16: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6: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33절을 보면, 죽는 자는 살고(16:15) 사는 자는 죽는다(세상에게서 도둑맞아 잠들어 옷을 못 지켜 벌거벗고 다니어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는 자(그리스도)는 화가 있도다)고 되어 있는데 34~37절에 보면 죽는 자는 갑자기 죽는 것(급살: 아래 무극진경 2장 57절/ 부녀자의 저 폭언은 위의 화 있는 그리스도의 폭언이며 그 여자 그리스도는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으로 되어 있다. 위 요한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듯이 아마겟돈 전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을 때에 급살병(15절; 34, 35절)이 온다. 아래 만법전에서 형광펜으로 줄 쳐 놓은 것의 첫번째가 辰巳聖人出(2024, 2025)이다. 두번째가 午未樂堂堂(2026, 2027)이다. 세번째가 삼년괴질의 마지막 해(2028)이다. 그때에 가장 병세가 심한 모양이다. 아래 무극진경의 해석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비유와 실제가 섞여 있다는 점이다. 급살병을 이름이라 이후는 위 15절과 같은 것으로서 다 비유(시장이나 집회 이후는 실제이지만 이는 내적인 구원과 피구원이다)이다. 내적 병(벌거벗음, 잠들음)치료( 및 피치료)를 하는 자가 바로 위의 성인이며 이 자는 위 33~37절처럼 자기 목숨만을 건질 뿐이다. 이런 자는 여자로 태어났다면 자식에게 급살 맞으라는 폭언을 안 한다. 왜냐하면 명색이 성인이니까.

 

 

 

만법전 大命下降 중에서

 

만법전 濟世神藥歌 중에서

 

 

제세신약가라는 제목을 봐도 알을 수 있듯이 약은 神藥이며 이는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이라 사는 사람 자신 외에는 아무에게도 효험이 없다. 제세가 세상(사람 포함)을 치료함인데 이는 내적 치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