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4

“단번에 드리신 바 되었고”를 비판

바울은 무슨 뜻으로 저런 글을 썼을까? 내 소견으로는 이 비유의 단번이란 것은 一인데 이 一은 영원무궁(절대적)을 뜻한다. 그래서 제사라는 것은 유대교의 어린양 제사처럼 매일 (매시 매분 매초) 쉬지 않고 (단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초도 빈틈없이)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비유로 보고 있지 않다. 이것이 그남의 생각과 나의 소견과의 차이점이다. 롬 6: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히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히 9:12 ..

종교 비판 2024.10.29

사티(루프 칸와르) 그리고 민영환 / 무극진경 9장 88절 해설 / 일도분재만방심의 뜻

18세 女, 남편 사망 후 산 채로 화장됐다…‘순장’ 강요한 남편 가족은 무죄[핫이슈]인도 사회가 37년 전 사건으로 다시 한 번 뜨거운 논쟁이 붙었다. 영국 BBC의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37년 전 사망한 루프 칸와르(당시 18세) 여성과 관련한 사건은 최근 인도 사회 전역nownews.seoul.co.kr      조선시대의 유교의 폐해와 같은 일인데, 이는 힌두교와 유교의 어떤 잘못된 사상 내지 잘못된 해석에 따른 것(비유를 실제로 착각했다든지)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볼 때에는 사티와 조선여인순절이나 민영환의 순국(그간 높은 벼슬을 하여 나라의 은혜를 입었으니 나라가 망하매 신하된 자로서 자결함이 가함)이나 다 어리석은 행위이다. 다만 진경과 천지개벽경에서 전자는 비진리..

종교 비판 2024.10.29

시험관 아기와 영혼

영능력자 루스 몽고메리가 전하는 영혼의 비밀과 인류의 미래 예언|나는 누구였던가 2탄      세계 최초 시험관 아기(영국인 여자)와 미국 최초 시험관 아기(여자)의 어릴 때의 그리고 성인이 되었을 때의 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그들에게 영혼이 없다고 느껴 왔었다. 복제인간인 카터 전 대통령처럼 말이다(언젠가 영부인과 함께 살해되었고 복제인간들이 우리들에게 나와서 활동하고 있는데 -- 한국 방문시 박정희 대통령과 만날 때에도 -- 영혼이 없는 게 내 눈에 보였다. 나는 그가 살해되기 전인 조지아주지사시절사진이나 로잘린과의 결혼사진 등과 살해된 시점 이후의 사진이나 영상을 비교하고 차이점을 분명히 느꼈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에서 그것이 사실임을 시원하게 가르쳐 주는구만. 또, 유튜브에 한글로 시험관 아기..

종교 비판 2024.10.29

자미성인

[선방토크] 중국에서 유행하는 '자미성인' 이야기 _230710       나는 내가 中動者라고 믿고 있다. 내가 내가 성인이라고 믿고 있으니 내가 내가 중동자인 것으로 믿는 것은 당연하다. 虛中有實이란 것은 진리이다. 虛無는 태극이고 實有는 무극이다. 성인은 유신론자인 것이, 성인은 신 즉 하늘 즉 천리마의 궁둥이에 붙은 쇠파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신 없이는 성인 노릇을 못한다. 신과 물질이 不和한 것이 태극이고, 신과 물질이 和한 것이 무극이다. 공산주의는 무신론인데 이 공산주의로는 진리를 얻지 못한다. 그렇다고 해서 공산주의의 반대인 종교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위 인용구절의 유신론의 신은 종교들(유대교, '구약에서 말하는 이방종교들 중에서 로마의 신? 그리스의 신?', 기독교, 불교, 유..

종교 비판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