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무슨 뜻으로 저런 글을 썼을까? 내 소견으로는 이 비유의 단번이란 것은 一인데 이 一은 영원무궁(절대적)을 뜻한다. 그래서 제사라는 것은 유대교의 어린양 제사처럼 매일 (매시 매분 매초) 쉬지 않고 (단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초도 빈틈없이)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비유로 보고 있지 않다. 이것이 그남의 생각과 나의 소견과의 차이점이다. 롬 6: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히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히 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