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과 성악설은 둘 다 장단점이 있는 학설이다. 격암유록에 보면 나를 죽이는 것은 小頭無足(귀신)이요 나를 살리는 것은 '三人一席'(修)이라고 되어 있다. 나는 사람 마음에는 선과 악이 다 있다고 생각한다(가라지 비유, 그물 비유, 서기관의 곳간 비유). 증거는 김정은과 같은 사람과 예수와 같은 사람이다. 김정은은 오만하다. 예수는 온유하고 겸손하다. 전자는 지옥과 악의 적그리스도이며 후자는 천국과 선의 그리스도이다. 악은 소두무족의 비진리이다. 선은 삼인일석의 진리이다. 닦을 수는 사실 비진리를 피하고 진리를 실행키 위해 노력함을 뜻한다. 비진리는 인자가 세상을(세상이 인자를은 생략) 사랑하고(세상에게서 살림받고: 생) 미워하고(세상에게서 죽임받고: 사) 세상에게서 사랑받고(세상을 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