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다니엘 강해”를 비판함

창22:16~18; 창18:17~19 해설

통밀가루 2024. 11. 13. 21:06

 

다니엘서 강해 2부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신앙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B8%8C%EB%9D%BC%ED%95%A8에서 발췌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B8%8C%EB%9D%BC%ED%95%A8에서 발췌

 

     나는 열국의 아비라는 아브라함의 의미는 중의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 자신의 후손이 두 민족 이상이고, 비유적으로는 자기가 신을 상징하는데

 

부자와 거지 나사로 비유에서 부자와 나사로는 사람(신의 아들)이고 아브라함은 신이다.

 

신은 '열국 즉 세상'의 아비이고, '열국 즉 세상'은 신의 자식이다.

 

창세기
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22: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22: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22: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22: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22: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22: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22: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22: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위의 자기의 씨라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예수를 포함한 그리스도들)이며 天下萬民은 세상(물질, 우주)이다. 진리에서는 신으로 말미암아 물질이 복을 받고 물질로 말미암아 신이 복을 받는다. 그렇지 않은 것은 비진리이며 여기서는 신으로 말미암아 물질이 화를 받고 물질로 말미암아 신이 화를 받는다.

 

누가복음
7: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7:18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니
7:19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7:20 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7:21 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7: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7:23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아브라함이 아들을 죽인다는 것은 신(아브라함)이 사람(신(아브라함)의 아들(이스라엘 민족))을 죽인다는 것이다. 이는 천하만민이 신과 사람을 죽임을 뜻한다. 진리는 신과 아들이 세상을 죽이고 세상이 신과 아들을 죽임신과 아들이 세상을 살리고 세상이 신과 아들을 살림의 합성이다. 이는 세상이 신과 아들을 죽여도(신과 아들이 천하만민으로 말미암아 화 받아도) 신과 아들이 세상을 살림(천하만민이 신과 아들로 말미암아 복 받음)이다.

 

창세기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17: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17: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17: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17: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7: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7: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7: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7: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7: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17: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7: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17: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7: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17: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17: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17: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17: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17:24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17: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더라
17:26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17: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18: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18: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18: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18: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18: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18: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18: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18: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18: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8: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8: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18: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18: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8: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8: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18: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18: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18: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18: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18: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18: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18:24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18:2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18:27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18:28 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18: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18: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옵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면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18:31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내가 감히 내 주께 아뢰나이다 거기서 이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이십 명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18:32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18: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목사님이 짐승의 표 환란에 대해 오해하심을 내가 교정해 드린다. ☞

2024.11.13 - [종교 비판/“강병국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비판함] - 계13:15 해설

    

다니엘
1: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1: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1: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1: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1: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1: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1: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1: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1:14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1: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16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1:18 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1: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1: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1:21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옳은 말이다. 미국 목사라 그런지 이런 부분은 과학적이다. 이는 절대 사실이다. 성인이나 성그리스도이나 신선이 되어 갈수록 음식을 아무렇게나 먹지 않는다. 나는 식용유를 매우 싫어하며(우울증과 건망증과 치매 유발) 술도 싫어한다. 술은 고급술을 충분히 먹어 본 뒤 끊을 생각이다. 여러분이 행복해지고 싶다면 절대 식물성 기름을 먹어선 안 된다. 이 기름들은 하나님이 주신 대로 짜지 않고 먹어야 한다. 통째로 말이다. 여러분은 라면을 끊어라. 거기에 팜유가 많다.

 


 

그 무게와 순도를 보증해 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괴물과도 같은 아기 은행의 탄생

 

부가 늘어나고, 교역이 발달함에 따라 생겨난 기술 가운데 한 가지는 금과 보석을 만드는 일, 혹은 금세공업이었습니다. 금세공업자들은 다량의 금을 다루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값비싼 물품을 도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관소 내지는 안전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상당량의 금속 화폐를 취득한 다른 사람들, 특히 상인과 수공업자들 또한 자신들의 돈을 안전하게 보관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내 금세공업자들에게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자신들의 돈을 “맡기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이 되었습니다. 그 대신, 금세공업자들은 위탁자들에게 맡긴 돈의 액수 만큼에 해당하는 영수증을 발급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 위탁자들은 다른 상품을 구매할 때, 상품 공급자에게 금속 화폐 자체를 건네는 대신에, 자신이 보유한 보관 영수증을 넘겨 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불 방식은 너무나 편리하고 간단해서 이내 일반적인 관행이 되었습니다. 종이에 기재된 화폐 액수는 손쉽게 타인의 장부로 이전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은행업이 탄생했던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고리대업의(이자의) 탄생

 

교활한 바빌론의 엘리트 금세공업자들은 이내 자신들에게 위탁된 금 가운데, 오직 소량만이 매달 자신들이 발급한 위탁 영수증에 따라 청구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부유했기 때문에, 종종 대출을 요청받기도 했습니다. 이 교활한 자들은 이내 자신들이 보유한 금의 90 퍼센트를 대출해 주었으며, 전형적인 경우에, 3 탈란트의 금을 빌려 주었을 때, 1년 후에는 4 탈란트를 갚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자율이 33.3%에 달했던 것입니다!

 

유통되는 금의 양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이내 시장을 “궁지로” 몰고 갈 수 있었고, 바빌론 최고의 부자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후손들 또한 여전히 그러하며, 계시록 18장 23절에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마술)[sorceries](약제술 = 약물)(괄호는 하톤이 추가--역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알코올, 니코틴, 카페인, 의약품, 설탕, 염소, 불소, TV, 정부, “교육” 그리고 “종교”에도 중독되어 있으며, 그들의 두뇌는 복잡한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단순히 논리적인 사고조차 할 수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이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는다면, 당신은 어쩌면 그 이유를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는 지금 당신들의 사회를 ‘중독’시켜 온 것 가운데 중요한 몇 가지를 아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부분 지급 준비[Fractional Reserve] 은행 시스템

 

치명적인 독사가 머리를 세우고 일어섰던 것입니다. 금세공업자들은 사실상 “보관 영수증”에 따라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던 금 전부를 대출해 줄 수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자신들의 보관소에 보관된 금의 10배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낼 수 있었으며, 이는 사실상 그들에게 어떠한 비용도 들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노동 가격이 낮았기에, 점토판도 아주 저렴했습니다.)

 

이처럼 빚으로 만들어진 돈이 생겨나고 유통될 때, 그러한 대출을 되갚기 전까지, 일시적으로는 무역이 증가하고 실질적인 부의 생산도 늘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화폐가 창조될 때, 이자의 양까지 창조될 수는 없었습니다. 궁극적인 결과는 유통되는 화폐의 순 감소로서, 경기침체와 ‘저당권의 상실’(유질)을 야기할 뿐이었습니다. 물론 이를 막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돈을 대출받아 유통시키는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말하자면, “부분 지급 준비 은행 시스템”이 탄생되었으며, 이 고리대업 시스템이 오늘날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계시록 18장에 나오는 “큰 성 바빌론(위대한 바빌론)의 미스터리”이자, 생명의 피를 빼앗아 가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바알[Baal] 사제들

 

때때로, 이러한 “금 보증서”를 보유한 사람들도 보다 현명해져서, 금세공업자들이 자신들의 보증서에 따라 상환해야 되는 충분한 양의 금을 실제로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뱅크 런[run on the bank](대량 인출 사태--역주)”을 일으켰고, 금세공업자들은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금세공업자들은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던 금만 가지고 이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도망가야만 했습니다.

 

교활한 금세공업자들은 이것이 불안정한 상태임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잠깐의 생각 뒤에, 그들은 왕을 “파트너”로 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왕은 첩들과 호위대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많은 금이 필요했습니다. 왕은 이러한 소동이 벌어질 때, 정부 차원의 제재를 가하거나 금세공업자들을 보호해 주는 대가로, 엄청나게 할인된 이자율, 때로는 최저 금리보다도 더 낮은 이자율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되었고,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그렇지만, 금세공업자들은 정부의 보호가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경찰이 자신들을 24시간 내내 보호해 줄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바알 종교가 국교인 나라에서 왕은 신이기도 했기에, AB들은 자신들이 흑마술을 수행하고, 종교의 보호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 중에는 노예 제도에 저항해서 폭동을 일으키는 자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감옥에 갇힐 수도 있고, 죽음을 맞을 수도 있었지만 감히 이를 행동으로 옮겼던 것입니다. : 어떤 차이가 있었던 것일까요? 그런데, 종교를 믿는 자들 중에서는, 비록 자신이 노예라고 하더라도, 감히 “권위”에 도전해, “사회로부터 격리된 채” 영원한 고문에 시달릴 수도 있는 길을 선택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AB들은 바알 사제[BAAL Priests]가 되었으며, 사찰이 제공하는 완전한 보호 속에서, 자신들의 ‘은행 사기’를 계속 수행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그들은 심지어 신도들을 상대로 수입의 10%에 달하는 십일조를 걷어, 공짜 자금을 확보할 수도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그들은 신성하지 못한 바빌론의 삼위일체[trinity]에 가입했던 것입니다. : 정부[Government], 종교[Religion], 그리고[and] 은행[Banking]. (GRAB)(‘움켜쥐다, 손에 넣다’의 의미--역주). 이 삼위일체가 오늘날에도 하나의 거대한 미스터리처럼 당신들의 세상을 통제하고 있으며, 어리석은 “고이들[goyim]”이, 특히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고이들’이 바알 종교의 통제에 잘 따르도록, 규칙을 정하는 책들(경전들)[the rule books]의 주요 부분들은 다시 쓰여졌으며, 그 과정에는 엄청난 고통이 뒤따랐지만, 항상 주도면밀하게 진행해 나갔던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선량한 헌신자들은 마치 자신들은 ‘구원받았다’고 느끼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금 본위제[Gold Standard]

 

이 바빌론 시스템의 시작과 또 이것이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던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당신들의 다니엘서에 잘 나와 있습니다. 금 본위제는, 느브갓네살 왕[King Nebuchadnezzar]이 두라 평원에 금으로 된 기념물을 세우고, 모든 사람들이 그 앞에서 절하고 이를 숭배하도록 명령했을 때, 이미 설립되었습니다. 이 때는, 남쪽 지방의 유대 왕국[Kingdom of Judah]의 유태인들[the Judaists], 그 때 당시 자신들이 스스로를 무엇이라고 불렀건 간에, 이 옛날의 “하자르인들[Khazar]”이 포로로 바빌론에 잡혀 왔던 B.C. 500년경이었습니다. 분명히 그들 가운데 네 명은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는데, 그 네 사람은 다니엘[Daniel], 사드락[Shadrack], 메삭[Meshak], 그리고 아벳느고[Abednego]였습니다.

 

이것이 그렇게 놀라운 이야기는 아닌 것이, 이들 하자르인들/유태인들은 과거에 자신들의 나라를 세울 무렵부터 금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던 것입니다. 이들은 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 시나이 산 기슭에서 야영을 하고 살아갈 때에도, 하나님의 율법을 받으러 산으로 올라갔던 모세가 다시 내려오자, 금으로 된 송아지를 숭배하고 있던 어리석은 대중이었던 것입니다.--바로 그러했습니다.

 

흥미롭지 않습니까? 다르마여, 잠시 쉬도록 합시다. 그런 다음 ‘다니엘의 비전[Daniel’s vision]’에 관한 설명으로 넘어가 역사적으로 검토할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들을 살펴 보기로 합시다. 이러한 내용들은 엘리트들이 교회와 국가로부터 분리되는 원인이 되는 연결점들로서, 각각에 대해 혹은 양쪽 모두에 대해 체크해 보려는 사람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Salu.

 

하톤은 대기 중에 있습니다.

 

 

제 15장, 기록 #2 하톤

1991년 5월 11일 토요일, 3:41 P.M. 4년 268일

 

......

 

다니엘의 비전[Daniel’s Vision]

 

그런데, 학생들이여, 어쩌면 당신들이 이미 잊었을 수도 있겠지만, 다니엘은 가장 주목받을만한 예언자였으며, 그의 글은 단순히 게임의 일환이나 재미로 읽을만한 것들은 아니었습니다.--다니엘서는 계시록에 관한, 그리고 주기가 정점에 달한 시대에 관한, 가장 적합하고 타이밍이 맞는 정보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비록 이곳 저곳이 변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의 글들 속에는 다가올 일들에 관한 믿기지 않는 진실과 경고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왜냐하면 수 세대를 거치는 동안, 그 어느 누구도 정말로 그 글 속에 들어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해독해 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서에는 세계의 권력을 ‘바빌론인들’이 승계해 나가는 것에 관한 비전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한 비전은 머리는 금으로 되고(바빌론 자체를 나타냅니다), 팔은 은으로 되고(메도-페르시아[Medo-Persia]를 나타냅니다.), 몸통은 청동으로 되고(그리스를 나타냅니다.), 다리는 철로 된(로마를 나타냅니다.)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발은 철과 진흙이 뒤섞인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형상이) 비밀리에 이 세상을 지배한 후, 말하자면 “많은 물(국가들) 위에 내려 앉아 지상의 왕들과 사통한 매춘부이기도 한, 위대한 바빌론의 미스터리가 실현된 후” “종말의 시대”가 오면, 하늘로부터 나타난 “손이 없는” 돌이 발부터 내리쳐서 이 시스템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 우리는 꽤 많이 진행해 와 있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친애하는 자들이여, 고고학자들은 오랜 연구를 통해, 바그다드 인근, 지금의 이라크 영토에 있었던 바빌론의 사회, 경제 시스템에 관한 많은 증거들을 발굴해 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오늘날 당신들의 시스템--하자르계 엘리트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이 시대의 시스템--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 천 개도 넘는 이기비 은행[the Igibi Bank]의 점토판 “증서들”이 발굴되었는데, 여기에는 원금과 계약에 따른 “이자”(고리[usury])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오늘날에 있어서 하자르의 역사가 얼마나 중요해진 것인지를 검토해 보십시오. 우리는 나중에 다시 되돌아가 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살펴 봐야만 할 것입니다.)

 

바빌론은 고리의 이자로 엄청난 돈을 페르시아(이란)에 빌려 주었고, 물론 페르시아는 이를 갚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페르시아는 바빌론을 정복하여 자신들의 빚을 없애 버렸으며, 바빌론의 금도 수중에 넣었습니다. (당신들을 초조하게 만드는 시작이 될 수 있겠습니까?)

 

페르시아는 바빌론의 고리대금 시스템을 채택하고, 이번엔 그리스에 엄청난 돈을 고리의 이자로 빌려 주었습니다. 그리스 역시 빚을 갚을 수가 없어서,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자신들의 빚을 없애 버렸으며, 페르시아의 금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스도 바빌론의 고리대금 시스템을 채택하고, 로마에 엄청난 액수의 돈을 마찬가지의 고리의 이자로 빌려 주었습니다. 로마도 물론 빚을 갚을 수가 없어서 그리스를 정복하고 자신들의 빚을 없애 버렸으며, 그리스의 금을 획득했던 것입니다.

 

로마가 멸망한 이후,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AB들에 의해, 수 세기에 걸쳐 속박과 가난 속에 얽매여 있었는데, 이 시대가 바로 “중세 시대(어둠의 시대)[Dark Ages]”로 불립니다. 세상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지금 어디로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바빌론 문명이 몰락했을 때, 전체 인구의 3%가 부의 전부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고대 페르시아가 파괴되고 말았을 때, 2%의 사람들이 모든 부를 소유했습니다. 고대 그리스가 몰락했을 때, 0.5% 사람들이 모든 부를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로마 제국이 역사의 가장자리로 밀려났을 때, 단 2,000명의 사람들이 문명화된 세계의 부, 전부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오늘날 미국 국민의 2%가 안 되는 사람들이 전체 부의 90%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들은 역사[history](그의 이야기[His Story]--하톤주)를 좀 알아 보겠습니까? 여러 국가와 인간들이 만들어 내는 사건들의 패턴을 간파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가 바리새인들[Pharisees]이라 불렀으며, 카인이 아벨을 살해한 시대로부터 모든 무고한 사람들을 피 흘리게 만든 자들이라 비난했던 그 자들이, 바로 AB들로서, 이들에 의해 여태껏 전쟁들이 조장되어 왔다는 사실을 당신들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까? 이제 당신들은 왜 그리스도가 사찰에서 환전꾼들을 쫓아낸 지 단 3일만에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었 것인지에 대해서도 어쩌면 이해했을 것입니다. 나아가, 어쩌면 당신들은 이제쯤, 왜 “돈에 대한 사랑이 만악의 근원”이라 불리는 지에 대해서도 이해했을 것입니다.

 

자유?

 

인간들이 고리대금 업자가 채워둔 속박의 멍에로부터 자유로웠던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습니까? 있었습니다. 그 때는 영광의 시대로 약 6세기 가량 지속되었으며, 영국의 노동자들에게는 거의 “유토피아”와 같은 상태를 제공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는 그 보다 짧은 시간 동안 그런 유토피아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시대가 바로 르네상스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주의깊게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이에 관한 사실들이 밝혀졌을 때, AB들은 추방당하게 될 것이고, 빚없는 자유의 시대가 다시 꽃피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A. D. 1100년 헨리 1세가 영국의 왕이 되었을 때, 그는 국고가 비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공급되는 금화와 은화는 대부분 십자군과 함께 팔레스타인으로 가버렸으며(대단히 슬픈 일입니다.--하톤), 교환의 매개물은 너무나도 부족했던 것입니다. 헨리 왕은 AB들에게 돈을 빌리는 대신에, 정부 부채로서 지불을 보증하는 매개체, 또는 공여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일종의 증서로서, 탤리스[tallies]라 불리는 특별한 표시가 되어 있는 나무 조각들을 유통시켰던 것입니다.

 

이러한 나무 막대기는 4인치 길이에서부터 8.5 피트에 달하는 것까지 그 크기가 아주 다양했습니다. 가장 긴 것은 5만 파운드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가장자리에는 새김 눈이 파여 있었는데, 그 새김 눈의 넓이가 파운드화로서의 가치를 나타냈으며, 액수는 양쪽 면에 쓰여 있었습니다. (1파운드는 실제로 1파운드 무게의 은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이 막대기는 반으로 쪼개졌으며, 그 절반만 유통되었으며, 빚은 존재하지 않게 되었던 것입니다. 상인들은 실제로 이 막대기들을 사용했는데, 왜냐하면 세금을 낼 때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가치가 있었던 것입니다. 세금으로 탤리를 낼 때는, 이 탤리[tally]가 정확히 그 나머지 절반과 일치해야 했습니다. 국고에 보관된 그 나머지 절반은 포일[foil]이라고 불렸습니다. 위조는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은화 역시 계속 유통되었습니다.

 

고리의 이자는 성경에서도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당시 기독 교회와 정부도 금지시켰습니다. 그렇지만, 악마의 관행을 계속해 나가던 자들이 있었고, 결국 이들은 A.D. 1290년 영국으로부터 추방되었습니다.(‘유태인들의 영국 지배사’ 참조--역주)--당신들은 그들이 어디로 간 것인지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까? 바로 그러했습니다! 정직하고 편리한 화폐 시스템 속에서, 한 명의 영국 노동자는 자신의 가족이 1년간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단 14주만 일하면 되었습니다! 이는 지적, 종교적 활동은 물론이고 자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엄청난 양의 여가 시간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기지 않는 영국과 유럽의 대성당들이 순전히 자발적인 노동에 의해 지어질 수 있었던 원인이었던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것이 놀랍다고 생각합니까? 정말로 놀라운 것은, 당신들의 자유에 있어서 본질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러한 정보가, 어떻게 그렇게도 성공적으로 여태껏 당신들로부터 감춰질 수 있었던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 탤리 화폐 시스템은 영국에서 법령에 따라 폐지되었던 1783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탤리는 시골 지방에서는 1826년까지도 계속 사용되었습니다.

 

바빌론의 부활

 

탤리 시스템에 대한 조종(弔鐘)이 울린 것은 1694년으로, 그 해 오렌지 공 윌리엄 왕은 윌리엄 패터슨[William Paterson]과 그의 AB 관계자들에게 영국 은행을 설립할 특권을 허가해 주었던 것입니다. 영국 은행은 부분 지급 준비 시스템을 가진 중앙 은행으로 이자(고리[usury])가 있는 은행권을 발행하는 독점권도 가졌던 것입니다. 1694년의 이 날은 미국 역사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날이었는데, 왜냐하면 영국 은행은 미국의 독립 전쟁 이전부터 미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중요한 사건들에 대한 직접적인 관련성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의 자유

 

유럽을 떠나온 이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그들은 신념과 결연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경제에 대

출처: https://truthinlight.tistory.com/12784008 [Truth forever with the Phoenix Journals: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