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비판/“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를 비판 30

불교의 적멸의 뜻

탄허스님의 미래학 정역팔괘(正易八卦)의 비밀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30회]  탄허스님의 미래 예지의 결론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31회]      일인발진귀원시방허공실개소운은 한 사람인 그리스도 한 사람인 부처가 즉 우리들 각자가 제각기 홀로 온 세상을 차지함을 뜻한다. 이것이 진리와 극락이고 일인이 잘못하면 시방이 다 안 녹아내린다. 우리 각자가 제각기 홀로 온 세상을 잃는다. 이것이 비진리와 지옥이다. 천당세상도 나뿐이고 지옥세상도 나뿐이다. 一人. 원각경의 말세제중생심불생허망불설여시인현세즉보살의 허망이 중생의 일인일인이 제각기 세상을 잃음(허망)을 뜻한다.  탄허스님과 계룡산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32회]     방대한 탄허 사상을 가지고 떠나는 한국학..

간태궁

태극도 - 무극진경 6장4상제님께서 일행을 거느리시고 군산으로 출어하실 때, 병선에게 명하셔서 "영세화장건곤위(永世花長乾坤位) 대방일월간태궁(大方日月艮兌宮)"을 외우게 하시고 군산에 임어하셔서, 종도들에게 하문하시기를 "바람을 걷고 감이 옳으냐 놓고 감이 옳으냐?" 하시므로 광찬이 "놓고 감이 옳으리이다." 하고 아뢰니라. 이에 종도들로 하여금 오매(烏梅) 5개씩을 준비하게 하시고 기선에 오르시자, 바람이 크게 일어나고 배가 심하게 흔들려 모두 멀미를 하므로 각각 오매를 입에 물게 하시니 안정되니라. 이날 밤에 갑칠에게 종이로 싼 안경을 주시며 "갑판에 올라가 북쪽 방향으로 바다에 던지라." 하셨으나, 갑칠이 선상에서 방향을 분별하지 못하여 주저하다가 내려오자 "왜 빨리 던지지 아니하느냐?" 하시므로, ..

수조남천수석북지의 뜻 / 신야자 묘만물이위언자야의 뜻 / 요13:12~17 해설

지구의 격변과 변화에 대한 예견 | 간산사상(艮山思想)과 미래학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28회]      놀라지 말라는 것의 놀람은 묻지마 놀람 무조건적인 놀람 이유없는 놀람일 것이다. 귀신 즉 귀 즉 신 즉 악한 하나님에 의한 것이다. 놀람은 두려움이고 미움이다. 이 나쁜 감정을 평소에 잘 제거해 놓아야 환란 때에 살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마가복음9:14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9: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9: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9:17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9:1..

상선약수와 곡신불사의 뜻 / 눅14:31, 32의 뜻 / 무극진경 7장 66절· 9장 119절 해설 / 마10:42; 막9:41 해설 / 계3:17 해설

송명호 도덕경 강의 5 - 상선약수(上善若水)는 『손자병법』을 표절한 군사학적 세계관이다. 송명호 도덕경 강의 5 상선약수(上善若水)는 『손자병법』을 표절한 군사학적 세계관이다 사람들이 알까....blog.naver.com  (노자6) 곡신불사광명신문(노자 6) 곡신불사(谷神不死)(노자6장) 곡신불사(谷神不死) 한심당 승인 2003.05.28 16:57 댓글 16장. 곡신불사(谷神不死)谷神不死,是謂玄牝。玄牝之門,是謂天地根。綿綿若存,用之不勤。cafe.daum.net        “상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기를 좋아하고 다투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하므로 도에 근접한다. 居는 땅을 좋아하고 마음은 연못을 좋아하고 함께는 인을 좋아하고 말은 믿음을 좋아하고 정은 치를 좋아하고..

무극진경 8장 120절 해설 / 이사야 2장 해설 / 미가 4장 해설

탄허스님이 바라본 말법시대론(末法時代論) 해석 | 탄허스님의 미래학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27회]      ☞2024.08.06 - [종교 비판] - 무극진경 2장 54절(···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의 뜻 / 무극진경 2장 32절(···대가 되지 않아 겨룰 수 없으니····)의 뜻 / 이제서인지악의 뜻    아래의 두 예언 외에, 곧 있을 세계3차대전이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라고 하는 예언들이 많다. 4절의 (생사)판단과 (진리비진리, 천당지옥)판결로 인하여 진리를 택하고 이 진리는 우리에게 무엇이 있어야 할 줄을 신(여호와라 이름하지만 그 작은 유대교의 신이 아닌 대신인 듯하다. 예루살렘.)과 사람(딸 시온)이 아는 것이므로 평화가 있게 된다. 22절의 인생(즉 인간 내..

동곡비서 20절 해설 / 무극진경 9장 87절 해설 / 무극진경 5장 42절 해설 / 불신간아족 해설 / 사40: 28~31 해설

우리 마음속에 천국이 있다 | 기독교와 불교의 회통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26회]      西方淨土는 어떤 특정지역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사후세계도 아니라고 나는 본다. 그것은 唯心淨土(사후세계의 천당 지옥의 유무를 떠나서, 무관하게. 단, 지옥이 있다 해도 기독교의 그 무시무시한 지옥은 아니니 안심하라.)와 성경의 천당 지옥과 동일한 것이다.     모든 종교는 회통하면 정도이지만, 회통 안 하면 모든 종교는 외도입니다. 현재의 종교인들은 회통을 안 하니 외도인들이죠. 자기들끼리 이단이니 외도이니 하는 것은 외도가 자기 것은 정도라 하고 남의 것은 외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다 외도입니다. 춘산채지가 중에서庸劣터라 庸劣터라 저 사람 용렬터라 孔孟子를 배운다고  外面收拾하는 ..

무극진경 4장 53절· 태극진경 9장 29절· 무극진경 9장 102절 해설

우리 마음속에 천국이 있다 | 기독교와 불교의 회통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26회]       알기만 하고의 안다는 것은 겉 알음(내가 과학을 안다 내 아버지가 누구인지 안다 냉장고에 뭐뭐가 들었는지 대충 안다, 내가 미국에 대해 독서를 통해 안다 등)이며 변통을 한다는 것은 속 알음(진리에서 보살이 만물을 알고 만물이 보살을 아는 것)이다. 변통이란 것은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진리에서는 안 되는 것을 되게 하고 되는 것을 안 되게 하므로 안 되어도 되고 된다 안 되나(안 될 일을 되게 함), 비진리에서는 안 되는 것을 안 되게 하고 되는 것을 되게 하므로 안 된다 되어도 되어도 안 된다(될 일을 안 되게 함). 비유로써 쓴, 위의 삼국지의 고사는 군대의 안 되면 되게 하..

망형과 물아망양의 연결 / 망형과 “산상수훈 일부“의 회통 / 예수의 대접 속과 대접 겉 비유말씀의 의미 약간 해설 / 장자의 좌망과 부처의 불생불멸의 연결 / 카오스 이론 불확정성 원리와 종교의 회통 / 천부경의 시무시 종무종 무시무종의 뜻 / 천지개벽경의 임기응변과 고집불통의 뜻 / 인생무상 해설 / 불교의 무상(無常) 해설 / 사40:1~8 해설

인류는 앞으로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 것인가? | 장자와 불교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24회]      사생이 역대의로되 이부득여지변하고 수천지복추라도 역장불여지유라는 것은 사생이 또한 크되 그것이 변한다고 말할 수 없고 천지가 뒤집히고 떨어져도 또한 장차 그것이 쇠퇴한다고 말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것이 진리든 비진리든 그것은 사생을 초월했다 무차별한다고 볼 수 있다. 진리에서는 사생을 다 뛰어넘어(망형하여) 덕충하고(덕충이 변질하거나 쇠퇴하지 않고), 비진리에서는 사생을 다 뛰어넘어(망형하여) 德空虛한다. 진리는, 신(이때의 심은 병신의 영혼도 될 수 있음)이 병신을 사랑하고 신이 정상인을 사랑하고 신이 병신을 미워하고 신이 정상인을 미워하며 병신이 신을 사랑하고 정상인이 신을 사랑하고..

물아양망의 뜻 / 포정해우 해설 / 요6:63 해설 / 인물보고가사보고모몰염치추존말라의 뜻/ 선불처변 명불수의 뜻

탄허스님이 파악한 '장자' 내7편의 핵심 종지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23회]      是非는 무극과 태극이고 인아는 物과 我이다. 시는 인아가 없는 것 즉 인과 아가 통합된 것 즉 인에 아가 있고 아에 인이 있는 것 즉 서로 상대방으로 화한 것(物化 我化)이고, 비는 인아가 있는 것 즉 인과 아가 구분된 것 즉 인에 아가 없고 아에 인이 없는 것 즉 서로 상대방으로 화하지 않은 것(不物化 不我化)이다. 진리에서는, 시비가 없으므로 즉 시비가 하나이므로, 비하여도 시하므로, 인아가 있어도 인아가 없다. 物我兩忘의 忘이란 것은 물아(의 구분)(이)(가) 없다는 뜻이다.     養生主는 조물주와 그의 아들인 人과 같은 의미가 아닐까 한다. 從인 物은 主인 神을 양생하고 주인 신은 종인 물을 양..

만법전 만세화 중에서 “무공중에살림하니”의 뜻 / 기소불욕 물시어인의 뜻 / 마7:12의 뜻 / 무가무불가의 뜻 / 요15:13의 뜻

노자의 사상을 탄허스님은 어떻게 조화롭게 해석하셨을까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20회]      진리마저 없다고 하는 것, 깨닫았다고 하는 것마저 없다고 하는 것은 반야심경의 무고집멸도의 무멸도이다. 탄허, 명진 스님들은 잘못 알고 있다. 어느 일개인이 진리를 행한다 하면 그 사실, 또, 진리란 걸 책을 썼다 하면 그 책은 다 중생의 일부이다. 그래서 그것마저 진리의 구성요소인 중생에 편입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공중무색에서 공무진리, 공무깨닫음이란 것이다. 이는 비진리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스님들처럼 진리마저 허무하다 해서 진리를 부정해 버리면 안 된다. 진리(공중무진리등이되 공중유진리등임) 부정은 비진리(공중무진리等이되 공중무진리등임)행이요 지옥행이다. 보살(空의 아들)은 도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