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학문은 불교 속에 다 담겨있다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4회] 무안이비설신의는 쉽다. 말 그대로 내 눈이 없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자기 눈이 없다는 것(눈이 없는 장애인이라면 그의 장애가 없다는 허상 거짓)을 알아야 한다. 아래에 관련 예수 말씀이 있다. 부인 부정 불신은 태극으로서 진리에 필수이다.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 말라. 눈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 말라. 눈 있는 자이라 칭함을 받지 말라. 이것이 눈에 대하여 자기를 낮춤이다. 즉 내 육신의 눈이 내(그리스도. 영혼이라기보다는 영혼의 심리작용.) 안에 있는 것이 내가 높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없다고 해야 된다. 낮음과 높음이 연합하여 '낮아도 높음'이 이루어진다. 무안이비설신의해도 유안이비설신의..